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 노리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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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 0 나미키 히데타카 · 3 니시카와 하루키 · 4 마루야마 카즈야 · 9 시오미 야스타카 · 23 아오키 노리치카 · 25 도밍고 산타나 · 31 야마사키 코타로
42 사와이 렌 · 51 하마다 타이키 ||
||<bgcolor=#073180,#073180>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육성선수 ||
||<#073180><:><-3>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틀: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돌아가기 ||
||<height=30><bgcolor=#ffffff,#1f2023> 다른 NPB 팀 명단 보기 ||



아오키 노리치카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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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노리치카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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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1야쿠르트.png
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2021

파일: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고.svg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c7bc69 우승반지}}}
2006
2009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2005년 센트럴리그 최우수 신인
카와시마 료
(야쿠르트 스왈로즈)

아오키 노리치카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요기 에이신
(히로시마 도요 카프)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2005~2011년 일본프로야구 센트럴 리그 외야수 부문 베스트나인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2006~2011, 2020년 일본프로야구 센트럴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2005, 2007, 2010년 센트럴 리그 수위타자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2006년 센트럴 리그 최다 도루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2005, 2006년 센트럴 리그 최다 안타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2007, 2009년 센트럴 리그 최고 출루율

보유 기록(NPB)
단일 시즌 최다 단타
169개
최다 200안타 돌파 시즌
2시즌


아오키 노리치카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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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등번호 23번}}}
에비스 노부유키
(2002~2003)

아오키 노리치카
(2004~2009)


야마다 테츠토
(2011~2015)
{{{#fff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등번호 1번}}}
이와무라 아키노리
(2001~2006)

아오키 노리치카
(2010~2011)


야마다 테츠토
(2016~)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7번
펠리페 로페즈
(2011)

아오키 노리치카
(2012~2013)


마크 레이놀즈
(2014)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번호 23번
카를로스 페냐
(2013)

아오키 노리치카
(2014)


칼 엘드레드
(202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23번
론 워터스
(2014)

아오키 노리치카
(2015)


론 워터스
(2016~2021)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8번
윌리 블룸퀴스트
(2014~2015)

아오키 노리치카
(2016)


부그 파웰
(2017)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3번
알렉스 프레슬리
(2015)

아오키 노리치카
(2017)


카메론 메이빈
(2017)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23번
달튼 폼피
(2016)

아오키 노리치카
(2017)


달튼 폼피
(2018)
뉴욕 메츠 등번호 11번
루벤 테하다
(2010~2015)

아오키 노리치카
(2017)


호세 바티스타
(2018)
{{{#fff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등번호 23번}}}
야마다 테츠토
(2011~2015)

아오키 노리치카
(2018~)


현역





파일:aokiswallows2.png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No. 23
아오키 노리치카
青木宣親 | Norichika Aoki
[1]

생년월일
1982년 1월 5일 (42세)
미야자키현 휴가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출신학교
미야자키현립 휴가 고교 - 와세다대학[2]
신체
175cm, 80kg, A형
포지션
좌익수[3]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03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2번, 야쿠르트)
소속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4] (2004~2011)
밀워키 브루어스 (2012~2013)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5)
시애틀 매리너스 (2016)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7)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7)
뉴욕 메츠 (2017)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18~)
연봉
2024 / ¥140,000,000
등장곡
GLAY - BELOVED
가족
배우자 아오키 사치(2009년~현재)
슬하 1남 1녀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img_12082c524ba2df346ba062d2c8e6f7e8309279.jpg

Swallows No. 23

일본의 야구선수로, 前 밀워키 브루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애틀 매리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메츠 소속이자, 現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외야수.

2000년대 이래 2005년(202안타)과 2010년(209안타)에 NPB 사상 최초의 2번 시즌 200안타를 달성. 신인왕, 수위타자, 도루왕 등 수많은 타이틀을 획득한 NPB를 대표하는 교타자. 소속팀인 야쿠르트에서는 대선배인 와카마츠 츠토무, 후루타 아츠야, 미야모토 신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메이저 리그 진출 뒤에는 6년 동안 저니맨으로서 여러 팀에서 활동했다. 2006, 2009,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8 베이징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도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 여러 차레 선발되었고, 대회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상당히 많은 안타를 만들어 내는 등의 활약으로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기본적으로 중장거리형 타자로서 여기에 적절한 일발장타력과 스피드도 갖춘, 여러 면에서 스즈키 이치로의 보급형이라고 보면 적합하다.

