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루이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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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적의 SC 브라가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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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FC 바르셀로나 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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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B로 승격하자마자 주전 공격수 자리를 맡고 있다.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바르셀로나 1군 승격을 위해 필요한 발판을 충분히 마련한 상태다.

FC 바르셀로나의 2019-20 시즌 중반, 주전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 당하자 실제로 바르사 보드진에서 아벨 루이스의 승격을 위한 회의를 갖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발렌시아 CF의 로드리고 모레노의 영입을 위해 무사 와귀에와 함께 사용된다고 하자 꾸레들이 크게 반발하였다. 라 마시아의 보물을 왜 굳이 다른 팀에 파냐는 등의 말과 함께 이제는 와귀에, 안수 파티, 카를레스 페레스, 리키 푸치 등의 선수들로 인해 라 마시아가 부활하는 과정에 좋은 활약을 펼치는 B팀 선수에게 기회를 줘도 된다는 말이 오고 가고 있다. 실제로 루이스는 2019-20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B에서 19경기 3골 2도움을 기록중이고 스트라이커에 비해 골 수는 적지만 실제로 주변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가 빛나고 있기 때문에 바르사 보드진의 결정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2.2. SC 브라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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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A팀으로 승격되지 못하고 SC 브라가로 의무이적조항이 있는 임대 계약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

현재 의무이적 조건이 충족 되어 정식으로 미뉴가 되었다.

2.2.1.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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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라 리가 21라운드 나시오날 전에서 주장인 프란세흐지우의 선제골이 터지고 대략 4분뒤 루이스가 전방 압박으로 골키퍼의 실수를 유도하면서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타사 드 포르투갈 4강 2차전 포르투와의 경기에서 전반 9분에 피아존의 컷백을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14분에 히카르두 오르타의 백힐패스를 받고 칩슛으로 침착하게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이후에 보르하가 레드카드로 퇴장된 후에도 수적열세에 굴하지 않고 페페를 괴롭히며 해트트릭을 위해 몇번이나 슛을 때렸으나, 아쉽게도 번번히 빗나가거나 포르투 선수들에게 뺏기거나 골포스트만 때렸고, 후반 31분 슈포라르와 교체됐다. 합산 스코어 3:4로 포르투의 타사 드 포르투갈 연속우승을 막았으며 결승 진출하는데 이바지 했다.

2.2.2.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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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국대 엔트리에 주기적으로 뽑히고 지난 시즌부터 혹사 수준의 출전으로 성장이 느려지고 있다.[2]

겨울에 마리우 곤살레스는 임대로 나가고 아벨 루이스에게 더 기회를 줄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전술로 볼 때 3-4-1-2, 4-2-2-2 포지션에서 비토르 올리베이라와 투톱으로 선발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3]

이후 꾸준히 선발로 나오고 있고, 모나코와의 UEFA 유로파 리그 16강에서 1, 2차전 연속으로 골을 넣으며 8강 진출에 일조했다.

2.2.3.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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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골 6어시를 기록중이며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를 맡고 있다.스페인 U-21 국가대표로도 선정되면서 5경기 3골 2어시로 맹활약하고 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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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리뉴가 브라가에서 보여줬던 폼을 100%는 아니지만 유사하게 보여주고 있다. 라마시아 출신답게 연계플레이에 능하며, 특히 2대1 패스가 장점이다. 드리블과, 기본적인 개인기도 할 수 있다. 또한 몸의 벨런스가 잘 잡혀있어서 이를 이용하여 전방 압박을 하거나 골을 넣을 수 있다. 리가nos 시절인 2019-20 시즌부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골결이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2021-22 시즌 전 프리시즌부터 놀라운 폼을 보여주면서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4]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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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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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A대표팀 주장 세르지오 부스케츠가 코로나 19에 확진되었다. 이에 A대표팀이 자가격리를 거치며 친선경기 리투아니아전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되자 U21 대표팀이 대신하게 되었고, 여기에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