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여중생 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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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과정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17년 5월 14일 충남 아산에서 10대 여중생을 감금하고, 집단 폭행한 사건.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이 일어난 후 뒤늦게 대중에게 알려진 폭행 사건 중 하나다.

가해자들의 현재 나이는 21~23세이다.


2. 과정[편집]


2017년 아산경찰서 측은 C 양(14세)을 모텔에 감금하고 무차별 폭행한 10대 4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했다. 5월 14일 오전 9시쯤 일어난 사건으로, 이를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천안과 아산에서 학교에 다니는 당시 중학교 3학년 A 양과 그리고 또 당시 고등학교 1학년 B 양이 당시 중학교 2학년 C 양을 아산의 한 모텔로 불러내 도망가지 못하도록 문을 잠근 상태에서 1시간 20분간 무차별 폭행했다. 기사

이 과정에서 가해자들은 발길질은 물론 옷걸이용 쇠파이프로 C 양의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얼굴 등을 마구 때렸다. 심지어 바닥에 떨어진 음식까지 먹도록 하거나 담뱃불로 C 양의 허벅지를 7차례 지지기도 했다. 이들은 또 폭행 과정에서 "성매매를 하라고 했는데 왜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느냐"며 폭행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A 양은 현재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 B 양은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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