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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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
August Samuel Waren · アウグスト・ザムエル・ワーレン

파일:미치하라 카츠미.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jpg
파일:/pmf/201002/04/00/d0054200_4b69b4aeb3d7b.jpg
파일:은하영웅전설 DNT.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png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
OVA
후지사키 류 코믹스
DNT

인물 정보
신체 정보
남성, ???cm(DNT 기준 191cm), A형
생몰년
SE 767. 7. 4.~
가족 관계
???(부모), ???(배우자), ???(딸)
국적 및 소속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은하제국 로엔그람 왕조 은하제국군
최종 계급
은하제국군 원수
최종 직책
은하제국군 함대 사령관
최종 작위
없음
기함
살라만더
미디어 믹스 정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OVA 오카베 마사아키
파일:일본 국기.svg DNT 에가와 히사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OVA 백순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연극 츠치야 켄지
파일:일본 국기.svg 다카라즈 연극 아이즈키 히타로, 나나오 마키, 하루세 오오키
1. 개요
2. 행적
3. 그 외 이야기들
4. 기함
5. 기타 미디어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로 은하제국의 장군이다. 작품이 마무리될 때까지 생존한 인물로 최종계급은 제국원수이다.

독일어에서는 W를 V발음으로 읽기 때문에 Waren을 한국어 표기법으로 옮기면 바렌이다.[1] 다만 OVA판에서 일본식 표기 및 발음으로 인하여 와렌이라 부른다.[2] 을지서적판에서도 일본어 표기의 영향으로 와렌이란 이름으로 표기했고, 은하영웅전설 4에서는 봐렌이라 이름을 썼다. 그 외에 풀네임을 언급할 때 Samuel을 '잠웰'이라 표기한 경우도 있는 등 이래저래 이타카판 이전에 나온 자료들에 표기되는 이름은 그야말로 혼돈이었다.


2. 행적[편집]


원작을 기준으로 하면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이 제국원수로 승진하고 원수부를 개설할 때 합류한 인물이지만, 과거 스토리가 추가된 OVA판에서는 외전 2기 탈환자편(해당 DVD 커버모델로 나온다)의 주요 사건인 지향성 제플입자 발생기 탈환 작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계급은 소령으로 순양함 헤슈리히엔첸의 함장인 중령 라인하르트를 보좌하는 부장 직책이었다. 이 때 라인하르트의 주관 하에 벌어진 함상 훈련에서 잠시 허점을 보인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를 제압하는 실력을 보여줬으며 헤르크스하이머 백작가를 몰락으로 이끈 골덴바움 가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 중 한명이기도 하다. 본편에서는 주로 함대 사령관을 맡아서 거의 드러나진 않으나 근접격투에도 소질이 있었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앞서 언급한대로 라인하르트 원수부를 개설할 때 중장계급으로 합류하여 함대 지휘를 맡았다. 제국령 침공작전에서 르페브르 제독이 지휘하는 동맹 우주함대 제3함대를 격파했고, 이후 문벌귀족과의 내전에서는 코르넬리우스 루츠 중장과 함께 키르히아이스 상급대장을 보좌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작중에서 보이는 루츠와의 우정은 이때 쌓았던 걸로 여겨진다.

다만 계속 승승장구를 한 것은 아니고 타실리 성역 회전에서 양 웬리의 위장화물 전술에 휘말려서 참패한 이력이 있다. 이는 칼 로베르트 슈타인메츠, 헬무트 렌넨캄프에 이어 세 번째로 양 웬리에게 당한 것이라 제국군 내에서도 충격과 동요가 있었다. 물론 바렌이 '용병에 숙달된 사람(用兵巧者)'이란 평을 들을 정도로 무능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지만 양 웬리가 그보다 몇 수 위에 있던지라 일방적으로 당한 셈인데 이러한 연패는 결국 라인하르트를 움직이게 만들었고 버밀리온 성역 회전으로 이어졌다.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 종결 후에는 지구교 본거지 토벌 작전에서 황제의 명을 받아 지구로 떠난다. 그런데 작전 개시 직전 지구교의 자객에 의해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 자객의 칼을 왼팔로 막아 목숨은 건졌지만 칼에 독이 묻어 있었던 탓에 왼팔은 절단할 수 밖에 없었고, 이후 의수를 달고 활동하게 된다. 어쨌든 이런 난관이 있었으나 강인하게 지휘를 계속했다. OVA에서는 기함의 특수 장비를 활용하여 산 정상에 착륙할 것을 함장에게 지시하는데, 몸이 성치 못하여 착륙시의 충격으로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착륙한 상태로) 길게는 못 버티니 어서 가라!"며 지상부대 전개를 독려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이 때 지구교 내부 자료를 얻기 위해 지구교 총본산에 잠입한 율리안 민츠 일행이 제국군과 합류하여 협력했고, 바렌은 그들을 직접 초청하여 감사의 인사와 함께 오딘 방문에 대한 제의를 하는 등 우호적인 태도를 보인 바 있다. 이 때 율리안 일행은 페잔 상인으로 위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한 정체를 알지 못했다. 훗날 율리안이 바렌과 다시 접견했을 때 당시 신분을 속였던 점에 대해서 정중히 사과했고, 당시의 사정이 있었으니 크게 책할 일은 아니라는 식으로 무난하게 넘어갔다.[3]

