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토스 아미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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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미토스.png
란스 10》에서의 모습
나이
18세[1]
레벨
38 / 38
기능
검 Lv 1, 가드 Lv 1

1. 소개
2. 상세
3. 작중 행적



1. 소개[편집]


アミトス・アミテージ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란스 퀘스트.


2. 상세[편집]


헬만 제국군 제3군의 중대장. 엄격한 직업군인으로 군인으로서의 신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여성이 천대받는 헬만 제국에서 중대장이라는 직책까지 올라온 것을 보면 제3군의 장군 미네바 마가렛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실력을 가진 여성임을 알 수 있다.

미네바의 부하로서 명령에 따르고 있지만 그녀의 잔혹한 행각에 대해서는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란스 퀘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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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 퀘스트》에서의 모습
미네바의 명령으로 카라들의 크리스탈을 얻기 위해서 펜실 카우를 침략한 헬만 제3군의 중대장으로 등장한다.

카라들을 상대로 잔혹 행위를 해대는 헬만군을 못마땅해하지만 군인으로서 국가의 명령에 따르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부하 중 한명이 "우리들이 하는 행동은 올바른 것입니까? 이런 일방적인 유린은 도적떼와 다를 바 없지 않습니까?"라고 말하자 한대 쥐어패서 입을 다물게 하였다. 그렇지만 무의미한 전투는 되도록 삼가고 도망가는 카라들은 공격하지 말고 응전하는 카라들만 전사로서 상대하라고 명하거나 포로로 잡힌 카라들에게 난폭한 행위를 금지하는 등 헬만군 치고는 개념인의 모습을 보인다. 란스 9에선 그저 헬만을 위한 일이겠거니 하면서 받아들였지만 그래서는 안되는 거였다며, 이 때 바로 미네바와 맞서 싸웠어야 했다며 후회하는 모습도 보인다.

카라의 숲을 구하기 위해서 나타난 란스와 대결하지만 패배, 여자인 것을 확인한 란스는 곧바로 덮치려고 하였지만 기합과 근성으로 자신의 그곳에 힘을 줘서 란스의 하이퍼 병기를 막아내어서 순결을 지키는데 성공한다. 란스가 강철이라고 말할 정도. 참고로 란스에게 패배하고 힘이 다 빠진 상태에서 저런 거다.

본인 말로는 "처녀를 소중히 하는건 아니지만 너같은 놈(=란스)에게 줄 생각은 없어"라는 모양. 결국 란스가 포기하고 이후 확산 모루룬 저주에 의해서 펜실 카우를 침략한 헬만 제국군이 전멸하면서 부대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간신히 제국으로 귀환한다.

게임상에서는 레벨 35의 그럭저럭 강력한 적으로서 등장한다. 지면 당연히 게임 오버.



3.2. 란스Ⅸ[편집]


파일:attachment/아미토스 아미티지/아미토스.jpg
란스Ⅸ》에서의 모습
무대가 헬만 제국인만큼 다시 등장. 제3군의 대장인 미네바가 혁명군을 자극하기 위해 주변 마을주민들을 학살하는 행위를 하자 참지 못하고 3군을 뛰쳐나온다.

그대로 제국 수도로 향해 미네바의 행동을 경제장관 바쇼 마티오에게 고발하지만 이미 제국 상층부 자체가 썩어있었기에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바쇼는 펜실 카우를 습격했던 부대 내에 있던 자신의 아들[2]의 죽음에 대한 울분을 그녀에게 풀며 잡아 가둬서 심한 고문을 가한다.아니 탓하려면 저주를 건 파스텔 카라나 거기로 보낸 미네바를 탓해야지

수도가 함락된 후, 바쇼의 집을 털던 란스가 발견, 구조되어 혁명군에서 치료받는다. 고문으로 너덜너덜한 몸을 하고서도 란스에게 '내 처녀를 가져가겠다는 말은 지킬 수가 없게 됐군' 하며 시크하게 대꾸하는 강골. 그 후 크림 가노블레이드가 이끄는 혁명군 2군에 있다가 혁명의 성공을 지켜본다.

칠디 샤프 루트에서는 게스트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칠디 루트가 아니라 아미토스 루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스토리상의 비중은 크다. 단 게임상의 성능은 그와는 정반대로, 육성도 되지 않고 아이템도 끼워주질 못하고 공격력도 시원찮고 필살기도 있으나마나하며 턴 순서도 가장 마지막에 돌아오는 골칫덩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거기에 더해서 전투의 패배조건이 아미토스가 쓰러지는 것이기 때문에 전투에 어떻게 써먹기도 곤란하며, 가장 골치아픈 것은 아미토스가 막타를 넣지 않으면 쓰러지지 않는 네임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디 맵 구석에 박아놓고 보호할 수도 없다는 것. 그야말로 짐덩어리가 따로 없다...

칠디 루트의 에필로그에서는 레류코프 바코프의 뒤를 이어 제1군의 대장으로 발탁된다. 분명 올곧긴 했지만 혁명 자체에 실질적으로 공헌한 게 있다고 보긴 어렵고, 나이도 고작 18살에 불과한데 이래도 되는지.

2.00 패치에선 2회차부터 사용할 수 있는데, 필살기가 풀보너스시 일반공격력의 350% 일격(게이지 8칸, 2회)이라서 보스전에서 칠디 필살기에 섞어 사용하기 좋다.


3.3. 란스Ⅹ[편집]


제1군의 대장직을 맡아 마군과의 싸움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마인 바보라에게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단이 없어 마군의 진격로의 주민을 대피시키는 정도의 대응이 고작이라 무력감에 싸여있다.

바보라를 쓰러뜨린 후 연전으로 케셀링크까지 처치한 경우가 아니라면, 제스에서 마인퇴치 2 퀘스트에서 란스의 케셀링크 성 1차 습격이 실패한 이후에 케셀링크에게 물려 츄바병에 감염되어 좀비화 된다. 다행히 케셀링크를 처치한 이후 다시 회복된다. 주의할 점은 시라와 실이 납치당한 직후의 케셀링크와의 전투에서 케셀링크를 이겨서 끝낼 경우에는 롤렉스와 아미토스가 좀비화 된 상태로 끝나버리니 반드시 페르에레나 여자들을 스파이로 잠입시킨 이후에 처치하자. 사실 밤의 강화된 상태의 케셀링크를 처치할 정도였다면 애초에 바보라 이후 연전 루트를 탔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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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P 6년 기준. GI1003년생.[2] 란스 퀘스트의 헬만 제3군 퀘스트에서 아미토스 루트의 반대로 가면 볼 수 있는 중대장 오르그가 그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