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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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저, 친구 사귀고 싶어서……
괜찮다면 도와줬으면 좋겠는데요……
"私がんばります！これが植物の力です！"
힘낼게요! 이것이 식물의 힘입니다!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BB団の絆が、私をもっと強くするっ…！
BB단의 인연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 6성 개화 시 문구
"これだけ強くなれば、バイバイぼっちも夢じゃない！"
"이 정도로 강해진다면, 바이바이 외톨이도[* BB단의 약자 バイバイ ぼっち(Bye Bye Bot-chi)] 꿈이 아니야!"
- 6성 개화 시 대사
파일:아오이 6성 UB.gif
"全身全霊を込めます！植物と絆の力です！ヴェノムブルーミング！"
"몸과 마음을 전부 담겠습니다! 식물과의 인연의 힘입니다 ! 베놈 블루밍!"
-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숲에서 혼자 살고 있는 외톨이 엘프 소녀. 언제나 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내성적인 성격 때문인지 포레스티에의 멤버들 이외에는 큰 접점을 만들지 못하는 편이다. 하지만 주인공과 BB단 활동으로 점점 친해지면서 처음으로 마음을 열고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길드 스토리 1화 전까지는 무소속이었지만 길드 스토리 1화에서 포레스티에의 가입 권유를 받으면서 들어가게 되었다.
활에는 여러 개의 현이 쳐져 있어 사용하기 힘든 듯 보이지만, 단순하게 활 역할만 하는게 아니라 악기 같은 기능을 갖춘 듯 하며 상기된 짤처럼 유니온 버스트를 날릴 때 현을 울린다. 그 직후에 거대한 덩굴이 지면에서 튀어나와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 아마 음색으로 식물을 조종할 수 있는 듯 하다.
2021년 7월 26일에 6성이 발표됐다. 포레스티에 멤버 중에서는 하츠네 뒤를 이어 두 번째. 2021년 8월 6일에 출시된다.
1.2. 스킬[편집]
1.2.1. 행동 패턴[편집]
1.3. 전용 장비[편집]
스탯은 서포터 형태의 가깝게 공격력과 양면방어력을 받았다. 스킬강화의 경우 타격피해는 동일, 대신 독 피해량이 166%, 지속시간이 기존 8초에서 24초로 대폭 증가했으며, 중독 상태의 적에게 명중할 경우 타격피해가 333% 증폭되는 것과 함께, 지속시간이 12초로 반감하는 대신 틱당 피해량이 스킬강화 후의 일반 독과 비교해도 747%에 달하는 맹독 DoT 피해를 입힌다.
1.4. 성능[편집]
【물리】최후열에서 상태 이상의 활을 쏘는 외톨이 사수.
데미지와 함께 부여되는 독이나 마비 같은 추가 효과로 방어력이 높은 적이라도 확실하게 HP를 깎는다.
1.4.1. 6성 이전[편집]
1성 통상캐답게 기본적인 화력은 낮다. 스킬 구성은 스턴과 중독 상태이상을 거는 독 스킬이기에 전반적으로 아레나에 맞춤구성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UB나 스킬 모두가 답답할 정도로 약해서 영 포텐셜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전용장비를 달면 평가가 완전히 반전되는데, 1스킬을 중첩했을 때의 상태이상이 맹독으로 변하면서 139랩 기준으로 틱당 3920딜에 달하는 도트딜을 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상태이상은 방어력을 100% 무시하기 때문에 쿠우카나 신레이 같은 도발탱들은 힐을 받지 못하면 아차 하는 사이에 그대로 죽여버릴 정도로 하드카운팅이 가능하고[1] 6페코, 리마처럼 도발탱이 아닌 대다수의 탱커들한테도 맹독만 걸면 궤멸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다. 피돼지에 주먹밥의 무시무시한 힐량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6성 페코린느도 단독탱이라면 아오이 앞에서는 얄짤없을 정도.
PVE는 워낙 TP, 방깎 중심으로 돌아가다 보니 등판할 일이 거의 없지만[2] PVP에서는 후열이라는 축복받은 위치값과 단단한 방어력, 프리코네에서 유일하게 방어력을 100% 무시하고 순딜을 넣는 압도적인 탱커 카운터력을 높이 사서 일섭에서도 전장 이후 별다른 버프 없이도 이례적일 만큼 굉장히 오랫동안 쓰이는데, 메타빨을 안 타는 것이 아니지만 PVP를 자주 한다면 키워놓을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서 반드시 유용하게 쓸 일이 있는 딜러다. 딜러 중에서는 드물게 전용장비로 방어력 수혜를 입는 만큼[3] 몸이 굉장히 튼튼해서 최후열을 공격하는 할푸딩의 UB나 여타 웬만한 전체 유버기들을 1~2번 정도는 너끈하게 버텨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4]. 수캬루, 쿄우카처럼 강력한 단일 딜러의 UB도 버텨낸 후에 역으로 카운터가 가능할 정도, 성능이 우수한 만큼 한때 상대의 탱커 편성을 견제하기 위해 방덱에 쓰인 적이 있다.
단점으로는 맹독이 독 스킬을 2번 맞춰야 발동되는 구조인데 자체 명중률이 그리 시원찮다보니 독 스킬에 미스가 뜬다면 효율이 바로 떡락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이런 맥락에서 미친듯한 회피율과 무적기로 독스킬을 죄다 피해버리곤 하는 미야코는 천적이나 다름없다.[5] 이론상 모든 스킬을 맞춘다면 무적기가 끼어있어도 아오이가 압승할 수 있지만 미야코의 후열이 전부 전멸하기라도 하지 않은 이상,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적다는 것이 문제[6], 그 외에도 대인 공격이 주 무기인 캐릭터답게 츠무기[7]와 짝을 맞춘다거나 상대의 방덱에 콧코로가 붙어있으면[8] 매우 좋지 않다[9].
