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 미코토

덤프버전 :

파일:qiZ3uRv.png
파일:external/www.yamajo-anime.com/img_chara06.png
파일:external/www.yamajo-anime.com/img_chara06_02.png
1. 개요
2. 능력
3. 작중 행보


야마다와 7명의 마녀의 등장인물.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자와 카나 / 파일:미국 국기.svg 지니 티라도.


1. 개요[편집]


작중 3학년, 학생회 회장 비서. 브래지어 사이즈는 C컵.

회장인 야마자키 하루마의 곁에서 항상 보좌를 하고 있는 인물로 회장과는 뭔가 인연이 있는 듯하며[1] 과거엔 이 사람 역시 마녀였지만 타마키 신이치의 능력으로 마녀의 힘을 상실했다고 한다.

작중 그녀에 대해서는 사실상 거의 밝혀진 바가 없고 자꾸 주인공들과는 대척점에 서기 때문에 여러모로 정체조차 잘 알 수 없는 의문스런 케릭터다. 첫 등장처럼 딱 학생회 비서처럼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진성 싸이코라고 부르기에 적합할만큼 매우 위험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그 역시도 불명확.
생일은 1월 23일 키 165cm 혈액형 AB형

2. 능력[편집]


마녀였던 시기에 가지고 있던 능력은 타마키 신이치가 지금도 유지하고 있는 투명인간 능력. 마녀의 능력과는 별개로 엄청난 신체능력을 자랑하는데, 심지어 싸움에선 어지간한 맞수가 없는 야마다 류마저도 그녀의 기습 김가불의 내리차기발차기 한방에 기절까지 해 버릴 정도.


3. 작중 행보[편집]


회장 옆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외에는 크게 비중은 없는 인물이였지만 타마키와의 거래로 회장에게서 차기 회장 후보에 대한 정보를 들으러 올 때 등장. 야마다가 오다기리에게서 복사한 매료의 능력으로 회장을 덮치려 들자 발차기 한방으로 야마다를 제압했다. 이후 밧줄로 야마다의 손을 천장에 묶어 이런 행동을 한 이유를 묻고 잠시 방심해서 야마다의 매료의 능력에 걸렸지만 둘이서 있지 못한다고 행동에는 딱히 변화가 없었다(고문...)[2]

이후 야마다로부터 회장에게 키스하려 한 이유를 듣고 자신도 과거 마녀였음을 밝히며 야마다의 부탁을 수락하고 한번 도와주었고 7번째 마녀의 능력으로 주변 사람들에게서 야마다에 대한 기억이 사라질 때 기억이 사라지지 않은 4인 중 한명.

처음에는 따로 야마다와 척을 질 생각은 없었던 듯 하나 야마다가 마녀들의 기억을 되돌리며 의식을 치르려고 하자 회장의 지시로 야마다가 키스로 기억을 되돌리는 것을 계속 방해한다. 교내에서는 키스 금지령으로 키스를 못하게 막고 이에 야마다가 학교 밖에서 시라이시와 키스를 시도하자 야마다를 제지했다. 그 뒤에는 회장의 지시로 우라라와 몸을 바꿔 야마다의 키스를 저지했다.

마녀의 능력을 지운 후에는 우시오와 함께 장기부에 들어가 평범하게 지내는 것 같았지만 실은 우시오에게 가담하고 있다. 이유는 장기부에 있는 2부에 나오는 몇몇의 마녀들과 손잡고 학생회를 무너트릴려는 계획에 동참한다.

159화에서 야마자키 하루마의 전임 학생 회장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대화하는 장면이 포착됐는데 이때도 비서로 있던걸로 보인다.

졸업식 직전에 가서야 속내를 밝혔는데 금수저, 용모, 성적, 스포츠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완벽 초인이었기 때문에 주변에서 주목을 받았고 그 시선이 견디기 힘들어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으나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자신보다 더 눈에띄는 야마자키 하루마라는 학생회장의 등장으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으며 결국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야마자키가 학생회를 떠나고 다시 홀로남은 아스카는 이가라시 우시오를 이용해 다시 같은 장소로 돌아가려 했었고 결국 야마다에 의해 계획은 무산되었다.

그뒤 레오나의 협조로 야마자키, 레오나, 리카와 웃으면서 졸업하며 해피엔드, 그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206화에서 졸업 멤버중 혼자만 등장하지 못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1:30:00에 나무위키 아스카 미코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회장의 말로는 비서 이상의 관계이며 그녀 없이는 회장도 없는 일심동체나 다름없는 관계라는 듯.[2] 더 무서운건 이 뒤에 본인 입으로 이때 한 행동은 나름 자제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