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아앙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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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니켈로디언에서 방영한 TV 애니메이션이다. 2005년 2월 21일부터 2008년 7월 19일까지 방영했으며 3개 시즌 총 61화로 완결되었다. 국내에서는 니켈로디언 코리아, EBS,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으며, DVD도 정식발매되었다.
2. 줄거리[편집]
오래 전, 물의 부족, 흙의 왕국, 불의 제국, 공기의 유목민은 균형을 지키며 평화로운 세상을 유지했지만 불의 제국이 전쟁을 선포하며 평화가 깨졌다. 모든 원소를 다루는 힘을 가진 '아바타'(모든 원소를 다룰 수 있는 벤더)가 있었다면 균형을 유지할 수 있었겠지만, 아바타는 갑자기 사라지고, 세상은 혼돈에 빠졌다. 100년 후, 물의 부족의 두 남매 카타라와 소카가 빙하 속에 백 년 동안 얼어붙어 있던 새로운 아바타이자 마지막 에어벤더인 '아앙' 이라는 12살 소년을 발견하고, 함께 아바타의 숙명인 세상의 균형을 되찾기 위하여 백년전쟁을 끝내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3. 예고편[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바타 아앙의 전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세계관[편집]
악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영웅의 모험극이란 보편적인 이야기지만 미국에서 만들었음에도 서양인이 존재하지 않는 독특한 세계관을 갖고 있어 중국, 한국, 일본, 베트남, 몽골 등 동아시아 국가[4] 나 인도 아대륙[5] , 마오리, 이누이트, 아메리카 원주민[6] , 남미 지방의 고대문명 아즈텍, 마야, 잉카 등[7] 아시아 이외 지역의 문화까지 모두 섞인 설정을 가진다. 서양 판타지의 권선징악의 이야기 구조와 티베트 불교에 기반한 불교적 주제의식이 융합되어 있으며 등장인물이 모두 아시아계지만 인간관계나 사회규범은 현대의 서양[8] 에 가까워서 장르가 무협보다는 '동양 판타지'로 보는 것이 적합하다.
4개의 나라가 존재하며 한 국가에도 지역별로 모티브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가장 중심이 되는 모티브는 다음과 같다. 흙의 왕국은 청나라와 현재의 중국[9] , 불의 제국은 제국주의 시대 및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본[10] , 공기의 유목민은 티베트의 불교 국가, 물의 부족은 이누이트를 비롯한 극지방의 민족을 모티브로 삼았다.
사실 '4개의 나라'라고 불리지만 이 중 국방력과 행정력을 비롯한 국가의 기틀을 갖춘 곳은 불의 제국과 흙의 왕국 뿐이다. 물의 부족은 남극은 멸망 직전이었고 북극이 어느정도 틀을 갖췄지만 둘 다 부족 사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공기의 유목민도 작중 시점에서는 멸망하였고 멸망 전에도 일종의 수도원 사회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11]
또한. 국가의 기틀을 갖춘 두 나라 중 흙의 왕국은 중국식 농업위주의 봉건체제의 모습인데 반해 불의 제국의 경우에는 중앙집권화가 이루어진 군주정이 갖추어져있어 불의 제국이 가장 강한 국력을 갖게 된 원인으로도 꼽힌다. 4개의 국가가 각기 다른 정치적 특징을 가지고 있고 실제 역사적 사례와 관련된 사건과 정치적 상황도 잘 구현되어 있다는 점이 매우 호평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애니메이션 아바타 시리즈/세계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6.1. 벤딩[편집]
불, 흙, 물 , 공기의 4원소를 다루는 능력을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은 벤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아바타[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바타(애니메이션 아바타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백년전쟁[편집]
자세한 내용은 백년전쟁(아바타 아앙의 전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4. 아그니카이[편집]
Agni Kai. 파이어듀얼(fire duel)이라고도 하는 불의 제국의 1대1 결투. 한쪽이 파이어벤딩으로 화상을 입혀야 끝난다.
