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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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유 기종[편집]


파일:아시아나항공 CI_영문.svg
보유 기종
기종
대수
A320-200
1
A321-200
13
A321neo
7(+18)
A330-300
15
A350-900
15(+15)[1]
A380-800
6
747-400
1
747-400F
4
747-400BDSF
6
767-300
1
767-300F
1
777-200ER
9
총합
79(+33)

※ 2023년 10월 31일 기준 총 79대를 보유하고 있다. (여객기 68대, 화물기 11대)
※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도 기재되어있으니 참고바람.
※ 이전에 보유했던 기체들은 아시아나항공/이전 보유 기종 목록에 작성되어 있다.
※ 리스인지 아닌지는 Planespotters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1.1. 에어버스[편집]



1.1.1. A320 패밀리[편집]


파일:hl7772.jpg}}}
AIRBUS A320-232, HL7772

에어버스 A320-200 1대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좌석
비고
HL7772[리스]
에어버스
A320-232
3483
08.04.11
08.05.06
Y159[전좌석]
[국내선]

아시아나항공에서 747-400, 767-300과 함께 유일하게 보유중인 A320이다.

파일:hl8074.jpg}}}
AIRBUS A321-231, HL8074

에어버스 A321-200 13대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좌석
비고
HL8256[리스]
에어버스
A321-231
5169
12.05.16
12.05.25
Y195[전좌석]
[국내선]
HL8265[리스]
5287
12.08.27
12.09.12
HL8277[리스]
5462
13.01.30
13.02.06
C12Y159
HL8278[리스]
5500
13.03.07
13.03.11
HL8279[리스]
5636
13.06.03
13.06.03
HL8004[리스]
A321-231(WL)
6299
14.09.26
14.10.01
[2]
HL8018[리스]
6395
14.12.12
14.12.22
[3]
HL8038[리스]
6768
15.09.09
15.09.17
HL8039[리스]
6796
15.10.01
15.10.07
HL8059[리스]
7052
16.04.06
16.04.18
HL8060[리스][4]
7133
16.05.20
16.05.30
HL8071[리스][S]
7266
16.08.10
16.08.17
HL8074[리스]
7422
16.11.25
16.12.08

13대의 A321-200중 2대 (HL8256, 8265)는 원래 다른 기체들과 같이 비즈니스 좌석이 있었으나, 현재는 올 이코노미로 개조되어 운항중이다.

파일:HL8364.jpg}}}
AIRBUS A321-251NX, HL8364

에어버스 A321neo 7대(25대 주문)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좌석
비고
HL8364[리스]
에어버스
A321-251NX
8910
19.07.22
19.08.01
C12Y168
국적기 중 최초의 A320neo 패밀리계열 항공기
HL8371[리스]
9226
20.03.25
20.11.26
HL8356[리스][5]
10206
20.10.13
21.02.23
C8Y180
HL8398[리스]
10457
21.03.13
21.05.31
HL8399[리스]
10633
21.12.05
21.12.30[6]
HL8510
11075
22.11.25
22.12.14
HL8511
11208
23.03.16
23.04.04
HL8533
11670
23.10.??
23.11.??
HL8534
11610
23.07.??
23.12.??

A321neo 1호기인 HL8364는 2019년 7월 22일 초도비행에 성공하였다. 대한항공과 다르게 전량 CFM INTERNATIONAL사의 LEAP-1A32엔진이 장착되며 정원 증가 효과가 있는 캐빈 플렉스 옵션(Airbus Cabin Flex - ACF)을 적용하였다. 또 이베리아 항공의 A320neo처럼 콕핏 유리창 주위를 검게 도색하였다.#

2019년 8월 1일 HL8364가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아시아나항공에게 인도되었다.

2023년 4월 6일에 7호기인 HL8511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2023년 10월 현재 7대 모두 국제선에서 운항중이며, 주로 일본, 중국 등 단거리 노선을 운항한다.

Planespotters에 따르면 HL8364만 리스 표시 되어있다.


1.1.2. A330[편집]


파일:hl8293.jpg}}}
AIRBUS A330-323, HL8293

에어버스 A330-300 15대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좌석
비고
HL7736[리스][7]
에어버스
A330-323
640
04.11.10
04.12.20
C30Y260
[ICN]
HL7740[리스]
676
05.05.08
05.07.13
[GMP]
HL7741[리스]
708
05.11.15
05.12.12
[NGN] [GMP]
HL7746[리스]
772
06.06.02
06.07.12
[NGN] [GMP]
HL7747[리스]
803
06.11.15
06.12.18
[GMP]
HL7754[리스]
845
07.06.18
07.07.11
[GMP]
HL7792[리스]
A330-323E
1001
09.03.05
09.04.23
[ICN]
HL7793[리스]
1055
09.09.10
09.10.27
[GMP]
HL7794[리스]
1151
10.08.30
10.09.27
[ICN]
HL7795[리스]
1211
11.02.25
11.03.23
C30Y245
[GMP]
HL8258[리스]
1326
12.06.11
12.07.03
[NGN] [ICN]
HL8259[리스]
1340
12.07.24
12.09.12
[ICN]
HL8282[리스]
1435
13.06.24
13.07.15
C30Y260
[ICN]
HL8286[리스]
1464
13.10.28
13.11.13
[ICN]
HL8293[리스]
1518
14.03.28
14.04.17
[ICN]

엔진은 전량 PW4000이다. 즉, 대한항공에서 굴리는 A330과 엔진을 공용한다.