지구교 토벌 이후로는 한동안 행적이 언급되지 않다가 제2차 라그나뢰크 작전 도중 황제의 명으로 최전선에 합류하게 되면서 소소한 에피소드가 하나 소개된다. 바렌이 최전선으로 떠나기 위해 페잔에 왔을 때, 전우 코르넬리우스 루츠제10차 이제르론 공방전의 패배로 이제르론 사령관에서 경질되어 페잔 방면군 사령관이 되었다. 좌천은 아니지만 최전선에서 멀어진 만큼 루츠의 상심하지 않을 수 없었고, 바렌은 그런 전우의 마음을 풀어주려고 했다. 이때 니콜라스 볼텍이 찾아와서 파티를 열자고 제안했고 바렌은 자신의 환송식 겸 루츠의 환영회를 열었다.

그런데 파티 당일 바렌의 의수가 고장나는 바람에[4] 이를 손보느라 지각하여 폭탄테러에 휘말리지 않았다. 바렌은 폭탄테러로 엉망진창이 된 현장을 진두지휘하여 혼란을 수습하고 죽은 브루노 폰 질버베르히의 임시 장례식을 주관하며, 다친 고관들의 병문안까지 다녔지만 언제까지 페잔에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어서 라인하르트의 명을 받고 페잔을 떠났다. 회랑 전투에서는 직접 참전하지 않고, 대신 하이네센과 이제르론 사이에 주둔하였다.

노이에란트 전역이 터졌을 때는 볼프강 미터마이어 휘하 진압군으로 참전해서 제2차 란테마리오 회전에 참가했다가 기함 살라만더가 피격되어서 의수가 파손되었지만, 넝마가 된 의수를 오른손으로 빼내며 아무렇지 않게 "이걸로 악운은 다했다. 진격하라!" 라고 명령한다.

로이엔탈 원수가 몰락하면서 그는 노이에란트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함대와 함께 주둔하게 된다. 이후 이제르론 공화정부를 견제하면서 치안유지활동을 수행했지만, 제11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조금 무리해서라도 이제르론 요새에 육박해서 전황을 뒤집기 위해 돌진했다가 메르카츠의 복병에 걸려 실패하고, 토르 하머에 두들겨맞은 뒤 철수해야 했다.

이후 라인하르트의 특명을 받고 하이네센으로 온 오베르슈타인을 수행했지만 비텐펠트가 상관인 오베르슈타인 멱살잡고 수감되면서 난리가 난다. 사령관을 잃은 슈바르츠 란첸레이터가 난리를 부리고 헌병대와 충돌 상황이 되자 바렌이 스스로 나서서 전차 위에 올라가 양측을 두고 총을 들고 노려보면서 양측에서 욕설과 비난을 서로 주고 받을때 참았지만 무력으로 나설 거 같으면 무서운 얼굴로 막게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나중에 라그풀 교도소 폭동사건에서는 사태를 진정시키던 중 누군가의 총격에 맞아 죽을 뻔 했지만 간신히 살아남았다. 시바 성역 회전에서는 오베르슈타인과 함께 하이네센에 잔류했으며 덕분에(?) 끝까지 살아남았으며 라인하르트의 유언에 따라 제국원수로 승진하여 뢰벤브룬 칠원수 중 한 명이 되었다.

3. 그 외 이야기들[편집]


도량이 넓고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란 평이 언급된다. 물론 그도 사람이기에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 보인다. 라인하르트가 죽기 전, 안절부절하던 프리츠 요제프 비텐펠트가 버럭거리며 의사 욕을 퍼붓자 네놈만 성질이 있는지 아냐며 욱하면서 대꾸하여 둘이 치고박기 전에 아이제나흐가 물을 들이부어 둘이 멍때리고 진정했다.

또한 미터마이어로이엔탈이 앞서 언급한 것처럼 '용병에 숙달된 사람(用兵巧者)'이라 평할 정도로 실력은 갖춘 인물이지만 양 웬리 함대를 만나면 탈탈 털렸다. 더불어 목숨을 노린 테러를 당했으나 다행히 목숨을 건진 이력도 있고, 이 사건으로 인해 장착한 의수가 말썽을 일으켜 폭탄테러를 피한데다 노이에란트 전역 당시 자신의 기함 살라만더가 피격당하고도 의수만 날아가고 멀쩡했던 점을 보면 이래저래 악운이 강하다 평할 수 있다.