'불'이란 뜻의 범어[12] '아그니'와 '만나다'의 뜻의 일본어 '카이'의 합성어. 작중에선 오자이-주코, 자오-주코, 아줄라-주코가 했다. 아그니카이는 결투와 결투 재판의 성격도 있는지 화가 치밀어오른 주코가 자오에게 아그니카이를 신청한 바 있고 아줄라는 자신에게 바른 말한 부하들에게 누가 내게 바른 말을 했는지 아그니카이로 결판내라고 말한 바 있다.[13]
6.5. 백련회[편집]
자세한 내용은 백련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음악[편집]
7.1. 오프닝[편집]
오프닝의 로고와 지도에 쓰인 한자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프닝에서 카타라가 말하는 대사 내용과 각 원소의 특징을 압축해서 한자로 쓴 것이다.Water.
물, water.
Earth.
흙, earth.
Fire.
불, fire.
Air.
공기, air.
Long ago, the four nations lived together in harmony.
오래전엔 이 네 나라가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었죠.
Then, everything changed when the Fire Nation attacked.
하지만 불의 제국이 일으킨 전쟁 때문에 모든 게 변했어요.
Only the Avatar, master of all four elements, could stop them, but when the world needed him most, he vanished.
물, 흙, 불, 공기에 통달한 아바타만이 전쟁을 끝낼 수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말았죠.
A hundred years passed and my brother and I discovered the new Avatar, an airbender named Aang.
100년이 지난 뒤, 오빠와 제가 새로운 아바타인 에어벤더 아앙을 찾아 냈어요.
And although his airbending skills are great, he has a lot to learn before he's ready to save anyone.
아앙의 에어벤딩 기술은 뛰어나지만, 아직 세상을 구하려면 배워야 할 게 많아요.
But I believe Aang can save the world.
하지만 전 아앙이 세상을 구할 거라고 믿어요.
더빙판 기준 번역[14]
8. 해외 공개[편집]
8.1. 대한민국[편집]
2007년 5월 7일부터 니켈로디언 코리아에서 선행 방영했고, EBS 및 투니버스에서도 확장 방영했다. 연출은 최방옥 PD가 맡았다. 김기현, 성선녀, 김진태[15] , 김태훈, 장승길, 이윤선 등의 원로 성우들과 투니버스 5~6기의 신인 성우를 대거 기용하여 더빙의 질은 최상급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초반부엔 영어 번역체가 많이 묻어나오며, 작중의 존댓말 대사 전반이 해요체라 무게감이 많이 떨어진다. 아역배우였던 이다윗이 주연 아앙의 성우를 맡아 시즌 1을 더빙했지만 연기력 부족 및 변성기로 인해 시즌 2부터 전문 성우 김서영으로 교체되었다. DVD가 판매 중이며 2020년 12월부터 넷플릭스에서 더빙과 자막을 모두 서비스 중이다. 만약 지금도 EBS에서 방영하고 있다면, 마지막으로 방영하는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이 된다.
9. 평가[편집]
BBC 선정 21세기 최고의 TV 시리즈 Top 100 61위
전체 스토리는 보편적인 왕도적 서사구조를 지니지만, 각 에피소드의 완성도가 높고 완급 조절이 잘 되어 있다. 대단히 우수한 미국산 소년만화라고 볼 수 있다. 애초부터 3개 시즌의 설정과 줄거리를 구상한 뒤 시작했기에 스토리의 늘어짐도 거의 없는 편이며[17] , 3년에 걸쳐 방영된 작품이었던 만큼, 시청자들의 성장과 함께 각 에피소드의 주제와 분위기도 갈수록 진지하고 깊어진다. 작화수준이 전반적으로 훌륭하며 성우 전용 디렉터를 고용해 성우들의 연기를 조율하고, 액션씬은 모션캡쳐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역동성이 느껴지는 등 단순히 아동용 애니메이션으로 치부하기에는 굉장히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역사상 가장 위대한 만화 중 하나.
롭 키스 (비평가)[16]
그 외에도 미국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인데도 동양적 철학 사상이 많이 담겨 있고 캐릭터들이 겪는 고뇌와 성장도 현실적이며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를 바탕으로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고 에미상도 수상했다. 방영 후 10년이 넘었지만 팬덤은 여전히 건재하다. 유튜브에는 공식적으로 니켈로디언에서 만든 시리즈의 제작과정을 담은 30분짜리 다큐멘터리가 있으며, 보고 있으면 정말로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노력이 담긴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022년 3월 IMDb 스코어는 9.2점, IMDb TV Show 순위는 7위로 IMDb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TV 애니메이션이며 애니메이션으로서 엄청난 비평적 성과를 거두었다.