이 캐릭터의 아이덴티티인 맹독은 중독 상태에 걸려있어야 발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상기한 명중률 문제와 겹쳐 단독으로 맹독을 거는 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문제가 있었다. 전용장비가 나온 초창기에는 딜러 중에서 아오이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독 스킬을 가지고 있던 에리코와의 조합이 잘 알려졌지만, 사실 에리코의 독 스킬은 중첩되지 않아서 오히려 아오이가 걸어놓은 맹독 상태를 끊어버릴 위험이 있다. 더군다나 비교적 전열인데 몸이 워낙 약한 에리코의 특성상 당시 1티어였던 전용장비를 단 미사키 방덱과 만나면 다크 포톤에 쪽도 못 쓰고 털리기 때문에 해당 조합은 금세 사장되고 행동속도를 대폭 증가시켜주는 모니카와 자주 엮이곤 했다. 이후 연이은 고성능 딜러 출시로 패스트덱 메타가 다시 부상하자 TP 서포터 요원들보다 낮은 쉐어도에 밀려서 단짝이었던 아오이 혼자서만 사용되는 중이다.
1.4.2. 6성 이후[편집]
대부분이 예측한 대로 UB 또한 전용장비로 강화된 1스킬처럼 적 하나를 중심으로 한 범위 내의 적들에게 물리 데미지와 함께 독 상태를 부여하는데 이때 적이 이미 독 상태일 경우, 더 큰 물리 대미지를 주고 맹독 상태로 만드는 효과로 강화됐다. 참고로 대상이 되는 적 하나가 독 상태일 때만 상대 전부에 효과 강화가 적용되는 게 아니라 해당 유니온 버스트에 공격받는 범위 내의 적들마다 별도로 적용된다.[10] 6성 쿄우카, 6성 스즈나처럼 1스킬+의 효과가 그대로 유니온 버스트에 적용됐다.
아레나에서 새로운 조류를 창출하기 위한 스킬셋이 돋보이는데, 일명 말려죽이기 메타 선발대로서 출시된 캐릭터다. 상대에게 회피 불능의 도트뎀을 부여하며 서서히 체력을 마모시키는 컨셉으로서 이는 상단에 소개된대로 방어력과 회피, 배리어로도 커버가 불가능한 가불기라는 점에서 경쟁력이 존재한다. 특히 아오이는 상대 전방 및 탱커를 혼자서도 부식시킬 수 있는 역량이기에 이 점에서 존버덱을 타파할 투수로 떠오르기도 했다.
허나 아오이 6성이 출시된 당장은 니논과 요리를 필두로하는 패스트덱 메타였는데, 이들은 아오이가 말려죽일 여유따윈 주지 않고 아오이를 먼저 박살내버리는 속전속결형 캐릭터라서 패스트덱을 타파하긴 커녕 되려 아오이가 제물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펼쳐지곤 했다. 아오이가 담당하는 존버덱도 사실 아오이가 아니더라도 파훼할 방법은 얼마든 있었던지라 그렇게 싱거운 6성으로 남아버리는 듯 했으나...
후일 6성 쿠우카, 6성 미야코 등 묵직한 탱커와 수치카같이 방어력을 든든하게 챙겨주는 유닛 등장후론 패스트덱으론 한두턴에 킬을 허용하지 않는 상황이 펼쳐지자 방어력을 무시하는 효능있는 말려죽이기 메타가 재각광받기 시작했고 일원 중 하나로는 아오이도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미야코로선 6성 이전의 상성 관계가 재현되어 6성 미야코의 대항마로서 아오이가 픽율이 늦게나마 오르기 시작했다. 그래도 패스트덱을 상대로 취약한건 여전하니[11] 주의할 것.
1.5.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후타바 아오이(双葉碧)
항상 혼자 지내는 인물로, 현대판 스토리(꿈)에서도 혼자였고 앞머리를 완전히 가리고 다니며, 주인공과 'BB단'[1]을 만들었다. 본인은 친구가 없어서 2인 대전 게임을 혼자서 한다고 한다.[2]
1화에서 유우키는 강력한 마물에게 쫓기다 엘프의 숲에 우연히 흘러들어와 헤매게 되었다. 어디선가 중얼중얼 혼잣말을 하는듯한 아오이를 발견하고, 다가가서 모습을 드러내자 아오이는 크게 당황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양철 인형인 '괜찮아 마이 프렌드군 1호'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들키게 되자, 자신은 수상한 사람이 아닌 "수상스키 좋아하는 수상돌기!"라고 특이한 비명(...)을 지르고 도망치게 된다.
유우키는 이성을 잃은 아오이를 겨우 붙잡아 진정시킨다, 겨우 마음이 진정이 된 아오이는, 유우키의 부탁으로 엘프의 숲 출구까지 안내를 하면서 인간 친구가 없다는 고민과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끝내 엘프의 숲 출구에 도착하게 된다. 유우키는 아오이가 자신과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하는 모습이 보이길래 친구를 사귀는 팀, 일명 BB단을 결성시킨다. 그걸 들은 아오이는 크게 흥분하고 기뻐하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이야기가 끝난다.
2화에서는 유우키는 아오이에게 본격적으로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시작한다. 일단 아오이가 가지고 있는 '괜찮아 마이 프렌드 1호'를 연습 대상으로 삼아 대화를 해보는 연습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오이는 늘 외톨이로 지내서 다른 사람과 대화를 잘 못했기에, 대화 연습을 하다가 갑자기 뉴스 해설을 시작하더니 퀴즈를 내는 등 제대로 된 대화를 하지 못한다.
그렇게 마음대로 되지 않아 우울한 아오이. 유우키는 날씨에 관한 주제로 대화의 도입부를 말해보는 게 어떤지 조언을 하자, 아오이는 용기를 내어 "날씨가 좋다"라는 문장을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말하고, 크게 기뻐한다. 처음으로 대화의 도입부를 시작한 것이 기뻤는지 노을이 지고, 밤이 되어 새벽이 되기까지 아오이는 연습한 문장 "날씨가 좋다"라는 도입부만 줄줄이 말하게 된 것이었다...
3화에서 어째서 친구가 없는지 알 수 있는 정도인데, 친구를 만들려고 작전을 짰는데 말도 안 되는 이론과 이상한 가치관으로 첫 번째 작전은 실행하기도 전에 실패하고 만다. 두 번째 작전은 불량배로부터 구해줘서, 그 사람과 호감을 얻어 친구가 되는 작전이었는데, 도와주러 올 사람이 없어서 실패. 게다가 그 과정에서 유우키에게 점프를 계속 시켜서 지쳐버리자, 도와주려고 했던 유우키가 정말 질린 반응을 할 정도였고, 그래서 그냥 돌아가려고 했다. 돌아가려는 유우키를 막고 마지막 작전인 자신의 목숨을 위험하게 만드는 함정이 발동되는 스위치를 누르는데, 만약 10초 안에 친구를 사귀어달라고 말하지 않으면 그 함정이 발동된다고 한다.