만약 767이 퇴역한다면 단거리 가축수송용으로 개조될 가능성이 있다.

HL7754까지는 구형 이코노미 좌석이, HL7792부터는 신형 이코노미 좌석이 설치되어 있다. [8]

기존 보잉 767들의 노후화로 인한 퇴역으로 인하여 일부 항공기는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 중이다. 아울러 2021년 10월 2일 부로 약 8개월간 ICN↔SFO OZ2117/OZ2127 벨리 카고 부정기편에 HL7794기가 투입되었다.#[9][10]

1.1.3. A350 XWB[편집]


파일:HL8078.jpg}}}
AIRBUS A350-941, HL8078[11]

에어버스 A350-900 15대(30대 주문)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좌석
비고
HL8078[리스]
에어버스
A350-941
094
17.03.13
17.04.24
C28Y283
HL8079[리스]
117
17.06.09
17.07.19
HL7578[리스]
144
17.08.11
17.09.27
HL7579[리스]
176
17.11.23
17.12.27
HL7771[리스]
A350-941HGW
198
18.02.06
18.04.11

HL8308[리스]
218
18.05.23
18.07.03
[NCL]
HL8359[리스]
224
19.02.20
19.04.01
HL8360[리스]
234
19.02.20
19.04.16
HL8361[리스]
301
19.05.24
19.06.18
HL8362[리스]
335
19.09.23
19.10.15
HL8381[12][리스]
387
20.01.10
20.02.03
HL8382[리스]
389
20.02.11
20.11.24
HL8383[리스]
425
20.10.26
20.12.29
HL8***
522
2x.**.**
2x.**.**
HL8521
597
23.02.07
23.09.14
HL8522
602
23.03.02
23.10.20
HL85**
681
24.**.**
24.**.**

2017년 4월 26일에 첫 번째 A350-941(HL8078)이 인도됐다.

첫 항공기 도입 이후 국제선 취항 전까지 국내선 김포-제주 노선에 시범비행을 한 적이 있다. 시범비행 당시 승객은 탑승하지 않았다.

아시아나 최초로 기내 와이파이 및 로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도입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현재의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기존 이코노미에서 피치만 36인치로 증가한 형태이다. 라운지 이용[13]이나 우선 탑승 등의 혜택이 있지만 좌석만 놓고 봤을땐 진정한 프리미엄 이코노미라고 보기에는 부족하다는 평.[14]

좌석 배열은 3-3-3으로 보통의 추세를 따랐고, 28석의 비즈니스, 이코노미 스마티움 36석, 이코노미 247석으로 편성되어 총 311석의 좌석으로 구성되었다.[15][16]

코로나19, 유나이티드 항공 328편 엔진 폭발 사고 로 인해 기존의 보잉 777, A380을 굴렸던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 투입한 바 있으며, 밸리 카고편으로 요긴하게 운용하였다. 현재는 정상화로 인해 밸리 카고 운영은 중단되었다.

사측에 의하면 장거리 노선 기준으로 기존의 777보다 약 25% 정도의 연료절감 효과를 보고 있어 가장 만족해 한다고 한다.

전량 리스로 도입한다.[17]

2023년 9월 14일, 3년만에 14호기 (HL8521)가 도입되었으며, 동년 10월 20일에 15호기 (HL8522)가 도입되었다.

현재 모든 항공기의 그룹사명은 지워졌으나 14호기는 그룹사명이 적혀진채로 출고가 되었다.

파일:external/www.airbus.com/800x600_1216159200_A350-1000_ASIANA_AIRLINES.jpg}}}
AIRBUS A350-1000, HLXXXX

-Airbus A350-1000- (주문 전환)
A350-1000 역시 이코노미 스마티움과 기내 와이파이를 도입할 예정이다.

A358의 주문 취소가 확정될 무렵에 A350-1000 1대를 A359로 변경했다.

특이한 점이라면 모든 기체를 리스하여 도입한다. SMBC 4대, ICBC 3대, ACG 2대, ABC 파이낸셜 리스 1대(ABC Financial Lease), 잭슨 스퀘어 에비에이션(Jackson Square Aviation) 1대.

에어버스 A350의 특징, 지향점과 아시아나측의 A350 투입 노선을 보면 알 수 있듯 당장은 아니지만 사실상 777[18]의 대체 기종이다.

