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시티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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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시티 미니 시리즈
아스트로시티 미니
아스트로시티 미니 V

アストロシティミニ
Astro City mini


파일:아스트로미니.jpg

개발사
파일:세가 로고.svg
제조사
세가 토이즈
종류
복각판 게임기
발매일
2020년 12월 17일
가격
파일:일본 국기.svg ¥12,8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55,000원
공식 사이트
일본

1. 개요
2. 사양
3. 특이사항
4. 수록 타이틀
4.1. 제1탄
4.2. 제2탄
4.3. 제3탄
4.4. 제4탄
5. 액세서리
5.1. 아스트로시티 미니 컨트롤 패드
5.2. 아스트로시티 미니 게임 센터 스타일 키트
5.3. 아스트로시티 미니 아케이드 스틱
6. 바리에이션
6.1. 아스트로시티 미니 핑크 버전
7. 단점



1. 개요[편집]


세가가 2020년에 발표한 복각판 게임기. 동사의 오락실용 케이스 아스트로시티[1]SNK네오지오 미니와 마찬가지로 축소시켜 제작한 소형 아케이드 게임기다.

게임은 1985~1994년작을 기준 총 36+1개의 게임이 수록될 예정이다. 수록 게임은 아래의 영상[2] 참조.

세가 토이즈 제품으로 메가 드라이브 미니M2와는 일절 관련이 없다. 한국에선 유니아나에서 수입, 토이저러스에서 발매하였다.

후속 복각기로 세로 스크롤 화면인 아스트로시티 미니 V가 발표되었다. 세로 스크롤답게 슈팅 게임이 많지만, 세가가 아닌 다른 게임 회사에서 제작한 슈팅 게임도 많으며 의외로 유명한 게임도 좀 들어가있다.(#) [3]


2. 사양[편집]


  • 디스플레이 장치: 3.5인치 LCD
  • 해상도: 1280×720
  • 본체 크기: 130mm×170mm×170mm[4]
  • 단자: 전원 단자(micro USB type-B), HDMI 단자(TV 출력), 3.5mm 스테레오 단자, 컨트롤러 단자(USB-A)×2
  • 부속 부품: 전원 케이블(micro USB Type-B - USB-A), HDMI 케이블(1.8m)

3. 특이사항[편집]


  • HDMI 단자가 있어 모니터나 TV로도 출력할 수 있다.
  • HDMI 단자를 TV나 모니터에 연결하고 컨트롤러를 추가적으로 사용하면 로컬 멀티플레이도 가능.
  • 동전 투입 버튼과 스타트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게임의 세이브 & 로드와 리셋이 가능하다.
  • 메가 드라이브 미니용 6버튼 컨트롤러가 호환된다. 하지만 동전 투입 버튼이 없다.
  • 프랑스 유튜버가 측정해보니 입력 지연 시간은 원본 PCB 기판 대비 3~4프레임 정도 추가되었다고 한다.


4. 수록 타이틀[편집]



4.1. 제1탄[편집]





4.2. 제2탄[편집]





4.3. 제3탄[편집]



썬더포스 AC
아라비안 파이트
소닉 붐[5]
청춘 스캔들
콰르텟 2
뿌요뿌요 2
스크램블 스피리츠
래드 모빌
스택 컬럼스
플리키
닌자 프린세스
알렉스 키드 with 스텔라 - 더 로스트 스타즈
스페이스 해리어



4.4. 제4탄[편집]



도트 리쿤[6]


5. 액세서리[편집]



5.1. 아스트로시티 미니 컨트롤 패드[편집]


아스트로 시티 미니 전용 컨트롤러이며, USB Type-A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십자키, 6버튼, 크레딧 버튼, 스타트 버튼으로 구성이 되어있다.메가 드라이브 미니 패드 또한 기기와 호환되며,[7] 그 외에 다른 컨트롤러들에 호환 여부는 이 곳을 참조하자. 조작감의 경우 전에 나온 메가드라이브 미니 패드보단 십자키와 버튼키감이 부드럽다. 사실상 메가 드라이브미니 패드의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된다.
가격은 34,000원.

5.2. 아스트로시티 미니 게임 센터 스타일 키트[편집]


하단부, 미니어처 의자, 간판, 스티커로 구성된 제품으로 아스트로 시티 미니에 조립해서 오락실 캐비넷 게임기처럼 꾸밀 수 있다. 하단부에 있는 동전투입구에 실제로 동전을 투입할 수가 있으며, 이는 저금통 외에는 아무런 기능이 없다. 500원 동전 기준으로 약 500개까지 투입이 가능하며, 밑면에 뚜껑이 있어 투입된 동전을 꺼낼 수 있다. 가격은 48,000원.컨트롤 패드보다 비싸다
이걸로 오락실 디오라마를 만들기도 하였다!