홈런을 노리기보다는 뛰어난 동체시력과 넓은 컨택트를 바탕으로 안타를 주로 노리는 스타일이지만, NPB 시절에는 최대 20홈런까지 쳐 본 적이 있을 정도로 장타력이 있는 중장거리 히터였다. 일본 시절에는 그의 상위호환이라고 평가되는 이치로가 오릭스 시절에 그랬듯이 타출장 3/4/5를 찍을 수 있는 강타자였고 수위 타자, 200안타, 도루왕까지 해본 적 있는 준족에 외야 수비도 뛰어난 완성형 5툴 플레이어였다.[5]

메이저리그에 온 뒤에는 두 자릿수 홈런(10개)을 때려낸 데뷔시즌을 제외하면 한번도 장타율 4할을 넘기지 못하는 전형적인 단타자가 되었으나, 그래도 잊어버릴 만 하면 한번쯤 홈런을 쳐줄 만한 정도의 일발장타력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주로 하위타선~테이블세터 정도를 오가는 타순상 조금 아쉬울 순 있어도 큰 문제는 되지 않으며, MLB 기준으로 3할은 못쳐도 2할 8푼 에버리지는 꾸준히 기록해주는 평균 이상의 교타자로 자리잡았다. 주전으로의 첫 시즌에는 100개가 넘는 삼진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타격 스타일을 완전히 정립한 이후에는 거의 극단적으로 삼진을 당하지 않는 타자가 되었다. 메이저리그 시절에도 6년동안 삼진률이 10% 밖으로 벗어난 시즌이 단 한 시즌에 불과했을 정도. 참고로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타격폼을 상당히 자주 바꾸는 스타일인데, 타격폼을 나눠서 사용하며 슬럼프에 빠질 때마다 변경한다고 한다.

발도 빠르다보니 수비범위도 넓은 편이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느려짐에 따라 많이 줄어든 편. 도루 또한 밀워키 첫 해가 30도루로 절정이었고 이후 점점 갯수가 줄어들고 있다. 덤으로 홈플레이트에 바짝 달라붙어 타격하는 자세 때문에 몸에 맞는 공이 많은 편이다. 일본에서의 10년간 101개, 미국에서 6년간 48개의 몸의 맞는 공으로 커리어 1군 통산 159개의 몸에 맞는 공을 기록중인데, 이는 아오키보다 12시즌을 더 뛴 이치로(114개: 일본 59, 미국 55)보다도 45개가 많은 것이다. 이대로 5년 정도 커리어를 계속한다면 키요하라 카즈히로의 일본 기록(196개)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단기계약으로 팀을 옮겨다녔는데, 마지막 시즌을 제외하면 거의 매년 주전급 외야수로 활약했다. 기본적으로 지금 당장 구멍을 메꾸기엔 괜찮지만 장기계약으로 묶을 정도의 타자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에버리지나 출루율만 놓고 보면 평균~평균 이상은 되지만 코너 외야수임에도 장타력이 아쉬웠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력과 수비력이 조금씩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6년 통산 9정도의 fWAR을 기록했고 딱 매년 1~2점대의 fWAR을 기록했기 때문에, 일본으로 돌아간 후에도 칼럼 등에서 메이저리거로서 풀타임 출장을 보장할 수 있는 마지노선급 선수의 대표적인 예시로 종종 언급된다.메이저리거 수문장

그래도 메이저리그 6년을 되돌아보면 점점 성적은 하락하였으나 결과적으로 그때그때 팀이 그에게 바란 기대치만큼의 퍼포먼스는 충실히 보여주었던 선수로 기억될 듯 하다. 참고로 아오키가 빅리그에서 기록한 774개의 안타는 역대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4위에 해당한다.[6]

야구선수로서는 상당한 언더사이즈다. 공식 프로필 175cm으로 야구선수들 프로필 신장이 착화신장임을 감안하면 실제 키는 170~172정도로 보는 것이 옳다. 덕분에 정수빈이나 손아섭 등 언더사이즈 외야 교타자들이 롤 모델로 자주 꼽고 또 비교되는 선수.

일본으로 돌아와서는 플레이스타일이 바뀌었다. 단순히 일본-미국의 리그수준차가 아니라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바뀐 것. 나이가 들어 주력이 죽어 도루는 거의 못 하게 되었는데 대신 장타 위주의 타격으로 전환해서 장타자로 변신했다. 홈런 갯수는 10개 중반 정도는 깠던 일본 1기 시절과 별 차이가 없지만 장타 비율이 확실히 늘어서 발은 느려졌지만 장타율은 1할 5푼 가량 상승해서 2020년 시즌 기준 5할 후반대의 장타율을 찍고 있다. KBO리그로 치면 최정, 김주찬 등이 30대 들어가며 이런 식으로 플레이스타일을 바꾸었는데, 아오키는 무려 나이 38살에 변신에 성공한 것. 더군다나 상술했듯 몸이 작아 장타를 치기에 유리한 체격조건도 아니다. 이쯤 되면 야구천재라고밖에 할 말이 없는 선수.