2023년 1월 기준, A35K 주문 전량이 A359로 전환되었다.베이퍼웨어


1.1.4. A380[편집]


파일:아시아나380젯포토.jpg}}}
AIRBUS A380-841, HL7641

Airbus A380-800 6대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좌석
비고
HL7625
에어버스
A380-841
152
13.12.13
14.05.28
F12C66Y417
HL7626
155
14.02.25
14.07.24
HL7634
179
14.12.17
15.05.07
HL7635
183
15.02.10
15.06.08
HL7640
230
16.05.17
16.10.25
HL7641
231
16.08.10
16.12.22

LA, 뉴욕, 프랑크푸르트에 고정 투입되고 있으며, 간혹가다 2시간밖에 안 걸리는 인천-나리타 노선, 그리고 최근에 들어서는 중거리 노선인 인천-방콕 노선에도 투입하고 있다!!! 어찌보면 수요가 많은 노선에서 만능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듯.[19]

코로나 19로 인한 수요 감소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제선 무착륙 비행과 조종사 자격 갱신 비행을 제외한 나머지 운항이 중단되었다가 2022년 6월 25일부터 HL7625가 방콕노선으로 운행을 재개하였고, 7월 23일부터 LA 노선에 투입된다. 이후 HL7626, HL7641, HL7640, HL7634, HL7635 순으로 모두 복귀 완료하였다.


1.2. 보잉[편집]



1.2.1. 보잉 747[편집]



보잉 747-400 1대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좌석
비고
HL7428
보잉
747-48E
28552
98.05.29
99.06.18[20]
F10C24Y364
대한민국 최후의 747-400 여객기 [21]

현재 아시아나항공에서 A320, 767-300과 같이 동 기종 중 유일하게,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767과 같이 동 기종 마지막으로 운항 중인 747-400 여객기이다.

2020년 이후엔 가끔씩 베이징, 상하이와 같은 중국 노선에 고정으로 투입했었다.[22] 국제선이 회복되고 해외여행객이 대폭 늘어난 2023년 하계 성수기에는 나리타, 삿포로, 타이베이와 같은 단거리 대량수송 노선에도 투입했었다. 평시에는 국내선에 투입되지 않지만, 2023년 1월 25일과 5월 5일에 제주공항의 폭설로 인해 고립된 승객이 많아 임시로 국내선으로 운항했었다.

과거에는 HL7428과 더불어 자사가 보유했었던 B744 기재들이 JFK, LAX, FRA 등 여러 장거리 노선에서도 운항한 바 있었으나 현재는 기재의 노후화로 인하여 고수요 단거리 노선에만 운항 중이다. 여러모로 아시아나 초창기 시절 장거리 국제선 개척에 많은 역할을 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2023-24 동계 시즌엔 일본 노선에 집중 투입되어 12월 말까지는 오사카(간사이)행 노선을 운항한 뒤, 1월부터는 도쿄(나리타)행과 삿포로 신치토세행 노선을 운항하며, 특히 동계 수요가 많은 삿포로에 주로 투입된다. 이후 2024년 하계 시즌이 오기 전, 3월 25일[23]에 퇴역이 예정되어 있다. # 아시아나항공이 동아시아에서 마지막으로 B744 항공기를 운용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중국국제항공에선 아직도 747-400를 3대 보유하고 있다. 이 기체들은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국내선 노선에만 투입중이라 국제선에는 운항하지 않는다. 다만 이 기체들도 아시아나항공과 같이 향후 1-2년 후엔 전량 퇴역할 것으로 보인다.

워낙 747이 가졌던 의미도 크고 특히 보잉 747 기종 자체가 사양길에 접어든 상황이기에 보기가 매우 힘들어, 이 기체가 뜨면 어느 나라든 화제가 된다. 한국은 물론이고 항덕이 많은 일본에서도 이 기체가 오면 일반인 항덕 가릴 것 없이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나리타간사이 등지에 뜨면 현지 공항직원부터 승객들까지 사진에 여념이 없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그나마 최신형인 보잉 747-8i도 아니고 -400형은 전 세계적으로도 루프트한자중국국제항공을 제외하면 현재 운용중인 곳이 거의 없다시피하고[24] 한 때 일본 양대 FSC일본항공, 전일본공수도 대량의 보잉 747을 굴렸기에 일본인들에게도 추억과 함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기종이기 때문. 그래서 아시아나항공 일본지사가 이 기체를 활용해 SNS 광고를 하기도 한다.