작중에서 언급되는 점으로 결혼했지만 아내가 난산으로 사망하는 바람에 먼저 보내버린 애 딸린 홀아비이다. 군인이란 신분 탓인지 아이는 바렌의 부모님이 양육하고 있다고.

OVA판에서의 외모는 코르넬리우스 루츠와 꽤 닮은 축에 속하는데 바렌의 머리가 좀 더 주황색이란 점으로 구별할 수 있다.# 다만 게임 등지에서는 루츠와 바렌의 일러스트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편이며, DNT에서는 원작 소설의 '중후하다'는 묘사에 충실했는지 외모가 루츠와 완전히 달라졌다. 후지사키 류 코믹스에서는 날카로운 눈매에 딱딱한 표정으로 묘사되며, 스스로 '독창성이 없으나 주어진 명령을 충실히 수행한다'고 말한다.

은근히 암살위협에 제법 시달렸다. 지구교 본거지 토벌 작전에서는 내부에 심어진 지구교 암살자에게 왼팔을 잃었고 라그풀 교도소 폭동 사건에서도 암살미수를 겪었다.

그도 위에 상술한대로 오베르슈타인을 싫어하지만, OVA에선 드 빌리에를 쏴죽인 다음에 율리안이 카이저는 무사하냐고 질문하자 무사하다고 답변하면서도 바로 군무상서가 있던 곳을 씁쓸하게 말없이 본다. 그리도 미워하던 오베르슈타인이 크게 다쳐 곧 죽게 되었지만 적어도 그는 할 일 다하고, 거기에 지구교 테러에 죽은 것을 얼씨구 좋다라고 할 수도 없었으니까. 그리고, 오베르슈타인이 이로부터 2분도 안가 숨을 거둔다.


4. 기함[편집]


살라만더
Salamander · 火竜(サラマンドル

파일:294px-Salamander_(BD).jpg
파일:Slamander.png
OVA
DNT

함선 정보
함명
살라만더
식별 번호
없음
함종
포르세티급 대형전함(OVA)
선적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은하제국 로엔그람 왕조 은하제국군
선주
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
크기
전장 992m, 전폭 210m, 전고 244m(OVA)
전장 1,422m(DNT)
무장
함수주포 6문, 좌현함포 17문, 우현함포 17문(OVA)
대형 레일건 2문
승무원
981명(OVA)
건조
SE 796. ??. ??(OVA)
침몰
생존
함장
던켈(OVA)

살라만더는 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의 기함이다. 기함명의 유래는 불의 정령이라고 전해져 내려오는 상상의 동물 도롱뇽샐러맨더. OVA 설정상 함장은 던켈 대령이다.

OVA 설정에 따르면 살라만더는 포르세티급 대형전함의 3번함으로, 함저에는 착륙용 대형 갈고리가 설치되어 있다. 이 갈고리는 지구교 본거지 토벌 작전에서 지상에 장갑척탄병을 착륙시키기 위해 함을 히말라야 산맥 능선에 걸칠 때 사용했다. DNT에서는 보라색 함체에 함수 양 측면에 대형 레일건을 장착했다.

살라만더는 제국령 침공작전에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후 바렌과 함께 립슈타트 전역,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 지구교 본거지 토벌 작전 등 다수의 전투에 참여했다. 제2차 란테마리오 회전 도중 살라만더가 노이에란트 치안군의 포격에 피격당한 일이 있었는데, 이때 발퀴레 제2격납고와 함교 아래가 파손되어 8명이 즉사하고 20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바렌 상급대장도 왼팔 의수의 절반이 날아갔지만 격침당하지는 않았다.


5. 기타 미디어[편집]


은하영웅전설 4에 등장. 능력치는

시나리오 1 : -- / 소장
통솔 84 운영 30 정보 64 기동 82
공격 86 방어 89 육전 79 공전 90
정치공작 2000(+10) 정보공작 2000(+8) 군사공작 3000(+36)

