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샨티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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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민족으로 토고, 코트디부아르에도 거주한다. 가나의 주요 민족인 아칸족의 일파이다. 가나의 아샨티 주를 중심으로 거주하며 다른 아칸 족과 마찬가지로 트위어를 구사하고 젊은 층은 영어 구사에 능숙한 편이다. 아샨티 라는 부족과 지방 명은 과거 금광 운영으로 번영을 누렸던 17세기 아샨티 제국의 후예라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이다.

아샨티족은 모계 중심사회로 재산상속 등도 어머니를 위주로 이루진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가나인 방송인 샘 오취리가 아샨티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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