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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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캐치
가계약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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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 유에
綾瀬 夕映 (あやせ ゆえ)
성우
일본
쿠와타니 나츠코
한국
이윤희
북미
브리나 펠렌시아

1. 개요
2. 상세
3. 가계약
4. 마법세계 편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스키스키 다이스키 네기센세(좋아좋아 정말 좋아 네기 선생님)"


"포아 조 크라티카 소크라티카!"

- 유에의 시동 키

<마법선생 네기마!>의 등장인물. 1988년 11월 16일생.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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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탐험부
'도서관 탐험부'(외 몇 군데) 소속으로, 미야자키 노도카, 사오토메 하루나, 코노에 코노카와 친한 친구 사이로, 특히 노도카와는 투샷으로 붙어다니는 경우가 많다. 이상한 음료(녹차콜라 등)를 마시는 버릇이 있다.[1]

비록 키와 가슴은 반 학생들 중에서 로리급이지만 이런 외모에 안 맞게 성격은 다소 어른스럽고 조숙하다. 바보레인저 바보 블랙이지만 공부학교 공부가 싫어서 안 하는 것뿐, 실제로는 총명하다. 을 좋아한다는 설정도 붙어 있으며, 단짝 친구들과 만난 계기도 책을 읽던 중에 이야기를 나누게 된 것. 당장 작중에서 할아버지가 철학자 아야세 타이조로 소개되는데다, 혈통빨은 확실한지 머리도 좋고 책도 많이 읽어 박학다식하지만 학교공부를 끔찍히 싫어해서 안 하는 것 뿐이다.[2]

동사 원형+です 형태의 독특한 말투를 쓴다. 사실 독특하다기도 뭐하고 좀 모자라뵈는 말투. 우리말로 옮겨보자면 동사 원형+요 정도가 엇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한다예요' '그랬다요'하는 식이다. 물론 일본어의 경우 동사 원형과 です사이에 の를 집어넣으면 평범한 어투가 되니까 한국어의 다요다요체보다는 좀 덜 이상하긴 한데...... 그래도 흉내내진 말자. 이쁘고 자그마한 여자애가 하면 귀여워보일 수도 있지만 당신이 하면 호러다. 성우 쿠와타니 나츠코가 초창기에 맡았던 작품을 보면 유독 많이 보이는 표현. 대표적인 것이 바로 스이세이세키. 아마 바보 레인저 5인에게 맞춘 말투인지도 모른다. 정발본에선 전부 씹혔지만.

가끔씩 특유의 말빨을 써서 상대방을 가차없이 팩트로 두들겨패는 일도 있다. 학원제 3회차 때 코타로를 온갖 철학 다 섞어서 사정없이 갈구는 장면이 일품(...). 또한 정보분석 능력이 뛰어나고 마법 재능도 있다. 마법 스승이 네기 스프링필드라서 쓰는 마법은 바람이나 번개 계통.

초반에는 미야자키 노도카의 네기에 대한 사랑을 응원하는 처지였으나 네기와 여러 가지로 부딪치다 보니 그를 사랑하게 되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크게 고민한 적이 있다. 샤프트판 특별 OVA에선 네기와 노도카가 같이 딱 달라붙으며 싸돌아다닐 때 유에는 노도카에 대한 죄책감으로 "난 나쁜 아이야…"라고 슬퍼하며 자책하기도 한다.

인기투표에서의 인기는 대체로 10위 안팎. 일단 레귤러 캐릭터.[3] 결국 8회 인기투표에서 사쿠라자키 세츠나를 몰아내고 1위에 등극했다.

절친 노도카와 함께 처첩동금 콤비. 네기에 대한 반에서 호감도는 2위로 우정과 연애감정이 10점 만점에서 10점이랑 18점. 문제는 에로파워는 14점. 에반젤린이랑 동급이다.(!!!)