이걸 들은 유우키는 그 장치를 만드는 게 대단하다고 하지만, 친구를 사귀는 게 더 힘들다(...)고 한다. 후 시작하는데 긴장돼서 말을 잇지 못해, 함정이 발동되려는 순간, 유우키가 구해줘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괜찮아 마이 프렌드 군 1호를 잃고 말았다. 좌절하는 자신에게 왜 그렇게까지 친구를 사귀고 싶냐는 말에, 엘프의 숲은 외진 곳이고 다른 사람과 만날 수 없어서 쓸쓸해서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밝힌다. 유우키가 대신 연습 상대가 되어 준다고 하자, 유우키를 괜찮아 마이 프렌드 군 2호씨라고 부르려고 했는데, 유우키가 싫어하는 반응을 하자 사과한다.
7화에서 마을의 결계가 깨져서 결계를 치기 위해 엘프의 지팡이로 기도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유우키가 마을 사람과 얘기를 하는 걸 보고 친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자 이제 BB단은 해체일거라는 생각과 또다시 혼자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던 도중, 마물의 습격으로 인해 탑이 흔들려서 떨어지려고 하자, 유우키가 손을 잡아주지만, 조금만 더 하면 의식이 끝나니 이대로 멈출 생각이 없고, 자신과는 달리 유우키는 친구가 많으니 손을 놓으라고 한다. 유우키는 마을 사람들에게 아오이의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한 거였다고 말하고 마을 사람들이 아오이를 응원해줘서, 그 말이 사실임을 깨닫는다. 게다가 유우키가 이미 친구라면 있다고 하자, 아무리 바보인 자신이라도 그건 거짓말이라는 걸 안다고 말한다. 하지만 유우키는 이미 자신과 친구였다고 하며, 그래서 처음으로 유우키와 친구가 되었다.
8화에서는 현실에서 비참함의 절정을 보여준다... 친구들이랑 약속을 했지만, 약속 시간을 저녁이 아닌 아침 6시로 착각해서 6시간 동안 기다렸는데다가, 하필이면 비까지 와서 비까지 맞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심지어 어차피 갈 곳도 없다고 말하기까지 한다.[3] 다행히 유우키가 그런 아오이를 우산을 씌워주어 비를 안 맞게 해주고, 아오이를 위해서 어딘가에서 같이 시간을 때우자는 말과 아오이의 손을 잡아서 아오이는 따뜻함과 유우키의 다정함을 느꼈고, 이렇게 두 사람의 인연은 깊어졌다.
1.6. 대사[편집]
1.6.1. 상호 대사(미사토)[편집]
1.6.2. 상호 대사(하츠네)[편집]
1.6.3. 상호 대사(하츠네 & 시오리)[편집]
2. 아오이(편입생)[편집]
へ、へ、編入してきました、あああ、アオイですぅ！
펴, 편, 편입해서 왔습니다. 아아아, 아오이입니다!
- 획득 시 문구
파일:편오이 획득.gif
"学院生活は厳しいですが、頑張ります！"
"학교생활은 혹독하지만, 열심히하겠습니다!"
- 획득 시 대사
"植物と力を合わせて、（蔦よ、お願い！）ヴェノムブラスト！"
식물과 힘을 합쳐서, (덩굴아, 부탁해!) 베놈 블래스트!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숲의 겁쟁이(외톨이)와 성스러운 학사의 이단아(리센느)에 등장한 성 테레사 여학원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복장이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에 배포로 나올 거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배포는 아니고 태생 3성 캐릭터로 등장한다.
초기엔 획득 시에 버그가 있는지 연출이 나오다가 화면이 까매지는 버그가 있었다.
한섭은 2020년 10월 2일 오후 3시에 추가됐는데, 등장 직후에는 어째서인지 성우가 우치다 마아야로 나오는 오타가 있다. 이 오류는 3일 후 공지에서 패치를 통해 수정하게 된다.
2.1. 스킬[편집]
2.1.1. 행동 패턴[편집]
2.2. 전용 장비[편집]
2.3. 성능[편집]
【물리】후열에서 독을 다루는 외톨이 엘프 편입생.
적이 독이나 맹독 상태라면 강회되는 공격 스킬과 적의 물리 방어력을 낮추는 스킬로 아군을 서포트한다.
기본적으로 2스킬로 92, UB로 140 물방다운(139렙 기준)이라는 후열 마코토 포지션이고, 상대가 독이 걸려있다면 필드 틱뎀 증가에 2스킬에 공격성능이 붙는 딜러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 자체적으로 독을 거는 수단은 UB 뿐이라 기본 아오이, 에리코 등 중독을 걸어줄 수 있는 파티원과 시너지가 좋다. 하지만 적이 중독상태가 아닐시엔 딜링을 기대하긴 힘들며 활잡이의 고질적인 한계점인 피격 TP를 채우기 쉽지 않아 UB 회전율이 길어 마코토와는 달리 유니온 버스트로 방깎을 중첩 시키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다.
발매 후 초창기엔 좋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있었다. 당시 방깎 요원의 지위는 쌍코토(마코토, 수코토)-크리스티나가 꽉 쥐고 있었는 데다가, 무엇보다 클랜배틀 보스는 기본적으로 30%의 상태이상 내성을 가지고 있어 UB의 중독이 씹히는 순간, 특히 다른 중독 딜러들의 중독마저 씹힌 상황에 1, 2스킬이 나가는 최악의 상황에는 개인 딜량이 턱없이 낮아진다.
다만, 전열을 강하게 때리는 보스나, 유카리 등의 주유캐릭을 사용할 때 더 나은 시너지 효과를 위하여 마코토 대신 사용하는 등, 점점 클랜배틀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상 독 디버프는 장식일 뿐, 클랜전에선 방깎 기능 하나만 보고 사용한다 봐도 무방한 셈. 쌍코토도 어느덧 몰락한 시점에서도 이처럼 후열에서 안정적인 방깎을 시전할 수 있는 캐릭터라곤 편오이말곤 전무한 실정이기에 매 클랜전마다 가늘면서도 긴 수요를 꾸준히 보여오는 중이다.