4. 여담[편집]


  • 미국에서는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으로 통하는 듯 하다.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을 시절 밀워키 브루어스 중계진은 아오키를 제대로 발음하는데 한참이나 걸렸다고 하며, 기타 다른 팀 중계진들은 아요키, 애오키라고 발음하기도 했다(...). 이름은 노리치카가 아니라 그냥 노리라고 줄여서 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게 미국 내 애칭으로 굳어졌다. 이 때문에 2014년과 2015년에는 등록명을 아예 Nori Aoki로 표기하기도 했는데, 2016시즌부터는 다시 Norichika Aoki로 회귀했다. 물론 중계진은 계속 '노리'라고 불렀지만.

  • 파일:5c636bf320000059016e316a.jpg 아내는 2살 연하의 前 테레비 도쿄 아나운서 아오키 사치.[7] 2009년 11월에 결혼해 슬하의 2011년 10월 출생한 장녀와 2013년 7월 출생한 장남이 있다.# 두 아이 모두 아오키가 미국에서 활약한 시기에 태어나 미국 출생이다.

  • 파일:external/l.yimg.com/president-obama-hosts-world-series-20150604-193137-595.jpg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2015시즌 중 자이언츠가 2014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자격으로 백악관에 초청될 때 함께 참석하게 되었는데, 아오키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준우승팀 소속의 선수였다는 점에서 상당한 진귀한 상황이었다(...). ??? : 배신자 어차피그 팀은 다음 해에 우승했다 그리고 오바마시삭스 유니폼이 아니라서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다 카더라.

  • 한국의 언더사이즈 좌타 외야수들 중에서는 아오키를 롤모델로 언급하거나 타격폼을 참고하는 선수들이 많다. 이용규, 정수빈, 양성우 등. 2015년 말에 손아섭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을 때는 언론에서 손아섭과 가장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로 아오키를 꼽기도 했다. 메이저 리그 전문가이자 해설자인 송재우 위원의 '발이 느린 아오키'라고 평가한 것이 대표적인 비유. 여담이지만 발이 느린 아오키면 쓸모없는 선수를 돌려 말한 것에 가깝다. 아오키는 그 발로 생산력을 뽑아내는 선수이기 때문에...

  • 정준하가 이대호 인터뷰차 시애틀 훈련장에 가자 이대호가 소개시켜줘서 같이 인사도 나누었다. 처음부터 정준하가 꽤 유창한 일본어로 인사하자 깜놀한 표정을 짓기도... 첫 악수 후 다시 장갑을 꼈는데 정준하가 눈치없이 악수 한번 더 청하자 다시 장갑벗고 정중하게 악수하는 모습이 인상적.

  • 이대호와는 2016년 한 해동안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팀메이트로 같이 뛴 적 있다. 같은 동양인에다 82년생 동갑내기라는[8] 공통점이 있다 보니 친분을 쌓았고, 이 인연으로 이대호의 은퇴식때 꽃다발을 보냈다.

  • 로얄스 때 꽤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파울플라이를 잡다가 하필 슬라이딩하면서 공이 들어간 이... 덕분에 이곳저곳에 영상으로 박제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1] 정확한 영문 표기는 이것이 맞지만, 메이저리그 시절엔 이름을 약간 줄여 등록하여 Nori Aoki 로 활약했다.[2] 인간과학부 스포츠과학과, 현 스포츠과학부[3] 과거엔 주로 중견수로 출전했다. 하지만 밀워키, 캔자스시티 시절엔 우익수로 뛰었고 2020년 이후엔 노쇠화와 주전 좌익수였던 블라디미르 발렌틴의 이적으로 인하여 주로 좌익수로만 출전하고 있다.[4] 팀명에 도쿄가 붙은 건 2006년부터.[5] 단 아오키가 홈 구구장으로 뛴 메이지진구 구장은 이치로가 뛴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홈이었던 그린 스타디움 고베보다 훨씬 타자친화적인 구장이었고, 구장 보정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풀타임으로 뛴 시즌 전부인 7년 연속 타격왕에 홈런/도루를 뺀 타격 전관왕을 차지한 적도 있는 이치로의 커리어가 아오키보다 당연히 한 수 위이다. 덤으로 아오키는 전성기에도 송구능력에 대해서는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반면 이치로의 어깨와 송구동작의 민첩함, 송구 정확도 등은 메이저에서도 최고 수준이었다. 또한 아오키의 경우 야쿠르트 시절 통산 장타율이 4할 중반으로 데뷔 3년차 시즌부터 매 시즌 3/4/5를 찍었던 이치로에 비해서 장타력도 확연히 떨어지는 등 명백히 이치로보다는 한 급수 아래의 선수였다.[6] 스즈키 이치로, 추신수, 마쓰이 히데키가 그의 앞에 자리잡고 있다.[7] 1983년생으로 호세이대학 법학과 졸업.[8] 다만 82년 6월생인 이대호와 달리 아오키가 82년 1월생이라 사실상 81년생들과 동기다 보니(일본은 학기가 4월에 시작하고 아직 빠른 생일 문화가 남아 있다) 이대호가 아오키를 부를 때는 한국식으로 "형" 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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