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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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한자를 쓰는 ETR 니혼카이 히스이 라인의 역에 대한 내용은 오미역(니가타) 문서 참고하십시오.Aomi Station
1. 개요[편집]
일본 도쿄도 고토구에 있는 유리카모메의 역이다. 도보 5분 거리에 린카이선 도쿄 텔레포트역이 있으며 해상 버스 팔레트타운 승차장은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다. 남쪽에는 컨테이너 부두가 있다.
역 바로 앞에 대형 상업건물인 팔레트타운이 있었다. 오다이바 사진에 많이 나오는 대관람차를 비롯해 도요타의 전시장인 메가웹과 그 부대시설(클래식카 전시, 카트 및 도요타 차량 시운전), 쇼핑몰 비너스포트, 도쿄 레저랜드, Zepp Tokyo 등이 있었으나, 도요타가 팔레트타운 지역을 전면 재개발하여 농구장 겸 아레나를 신축하는 계획을 세우면서 순차적으로 영업을 종료하였다. 2025년 가을경 가칭 '도쿄 A-아레나' 가 완공되면 도요타 산하 B.리그 소속 농구단인 알바르크 도쿄의 홈구장으로 쓰일 예정이다.
여담으로 도쿄 서쪽 구석에 있는 오메선(青梅線) 오메(青梅)역과 한자가 비슷해 헷갈려하는 일본사람들도 예상외로 있다. 일례로 HIGH SPIRITS의 멤버 코무라 아이카가 아오미역 근방 Zepp Tokyo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려 했는데 잘못해서 오메역에 간 해프닝이 있었다.[3] 유명 버츄얼 유튜버 시라누이 후레아도 같은 실수를 했다고... # 참고로 이역에서 오메역까지는 차량으로도 90분 정도 걸리고 대중교통으로는 2시간정도 걸리기에 둘을 헷갈리게 되면 특별한 일이 없다면 어떤 일정이든 펑크 확정이다. 참고로 외국인의 경우 의외로 헷갈리는일이 적다. 대부분 로마자로 읽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로마자로는 앞 철자부터 다르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섬식 승강장을 갖춘 고가역이다.
3. 일평균 승차량[편집]
팔레트타운이 오픈한 1999년에 승차량이 전년도 205명에서 6,325명으로 3000%나 폭증했다. 그 후로 2004년까지 감소했다가 이후 증가하여 2018년 기준 일평균 승차량은 4,499명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승하차량이 2,102명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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