전용장비가 나오고 나서는 1스킬에 까지 방깎이 추가되어 방깎요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가진다.
출시 후 세월이 지난 22년 한섭 기준으로도 기라성 방깎 자원들이 속속 등장했음에도 후열 방깎 자원으로선 대체 후보도 없는 마당이라 여전히 클랜전 생명력은 여전하다. 후일 클랜전 보스들의 방어력이 하향 평준화되고 하단의 작오이가 등장하면서 방깎 파이는 상당부분 내어주긴 했지만 후열 방깎이 필요할때는 편오이의 위칫값은 아직 유효하다.
2.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아오이의 편입 일기 스크립트】 - 편입 1일째: 어떻게 된 거지......?
내일부터 성 테레사 여학원에 다니게 되었어! 왜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 거지. 미사토 선생님은 나라면 분명 잘할 수 있을 거라고 했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만약 내가 성 테레사 여학원에서 잘 해내면, ......친구, 사귈 수 있을까?
편입 2일째: 안녕하세요를 말하지 못해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로 내 외톨이 마음은 처음부터 폭발 직전. 그런데 거기에 BB단 단장님이 등장! BB단의 연은 어떤 장소든 떨어지지 않네요! 그리고 그분과 함께 나타난 성 테레사 여학원(단짝부) 여러분을 알게 되었죠. 어딘지 정말 개성적인 사람들이라서 친해질 수 있을지 걱정돼......
편입 3일째: 큰일 났다!
저질러버렸어. 자기소개라는 외톨이의 앞에 놓인 거대한 벽. 몇 번이고 머릿속에서 연습했는데 거하게 무너져버렸어. 같은 반 아이들의 눈길이 나를 향한 순간, 머릿속이 하얘져서 또 말도 안 되는 말을 해 버렸어. 모두 즐겁게 웃어줬지만 앞으로가 불안해......
편입 4일째: 유니 씨는 이런 사람
유니 씨는 정말 머리가 좋은 사람 같아. 뭔지 모를 어려운 단어를 자주 쓰는데 이해할 수 없는 단어도 있고. 앞으로는 사전을 가지고 다닐까? 상아의 탑이라는 곳에서 늘 연구하고 있어서 평소에는 그곳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다니, 나와 같은 외톨이 냄새가 나네요. 외톨이는 외톨이를 부른다, 라고 누가 말한 건지는 모르지만 어쩌면...... 같은 숙명을 가진 자들끼리 친해질 수 있을지도?
편입 5일째: 클로에 씨는 이런 사람(의외로 귀여워?)
클로에 씨는 나랑 같은 엘프, 지만...... 분위기가 조금 독특한 사람. 어쩌면 같은 엘프끼리 친해질 수 있을지도, 라는 생각을 해봤지만 애초에 말을 못 걸잖아! 그분이 말하기를 잘 돌봐주는 착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러고 보니 그 뿌~...... 하는 한숨(?), 말하진 못하지만...... 왠지 귀엽다고 생각했어.
편입 6일째: 치에루 씨는 이런 사람
치에루 씨는 인싸가 분명해. 귀엽고 친구가 많고, 나 같은 외톨이하고는 정반대인 사람.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타버릴 것 같아. 마주 보고 내화를 나누면 내 외톨이 마음에는 금이 가고 산산조각이 날 게 틀림없어. 저 치에룬, 이라는 인사. 내 입으로 말하면 바로 거절하고 저세상에 가버리지 않을까......
편입 7일째: 지적인 유니 씨
오늘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유니씨에게 신세를 져버렸어. 클로에 씨나 치에루 씨에게 놀림당할 때와는 전혀 다른, 지적이고 의젓한 모습을 많이 봤어. 척척 지시하는 모습에서는 길드 마스터로서의 관록이 엄청나. 유니 씨라면 분명, 유니짱즈라는 이름을 전 세계에 퍼뜨릴 수 있을 거야. 어라? 이런 길드명이었나?
편입 8일째: 친절한 클로에 씨(형제가 몇 명인 걸까?)
처음 만났을 때는 무서워서 말조차 걸 수 없었던 클로에 씨. 하지만 사실은 친절하고 이런 나를 신경 써주고 있다는 게 전해졌어. 클로에 씨 덕에 조금이지만 반에 받아들여젔어. 클로에 씨는 가족이 많은 것 같아. 그러고 보니, 오늘의 클로에 씨는 나도 모르게 언니라고 부를 뻔했어!
편입 9일째: 동경하는 치에루 씨
치에룬, 이 인사를 할 수 있게 되면 나도 치에루 씨처럼 밝고 친구도 많은 내 이상에 가까운 여성이 될 수 있을까. 하지만 이 인사는 아직 나에게는 이르니까 오늘은 받아쓰기만 해두자.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치에룬
편입 10일째: 특별강좌 연습
잊고 있었어 잊고 있었어 잊고 있었어! 어떡하지 특별강좌! 엘프의 숲에서 가져온 만드라고라도 도망가 버렸고 하나도 준비 못 했어! ......엘프의 숲에서 나를 부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 아냐 안 돼 안 돼 미사토 선생님의 기대를 저버릴 순 없어! 하지만 정말 어떡하지 이렇게 된 이상 외톨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를 정리해서 발표해볼까......?
편입 11일째: 드디어 특별강좌
특별강좌 끝! 결과는...... 성공, 이라고 생각해. 이건 모두 도와준 그분, 그리고 단짝부 분들 덕분이야. 강좌가 끝나고 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여 무서웠지만 그래도 나, 예전처럼 도망가지 않았어! 나도 조금은...... 정말 조금이지만 성장...... 했을까.
편입 12일째: 역시 BB단의 단장님!
성 테레사 학원에 위화감 없이 적응하시다니 그분은 역시 대단해! 복도를 걸을 때 다른 학생은 그분을 보고 놀란 얼굴을 하지만 그분은 상냥하게 인사하죠! 그때 꺄악 하는 소리를 들어도 해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다니! 인사조차 하지 못하는 나랑은 너무 달라! 나도 빨리 저렇게 되고 싶다......
