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7: 히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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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프트 몬트리얼에서 개발하고 게임로프트가 서비스한 아스팔트의 7번째 시리즈이다. 2012년 6월 22일, 뉴질랜드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아스팔트 7: 히트가 발매되었다. 게임로프트는 2분기에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하고 3분기에 iOS용을 출시한다고 하였으나 당초와는 달리 22일 iOS 출시, 25일 안드로이드에 출시하게 된다.

그런던 2012년 6월 초, 개발 막바지였던 아스팔트 7의 apk 파일이 통째로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게임로프트는 재빨리 유출된 버전의 추가 데이터 다운로드를 막아뒀지만 이미 중국 블랙마켓 등지에서는 추가 데이터까지 받을 수 있게 하여서 정식 출시 전에 복돌이들은 이미 게임을 받아 체험을 하고 있었다. 단 개발 중이었던 유출본이었기 때문에 어떤 기기에서든 무조건 최하옵으로 돌아갔으며[1] 최적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유출본에서의 파괴 효과는 정식 출시판의 차가 공중에 치솟는 해괴한 효과가 아닌 전작의 슬로우모션 파괴 효과였다.



7에서는 6보다 훨씬 그래픽이 개선되었지만 이는 고사양 폰의 이야기고 저사양 기기에서는 6만도 못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그러나 6에서 생기던 버벅임과 튕김 현상이 수정되어 애플 모바일의 램이 최소 256MB인 아이폰3Gs, 아이팟 터치 4세대에서도 끊김없이 부드러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차량과의 충돌, 파손 등의 효과가 전작에 비해 아쉬움을 보여주었다. 그렇지 않아도 아케이드성이 강한 아스팔트 시리즈인데 7에서 멋지게 비현실을 구현해 냈다(…). 그나마 6에서는 무게감과 마찰 이펙트를 주어 현실성을 더했지만 7에서는 그런 거 없이 차량이 그대로 공중으로 치솟는다(...) #
속도가 올라갈수록 차를 운전하기보다는 차에 끌려가는 느낌이 강해진다.

커리어 모드의 경우 중반까지는 기본 차량으로도 튜닝이나 스폰서 없이 날로 먹는 것이 가능하나 그 이후로는 급작스러운 난이도 향상으로 기본 차량으로는 스타 한 개 따기도 힘들다. 이때까지 모아온 달러와 스타로 좋은 차량 해제가 답이다.

신규 맵과 차량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맵의 경우 약간의 구조물 수정이나 난이도 조정이 있었다. 차량은 티어라는 계급으로 나누어져 1단계부터 7단계까지 존재한다. 오토바이는 삭제. 팁으로 7에선 확실히 좋은 차를 타면 편해진다. 특히 후반에 얻게 되는 차를 튜닝해서 초반 커리어 이벤트에 끌고 가면 완전히 날로 먹는 게 가능. 대충 운전하다가 몇 번 파손으로 박살나도 무난히 1등으로 골인하는 게 가능하다(...). 이 때문에 비슷한 차량을 단계별로 나누어 등급을 매기는 티어 시스템이 사실상 거의 의미가 없다. 그러니까 현질 하세요[2]

사실 아스팔트 7은 현질이 거의 필요가 없다. 그 이유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1번만 차를 빌려 탈 수 있는 대여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였다.

게임로프트의 대한민국을 노린 마케팅인지는 몰라도, 아스팔트 7의 업데이트로 현대 차량의 벨로스터 터보와 제네시스 쿠페가 레이스에 참가하게 된다. 이로써 모바일 메이저 레이싱 게임들 중에서 최초로 국산차를 몰고 세계 유수의 스포츠카들과 레이스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3]

그리고 갤럭시S3 LTE에서는 메모리 정리후 게임을 실행하면 FPS가 160(!!!)은 기본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2016년 현재는 폰 자체가 노후화되었는지 오히려 렉이 심히 골때릴정도로 심하다. 이런 와중에도 후속작은 잘 돌아간다
그리고 이 바통은 갤럭시 노트3에게로 넘어갔다.

앱 전체의 버그가 굉장히 많은데, 차량이 미친듯이 하늘로 솟구친다던지, 바퀴 텍스처가 깨진다던지 하는 심각한 오류가 꽤나 있다.
갤럭시 S2 등의 기종에서 간헐적으로 게임 데이터가 날아가는 현상이 있었다.