네기마 파티 중 용종과 싸워서 이긴 4인 중 하나[4]


3. 가계약[편집]


아티팩트는 세계도회,[5] 처럼 생겼으며 그 안에는 도서관 하나 분량의 지식이 들어있고 마법넷 접속으로 정보 갱신까지 가능한 도구. 이것 덕분에 아스나의 능력을 발전시키는 방법도 발견하고 여러모로 쓸모있는 물건이었지만... 아무래도 보조계 아티팩트다보니(그것도 전투에서 도움되는 정찰이나 남의 마음 알아보기보다 구리다...) 큰 활약은 안 하고 지식주입할 때 써먹을려고 만든 아티팩트 같다...... 였는데, 아리아드네 마법학원의 식전 요원 선발대회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괴물(그리핀 드래곤이라고 한다.)을 상대로 그에 대한 모든 정보를 찾아내어 쓰러뜨리는데 사용한다. 향상된 유에의 마법실력과 아티팩트의 지식이 합쳐지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게 될 수 잇는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일종의 인터넷에 접속한다는 메커니즘상, 기록된 정보가 갱신되면서 옛날 정보가 지워지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단점. 하지만 '최고기밀급 정보'에도 멋대로 접속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기성은 상당하다. 옛날 정보가 소실될 가능성이 있으며 최신 정보가 꾸준히 갱신된다는 점은 누가 봐도 인터넷 위키다.

파일:nwQRClg.jpg
호칭
PHILOSOPHASTRA ILLUSRANS(해설하는 견습 철학자)
특성
sapientia(지혜)
방위
occidens(서)
색조
Nigror(흑)
별특성
Mercurius(수성)
아티팩트
세계도회(世界図絵) <Orbis sensualium pictus>(오르비스 센스알리움 픽투스)


4. 마법세계 편[편집]


마법 세계로 떨어진 이후에는 사고로 기억을 상실한 채 수인 학생들이 가득한 학원도시 아리아드네에서 마법을 배우게 된다. 마법학원에서의 이름은 유에 패런들. 마법학원에서의 수업으로 마법 실력이 대폭 향상되고 있으며, 현실세계에서 공부에 부진했던 것과는 달리 마법 공부에 흥미를 느껴서 미친듯이 열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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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마법세계 편에서는 무기에다가 마력을 부가해서 마족(이랄까, 실제로는 마법세계를 만든 조물주의 힘이 담긴 조물주의 법도 마스터 키를 지니고 있어서 순수 마법세계 출신으로는 쓰러트릴 수 없는 조물주의 소환수와 자동인형-오토마타-이지만)을 베어내고 있다. 심지어 마나에게도 어둠의 세계에서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인정을 받았다.

이때 마나와의 만남이 기폭제가 되어 기억을 되찾는다....지만, 하필이면 2학년 2학기까지의 기억밖에 없다고(일본은 1년 3학기제이다. 네기는 2학년 3학기 때 마호라에 왔기 때문에, 교묘하게 네기가 올 때부터의 기억만 없는 상황.).

그래서 그런지 자신이 어떻게 마법세계에 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자신이 두 개의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것 같다고 노도카에게 토로한다. 또한 아직 기억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아서 그런지, 노도카를 ノドカ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미 학원제 때 고민이 끝난 네기와의 삼각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다시 고민 중이다. 참고로 이 때 유에의 표정이 아주 웃기다.(게이트포트 사건으로 흩어지기 전까지는 노도카를 のどか라고 불렀다.)

결국 친구들에게 떠밀려 네기에게 고백을 하게 되는데 고백을 한 직후 기억이 돌아왔다.

졸업 후 다시 마법세계로 돌아가 유학, 상당한 마법사가 되었다. 이후 마호라에서 마법 탐정 일을 하다가 노도카를 따라 ISSDA(International Solar System Development Agency)에 취직. 마지막에 유에의 마법사로서 전투법이 나오는데 관전하고 있던 붉은 날개 멤버들이 전부 네기랑 똑같다고 평했다.