편입 13일째: 만드라고라로 패닉!
내가 가져온 만드라고라 큰일 났어...... 하지만 그분과 단짝부 분들이 도와준 덕분에 큰 피해가 생기기 전에 막을 수 있었어. 그분들은 꿍꿍이가 있었다고 했지만 그런 건 상관없어. 이렇게 함께 싸울 수 있어서 난 기뻤어. 왠지..... 동료, 가 된 것 같아서.
편입 14일째: 마지막 날(고마워 성 테레사 여학원)
오늘은 성 테레사 여학원에 다니는 마지막 날......이었다./ 처음에 미사토 선생님에게 부탁받았을 때는 절대 못 할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지금은 헤어지기 아쉬워서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어. 눈을 감으면 그분이랑 단짝부 분들, 친절하게 대해준 반 친구들이 떠올라.
성 테레사 학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치에루가 아오이에게 보낸 편지 스크립트】 - 아오이에게
치에룬~☆ 얏호 아오이♪ 엘프의 숲에서도 잘 지내고 있으려나? 편입 기간 동안 수고했어! 만드라고라를 어떻게든 해야 한다며 힘내는 아오이의 열심인 얼굴! 흩날리는 청춘의 땀! 정말 귀여웠어~! 이제 어엿한 사랑받는 여자아이가 됐구나♪ 랜드솔에 놀러 올 일이 있으면 꼭 함께 차 마시자! 전사 마법이 잘 되는 카페에서 여자들끼리 모임을 하는 거야. 기대하고 있을게~♪
모두의 치에룬이
2.5. 대사[편집]
3. 아오이(작업복)[편집]
人生初バイト········き、 緊張してます·····!
인생 첫 아르바이트... 기, 긴장하고있어요...!
- 획득 시 문구
クビにならないように··· 私 がんばります···!
잘리지 않도록... 저, 힘내겠습니다!
- 획득 시 대사
かっこ良く決めるよ! フレンドリーコンボショット! 決まったね! よし!
멋지게 끝낼게! 프렌들리 콤보 샷! (제대로)들어갔네![12] 좋아!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3.1. 스킬[편집]
3.1.1. 행동 패턴[편집]
3.2. 전용장비[편집]
스테이터스로 오로지 공격력만 올려주고, 1스킬 또한 독의 도트딜을 올려주는 상향을 받았으나, 애당초 작오이는 오로지 방깎 하나만을 보고 기용되는 입장이었고 안그래도 극히 낮은 딜링을 상향한다고 특별히 딜 기여분이 늘어나는건 아니다. 사실상 역대급 있으나마나 하는 전용장비라는게 중론.
3.3. 성능[편집]
【물리】중열에서 적을 방해하는 작업복 차림의 외톨이 엘프.
우정의 굴레로 맺어진 마이프렌드군과 UB로 적의 움직임을 낮추고 방어력을 극적으로 낮춘다.
물리계의 카스미라는 평가이다. 비록 자체 물딜은 낮지만 혼자서 거의 550에 달하는 물리 방깎[14] 을 할 수 있어서 바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실제로도 매우 높은 기용률을 달성하며 성능캐임을 입증했다. 상당히 고성능의 통상 방깎 요원이라는 평이 지배적으로 프리코네 초창기의 마코토와 가히 견줄만한 위상이다.
수루카나 프레이 같은 멀티팟은 거의 필수로 채용되면서도 단일 타겟을 상대로도 점점 평가가 상승하더니 거의 물리팟 전체의 방깎의 필수 캐릭으로 자리잡았다. 이 때문에 6레이나 크리스티나 등 기존 방깎 캐릭터들의 기용률이 눈에 띄게 감소했고 1군 딜러인 프요리를 순식간에 퇴물로 만들었다. 방깎은 아예 작오이가 전담하고 퓨어딜러를 하나 더 넣는 편성이 최고딜을 내기 효과적이었던 것이다.[15] 전용장비도 없는 통상 서포터가 이 정도라 더더욱 주목되는 상황이다.
단점을 들자면 방깎 수치가 월등하긴 하지만, 그뿐이라는 것. 비교되는 카스미와 마찬가지로 모든걸 서포팅에만 쏟아부은 성능때문에 자체 딜링 능력은 거의 없다시피할 수준이고, 독 성능 또한 도트딜이 그리 좋질 않아 프코로같은 순수 서포터와 엇비슷한 수준의 딜링 결과물을 보여줄 뿐이다.[16] 마비 디버프도 보스를 상대론 작용조차 되질 않기에 클랜전에선 행동 딜레이로 패턴만 낭비시키는 없느니만도 못한 스킬. 그래도 한가지 분야만에 특화된 전문가가 우대받는 진리상 이런 약점도 모자란 딜링을 상쇄하고도 남을 퓨어 딜러만 데려간다면 해결될 문제라 6성 카오리, 6성 지타, 프린세스 레이같이 딜찍누로 승부보는 누커 대동은 필수나 다름없다.
상태 이상기와 광범위 고효율 방깎으로 광역딜러를 섞어 이론상으론 아레나에서 쓸 법도 하지만 작오이는 카스미와는 달리 초동 스킬이 마비가 아닌 관계로 등장 당시 만연하던 패스트덱을 카운터칠 역량이 없다시피 하다. 거기다 UB도 맨 뒤에 있는 적을 중심으로 발동되는 매커니즘이라 정작 방깎이 제일 절실한 상대 최전열 탱커는 방깎에서 벗어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같은 원리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루나의 탑, 스토리 등의 컨텐츠에서도 UB 효율이 좋지 못한 편.[17] 그래도 본업 클랜전은 단일을 상대하는 컨텐츠기 때문에 상대방의 전열을 타지 않아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이후 수많은 서포터가 나온 일섭 22년 3월 클랜전 시점에도 꾸준히 쓰인다. 상대 네임드가 방어력이 매우 낮거나 0이라든지, 멀티 타겟이라 크레짓타를 기용하는 경우가 아니면 물리팟에서는 어지간해서 나온다. 방깎 기능만 보자면 하위호환이야 얼마든 들수는 있겠지만 단일로 부여할 수 있는 방어력 감소가 아직까지도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경지이기에 유무에따라 딜 편차가 심하다.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딜만을 올려주는 방향으로 전용장비를 받았는데, 원래 작오이는 디버프 하나만을 바라보고 쓰는 픽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는 평. 사이겜에선 보스의 방어력을 작오이로선 오버 방깎이 되도록 의도적으로 낮춘다던지 해노부가 딜링과 방깎 밸런스를 고루 갖추고 등장하는 등 작오이를 견제하기 위한 노골적인 운영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집중 견제로 하여금 클랜전에선 기용율이 떨어지긴 했어도 넘버원 방깎 요원으로서의 역할은 변함이 없어 필요할 땐 확실히 밥값을 발휘해준다.