파일:2C04FAD5-CAC3-4938-BA9D-D7D6ED235E8C.jpg}}}
BOEING 747-446F(SCD), HL7616

보잉 747-400F(SCD) 4대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비고
HL7419
보잉
747-48EFSCD
25781
94.10.13
94.11.04
화물기 첫 도입
HL7420[25]
25783
95.06.14
95.06.27
[NGN]
HL7436[리스]
29170
02.05.01
02.05.23
HL7616[리스]
747-446F(SCD)
33748
04.09.17
10.12.17
일본항공 출신[26][NGN]

파일:D2843356-5BCD-4057-B4CD-01D5865B778D.jpg}}}
BOEING 747-419(BDSF), HL7620

보잉 747-400BDSF 6대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개조일자
비고
HL7413
보잉
747-48E(SF)
25405
91.09.27
91.11.01
2007.03
보잉 747 첫 도입[27]
HL7415
25777
92.10.30
92.12.03
2007.10

HL7417
25779
93.11.08
93.12.03
2010.05

HL7421
25784
96.07.22
96.08.16
2017.04

HL7423
25782
97.05.22
97.05.30
2017.11

HL7620[리스]
747-419(SF)
29375
99.09.08
12.06.28
2012.06
에어뉴질랜드 출신

이미 한번 여객용으로 우려먹은 747-400들을 화물기로 개조시키며 상당히 오래 굴리고 있다. 안전 문제로 빨리 퇴역해야 될 듯 하다. 특히 HL7413 같은 경우 제작한지 32년이나 되었다.[28]

에어버스 쪽의 화물기가 영 쓸 만한 기종이 없는 관계로 대체 계획과 기종이 아직 없다. 한때 747-8F를 도입하려 하였으나 보잉과 협상이 틀어지면서 무산되었고, 777F는 도입 시도조차 하지 않아 신형 화물기 도입의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다. 설상가상으로 747 화물기의 경우 중고 매물이나 리스기의 인기가 너무 많아 구하기가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현재로써는 중동 항공사들처럼 UPS아틀라스 항공에 외주를 맡기거나[29] 777F를 리스하지 않는 이상 747 화물기의 노인학대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대한항공과 합병이 진행중에 있으므로 합병시 1순위로 767과 같이 먼저 퇴역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합병이 무산될 시에도 퇴역은 예정되어있다.

2024년 9월 HL7413의 퇴역이 예정되어 있다.#

결국 아시아나항공 측에서 이 오래된 기종을 대체할 새로운 화물기를 주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기종은 보잉 777F, 보잉 777-8F, 에어버스 A350F이다.[30]


1.2.2. 보잉 767[편집]


파일:HL7528.jpg}}}
BOEING 767-38E, HL7528

보잉 767-300 1대

등록기호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좌석
비고
HL7528
767-38E
29129
98.03.12
99.09.30[31]
Y290
767-300 최후의 현역 기체[국내선]

현재 아시아나항공에서 A320, 747-400과 유일하게, 그리고 전세계에 마지막으로 남은 현역 767-300이다. 국내선 김포-제주 노선에서만 하루 4회 왕복으로 운항 중이며,[32] 기체 노후화로 인해 2024년하반기에 퇴역할 예정이라는 추측이 있다.[33]

2023년 4월 중정비를 갔다 온 이후에도 항공기가 자주 고장나는 일이 빈번하다. 이 때문에 A330이나 B777이 임시 대체기로 투입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

파일:hl7507.jpg}}}
BOEING 767-38EF, HL7507

보잉 767-300F 1대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좌석
HL7507
보잉
767-38EF
25761
96.08.02[34]
96.08.23
6 [35]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767을 도입한 항공사이고 초창기 시절, 주력 기종으로 중장거리 노선까지 큰 사고 한 번 치지 않고 열심히 날아다녀주고 있는 항공기다.

국내 풀서비스 캐리어 보유 광동체 중 유일하게 AVOD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국내선 전용 기체라면 눈감아주겠지만, 과거 국제선 운항 시절엔 동남아 노선에도 심심찮게 이 똥차들을 집어넣는 만행을 저질렀었다. 퇴역한 일부 항공기에 스크린이 구데기라도 AVOD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2022년 현재는 AVOD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 물론 지금은 국내선밖에 다니지 않으니 1시간만 버티면 돼서 별 문제는 없다. 의외로 흥미로운 건 비록 똥차일지라도 특유의 푹신한 좌석 덕에 767을 좋아하는 고객층도 상당수 있다.

좌석은 290석으로 모두 이코노미로 구성되어있으며, 이 때문에 객실을 구분하는 칸막이가 없어서 광동체중 유일하게 항공기의 앞부분부터 뒷부분까지 모두 뚫려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유럽의 라우다 항공의 767이 공중분해 사고를 당했는데, 사고 원인이 역추진 장치의 유압장치 결함이었음이 발견되었다. 이는 워낙 중대한 결함이었기 때문에 전 세계의 모든 보잉 767들이 비행 금지 조치를 당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예외는 아니었고 아시아나항공은 한동안 몇 대 없는 보잉 747을 쥐어짜서 운행해야 했다.

노후화로 인해 A330, 777, A350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2019년부터 여객형이 HL7247[36]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퇴역이 시작되고 있다. 한동안 송출이 없었다가 2022년 9월 HL7514을 시작으로 다시 퇴역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1대만이 남아있다.