시나리오 5 : 제 13함대 사령관 / 중장
변경점 : 공격 87 육전 80

시나리오 1부터 플레이 가능한 제독으로 등장. 능력치가 운영과 정보를 제외하고 모두 80이상을 넘는 캐릭터이다. 운영과 정보가 흠이긴 하지만, 원래 은영전 4의 함대 구성은 제독의 낮은 운영 및 정보 능력치를 참모로 때우는 것이 기본이고, 이를 위한 운영/정보 특화 참모형 장교도 다수 등장하니 실질적으로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결국 제독형 장교로써 모범적인 벨런스를 보여주는 빈틈없이 강력한 캐릭터이며 정치공작치가 8000이 넘지 않기 때문에 쿠데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 역시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다만, 플레이어 캐릭터로써는 그리 선호된다고 보기 어렵다. 일단 제국측 사이드의 주인공격인 라인하르트부터 제독으로써 좋은 벨런스를 갖춘 바렌의 상위호환이고, 최고권력자인 라인하르트가 아닌 그 휘하 제독을 플레이하고 싶은 경우라도 역시 벨런스 좋은 상위호환인 (+키르히아이스등이 있다. 그리고 꼭 고성능 벨런스 캐릭터가 아니라 좀 더 특징있는 캐릭터를 플레이하고 싶은 것이라면 공격 특화 비텐펠트나 방어 특화 뮐러등도 있으며 능력치 좋은 제독이 아니라 정치질 플레이등의 야리코미를 해 보고 싶을 경우 오베르슈타인을 요직에 취임시켜 플레이한다거나, 브라운슈바이크나 리텐하임등의 문벌대귀족, 또는 리히텐라데등의 정치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결국 바렌의 문제는 벨런스가 잘 잡혀있는 고성능 캐릭터이지만 특별한 개성이 있는 것은 아니고, 원작에서도 그렇게까지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주요 조연급 캐릭터는 아니었으며, 제국군의 숙장(주요 제독) 진용에서도 A급은 충분히 되지만, S급만 너댓명은 되는 제국의 두터운 인재풀에서 특별히 우선적으로 눈에 띌 정도는 아니라는 것.

게다가 라인하르트나 키르히아이스, 미터마이어, 로이엔탈처럼 최강함대를 노릴만한 S급 지휘관이라거나 비텐펠트나 뮐러처럼 능력치 배분 밸런스는 좀 나쁘더라도 한 분야에서 확 두드러지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면 다른 함대의 제독으로 쓸 수 있는 장교를 참모로 몰아줘서라도 강력한 함대를 꾸며보고 싶다는 욕심의 대상이 되기 쉽지만, 바렌처럼 고성능에 빈틈도 없지만 아주 특출나지도 않은 밸런스형 고성능 제독은 그냥 운영+정보 참모만 박아주면 1선급 전력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한 대신 그 이상의 성능을 뽑아내기는 힘드므로 자연히 딱 그 수준에서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즉 은영전 4 게임 내에서 바렌의 가치는 눈에 띄는 고성능 제독이라기보다는 최소한의 투자만으로 특별히 모자랄 것 없는 1선급 지휘관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데 있다고 볼 수 있다. 정치공작치가 8000이 안되는 것 역시, 플레이어 캐릭터로 쓴다면 쿠데타라는 선택지가 원천적으로 막히는 단점이지만 NPC 제독으로 쓸때는 명확한 장점이다. 대략 쌍벽까지를 S급으로 친다면 그 이하 A급 지휘관 중에서는 루츠와 함께 밸런스형에 속하며, 공격형인 켐프파렌하이트, 방어형인 뮬러까지 5명 정도를 라인하르트 휘하 숙장 중에서도 A+급으로 분류할 수 있다. A-급 정도에 해당하는 아이제나흐, 렌넨캄프 및 어째 제독으로 쓰기엔 능력치가 영 아쉬운 메크링거, 비텐펠트, 케슬러 라인보다는 확실히 우위.

은하영웅전설 6에서는 통솔 84/지휘 83/운영 50/정보 54/공격 79/방어 85/기동 75로 상당히 준수한 능력치를 부여받았다. 게다가 용맹 성향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플레이어의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핵심 전력으로 굴릴 수 있다.


6. 둘러보기[편집]



파일:lion02_s.png 로엔그람 왕조 파일:lion02_s.png
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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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덕들이 만든 은영전 위키와 국내 은영전 팬 사이트 나우은클에서는 Wahlen이라고 표기한다.[2] 한글이든 가타카나든 V음을 정확히 나타낼 수 없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3] 후지사키 류 코믹스에서는 최초 면담 당시에 율리안이 '친절을 베풀어준 상대를 속일 수는 없다'면서 먼저 동맹군임을 밝힌다. 양 웬리 함대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데다 동맹 정부의 항복으로 인해 신상 정보가 어느 정도는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었다.[4] 소설에서는 단순히 의수가 말썽을 부렸다는 식이었으나 OVA판에서 묘사되는 장면은 은근히 개그. 부관이 행사에 늦을 것 같다고 안절부절못하자 바렌은 "행사장에서 의수가 군무상서(파울 폰 오베르슈타인)의 싸닥션을 날리면 곤란하잖아. 아니지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