결국 해노부가 출시된 이후에도 티어에 극적인 변동이 없었다가 토모의 6성이 출시되면서 토모의 버프 범위에 못 들어가는 점이 밝혀지고, 뒤이어 프요리가 전용장비를 받고 작오이의 상위호환으로 등극함에 따라 완전히 현역에서 물러났다. 역으로 말하면 작오이의 초기 성능이 매우 우수했기 때문에 없는 수준의 전장 부여 및 물딜팟의 메타 대격변[18]을 동원해야 현역에서 끌어내릴 수 있는 수준이었다는 소리다. 그리고 설령 작오이가 메인팟에서 은퇴했다곤 해도 해노부와 프요리는 둘 다 예열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높은 방깎을 걸어야하는 이월팟에서는 여전히 메인 디버퍼로 활약하고 있다.
3.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3.5. 대사[편집]
4. 아오이(캠프)[편집]
"安全確保！自然の中なら負けません！キャンピングブラスト！"
"안전확보! 자연속이라면 지지 않습니다! 캠핑 블라스트!"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일섭 기준) 2022년 5월 31일 진행된 '엔조이&리프레시! 들쭉날쭉 걸즈 캠프' 이벤트의 배포 캐릭터.
4.1. 스킬[편집]
4.1.1. 행동패턴[편집]
4.2. 성능[편집]
아오이의 아이덴티티였던 맹독과 방깎을 모처럼 덜어낸 퓨어 멀티 물딜러로서 모습을 보였다. 자기 범위 내 딜링과 전체 확정 딜링을 적절하게 섞은 컨셉이 돋보인다.
그러나 이는 기믹일 뿐, 버프나 방깎 같은 부가 기능이 없다는건 큰 감점요소고 퓨어 딜러로 설계된 주제에 딜링 계수마저 처참한 수준이라서 시원한 딜링조차 기대할수도 없다. 클랜전에선 당연히 명함조차 못내미는 신세에다 아레나에서도 화력 부족으로 활약이 제한되는 리노보다도 낮은 화력으로서 어느 곳에서도 캠오이가 활약할 여지는 없는 형편이다. 비인기 컨셉인 활잡이중에서도 그다지 큰 매력을 찾기는 힘든 배포 캐릭터로 귀결되는 것이 중론.
그나마 초동 패턴인 2스킬의 시전속도가 빠르기로 정평난 수소기의 초동 패턴도 방어할 정도로 매우 빠르긴 하지만 캠오이는 후열이라서 이를 노리고 써먹기도 힘들다. 캠오이를 최전방에 두고 후방을 꾸려야하는데 그러기엔 구성되는 조합이 너무 한정적이다.[19] 사실 이런 역할론도 수소기 초동 맞고말지라는 식으로 탱커를 전열에 배치하면 해결될 문제라서[20] 캠오이만의 전매특허도 아니다.
전용 장비로 1스킬에 스턴이 생기고 스킬의 화력이 대폭 증가하여 아레나에서 크레짓타를 밀쳐내고 사용될 여지가 생겼다. 미야코나 쥰 등으로 거리를 벌리는 방식에 여전히 취약하긴 하지만 어설픈 패스트덱을 확실하게 잡아먹을 수 있는 수준까진 올라왔다는 평가.
4.3.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5. 애니메이션[편집]
전..... 인간 친구가 한 명도 없어요.....
5.1. 1기[편집]
친구라니 저에겐 10년은 이른 거겟죠....!
-6화 유우키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6화에서 마물에게 붙잡혀가는 유우키를 구하고서 의식을 잃은 그의 앞에 자기의 나무 인형인 '괜찮아 마이프렌드군 1호'를 놓고 대신 말하다가 유우키가 어리둥절해하며 인형을 흔들자 놀라서 숨어있던 곳에서 튀어나오는 것으로 첫등장. 인간 친구가 없다며 매우 소심하게 자기 소개를 하면서 자기 같은 건 친구가 없는 것이 당연하다며 자학하다가 유우키가 친구라는 단어를 반복하자 자기처럼 아싸라고 지레짐작하여 좋아하지만[21] 미식전이 나타나자 완전히 의기소침해진다.
우연히도 미식전의 목적지 타르굼 마을이 아오이가 지금 지내는 곳이라 안내인 겸 동행하지만 맨 뒤에서 따라오는 식으로 걷다보니 캬루에게 핀잔을 듣다가 도착한다.
여러모로 비중은 높았지만 마지막에 나온 충격적인 전개때문에 묻혔다.
7화에서는 곤란한 상황속에서 유우키가 BB단은 곤란해 하는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다고 하자 "그랬었죠 저희는 BB단 우리는 그러기 위해 탄생했다!"라며 또다시 흥분하며 유우키를 따라 동행한다.
13화 엔딩에서는 혼자 숲에서 괜찮아 마이프렌드군 1호를 손질하며 실실 웃고 있었다.
5.2. 2기[편집]
편오이 모습으로 주인공 일행과 재회한다. 원작처럼 어떤 이유로 성 테레사 여학원에 편입한 상태인 걸로 보인다.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지 몇 개월이나 지났지만 친구 사귀기에 아무런 진전이 없던 와중에 선배들이 자신을 갈구기 위해 불렀다고 착각해 유우키와 콧코로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참고로 이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도 눈물나는데, 장보러 나온 유우키가 자연스럽게 알아차리도록 상점 가판대 위에 괜찮아 마이프렌드 1호기를 잘 보이게 올려놨는데, 이걸 목격하고는 빠르게 도망치려는걸 바로 뒤에서 튀어나와 BB단을 잊어버린거냐고 울고불고 매달리는 식이었다는거. 이런 안쓰러운 모습에 마지못해 BB단의 모토[22]를 대며 자신을 도와주는 유우키에게 "역시 BB단 단장!"이라며 치켜세우지만, 본인한테 단칼에 부정당한다.
