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토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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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 카츠시카구에 위치한 케이세이 전철의 역이다. 케이세이 본선과 오시아게선의 접속역으로, 도영지하철 아사쿠사선이나 케이큐 전철의 노선과 접속하는 중요한 역이다. 이 역에서 케이세이타카사고역까지는 복복선 구조이다.

이용객수는 49,000명 정도로 케이세이 전체에서 7위를 차지하였다. 이러다보니 코로나19 시국으로 폭탄을 얻어맞은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가 수요를 뽑아보기 위해 2020년 4월 10일부터 일부 편성이 임시 정차하기 시작했는데, 호응이 좋아서 2022년 2월 26일부터 일부 편성 정차를 공식화하고[1] 1시간에 1대 꼴로 정차하기 시작했다.

역 주변에는 카츠시카구 보건소, 카츠시카 심포니 힐즈, 나카가와, 카츠시카구청 등이 있다. 많은 버스 노선들이 이 역을 경유지로 삼는다.

여담으로, 이 역이 위치한 동네는 똑같은 아오토인데 한자를 青戸라고 쓴다. 혼동의 소지가 많다.

2.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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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2일, 호쿠소 철도 7800형 전동차가 1번 홈으로 진입 도중에 탈선하였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고, 전동차 상단부에 달려 있던 팬터그래프가 전차선과 붙어 분리되었는데, 다행히 그로 인한 합선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고 여파로 오시아게선 운행이 중단되었고, 본선과 나리타 스카이액세스선은 열차 지연이 발생하였다. 차량은 8량 중 7량이 탈선 되었다. 사고 차량인 호쿠소 7818편성은 케이세이 3748편성을 대여한 차량으로, 한동안 기지에 방치되어 있다가 6량편성으로 재조성하여 케이세이 전철로 반환, 대신 케이세이 3768편성을 대여해 호쿠소 7838편성으로 운행을 시작하였다.

3. 승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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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쌍섬식 승강장으로, 섬식 승강장이 위아래로 1개씩 있는 복층역이다. 2층은 상행, 3층은 하행용이다.

고가화 이전에는 2폼 4선식의 쌍섬식 승강장 구조였다. 1973년 고가화 공사에 착공하고, 1986년 완공하여 현재와 같은 구조의 고가역이 되었다.

3.1. 2층 (상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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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3층 (하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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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완급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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