안 그래도 김포-제주 셔틀을 돌리면서 혹사 당하고 있는 대표적 기종이며 최근 잦은 고장으로 지연, 취소 등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전량 퇴역 예정은 없고 대부분을 김포-제주 항공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대한항공과 합병이 확실시 되면서 기령이 오래된 기재를 먼저 퇴역시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만약 퇴역이 확실시 되면 767이 1순위일 가능성이 높다.[37] 국내선에서 운항하는 광동체중에서[38] 2020년 전까지 가장 많이 운항하고 있는 기종이었다.[39] 2021년 현재는 항공편수가 많이 줄어들어 하루에 2, 3편 왕복으로 운항한다. 아시아나 김포-제주 노선을 탑승시 운이 나쁘면 20%~25%의 확률로 당첨되는 기종이다.

아메리칸 항공 같은 경우엔 2020년 6월에 767을 전량 퇴역시켰다. 콴타스영국항공도 기령 28~30년씩 767을 돌리고 퇴역시켰고 심지어 유나이티드 항공델타항공은 767을 대체할 항공기가 아직 전부 애매해서 더 오래쓰겠다며 아예 내부를 리모델링했다. 즉 기령이 오래된 기체를 굴리는 건 흔한 일이지만, 아시아나항공의 살인적인 비행 스케줄과 간간이 터지는 정비 관련 사건/사고가 문제인 것이다.

2021~22년까지만 하더라도 약 4~5기 정도가 운항하고 있었지만, 기체 노후화와 리스 종료 등의 사유로 2022년 10~11월 잇따라 송출되면서 2023년 현재는 여객형 1대, 화물형 1기만이 남아 운용중이며 곧 완전 퇴역이 점쳐진다. 상술했듯 여객형 1대만이 국내선 김포-제주를 뛰고 있고 이 기체들이 퇴역하면 이제 보잉 767은 대한민국 항공사에선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셈.


1.2.3. 보잉 777[편집]


보잉 777의 좌석 배열
[ 펼치기 · 접기 ]
전 기종 3-3-3
일부 기종 3-4-3
전 기종 3-4-3
미운항
스타얼라이언스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에티오피아 항공

에어 인디아

이집트 항공

터키항공

타이항공
전일본공수

중국국제항공

에바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스위스 국제항공

에어 뉴질랜드

에어 캐나다

오스트리아 항공
루프트한자

브뤼셀 항공

스칸디나비아 항공

아비앙카 항공

코파 항공

LOT 폴란드 항공

TAP 포르투갈 항공
스카이팀
대한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사우디아 항공
아에로플로트

에어 프랑

중국동방항공

중화항공

KLM 네덜란드 항공
샤먼항공

트남항공[R]

아르헨티나 항공

아에로멕시코[R]

에어 에우로파

중동항공

체코항공

케냐항공[R]

델타항공[R]

ITA 항공[B]

버진 애틀랜틱 항공
원월드

일본항공

카타르 항공

영국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LATAM 브라질 항공

아메리칸 항공
로얄 요르단 항공

말레이시아 항공[A]

이베리아 항공

LATAM 항공

콴타스

핀에어

S7 항공
미가입 및 무소속
엘알

쿠웨이트 항공
중국남방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에티하드 항공



필리핀 항공
이 틀에 없는 모든 항공사들
[A] 기존에 보잉 777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불의의 사고로 인해 전량 매각함.
[R] 기존에 보잉 777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전량 퇴역시킨 항공사.
[B] 알리탈리아 파산 이후 새로 설립되면서 운용하지 않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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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77-28E(ER), HL8284
마지막으로 생산된 777-200ER


보잉 777-200ER 9대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좌석
좌석 비고
비고
HL7700
보잉
777-28E/ER
30859
02.05.08
02.05.24
C22Y278
신형 이코노미
HL7732[S]
29174
04.05.20
04.05.27
HL7739
29175
05.07.12
05.08.04
구형 이코노미[40]
[NGN]
HL7755
30861
07.06.13
07.06.28
C24Y278
HL7756
30860
07.08.20
07.08.28
HL7775
30862
08.11.13
08.11.25
신형 이코노미[41]
HL7791
35525
10.03.08
10.03.29
HL8254
40198
12.06.22
12.07.18
신형 이코노미[42]

HL8284
40199
13.07.16
13.07.26
전 세계 최후의 777-200ER

2017년 구형 좌석[43]을 장착한 항공기들이 모두 퇴역하기 이전엔 구형을 772, 스마티움 장착기재를 77L[44], 퍼스트 클래스가 장착됐었던 최후기 기재 2기를 77W[45]로 각각 분류했다. 그러나 구형 좌석 기종들이 모두 반납되고, 퍼스트 클래스를 모두 제거한 2018년부터는 올바른 표기인 772로 통일하여 표기한다.