이후 상아의 탑에서 단짝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최근 학생들이 하교길로 사용하는 학교 뒷편의 숲에서 괴이한 사건이 벌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미식전, 단짝부와 함께 조사를 하러 간다.[23]
숲에서 같은 길을 계속 헤매게 되거나, 로제타가 괴상한 음성을 내며 오작동하거나, 정체불명의 형상이 보이는 등 온갖 괴이한 사건이 일어나는 도중 일행과 떨어지게 되고[24], 아오이를 찾기 위해 일행은 둘로 나뉘어 조사를 한다. 하지만 그 일행들마저 차례차례 실종되던 와중 갑자기 캬루의 뒤에서 나타나 목을 꺾는다!
사실 학원내에서 돌던 숲의 소문은 아오이가 외로움에 만들어낸 수많은 괜찮아 마이 프렌드들이었던 것. 단지 그 덩치가 웬만한 사람보다 큰데다 숲에서 아오이 혼자 다중인격마냥 혼잣말을 해대니 학생들에게 공포심을 조성한게 문제였다. 그래서 조사를 하러 온 일행에게 이를 들키면 영원히 외톨이 낙인이 찍혀버릴까 두려워 숲에서 몰래 처리하려고 했던 것. 실제로 아오이를 찾다 행방불명된 일행들 모두 아오이가 시체 묻는 것 마냥 낙엽으로 묻어버리고 있었다. 다행히 도중에 다른 조였던 페코린느, 유우키, 유니가 이를 목격해 상황은 종료된다.
사건이 종료된 후엔 정식으로 자신이 숲에 만들어놓은 집과 마이 프렌드들을 소개하고 차도 대접하면서 해피엔딩.[25]
여담으로 2기에서도 비중 자체는 많았으나, 전작처럼 나중에 나온 충격적인 전개 때문에 조금 묻힌 감이 있다. 그리고 캬루의 목을 꺾어 기절시킨 이벤트가 인상적이었는지 이걸 묘사한 캬루콘이 있다.
6. 기타[편집]
- 풀네임이 후타바 아오이인데, 공교롭게 성우인 하나자와 카나의 전작중에 이름이 똑같은 캐릭터가 있다. 다만 이 쪽은 이름을 가타카나로 쓴다.
- 이미 포레스티에 멤버들과 사이좋게 지내는데 아직도 외톨이 컨셉으로 밀고가는지 의문을 표하는 팬들이 있는데 아오이의 말로는 이게 현실로 따지면 직장 상사와 직장 선배[26]와 친구 먹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친구가 아니라고 한다.
- 초기 루나의 탑 50층에서는 보스 후열에 위치하면서 독과 마비를 미친듯이 걸어대면서 유버를 난사해 전열을 걸레짝으로 만드는 여포짓을 보여주다보니 여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방구석 여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 아직 13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같은 나잇대의 캐릭터들에 비해 키가 독보적으로 큰 편이다. 당장 선배인 하츠네나 나카요시부 전원의 키가 아오이보다 못미칠 정도이고, 같은 나이면서 비교적 성숙미를 뿜는 스타일인 토모보다도 10cm 가까이 더 크다. 정작 비율은 비교적 짧막한 편이라 일러스트 상에서는 상술한 하츠네, 단짝부, 토모보다도 작아보인다.
- 기본 버전, 편입생과 작업복 모두 통상 가챠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임에도 3가지 다 성능이 뛰어나다.
- 주역급이 아닌 캐릭터들 중에선 처음으로 기본 포함 4개의 폼을 보유한 캐릭터가 되었다. 아오이 이전에 4개 이상의 폼을 얻은 캐릭터들은 모두 전작 혹은 본작의 주역이었거나 주인공인 유우키와의 오랜 인연이 기반으로 깔렸던 반면[27] 아오이는 딱히 이렇다 할 기반이 없음에도 4개를 달성한 케이스다.
- 상기한 기타 특성들을 조합해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 아싸 컨셉 캐릭터이지만 실상은 프리코네 내에서 굉장히 발이 넓은 캐릭터들 중 하나라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미식전의 유우키와 아는 사이이며 자신의 본래 소속 길드인 포레스티에 멤버들은 물론, 편입생 버전에서는 성 테레사 여학원 단짝부와도 아는 사이가 되었고, 작업복 버전에서는 메르쿠리우스 재단과 아는 사이가 되었고, 캠핑 버전에서는 왕궁기사단 나이트메어와도 아는 사이가 되었다. 무려 다섯개의 길드와 아는 사이인건데, 아오이보다 폼 갯수가 더 적은 캐릭터들이나 똑같은 4개의 폼은 지닌 캐릭터들은 물론, 아오이보다도 폼 갯수가 더 많은 미식전 멤버들조차 이 정도로 발이 넓지는 않다. 물론 메인 스토리만 본다면야 거의 대부분의 길드들이 다 서로를 아는 사이이기는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공동의 적을 함께 상대해나간다는 동료로서의 묘사가 더 강하고, 아오이처럼 서로 사적인 관계로 알고 지낸다는 묘사가 제대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흔치 않다. 거기에 네임드 캐릭터만 따져도 이 정도인데 각 폼 개인 스토리의 엑스트라 대부분은 아오이에게 상당히 친밀감을 느끼고 있다는 묘사가 매번 나온다. 때문에 팬덤에서는 가짜 아싸, 패션 아싸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 기어이 공식에서도 인정한 것인지, 종염의 엘류시온에선 부활한 나카요시 X에게 패션 아싸라며 정신공격을 받아 멘탈이 폭파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6:50:39에 나무위키 아오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수오리 이후로 본격적인 광역딜 메타가 온 이후로는 전열 탱커만 청소하고 라인을 땡길 때 그대로 패스트 덱 딜러의 유버 범위 내로 들어와서 후열이 아작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먼저 후열 딜러를 청소할 수 있는 저격용 파티와 같이 구성하는 편이 좋다.