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민 아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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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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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국적의 바이어 04 레버쿠젠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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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툴루즈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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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 FC 성골 유스 출신으로 19-20 시즌 콜업되어 6경기에 나온다.

이후 20-21 시즌 리그 2로 강등된 팀에서 총 36경기 8골 8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다.

2.2. 바이어 04 레버쿠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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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활약으로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2.2.1.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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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3R 아우구스부르크전 데뷔하고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G조 1라운드 페렌츠바로시전 선발로 나온다.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G조 2라운드 셀틱전 데뷔골을 넣는다.

DFB 포칼 2라운드 칼스루에전 어시스트를 기록하지만 팀은 패배.

분데스리가 12R 보훔전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는다.

14R 퓌르트전 12분만에 디아비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고 파트릭 시크의 골을 어시하며 1골 1도움으로 활약한다. 팀은 시크의 4골오 7:1 승리.

20R 아우구스부르크전 무사 디아비의 첫번째 골을 어시스트한다. 팀은 디아비의 해트트릭으로 5:1 승리한다.

22R 슈투트가르트전 데미르바이의 프리킥을 헤더골로 넣으며 역전 골을 기록한다.

25R 바이에른전 우파메카노를 돌파하지만 골대를 맞추며 역전에는 실패한다.

2.2.2.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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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21번으로 변경하였다.

25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재밌는 장면의 주인공이 되었다. 후반 8분 박스 안에서 뱅자맹 파바르에게 뒤꿈치를 밟혀 넘어졌는데 토비아스 슈틸러 주심은 시뮬레이션 액션을 선언하며 아들리에게 경고를 주었다.[2] 그러나 VAR을 통해 진짜 파울이 선언되었고 주심은 미소를 지으며 경고를 취소, 훈훈하게 상황을 마무리지었고 에세키엘 팔라시오스가 PK를 넣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후반 25분, 이번엔 아들리가 다요 우파메카노의 태클에 걸려 박스 안에서 넘어졌는데 또 시뮬레이션 액션 판정으로 경고를 받았는데 VAR을 통해 판정이 또 번복되었다. 슈틸러 주심은 멋쩍은 듯 아들리에게 와서 웃으며 두 번째로 사과했다. 이 PK도 팔라시오스가 넣으면서 레버쿠젠이 2-1 역전승을 완성했다.

34라운드 VfL 보훔과의 경기에서 시작 후 8분 만에 퇴장을 당해 3-0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다행히 VfL 볼프스부르크 가 패배한 덕에 팀의 유로파 리그 티켓은 지켜낼 수 있었다.

2.2.3.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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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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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모로코 이중국적자였지만, 모로코 국가대표팀을 선택했다. 2023년 8월 31일, 라이베리아와 부르키나파소와의 친선전을 가지는 모로코 국대에 발탁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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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고, 주발이 왼발이지만 드리블 시에는 오른발 사용도 능숙해서 빠르면서 파괴력 있는 양발 드리블을 구사한다. 볼 터치가 섬세해서 볼을 간결하게 전진시키고, 상체 무게중심이 낮아서 쉽게 넘어지지 않으면서 볼을 키핑한다. 턴 동작이나 방향 전환 역시 간결한 편. 기본적인 패싱력도 갖추고 있어서 공격을 전개할 때에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아직 어린 나이 때문에 공격 시에 판단력에 있어서 실수가 잦은 편이고, 수비에 가담하는 정도가 적은 편이다.

5.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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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대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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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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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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