한때 777의 낡은 내부[46]로 인해 오래된 기종이라는 인식이 있다. 기내 개조가 서서히 이뤄지고 있다고 하나 아시아나의 열악한 자금 사정상, 언제 완료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다.사실상 기내 시설 업그레이드는 포기한 듯 하다. 때문에 HL7739, HL7755, HL7756은 항덕들 사이에선 장거리에서 피해야 할 공포의 3대장으로 불리운다.[47] 현재는 모든 기종이 스마티움이며, 777-200ER 중 위의 3기만이 구형 방식의 AVOD를 장착하고 있다. 그래서 항덕들은 이 HL7739, HL7755, HL7756 세 기를 합쳐 아시아나 3956이라 부르며 기피한다.

이코노미석의 좌석 배열은 대한항공처럼 3-3-3이다.

한때 유나이티드 항공 328편 엔진 폭발 사고로 인하여 PW4000 엔진이 달린 777-200ER 항공기의 운항이 전면 중단되었던 적이 있었다. 한동안 주기되었던 항공기들은 2022년 6월 14일에 HL7739를 시작으로 재운항을 시작해 10월 22일을 끝으로 아시아나의 모든 보잉 777-200ER이 운항에 복귀하였다.

한때 HL7739는 김포공항에 주박하여 예비용 기체로 쓰였다가 7월 5일부로 국제선에 복귀하였지만, 같은 해 8월 테일 스트라이크 사고로 다시 인천공항에서 주기중이다.


2. 설명[편집]


에어버스보잉짬뽕이지만, 에어버스의 비중이 더 높다.

사실 1980~1990년대에는 보잉 737, 보잉 767, 보잉 747을 순차적으로 도입하여 운항하였으니 보잉빠 회사라고 할 만했다. 초창기~1990년대 초반에는 아예 에어버스 기종이 없이 모든 기종이 보잉이었다. 아무래도 초기에는 규모가 작다 보니 비용절감 차원에서 보잉으로 통일한 측면도 있었을 것이다.

1998년 A321-100을 도입하기 시작하여 2000년대 들어가면서 A330을 도입하는 등 슬슬 에어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보잉 737을 직접 보유하던 시절까지만 해도 보잉에어버스 비중이 비슷했지만, 보잉 737들이 모두 에어부산으로 옮긴 이후로는 에어버스가 아시아나의 기단을 지배하게 되었다.

2010년대 들어 A380A350이 실제로 도입되었고 2019년 부터는 A321neo의 도입이 시작되었다. 또한 A350-900이 안정적으로 도입이 완료되면 보잉 777-200ER[48]은 모두 퇴역시킬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때문에 보잉에서 에어버스로 돌아선 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는데[49], 이 사고 이전부터 아시아나항공의 탈 보잉화는 진행되고 있었다. 첨언으로 아시아나는 1995년부터 프랑스 파리 노선을 따내기 위해 힘썼지만 프랑스 정부에서 에어프랑스를 보호하기 위해 항공협상을 끝낸 선진국이 아닌 후발 국가에는 ‘1국 1항공사’라는 불문 규정을 앞세워 33년간 대한항공 이외의 파리 노선 증편을 불허해 왔다.[50] 하여 아시아나항공은 파리 입성을 위해 에어버스 항공기 구매를 늘리는 등 13년 공을 들인 끝에 2008년 3월 주 3회 인천~파리 노선 운수권을 시작으로 주 6일 운항으로 증편해왔다. 보잉과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진정 아시아나가 보잉과 원수 급으로 척을 진 사이라면 현재 자사에서 보유 중인 보잉 기단에 대한 정비/유지 관리에 큰 문제가 발생하며 기재 운영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권 노선 개척을 위한 측면과 에어버스 항공기 운용에 있어 전반적인 만족도가 보잉보다 더욱 높다고 판단 했기에 에어버스빠로 전향한 것이 더욱 현실적인 해석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여객기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화물기 쪽은 에어버스보잉에 비해 변변찮기 때문에 이후에도 화물기는 보잉 기종을 도입할 수밖에 없다. 당장 판매 중인 에어버스의 화물기는 A330-200F 뿐이다.[51] A330-200F는 767-300F와 777F 사이의 포지션을 담당하기 때문에, 그리고 에어버스 기종이기 때문에, 아시아나의 767-300F를 대체하기에 제격이긴 하다. 다만 아시아나의 767-300F는 한 대 뿐이고, A330-200F 자체가 잘 안 팔리는[52] 것으로 보아 뭔가 사정이 있는 듯하다. 이에 비해 보잉은 767-300F, 777F와 747-8F가 있으며 이들은 인지도도 높고 크기도 크다. 다만 747-8F는 단종되었고 2022년 4월 24일, 자사의 오래된 화물기 교체를 검토 중에 있어 후보군으로 777F, 777-8F, 그리고 A350F 중 하나를 선택할 것으로 보이나 777F는 새 환경규제에 통과하지 못해 5년 내로 강제 단종이 예정되어 있고, 777-8F는 개발 지연으로 인하여 빨라야 2030년대 초반이 되어서야 도입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실을 고려하면 셋 중 비교적 도입 속도가 빠르다는 점과 기재 단순화 차원에서 A350F를 유력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과의 합병이 무산 된다면 향후 아시아나 기단은 여객과 화물 모두 에어버스로 채워질 전망이다.

