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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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로베리 패닉!에 등장하는 인물
1.1. 개요
1.2. 원작
1.3. 소설판
1.4. 애니판
1.5. 게임판


1. 스트로베리 패닉!에 등장하는 인물[편집]


파일:YjUWINU.jpg


1.1. 개요[편집]


蒼井 渚砂(あおい なぎさ). 스트로베리 패닉!의 주인공 중 1명. 성우는 나카하라 마이.

성 미아토르 여학원의 4학년(고1) 월반 여학생이다. 딸기를 모티브로 한 포니테일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있으며 머리카락 색깔은 붉은 갈색이다.


1.2. 원작[편집]


키는 155cm, 게자리이고 혈액형은 O형. 히카리, 키즈나의 언니이자 장녀이며 독자를 "오빠"라고 부른다. 편입생으로 미아토르에 왔다. 허둥대는 일이 잦고, 깜짝 놀라는 일이 생기면 바로 패닉 상태에 빠져 버린다. 밀어붙이는 타입에 약하며, 싫다는 말을 잘 하지 못한다. 히카리, 키즈나를 학원에 와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아스트라이아에 피를 이은 친여동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여기서는 아오이라는 성이 나오지 않고 나기사라는 이름만 나온다.


1.3. 소설판[편집]


4학년때 미아토르에 편입하며 등교 첫날에 시즈마와 만났고 그녀의 마음에 들게된 것이 계기가 되어 함께 에트와르 선거에 참여하게 된다. 주위의 압력에 견디면서 시즈마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지만 카오리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의욕이 떨어진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자신때문에 유학을 결정한 시즈마를 쫓아갔다가 시즈마와 재회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해 시즈마가 유학을 포기하게 만들면서 시즈마와 맺어진다. 여기서부터 아오이라는 성이 나오면서 아오이 나기사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1.4. 애니판[편집]


보통 미아토르는 전학(편입)없이 처음부터 쭉 다니는 것이 관례이지만 부모가 해외로 전근간 것이 계기로 미아토르의 OG인 이모의 도움으로 보기 드물게 4학년때 편입했으며 룸메이트가 없었던 타마오와 같은 방을 쓰게되면서 룸메이트가 된다. 백합판 하렘 마스터라고 할수 있으며, 주변의 많은 여성들이 나기사에게 몰려든다. 극상학생회의 란도 리노와 포지션이 비슷하다.

편입하자마자 교내 최고의 아이돌이자 권력자인 에트와르 시즈마에게 일좀 해달라고 설득하다 시즈마의 대쉬를 받았으며, 룸메이트인 타마오도 그녀를 좋아하고 있고, 방청소 담당 후배인 치요, 르 림의 카고메도 그녀를 좋아한다.[1] 나기사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부를때의 명칭은 상급생의 경우 이름 뒤에 씨를 붙여 부르며[2] 동급생, 하급생의 경우 이름 뒤에 짱을 붙여 부른다.[3] 그리고 나기사를 부를때 하급생들은 나기사 누님이라고 부르다가 후반에 몇몇 하급생들은 나기사 님이라고 부르며 히카리, 야야, 키즈나는 나기사 씨라고 부르고[4] 상급생들은 나기사 씨, 나기사 짱으로 부른다.

시즈마를 처음 만났을때는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여기면서 시즈마를 동경했으며 이후에 시즈마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동경의 감정이 사랑의 감정으로 바뀌게 되면서 시즈마를 사랑하게 되었으며[5] 시즈마와 연인관계가 되려고 하다가 옛 연인인 카오리를 잊지 못한것, 자신이 카오리를 대신할수 없는 것에 충격을 받아 마음의 상처를 입게되고 히키고모리화하며[6] 자신이 미아토르에 오지 않았으면 시즈마를 만나지도, 마음의 상처를 입는 일도 없었다는 말을 하다가 후배들과 타마오의 위로를 듣고 기운을 차린다.

덜렁거리기도 하지만, 착하고 누구에게나 잘 해주는 성격은 원작, 소설판과 거의 같지만 낯선 1학년 즉 치요 일행 때문에 에트와르인 시즈마를 강하게 설득하는 강한 의지도 보이며 다른 학교의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관계를 가지는 경우가 많고, 특히 스피카의 히카리, 야야, 츠보미와는 자신의 방에서 가끔 여는 "다도회"를 통해 친분을 쌓고 있다. 또한 에트와르인 시즈마의 별장에 간후에 마음에 상처를 입어 히키고모리화 했을 때도 르 림 학생 회장인 치카루의 제안에 의해 치요, 키즈나를 포함한 몇몇 후배로부터는 먹을것이 있으면 기운을 차리게 되는것을 납득되는 아이같은 일면도 있다.