아이폰에서는 iOS 11부터는 게임 플레이가 안되게 막혀버렸다.[4]

그리고 iOS 앱스토어에 항목이 사라졌다.[5] Play Store에서도 사라진듯하다.
그래도 구글링을 해 보면, 꽤나 앱과 데이터 파일이 많이 돌아다니는 걸 볼 수가 있다.
그러나 OS 버전이 높을 경우, 설치를 해도 실행이 불가한 경우가 다분하다.
안드로이드 마시멜로(6)에서는 설치에서 실행까지 문제가 없었으나, 안드로이드 누가(7)에서는 설치를 하여도 지속적으로 튕긴다. 안드로이드 9 이후 버젼은 잘 된다.

2. 트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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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유사하며 대도시 위주의 트랙이 대부분이다. 아시아권 도시는 일본 한곳 중국 한 곳. 니스모 트랙이 있지만 도쿄 트랙의 복붙에 불과하다. 특이한 점이라면 카리브 해 인근의 도시가 4곳이나 있다는 점.(뉴올리언즈, 마이애미, 하바나, 나소) 니스모 트랙을 제외하고 총 15개의 트랙이 있다. 아스팔트 시리즈의 전통적인 로케이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 런던

런던의 밤 거리를 질주한다. 맵 전반의 도로 폭이 넓은 편이나 급커브 구간이 많아 핸들링 성능이 낮은 차량은 주행이 어렵다.

• 아이슬란드(레이캬비크)

화산 지대 인근의 마을과 화산 내부를 경유한다. 매 순간 교차되는 얼음과 용암이 인상적인 맵으로, 난이도는 높지 않다.

• 알프스(샤모니)

커브 구간도 꽤 있고, 중립 차량도 꽤나 많으며 내리막길 등 차량이 뜰 여지가 있는 구간이 많아 묘하게 까다롭다.

• 파리

도로 폭도 좁고, 연속 급커브가 남발되어 있는 맵. 이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 모스크바

전반적으로 무난한 맵이다. 후반부에서 가드레일이 없는 부분으로 떨어지면 광활한 수로가 나온다.

• 도쿄

도쿄의 야간 거리를 질주하는 맵으로, 난이도는 중 정도이다.
여기저기 지름길이 많은데, 속도 차이는 크게 없다. 2020년 기준 플레이 시 건물의 텍스쳐 등 그래픽이 굉장히 나쁜 것을 체감할 수 있다.

• 상하이

체감상 그래픽이 가장 좋은 맵. 주변 건물들의 간판이 움직이는 등 주변지물이 유동적이며, 어두운 배경에 길은 좁고 커브가 많아 난이도가 상승한다. 대략 중상 정도.

• 뉴욕

뉴욕 도심과 센트럴파크를 지난다. 이 맵도 도로는 넓지만 직각커브가 많고, 방해요소 역시 꽤나 존재한다.

• LA

초중반 부분의 수로를 달리는 부분에서 전작에는 없던 물이 바닥에 깔려 있다. 수로 자체는 넓지만 벽면의 배수로에 충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막판 부분의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로 가면 니트로 아이콘은 없지만 급경사로 인한 에어타임 버프를 굉장히 많이 받는다.

• 마이애미

난이도는 중상. 급커브가 많다. 중반부의 육교에서 계단을 타고 점프하면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은 길로 진입한다. 공식 트레일러에 이 길로 진입하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류는 아닌 듯 하다.

• 뉴올리언스

후반부 비포장로에서 왼쪽 길을 선택할 시 차량이 뜨면서 조향을 하지 못해 파손되니 주의.

• 하와이

대부분 유저가 처음 접하게 되는 맵으로 난이도는 무난하다. 니트로 아이콘들의 효율이 굉장히 낮아 있으나 마나다.

• 하바나

직선형 맵으로 난이도는 높지 않다. 하지만 역행 차량이 간간히 있으므로 주의.

• 나소(바하마)

통유리 수족관을 지난다. 난이도는 쉬운 편.

• 리우 데 자네이루

속도를 내기에 최적인 맵이다. 맥라렌 F1 기준으로 잘 운전하면 아드레날린 상태로 완주할 때 까지 지속할 수 있다.

3.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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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스팔트 7: 히트/차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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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부터는 피쳐폰 j2me 버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6]이후 아스팔트 니트로 j2me 버전이 나오긴 했다. 사실상 니트로 하는 사람이 없으니 있으나 마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