다만 비평적 성과에 비해 흥행 면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비평적 성과에 비해서이며, 성공한 작품인 것은 맞고, 탄탄한 팬층도 보유했다. 레딧의 아바타 아앙의 전설 서브 레딧 구독자만 약 100만명 정도 된다. 코라의 전설 서브레딧 등 아바타 시리즈에 관련된 모든 서브레딧들을 포함하면 약 150만명 정도.[18] 위에도 나오지만 흥행면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다는 건 어디까지나 작품의 완성도를 생각하면 아쉬운 흥행을 기록했다는 뜻이지 성공하지 못했다는 뜻이 아니다. 애초에 흥행하지도 않았다면 실사화가 제작될 일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작품 특성상 굿즈, 완구 판매 등의 부가 수입을 기대하기도 힘든 면이 있는 것은 사실인지라 아앙의 전설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후속작 코라의 전설은 큰 제작 지원을 받지 못하고 시즌 1개의 소규모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19] . 주 시청자층인 서양 아동이 즐기기에는 배경적, 문화적, 인종적[20] 차이로 인한 진입장벽이 존재했다. 당장 주인공인 아앙부터 동양인 대머리 수도승 소년이라는 아주 독특한 컨셉의 캐릭터였으니... 작품의 철학적인 메시지도 아동보다는 어른에게 더 이해될만한 내용이었다.
후속작인 코라의 전설을 먼저 본 사람이든 아니든 코라의 전설에 비교하면 아앙의 전설은 희대의 명작으로 평가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소포모어 징크스의 일종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코라는 굉장히 매력적인 세계관과 설정을 가지고도 스토리와 캐릭터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으며 특히 시즌 2가 가장 평가가 낮다.[21] 시즌 1은 평타 이상은 친다는 평이 대부분이며[22] 시즌 3과 4는 평이 좋은 편.[23] 코라는 시즌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면서 잠시 루즈해진 부분도 보이는데, 아앙의 전설은 처음부터 10년 가까운 기간을 기획하여 에피소드와 스토리를 하나하나를 철저히 기획한 작품이다. 그만큼 제작과정이 철저했고, 중간에 외부 사정으로 시리즈가 연장된 코라의 전설보다는 안정적인 작품이 되었다.
10. 파생작[편집]
10.1. 후속작[편집]
본작에서 70년 후 다음 세대 아바타의 이야기를 다룬 후속작 코라의 전설이 2010년 7월 공개되었다.
10.2. 게임[편집]
PC, 닌텐도DS 등 다양한 기종으로 발매되었는데 그중 XBOX360 버전이 입소문에 의해 게이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이유는 '게이머 포인트 모으기 과제가 너무 쉽기 때문'으로 일본의 XBOX360 게이머 점수 공략방법은 '일단 게임 소프트를 준비하라'고 할 정도였다.[24]
10.3. 실사 영화[편집]
10.4. 레고[편집]
레고 시리즈로도 나온적이 있다. 다만 원작이나 영화의 한국 내 인지도가 낮아서 북미와 달리 한국에서 정식발매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실 한국 내 레고 커뮤니티들은 한국 미정발판이라도 대부분 정보를 긁어오거나 브릭링크를 통해 입수해서 직접 리뷰하는 유저가 수두룩한데, 묘하게 이 시리즈만은 가지고 있는 사람도 거의 없고 심지어 커뮤니티 내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더 마이너한 시리즈도 가끔씩 리뷰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에 비하면 기이할 정도.
10.5. 넷플릭스 드라마[편집]
11. 기타[편집]
- 아바타 제작비화 및 원화를 담은 공식북인 Avatar: The Last Airbender (The Art of the Animated Series)에 따르면 초기 작품의 타임라인은 미래로 설정됐었는데, 아앙은 록맨 비슷한 복장을 하고 레이저가 발사되는 지팡이 무기를 들었으며, 코알라를 닮은 로봇 및 북극곰과 개를 섞은 듯한 동물과 함께 다녔다. 이후 이 북극곰+개는 코라의 전설에서 코라의 애완동물로 등장하게 된다.
-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기획 및 제작하고 영상전반의 제작은 대한민국의 디알무비와 제이엠 애니메이션, 무아 애니메이션에서 하청을 받아 담당했다. 감독 중 한국인이 있다.#[25]
- 대니얼 대 김이 북 2 챕터 1에 나오는 흙의 왕국의 장군 성우 역을 맡아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여기서는 찌질한데다, 역시 햄보칼 수도 없었다. 시리즈와의 인연은 계속 이어져, 넷플릭스가 계획하고 있는 실사 드라마판에서는 무려 불의 제국 제왕 오자이 배역을 맡게 되었다.