5.3. 아스트로시티 미니 아케이드 스틱[편집]


아스트로 시티의 아케이드 스틱 부분만 있는 듯한 디자인이며, 아스트로 시티 미니에 연결해서 즐길 수 있다. 레버, 6버튼, 크레딧 버튼, 스타트 버튼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다. 아스트로시티 미니 게임들은 6버튼을 모두 활용하는 게임이 거의 없고, 격투 게임이라고는 다크엣지와 버추어 파이터 밖에 없다. 확장성조차 꽝이라서 평가는 안 좋은 편이다. 가격은 12800엔이다.[8]


6. 바리에이션[편집]



6.1. 아스트로시티 미니 핑크 버전[편집]


파일:아스트로시티 미니 핑크버젼.jpeg.jpg

아스트로시티 미니에 스틱과 버튼을 2P 컬러로 바꾼 한정판. 컨트롤 패드와 아케이드 스틱 또한 핑크 버전이 나왔다. 12월 17일에 발매 되었으며, 한국에는 정발되지 않았다.


7. 단점[편집]


화면 크기는 4인치이지만 LCD는 네오지오 미니와 같은 16:9 가로 세로비의 3.5인치 크기이다. 그에 비해 게임 영상의 가로세로비는 4:3이기 때문에 좌우에 큰 필러박스가 있으며, 베젤도 커 비판을 받았다.

스틱과 버튼에 대해서는 평이 좋지만 동전 투입과 스타트 버튼 (노란색 버튼 2개)은 굉장히 딱딱하며 기본 버튼과의 조작감의 괴리가 크다.

6버튼을 지원하지만 6버튼을 사용하는 게임이 없다.(다크엣지, 썬더포스, 스크램블 스피리츠에 한해 6버튼을 지원하나 원래 3버튼 게임이다)

난이도 조절을 비롯한 딥 스위치 조작을 전혀 할 수 없다. 그래서 고정된 난이도로만 플레이해야 해서 일부 게임은 상당히 어렵다.

몇몇 세로 스크롤 게임은 HDMI 단자로 모니터와 TV에 연결하지 않으면 가독성이 떨어져 플레이하기 어렵다.

출력 해상도가 낮은 탓에 대형 TV에서의 화면 출력시 품질이 나쁘다.

요즘은 복각판 게임을 내놓을 때 지역별 버전을 모두 수록하는 것이 기본 사양이 되어가는 추세인데 아스트로시티 미니는 일본판만 수록되어 있다. 시스템 언어를 바꿔도 일본판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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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하게는 아스트로 시티는 내부의 기판이 아니라 외부게임기통을 지칭하던 이름이다. 아스트로 시티 미니에 내장된 게임들이 사용하던 기판은 SYSTEM시리즈나 MODEL1등의 기판이다.[2] 나레이션은 미츠요시 타케노부, 음악은 Hiro가 담당.[3] 라이덴, 스트라이커즈 1945[4] 실물을 비교해보면 네오지오 미니와 다르게 상당히 크고 육중해보인다. 다만 16:9 LCD 를 채용으로 실제 게임 화면의 크기는 작은 편[5] 세로 스크롤 슈팅 게임이며 같은 회사에서 만든 동명의 게임과 다른 것이다.[6] '돗토리 군'으로도 제목을 읽을 수 있는 팩맨류 게임인데, 게임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버튼 입력 및 색상 출력 테스트 기능도 겸했다. 일본의 이상한 규제로 인해 모든 어뮤즈먼트 기기는 게임을 내장한 상태로 판매해야 했는데, 여기에 세가의 JAMMA 캐비닛 테스트용으로 제작되었던 이 게임을 넣어서 일단 출하한 뒤 주문받은 게임 ROM을 덧씌워 공급하는 꼼수를 사용했다고 알려졌다.# 테스트용인만큼 당연히 상업용으로 쓰이지도 않았고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지도 않았었다.[7] 6버튼 패드만 호환된다. 아스트로시티 미니의 패드는 메가 드라이브 미니와 호환되지 않은, 메가 드라이브 미니 2와는 호환이 가능하다. 스틱도 마찬가지.[8] 한화로 15만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