자사의 에어버스 기단 전량 및 B777의 타이어는 브리지스톤을 사용하며, B747의 타이어는 굳이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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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옵션 10대[리스]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자체 소유가 아닌 장기 임대 방식으로 운용중 [전좌석] A B 전좌석이 이코노미로 구성된 기체[국내선] A B C 국내선 운항중[2] 원래 윙팁이였으나 2015년 일부로 샤크렛이 장착되었다.[3] 원래 윙팁이였으나 2016년 일부로 샤크렛이 장착되었다.[4]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방북 전세기[S] A B 스타얼라이언스 특별도장 적용기체[5] 티웨이항공의 737 MAX 8에 부여받을 번호였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아시아나에 배정받았다.[6] 21년 321neo 마지막 인도분이라 생각할수 있겠지만. 마지막으로 인도된 항공기는 스쿠트 항공의 9V-NCJ이다.[7] 아시아나 항공 첫번째 에어버스 광동체 여객기다.[ICN] A B C D E F G H 인천국제공항 베이스[GMP] A B C D E F G 김포국제공항 베이스[NGN] A B C D E F no group name 그룹사명 지워짐 [8] HL7736을 제외하고 구형 좌석을 탑재한 기재는 전부 김포국제공항 베이스로 운항 중이다.[9] 인천발은 직항, 샌프란시스코발의 경우 화물 중량과 맞바람으로 인한 항속거리 문제로 시애틀에서 테크니컬 랜딩 후 인천으로 도착.[10] 지금은 여객수요 증가로 ICN-SFO 벨리카고 운항편이 중단되었다.[11] 첫 도입 후 국제선 운항 전 국내선 시범비행 당시 김포공항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상업운항은 아니었으므로 당시 승객은 탑승하지 않았다.[NCL] New Sharklet 장착[12] 카타르 월드컵 기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특별도장 적용[13] 미주, 유럽 등 장거리만 해당[14] 델타항공을 예로 들면 아시아나의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프리미엄 셀렉트 보다는 컴포트+에 해당한다.[15]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9월부로 모든 기종에서 퍼스트 클래스 운영을 중단했는데, A350 역시 마찬가지로 퍼스트 클래스를 운영하지 않는다.[16] 포털사이트상 747과 380에 퍼스트 클래스가 나온다.[17] 다만 HL8382와 HL8383이후로 리스 표시가 되어있지 않다# 리스를 해준 업체는 일본의 거대 은행(메가뱅크) 중 하나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의 자회사 SMBC Aviation Capital이다.[18] HL8284같은 항공기는 기령이 10년 밖에 되지 않으므로 아직 대체하기에는 멀었고, 현재 퇴역이 진행중인 다른 보잉 기종보다는 조금 더 오래 운항할 예정이다.[19] 대한항공은 수요가 많은 중단거리 노선을 운용할 때 보잉 747-8을 사용한다. A380은 수요가 많은 장거리 노선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인천-LA, 뉴욕, 파리 노선이 대표적인 예시.[20] IMF 사태로 인한 외화 자금 문제로 1998년 중순 새 비행기로 출고 직후 바로 인수하지 못하고, 미국 모하비 공항에서 1년 가까이 야외 보관을 거친 후 한국 땅을 밟았다.[21] 2024년 3월 퇴역 예정[22] 한때 창춘, 난징 같은 중국 지방 노선에도 투입한 적이 있었다.[23] 홈페이지 상 마지막 운항편은 타이베이-인천 OZ712편으로 조회된다. 거의 그럴 가능성이 없지만 중간에 스케줄이 변경 될 수도 있기에 너무 확신하지 말자.[24] 2025년 이후엔 747-400을 운용하는 항공사는 사우디아 항공(3대), 마한에어(1대), 맥스항공(1대), 아틀라스 항공(5대) 이렇게 남게 될 예정이다.[25] 2021년 2월 'KUMHO ASIANA GROUP' 레터링 및 윙로고가 누락된 채로 재도색했다. 이후 합병과 무관하게 해당 기체의 누락된 윙로고는 원상복구됐으며, 추후 있을 재도장기 및 신규 도입기에는 후미 부분의 그룹사명만 제거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 윙로고는 다시 칠해졌지만 후미부 그룹명은 제거된게 확인됐다.# 그리고 이런 방식으로 HL7616도 그룹 사명이 제거되었다.#[26] 일본항공시절 JA401J[27] 2023년 기준, 국내 최장수 기종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비행 시간이 긴 현역 항공기이다. (2024년 9월 퇴역 예정)[28] 사실 화물기는 유지 관리만 잘하면 30년 혹은 그 이상도 충분히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페덱스는 50살 생일을 몇 년 안 남긴 MD-10을 우려먹고 있었다. 