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릴과 조작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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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석탄과 증기기관만이 존재하는 1941년 프랑스 파리. 선대의 연구를 이어 받은 과학자 부모님이 실종되자 아브릴은 유일한 친구인 고양이 다윈과 함께 숨어 살며 못다 이룬 부모님의 연구를 진행한다. 하지만 그녀를 쫓는 정부와 수상한 세력에게 정체를 들키게 되고, 부모님의 실종에는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되는데…[3]
---- 아브릴과 조작된 세계 공식 소개글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1931년 석탄과 증기기관만이 존재하는 프랑스 파리, 선대의 연구를 비밀리에 이어 받아 불사의 에너지인 '궁극의 약물' 을 개발하기 직전이었던 한 과학자의 가족이 누군가에게 납치되고 그들의 어린 딸 아브릴만 남게 된다. 10년 후, 아브릴은 말하는 고양이 다윈과 함께 살면서 못다 이룬 가족의 연구를 비밀스럽게 진행한다. 하지만 그녀를 계속 감시하던 정부와 사이보그 쥐에게 비밀실험이 탄로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아브릴은 부모의 실종과 과학자들의 의문스런 실종 사건이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고 자신을 둘러싼 음모와 추격으로 '조작된 세계' 속으로 뛰어들게 되는데..[4]
4. 등장인물[편집]
5. 설정[편집]
- 프랑스 만화가 자크 타르디의 화풍을 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한 영화로, 스팀펑크한 모습의 프랑스가 이야기의 배경이 된다.
- 초반에 나폴레옹 3세가 주인공의 조상과 함께 폭발사고로 사망하는데 실제 나폴레옹 3세는 보불전쟁 패배 이후 요로결석 수술을 받다 휴유증으로 죽었다. 헌데 해당 세계관에서는 보나파르트 왕조 산하 프랑스 제2제국이 무너지지 않았다. 아들인 루이 외젠 보나파르트가 보불전쟁을 하지도 않고 조약서에 싸인해버렸기때문. 그런데 여기에 더해 수십년간 아인슈타인, 페르미를 비롯한 무수한 최고의 과학자들만 골라서 누군가에게 납치당하는 사태가 터지는 바람에 인류의 문명이 증기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해 완전히 대체역사물이 되어버렸다.
6. 줄거리[편집]
7. 평가[편집]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은 편이지만, 참여인수가 매우 적으므로 신빙성이 높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