아미맨 시리즈/보조 아이템

병사들을 치료하는 도구, 그런데 어째 똑같은 플라스틱인데 병사들만 치료되는 건 이상하지만 넘어가자(...)
상자에 빨간색 줄이 그어져 있으면 휴대용이지만 자신 또는 아군 병사 1명만 치료해주고, 줄이 안 그어져 있으면 즉시 사용되어 자신뿐만 아니라 아군 병사들을 치료해주는 일회성 아이템이다.

스패너 비슷하게 생긴 도구, 메드킷이 보병들을 치료하는 도구라면 렌치는 손상된 메카닉이나 건물 등을 수리한다.
선택한 건물이나 차량을 수리할수있으며 완파된 차량은 수리가 불가능하지만 파괴된 건물은 재수리가 가능하다.[1]

사지를 다른군대의 색으로 바꾸어서 적에게 들키지 않게 한다, 적의 공격을 받지 않게 되지만 총을 쓰거나 하면 바로 풀리니 주의.
적이 변장한 사지임을 안다고 해도 발각되기 전에는 상대도 사지의 강제사격이나 차량으로 깔아뭉개는 수 밖에 없으니 귀찮다...
캠페인에서는 굉장히 짜증나는 도구, 적이 꽤나 쓴다

사지가 무전으로 돋보기 지원을 요청한다, 돋보기로 햇빛을 모아서 상대를 녹인다(...).
사정거리 제한도없고 장탄량도 30발로 많지만..... 약하다. 나중에 멀리있는 적을 암살하는 데나 쓰는 도구.
그 전에 이거 누가 비춰주는거야

사지가 무전으로 본부에 항공정찰을 요청한다, 지도에 안 보이던 적이 잔뜩 보이게 되지만 시간은 짧은편...
멀티플레이에선 쓸만하지만 싱글에선 그냥 잉여아이템 이다. 애초에 잘만 살펴보면 적이 다보이는 데다가, 무엇보다 사지가 다가가면 이벤트성으로 적이 생겨나는 경우가 많아서 정찰로 적을 다 쓸었구나 생각하고 사지 혼자 가다가 끔살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2]
왜 고작 정찰요청인데 장탄수가있는지 묻지말자

사지가 무전으로 본부에 폭격을 요청한다, 이펙트가 강해보이지만 안 맞을 땐 정말 안맞는다.
대공포 주변에다가 요청하면 폭격기가 대공포에 요격당하므로 그냥 날려버리니 사용시 주의.
2때까지만해도 최강의 지원이였지만 3때 건쉽호출이 생겨서... 캠페인에서도 가끔 나오지만 마지막 임무를 위해 남겨두자, 모았다가 보스에게 방출시키면 끝.

사지가 무전으로 지원병을 요청한다, 1랩 소총수 세명이 공수 투하된다.
멀티플레이에서야 총알받이 일시증원이상의 효과는 없다시피하지만 캠페인에서는 피같은 부하가 세명이나 늘어나니 굉장히 귀중한 존재, 때문에 거의 안 나온다. 3에서는 소총수 2명과 수류탄병 1명, 바주카 1명, 화염방사병 1명으로 랜덤으로 주어진다. 하지만 주변에 대공포가 있으면 지원이 무효화 되니 유의할것. 이는 정찰기와 폭격기도 마찬가지.

조끼 그림이 그려져 있는 박스를 먹으면 2세대는 인벤토리에 들어가고 3세대부터는 인벤토리가 아니라 그냥 장착? 된다.
방탄조끼인 만큼 데미지를 입는게 줄어든다, 의외로 빨리 없어지니 2세대는 그냥 쓰지 말자. 인벤토리가 아깝다.

번개 표시로 된 아이템 상자의 특징이 아군을 스피드업 시켜준다.

전파 표시로 된 아이템 상자를 먹으면 사지의 주변에 보호막이 형성되어 일시적 무적이 된다.

우주 특공대를 호출할수 있는 아이템이다. 비행기에서 공수부대를 낙하시키는거와 달리 UFO에서 즉시 배치시킬수 있다. 좋은점은 대공포는 비행기를 요격을 할수있지만 UFO를 요격을 할수없다는 점.

말 그대로 네이팜 탄, 폭격기가 그 지역에 네이팜은 떨궈 그 일대를 불바다로 만든다. 일정시간이지만.

헬기 3대가 폭격 요청지역으로 호출하면 적을 발견해 기관총 바주카를 마구 퍼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