[2] 예외적으로 루나의 탑 300층의 EX 스테이지 보스가 방깎과 물마딜 양쪽에서 매우 높은 면역력을 자랑하지만 체력이 비교적 적고 중독 상태이상이 걸렸을 때는 디버프를 받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보니 편입생 아오이가 없거나 캐릭풀이 달리면 여기에서 꽤 사용할 만 하다.[3] 반대로 뒤집어 보면 재능개화나 전용장비의 레벨이 낮을 경우에 몸빵에서는 유의미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4] 다만 미츠키 + 수오리 or 6리노, 카스미 + 6캬루 같은 도핑 UB 연계 앞에서는 얄짤없이 황천행이다.[5] 설사 맹독을 맞더라도 녹기 전에 무적기를 쓰면 맹독이 끊기려니와 무적이 풀린 다음 패턴이 바로 자힐이기 때문에 운이 어지간히 좋지 않은 이상, 아오이 혼자서는 미야코를 잡기가 힘들다.[6] 때문에 미야코, 쿠우카가 한참 현역일 때는 미야코한테 특히 강한 쿄우카와 페어를 이뤄서 속칭 찐쿄 조합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아레나 후열 딜러 투탑으로 평가받았다.[7] 1스킬과 UB가 적들의 위치를 이동시키다보니 한 적을 집중적으로 때려 맹독을 중첩시키는 아오이와 컨셉이 맞지 않게 된다.[8] 트라이 슬래시로 독을 대신 맞아줄 수도 있기 때문에 탱커들이 맹독 걸리는 상황을 방지해주곤 한다.[9] 그나마 콧코로의 경우는 트라이 슬래시 한 개만 골칫거리임에 비해 츠무기는 1스킬에 UB까지 상대 자리를 이동시키기 때문에 최악의 궁합을 보여주는 만큼 해당 캐릭터 조합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10] 예시를 들자면 첫 번째~세 번째 적들 중에 첫 번째 적만 독 상태일 경우, 첫 번째 적만 대미지 증가+맹독 상태가 부여되고 나머지는 평범하게 대미지+독 상태를 부여한다. 반대로 첫 번째 적 이외의 나머지 둘만 독 상태일 경우, 첫 번째 적만 대미지+독 상태 나머지는 더 강한 대미지+맹독 상태를 부여하는 식으로 구분된다.[11] 정확히는 빠른 시간에 배리어를 걸어주는 방어형 패스트덱. 초동 패턴에 버스트딜을 넣는 공격형 패스트덱 상대로는 오히려 카운터픽으로 군림한다.[12] 아오이가 아닌 옆에 있는 로봇이 하는 대사다[13] 2.25초 마비된다[14] 얼마나 탁월한 수치냐하면 같은 레벨 기준 타 캐릭터의 경우 400을 넘기는 방깎을 달성하는 캐릭터가 없을 정도. 더 무서운건 199렙 기준으로도 이정도인데 레벨 비례 수치이기에 일섭 229레벨 기준으론 623(!)이다.[15] 작오이 이전만해도 딜포터로선 방깎 기능을 겸했느냐에 따라 티어가 판가름났는데,(수코토, 6성 레이, 라비리스타 등) 작오이는 혼자서도 전부 깎고도 남을 방깎량을 내세우다보니 어중간한 방깎을 곁들이는건 의미가 퇴색되어 이런 경향을 전부 뒤집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오이의 등장 이후론 어중간한 방깎에 역량을 낭비하느니 딜러는 오로지 딜링에만, 서포터는 공격력이나 주유 같은 서포팅에만 집중하는게 최선이라 여겨지는 추세다.[16] 기존 물방깎계 본좌 계보였던 수코토나 레이 6성이 방깎 전문으로 입지를 다지면서도 준수한 딜링도 겸했다는 점과는 대조적인 기능이다.[17] 던전 EX4에서도 멀티 타겟이라 작오이가 활약할것이란 기대를 받기도 했지만 앞쪽의 보스에겐 방깎이 걸리지 않는 관계로 의외로 떨어지는 효율을 보여주기도 한다.[18] 보스들이 전체적으로 방어력이 낮아진 반면, 고정 방어력과 공격력은 올라갔다. 이에 따라 극방깎의 효율이 줄어들고 나머지 캐릭들이 딜을 분담해야하는 메타. 작오이는 이 기조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캐릭터이다.[19] 아레나용 캐릭터로 한정하자면 캠오이는 카스미와 마스미 바로 뒤편에 서는 위칫값이다.[20] 수소기 및 미후유는 상대 최전방의 초동 스킬을 무효화시킬 목적으로 놓는 자원인데, 상대방 초동 스킬이 이노리나 유카리처럼 전황을 크게 좌우하는게 아니라면 수소기나 미후유를 놓는 의미가 없어진다.[21] 이때 나무 인형이랑 자문자답으로 흥분하면서 말하는 모습이 애처로우면서도 공포스럽다. 뭔가 잘못됐다는 유우키의 표정은 덤[22] BB단은 곤란해하는 사람을 지나치지 않는다.[23] 이때부턴 다시 원래 복장으로 갈아입는다.[24] 이 때 도중에 일행들이 정체불명의 형상에게 이게 소문의 정체냐고 겁에 질리자 아오이 혼자만 '에?'라고 당황해 한다. 일행들이 일제히 겁에 질려 도망칠 때도 한 박자 반응이 늦어 뒤늦게 도망을 친다. 후술할 진상을 보면 아오이 눈엔 정체불명의 형상이, 친근한 마이 프렌드들이었기에 그걸 보고 겁에 질릴 이유가 없었고, 다른 사람들이 일제히 겁을 먹자 영문을 몰라 당황, 당연히 도망치는 것도 다른 사람들이 도망을 치고 나서야 반응할 수 있었던 것이다.[25] 막판에 치에루가 아오이를 껴안는 신이 나오는데, 치에루 성우가 아오이 성우를 존경하는 선배 성우로 본다는 걸 감안하면 무척 웃긴 신.[26] 길드 스토리를 보면 하츠네가 포레스티에 먼저 들어온 선배다.[27] 본작의 주역 히로인인 페코린느, 콧코로, 캬루, 전작의 주역 히로인이었던 유이, 레이,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온 덕에 인연의 깊이가 다른 사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