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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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명
2.1. 朝倉
2.2. 麻倉
2.3. 淺倉(浅倉)
2.4. 그외
3. 기동전사 건담의 등장인물



1. 지명[편집]


朝倉. 일본 후쿠오카현에 2곳, 효고현에 1곳 존재한다.

2. 일본의 성씨[편집]


朝倉, 麻倉, 浅倉 등의 표기법이 있다.

2.1. 朝倉[편집]




2.2. 麻倉[편집]



2.3. 淺倉(浅倉)[편집]



2.4. 그외[편집]



3. 기동전사 건담의 등장인물[편집]


파일:external/www.gundam-c.com/asakura.jpg
アサクラ[4]

지온군 소속 일본계 기술장교로, 계급은 대좌. 기렌 자비의 칙명을 받고 빈민 콜로니 '마할'을 개조하여 솔라 레이를 만들었으며, 그 밖에 키시리아 자비 휘하 해병대의 사령을 맡으며 G3가스 살포 등 온갖 더러운 뒷공작을 도맡아 하며 지온군의 어두운 부분에 많이 관여했다. 이러한 뒷공작을 담당한 대표적인 부대가 시마 함대였으며, 함대 통솔자인 시마 가라하우 중령은 자신의 직속 부관이기도 했다.

문제는, 사람 됨됨이가 굉장히 쪼잔하고 극단적인 보신주의에 빠져 있었다는 것. 일년전쟁 극초기부터 자신이 참석해야 할 거의 모든 행사에 시마를 대리로 내세운 뒤 자신은 편하게 농땡이 칠 수 있는 장소를 골라 이리저리 피해다녔으며,[5] 자신이 줄을 댔던 기렌 자비가 죽고 패색이 짙어지자 데라즈 플리트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제일 먼저 적전도주해서 액시즈로 튀었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동행했던 시마 함대를 "너희 같은 더러운 놈들을 지온군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파렴치한 언동과 함께 대놓고 내버리며 액시즈 합류를 직접 훼방놓기까지 했다.[6] 아무래도 자신의 전쟁범죄를 전부 시마 함대에 뒤집어 씌우기 위해 대놓고 훼방을 놓았던 모양인데, 0083 드라마 CD에서 빈민 출신들이 절대 다수였던 시마 함대의 존재 자체를 별로 좋지 않게 보고 애초부터 버림패로 보고 있었다는 설정이 추가되어 더욱 찌질한 소인배 캐릭터로 전락했다.

그렇게 액시즈에 제일 먼저 도망친 세력의 최선임자이자 책임자이면서도 이후 작품이나 설정집에서의 등장이 전혀 없는데, 아무래도 사람 됨됨이가 극단적인 소인배였으니만큼 팬덤에서는 하만 칸의 눈 밖으로 벗어나 소리소문없이 제거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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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의 후쿠이현으로 불리는 에치젠을 본거지로 하는 아사쿠라가 11대이자 마지막 당주로, 아사쿠라 가를 말아먹은 무능한 인물로 평가된다.[2] 단언컨대 浅倉이 한자를 성씨로 쓰는 실존인물 중에서 가장 유명할 것이다.[3] 본명은 아니고 예명이다.[4] 카타카나로만 표기되고 어떤 한자를 쓰는지는 불명. 중국 해적판 설정집에서는 朝倉라고 써 놓았으나 당연히 공식 표기가 아니다.[5] 기렌의 야망 시리즈 중 액시즈의 위협에서 기렌 자비가 제 1차 강하작전을 앞두고 강하작전에 대해 각 방면별 책임자들을 소집해 직접 브리핑할 때 그 자리에 아사쿠라 대신 참석한 것도 그 때문이다.[6] 코믹스 0083 레벨리온에서는 이 기가 막힌 상황에 분노가 폭발한 시마가 아사쿠라가 탄 함선에 달려들다가 가토한테 가로막히는 장면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