이때문인지 하급생들의 인기가 높으며 미아토르의 학생회장인 미유키의 결정에 의해 룸메이트이자 친구인 타마오와의 커플링으로 에트와르 선거에 출마하며[7] 스피카의 아마네, 히카리와 우열을 따지기가 힘들정도로 명승부를 보이지만 결과 발표 직전에 회장에 난입한 시즈마가 "나기사, 사랑해!"라고 외치자 처음에는 망설였지만[8] 타마오가 자신을 보내주자 결국 시즈마에게 뛰쳐나가 기권하고 그대로 시즈마와 맺어진다. 드라마 CD에서는 히토미, 미즈호가 감기로 시즈마의 일을 도와주지 못해서 나기사 자신이 시즈마의 일을 도와주며 시즈마가 다른 여자와 있는것에 충격을 받고 앓아눕기도 하며[9] 가슴을 키우려고 간식을 많이 먹다가 몸무게만 늘어난것에 충격을 받고 더 많이 먹어대는 모습도 보인다. 복도를 뛰다가 미즈에 수녀와 부딪혀 미즈에 수녀의 허리를 다치게 만드는 바람에 편지를 전해주는 역할을 맡게 되며 타마오, 치요, 시즈마, 미유키의 방에 편지를 전해주는데 어떻게 된것인지 타마오, 치요, 시즈마, 미유키가 자신의 부모에게 편지를 적고 있는데 나타난다. 이후 미즈에 수녀의 말을 듣고 자신의 부모에게 자신은 멋진 선배, 상냥한 친구, 귀여운 후배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는 편지를 적는다. 소설판의 설정을 반영했는지 여기에서도 아오이 나기사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참고로 원작에 처음으로 나와서 그런지 소설판에 처음으로 나온 인물과 달리 어느 매체에서나 외모에 변화가 거의 없다.[10]


1.5. 게임판[편집]


원작과 애니판의 모습을 반영했는지 주인공 중 1명으로 나오며 이쪽은 미아토르 편의 주인공이다. 게임에서도 덜렁거리기도 하지만, 착하고 누구에게나 잘 해주는 성격으로 나오며 시즈마, 타마오, 치요와의 진엔딩 3개와 아마네, 야야, 츠보미, 치카루, 레몬, 카고메와의 서브엔딩 6개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도 아오이라는 성이 나오지 않고 나기사라는 이름만 나온다.


2. 게임 원화가[편집]


葵 渚 / Aoi Nagisa.
트위터 픽시브

주로 Lilith에로게의 일러스트를 맡고 있다. 대표작으로 대마인 유키카제 시리즈가 있다. 릴리스 뿐만 아니라 루네소프트에서 어서 오세요! 음란 엘프의 숲으로의 원화를 맡기도 했다. 원화 뿐만 아니고 독자 상업지를 그리기도 하며, 특유의 광택과 글래머, 빈유 모두를 망라하는 에로함 덕에 팬 층이 많다. 그리고 2019년 1월에는 '우리집의 릴리아나씨'(我が家のリリアナさん)라는 상업지가 애니화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제작사가 핑크 파인애플이라 작화나 디테일은 원작에 비해 좋지 못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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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시즈마, 타마오, 치요의 감정은 사랑이지만 카고메의 감정은 동경으로 서로 다르다.[2] 다만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미유키의 경우는 로쿠죠 씨라고 부르며 시즈마의 경우는 시즈마 님이라고 부른다.[3] 다만 노리코의 경우는 미즈시마 씨라고 부른다.[4] 야야는 몰라도 히카리와 키즈나는 원작에서 나기사의 동생으로 나온다. 설정이 그대로 적용되었다면 히카리와 키즈나는 나기사 언니 or 나기사 누님이라고 불러야 한다.[5] 11화에서 시즈마를 만나지 못해 외로움을 느낀것에 의해 동경의 감정이 사랑의 감정으로 바뀌게 된것으로 보이며 나기사 본인이 시즈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각하게 된것은 17화에서 시즈마의 파트너 에트와르에 관한 정보를 알게된 이후이다.[6] 처음에는 평소처럼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카고메의 질문에 결국 슬픔을 참지 못하고 울어버리게 된다.[7] 처음에는 시즈마를 사랑했기 때문에 에트와르 선거 출마에 망설였지만 시즈마로부터 자신을 잊으라는 통보와 치카루의 위로에 시즈마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에트와르 선거에 출마한다. 그러나 준비기간 부터 에트와르 선거가 시작되는 동안 시즈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시즈마에 대한 미련을 보인다.[8] 시즈마가 나기사 자신에게 자신을 잊으라는 말과 각오를 다지고 에트와르가 되라는 말을 했고 시즈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 있는 나기사는 시즈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잊으려고 필사적으로 에트와르 선거에 출마했는데 정작 시즈마가 자신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니 망설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9] 사실 이전에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을 쓰지 않고 그대로 비를 맞아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시즈마가 다른 여자와 있는것을 본것이 결정타가 된것이다.[10] 쿠사나기 마코토는 소설판에만 등장하니 논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