현대식으로 개조를 했고 대체기가 있긴 하지만 말이다. 여객기로도 불가능한 건 아니다. 이란항공은 40살 생일을 맞기 직전이었던 EP-IBS(A300B2) 기종을 2019년 2월까지만 해도 여객형으로 써먹고 있었다. 이쪽은 제재가 부활하는 바람에 향후 몇 년간 새 비행기는 꿈도 못 꾼다.[29] 에티하드 항공이 한때 아틀라스 항공의 747 화물기에 에티하드 카고 도장을 칠하고 운항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가끔 구매대행하다 보면 알겠지만 아시아나항공아틀라스 항공의 화물편을 전세편으로 하여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아틀라스 항공에 실린 화물임에도 관세청에서 마스터 B/L 조회시 번호가 아시아나항공의 988번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30]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에어버스 항공기만 주문하고 있고, 보잉 기종은 조금씩 퇴역시키고 있는걸로 봐선 A350F의 주문이 가장 유력하다. 다만, 향후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한항공의 입김이 작용한다면 보잉 777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31] 제작이 완료되고도 당시의 IMF사태로 인해 1년간 한국 땅을 밟지 못한 채 보관되다 인도되었다.[32] 물론 과거에는 여러 국제선에도 운항했었다. 당장 위의 사진도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서 촬영된 것이며, 이외에도 항공 스포팅 홈페이지를 조회하면 세계 곳곳에서 촬영된 기록을 볼 수 있다.[33] 2024년 하반기에 최종적으로 퇴역할지는 아시아나 관계자가 아닌 이상 아무도 모른다. 다만 여객형 747이 2024년 3월 말 퇴역이 확정되었기에, 767도 2024년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다.[34] 기령이 오래되어도 안전상 문제만 아니면 크게 상관없는 화물기 특성상, 해당 항공기는 다소 늦게 퇴역할 것으로 보인다.[35] 아시아나항공의 유일한 보잉 747 이외의 화물기다.[36] HL7247과 HL7248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스크랩 당했다.[37] 화물기는 747의 기령이 가장 높지만, 여객기는 767의 기령이 가장 높다. 화물기는 문제가 없지만 여객기는 기령이 오래되면 불편하기 때문이다.[38] 현재 운항중인 다른 광동체 기종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A330.[39] 많으면 하루에 7번 왕복으로 운항했었다.[40] 비즈니스좌석은 스마티움이나, AVOD소프트웨어는 구형 PTV기반이다. 이 세 기체의 노후화된 기내 내부 좌석과 엔터테인먼트 문제로 이 세 기체의 등록번호인 HL7739, HL7755, HL7756을 묶어 아시아나 3956으로 부르며, 항덕들에게는 피해야 할 기체로 인식된다.[41] AVOD가 350과 동일하며 비즈니스도 기존의 비즈니스에서 신형인 비즈니스 스마티움으로 개조했다.[42] AVOD는 기존과 같다.[43] 이코노미에 PTV가 달린 것은 물론이고 비즈니스석도 747-400과 동일한 앵글드 라이 플랫을 장착하였다. [44] 이 표기는 777-200LR을 뜻한다.[45] 이 표기는 777-300ER을 뜻한다.[46] 이코노미석의 경우 기내 엔터테인먼트로 AVOD 대신 PTV가 설치되어 있다가 소프트웨어만 AVOD로 바꿨으며, 그 때문에 구형 좌석은 AVOD 스크린이 수학의 정석책보다도 작고 화질도 안 좋다. [47] 무궁화호는 전 노선에 구형 객차신형 객차가 마구잡이로 섞여있다. 아시아나항공의 777처럼 사전에 알 수 없는 그야말로 복불복.[48] 사실 777-200ER은 오래 쓸 예정이다. 아직 기령이 젊은 기체도 많아 퇴역을 진행하긴 멀었다. 보잉제 기종들 중에선 유일하게 신형 좌석을 장착한 기재가 있는 것을 보면 근시일 내에 퇴역시킬 마음이 없음을 알 수 있다. 다만 772 이외의 나머지 보잉 기재인 747과 767 여객형은 조만간 퇴역 예정이다. [49] 214편은 조종사의 조종 미숙으로 일어 났기에 탈보잉화를 한 이유로 뒷받침 하지는 못한다.[50] 더군다나 에어프랑스는 대한항공이 속해 있는 스카이팀 멤버이므로 더욱 아시아나항공에겐 불리한 조건이였다.[51] A350F 가 출시되면 구매할수 있다[52] 2019년 2월 기준 42대의 주문 밖에 받지 못했다. 출시 후 10년 사이 1년당 4대 정도밖에 못 팔았다는 뜻이다. 당연히 767-300F와 777F 둘 다에게 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