후일담에서 미야자키 노도카와 함께 첫사랑이 산산조각났다는 발언으로 보아, 최종 히로인에서 탈락. 그래도 첫사랑이 박살난 경험을 공유한 덕분인지 노도카와는 이전보다도 더 단짝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엔딩에서 여러가지로 훌륭하게 외형이 성장한 노도카와는 달리 유에는 키만 조금 크고 분위기가 조금 어른스러워졌을뿐 슴가는 그대로라 사오토메 하루나에게 디스당한다.


5. UQ HOLDER![편집]


UQ HOLDER! 64화에서 모습을 비추었다. 2015년도에 쿠페이와 팀을 짜서 마호라 무술대회에 나가서 우승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UQ홀더의 시간대가 전작에서 대략 80년 정도 지났기 때문에, 전작 히로인들은 유령, , 기계 같은 인외생물이나 100살이 되어도 정정한 유키히로 아야카정도를 제외하면, 평범한 인간이었던 히로인들은 거의 다 늙어 죽어 이렇게 언급만 되나 싶었으나....

119화에서 노도카와 함께 네기와 같이 있는게 확인. 둘 다 눈이 죽은게 어째..? 잭 라칸, 알비레오 이마의 모습도 보인다. 유키히로 아야카가 휠체어 타고다니는 할머니인데 둘 의 외견은 아직 젊은 것으로 보아 무언가 마법적인 처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126화에서 위 사진의 4명과 함께 경기장으로 떨어져서 등장. 127화에서 나오길 옛날의 전투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전해지는 4명이라고. 그리고 "마법탐정 전지의 유에"라는 이명을 얻은 듯. 세계도회를 사용해 코노에 토타의 정체를 밝혀내며 함께 오기를 권한다.

토타를 도구 취급하는 유에의 태도에 유키히메가 발끈하며 그녀의 목에 단죄의 검을 겨누면서 경고한다.[6] 하지만 이는 사실이며 애초에 토타를 만든 장본인들이 바로 유키히메랑 페이트 두 사람 아니냐며 맞받아친다.

카구라자카 아스나의 사념체가 언급하기로는 유에는 현 시점에서 다른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대마법사로 성장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적대하는 포지션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나는 조금 기쁘게 여기기도 한다는 듯.

그 실력을 증명하듯 분신체를 만들어 덤벼오는 토키사카 쿠로마루를 간단하게 박살낸다. 쿠로마루는 신명류의 도교미롱 올무방진으로 노도카와 유에 두 사람을 묶어버리지만 유에는 이 정도는 별거 아니란 듯한 반응과 함께 몇 초만에 방진을 해제시켜버린다. 이어서 신명류의 빠른 검기로도 덤벼오지만 독심 능력을 가진 노도카와 이를 지각으로써 공유하고 있는 유에는 간단하게 피한다. 그리고 검을 여러개 만드는 마법으로 쿠로마루를 꿰뚫어 만신창이로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압도적인 실력차에도 불구하고 토타 일행이 시간을 버는데 성공하면서 아스나의 사념체가 실체화되어 나타난다. 아스나의 말에 따르면 유에와 노도카가 네기 곁에 있었기에 라이프 메이커에게 완전히 먹히지 않도록 시간을 벌 수 있었다는 듯. 아스나도 거기에 동참하기로 하고 네기=요르다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유에를 비롯한 네기의 사도들도 탑 위로 돌아가게 된다.

137화에서는 네기가 부탁한 발자취 찾기 여행을 떠난 토타 일행에게 다나가 나타나 평행세계의 해피엔딩 루트, 즉 네기마 본편의 엔딩 시점을 담은 비디오 영상을 보여주면서 그쪽 세계선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드러나게 된다.

유에와 노도카는 마호라 중학 졸업식 직후에 네기를 찾아가 둘이 함께 다시 정식으로 고백하게 된다. 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정말로 여자친구로 삼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고백한 것. 두 사람이 같이 고백한 것만 봐도 알겠지만 노도카는 물론 유에마저도 처첩동금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 같다(...). 실제로 유에는 네기만 괜찮다면 둘 다 여자친구 삼아도 상관없다는 듯이 말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시점의 네기에게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다는 것. 결국 네기는 정중하게 사과하며 둘의 고백을 거절한다.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네기에게 유에, 노도카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아주며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네기 역시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해주기도 했다.