- 총제작과 시나리오를 담당한 브라이언 코니에츠코는 Ginormous란 프로젝트명으로 일렉트로니카 인디 뮤지션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력 장르는 IDM이다. 아앙의 전설뿐 아니라 코라의 전설에도 이어서 협력하였고 코라의 전설이 끝난 뒤 Threadworlds라는 비슷한 분위기의 그래픽 노블을 2017년 발매 준비 중이다.
- 코라의 전설 코믹스를 통해 소진이 불의 제왕이 되기 전까지 동성애에 대해 굉장히 관대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소진이 재위하면서 동성애가 범죄로 규정되었다고 한다. 이외에 공기의 유목민이 가장 동성애에 관대해고, 물의 부족은 용납은 하지만 커밍아웃은 기피하고, 흙의 왕국이 가장 배척했다고 한다.
- 작품 내에 몇 군데 오류가 있다. 우선 아앙의 전설에서 언급된 아바타는 순서대로 양첸, 쿠룩, 키요시, 로쿠, 아앙 다섯 명이다. 아바타는 죽으면 다음 나라에서 환생하며 아바타의 부재 기간은 거의 존재한지 않는다[26] . 문제는 쿠룩과 키요시인데, 쿠룩이 살았던 시기와 나이가 키요시의 살았던 시기와 나이와 일치하지 않는다. 스토리 초반에 아바타 쿠룩은 900년 전에 살았다고 언급되지만 이후 아바타 키요시는 200년 전 사람으로 나온다. 간극이 너무 차이가 나는지라 결국 수정이 이루어쟈 아바타 쿠룩의 생존기간은 백년전쟁 기준으로 347년 전에 태어나 312년 전에 죽은 것으로, 키요시는 312년 전에 태어나 82년 전에 죽은 것으로 설정되었다. 불의 제왕 아줄론의 재위기간도 설정오류가 발생했는데, 작중에선 재위기간이 23년이지만 아바타 위키에선 79년으로 표기된다.
각 민족 별로 민족 고유의 눈색이 있다. 아앙 일행은 각 민족 고유의 눈색을 가졌지만 아앙 일행이 불의 제국민으로 위장하거나, 불의 제국의 황색 눈을 가진 주코와 아이로가 피란민으로 위장했을 때 눈색을 근거로 의심하는 장면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불의 제국은 타국에 식민지를 세웠으므로 아앙 일행이 불의 제국에 숨어있을 땐 식민지 출신이라 둘러댈 수 있었지만 주코와 아이로의 경우에는 다른 변명거리가 없다. 다만 작중에서 눈동자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는 걸 보면 그냥 각 원소별 상징색을 넣은 것이지 작중에서는 눈 색으로 민족을 알아보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불의 제국 출신인 타이리는 아앙과 같은 눈동자 색깔을 갖고 있다.
용어도 가끔씩 혼용된다. 부미의 경우 왕과 황제가 혼용되며 오자이를 가리키는 호칭도 왕과 제왕이 혼용된다. 이후에는 부미는 왕, 오자이는 제왕으로 굳어지지만 물의 장까지만 해도 두 가지가 나왔다.
- 미국의 전연령층 대상 애니메이션의 엄격한 심의가 때문에 전투에서도 사망장면이 최대한 나오지 않고 굉장히 크게 다칠 만한 상황에서도 부상이 직접적으로 표현되지 않는다. 이는 코라의 전설에서도 마찬가지라서 높은 데서 떨어지든 바위에 부딪히든 철덩어리에 부딪히든 큰 부상을 잘 당하지 않는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제트의 마지막이다. 제작진에 의하면 사망이라고 하나, 심의 때문에 애매하게 처리되었다.
- 더그 워커도 'The Last Airbender Vlogs'라는 이름으로 리뷰했다. 전체 에피소드를 하나씩 리뷰하고 영상을 올렸는데, 아주 재미있게 보았는지[27] 코라의 전설도 시즌 2 방영에 앞서 시즌 1을 리뷰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전부 리뷰 완료. 참고로 피날레 리뷰에서 이 작품이 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를 제치고 Nostalgia Critic의 최애 애니메이션으로 올라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