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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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や((えき

Ayase Station


파일:도쿄메트로 로고.svg
도쿄메트로 파일:JR-kin.svg 파일:JR_area_KU.svg
아야세역
요요기우에하라 방면
키타센쥬
← 2.6 km
파일:도쿄메트로 치요다선 로고.svg
치요다선
(C-19)

키타아야세 방면
키타아야세
2.1 km →
◀ 오다큐 오다와라선 직통

[[도쿄메트로 치요다선|파일:도쿄메트로 치요다선 로고.svg

치요다선
]]
(C-19)

[[조반 완행선|파일:JRE-JL.svg

조반 완행선
]]
(JL 19)

토리데 방면
카메아리
2.2 km →



주소
도쿄도 아다치구 아야세3초메 1-1
東京都足立区綾瀬三丁目1-1
역 운영기관
치요다선
파일:도쿄메트로 로고.svg
조반 완행선
개업일
1943년 4월 1일
노선거리표
닛포리 방면
키타센쥬
← 2.6 km
조반선
아야세
이와누마 방면
카메아리
2.2 km →

파일:Ayase_stn.jpg
서쪽 출입구
파일:Ayase_JJ.jpg
승강장
파일:Ayase_ekimei.jpg
역명판

1. 개요
2. 역 및 승강장
3. 역 주변
4. 여담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일본 도쿄도 아다치구에 위치한 도쿄메트로JR 동일본의 역이다. 치요다선조반선(조반 완행선), 그리고 치요다선의 지선이 지난다. 관리는 도쿄메트로에서 한다. 원래 당시 일본국유철도에 의해 개통된 역이기는 하지만, 1971년 치요다선 개통과 함께 제도고속도교통영단에 양도되었다. 1985년에는 0번 승강장 사용을 개시하였다.

역명판이 도쿄메트로식임에도 불구하고, JR에서 사용하는 도쿄 도구내 구간표시가 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아야세역 ~ 키타센쥬역 구간이 JR과 메트로의 중복 구간으로 인정되기 때문인데, 덕분에 이 구간은 도쿄메트로의 1일권으로도 승차할 수 있고 JR의 도쿠나이 패스 등의 1일 승차권으로도 승차할 수 있다.[1] 자세한 내용은 조반 완행선의 운임 특례 참조.

상기 이유로, JR을 타다가 키타센쥬-아야세 구간 이용시 차량 안에서는 도쿄메트로의 안내방송만이 들리지만 JR을 타고왔다면 쭉 JR을 타고온 것으로 인정되므로 도쿄메트로 요금은 징수되지 않으니 안심하자.

평일 7시대에 2대, 8시대에 1대 당역시발 전철을 운행중이다.

의외로, 조반 완행선과 직결하는 역이라 승강인원이 40만명이 넘는다.[2]


2. 역 및 승강장[편집]


전체 2면 4선식으로 2면 3선식 승강장에 단선 두단식 승강장이 덧붙여 있는 형태이다. 두단식인 0번 승강장에 치요다선의 지선이 서며, 나머지를 치요다선과 조반 완행선이 사용하고 2면 3선의 가운데 승강장을 아야세역 종착열차가 사용한다. 조반 완행선 계통의 열차는 이 역에서 도쿄메트로 치요다선과 직통운행한다.
모든 승강장에 홈도어가 설치되어있다.

키타센쥬
(조반 쾌속선)
키타센쥬



1
2

3
4


0
(조반 쾌속선)
마츠도
카메아리 · 키타아야세



3. 역 주변[편집]


아다치구에 위치해 있기는 하지만, 역의 남쪽은 아다치구 아야세와 카츠시카구 코스게가 섞여있다. 코스게역이 따로 있지만 여기서 코스게역은 멀고, 아야세역의 역세권 안에 있어서 현지인들은 그냥 아야세 취급하는 듯. 점포명도 아야세점이라고 다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이 역 서쪽에 아야세강이 있고 이 강을 건너는 이토야 다리(伊藤谷橋)가 있다. 영화 어느 가족에서 쇼타가 뛰어내린 다리이기도 하다. 쇼타는 역 남동쪽에 있는 쇼핑사카에라는 마트에서 과일을 훔쳤다가 이곳 이토야 다리까지 도망쳤는데, 경로상 이 아야세 역 남쪽 거리를 지나 서쪽 출구를 지났을 가능성이 높다.

역 주변에는 식당가, 히가시아야세 공원, 도큐스토어, 이토요카도 등이 있으며 도쿄무도관 [3] 도 있다. 무도관이 위치한 덕인지 검도 관련 용품 가게도 몇곳 있다. 도쿄 마루이의 본사도 있다.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도쿄 구치소도 이 근처에 있다. 구치소는 코스게역이 더 가까이 있으며 아야세역과는 아야세강을 사이에 두고 있다.

역 서쪽 출구쪽으로 소소하게 걸즈바가 밀집해 있으며[4], 아야세에 살거나 방문했던 사람은 누구나 아는 게임 명소인 타이토 스테이션이 있었으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2021년 3월 폐업.

이웃 도시인 야시오 시로 가는 버스가 시간당 2~3회 상시 운행하기 때문에 문화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야시오 시민들이 버스를 타고 이쪽으로 많이 넘어오는 편이다. 아야세는 야시오의 식민지라고 불리울 정도.

역 인근은 도쿄 구치소와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때문에 옛날부터 치안이 좋지 않은 이미지의 동네로 유명하다. 현재는 다른 구와 큰 차이는 없으나 그 당시의 낙인이 제대로 찍혀있는 상황이다.


4. 여담[편집]


가나가와현에 있는 동명의 도시와는 한자까지 똑같지만 전혀 무관하다. 가나가와현 아야세시에는 현재 철도가 없다.[5] 이웃 도시에 있는 에비나역[6]까지 버스타고 가야한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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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지극히 평범한 주거지역이기 때문에, 철도 여행 자체가 목적 아닌 한, 일반 관광객이 여기까지 올 일은 없을 것이다.[2] 조반 완행선의 종점이기 때문에, 카메아리 방면에서 넘어오는 승객을 통계상으로는 전부 하차시키고 난 뒤의 통계이기 때문이다. 실 승강인원은 키타센쥬 방면 87000명, 카메아리 방면 30000명 수준. 그래도 많기는 하다.[3]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일본무도관이 아니다. 여긴 순수하게 검도 등 체육행사만 열린다.[4] 규모는 이웃 지역인 키타센쥬에 비할바는 못된다.[5] 비슷한 사례로는 부산광역시 거제역(巨堤驛)과 경상남도 거제시(巨濟市)가 있다. 단, 한자 표기는 다르다.[6] 시간만 잘 맞추면 아야세역에서 오다큐선으로 직통하는 치요다선 열차로 한번에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