네기가 떠난 뒤 두 사람은 힘이 풀려 풀밭에 쓰러진 채로 그동안 네기와 있었던 일들을 회상한다. 유에는 노도카가 먼저 울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라고 칭찬하다가 결국 자신이 먼저 눈물을 흘리게 된다. 노도카도 안 우는데 자신이 먼저 우는게 좀 꼴사납다고 여겼는지 노도카에게 사과하려 하는 유에였으나, 노도카도 비슷한 타이밍에 폭포수처럼 눈물을 쏟으며 울고 있었다. 유에는 펑펑 우는 노도카를 꼭 안아주며 그녀를 달랜다.

이것으로 네기마 본편 마지막화에서 언급된 첫사랑의 실패란 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과정만 보면 영락없는 패배한 히로인 루트... 다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러 간 네기도 차여 솔로로 남게 된 것 때문에 사오토메 하루나는 아직 둘에게도 기회는 남아있다며 응원해준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네기마의 후일담쪽 이야기. UQ HOLDER!쪽에서는 아스나가 돌아오지 않은 탓에 노도카와 함께 본계약 파트너로 삼아달라고 요청했고 받아들여졌다.


6. 기타[편집]


파일:아야세_파츄리.jpg
  • 동방 프로젝트파츄리 널릿지와 닮았다. 생긴 것도 머리스타일/색깔이 판박이고, 책을 좋아한다는 설정도 일치하는데다, 가계약시 변신한 모습은 모자 부분에서 확인사살급. 때문에 의도적으로 패러디한 캐릭터가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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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AD - 또 하나의 세계 Extra - 마법소녀 유에 편의 오프닝에서는 이 버릇이 한층 더 심해져서, 믹서기에다가 수박, 정어리, 오징어, 오이, 피망, 애호박, 솔방울, 새우, 토마토, 커스터드 푸딩 등을 넣고 갈아마시며 함박미소를 지으면서 곁에 있던 콜레트와 에밀리를 경악케 만들었다.[2] 네기:"하면 되잖아요!" 유에:"공부가 싫은걸요..."(정발본 1권 중에서)/학원장:"평소에도 더 착실히 하렴" 유에:'싫어....'(정발본 2권 중에서) 바보 레인저에도 들어 있는 등 똑똑하다는 점이 강조된 적은 없지만 후반에 유에의 공부 포텐이 터질 것은 최초부터 나름의 떡밥이 있었던 셈이다.[3] 그래도 꽤 등장 장면이 많다거나 주역으로 활약하는 편이 많다거나(마법세계 편에서 다른 인물들은 비교적 빨리 네기 일행과 재회한 반면 혼자 기억상실 기믹에 따로 떨어뜨려 놓는 단독 스토리를 주었다든지) 하는 걸 보면 의외로 작가가 좋아하거나 밀어주는 캐릭터인지도 모른다. 유에가 나왔던 속표지 뒷부분 작가 코멘트에 아예 '참 멋진 캐릭터가 됐다'고 자찬하고 있을 정도. 심지어 마지막권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도 주역으로 활약했다.[4] 단, 유에의 경우는 다른 세 사람과 달리 단순히 약점을 공격해 기절시킨 수준. 나머지 세 사람은 나가세 카에데라든가 사쿠라자키 세츠나라든가 카구라자카 아스나 같은 무투파로, 유에와는 달리 공격이 먹혀 들어 완전히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5] 서양 최초의 삽화가 들어간 교과서를 의미한다. 저자는 개신교 목사인 코메니우스(1592~1670).[6] 이 과정에서 좌우로 땋은 머리가 잘려나가게 되는데 나중에 보면 어째선지 다시 원상복구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