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덤프버전 :


1. 개요
2. 역사
2.1. 1세대~4세대 전기형 (아우디 100)
2.2. 4세대 후기형 (C4, 1994~1997)
2.3. 5세대 (C5, 1997~2004)
2.3.1. RS6 (1999~2003)
2.3.2. 올로드 콰트로 (1999~2005)
2.4. 6세대 (C6, 2004~2011)
2.4.1. RS6 (2006~2011)
2.4.2. 올로드 콰트로 (2006~2011)
2.5. 7세대 (C7, 2011~2019. 3.)
2.5.1. 초기형 (2011~2015)
2.5.2. 페이스리프트 (2015~2019. 3.)
2.5.3. RS6 (2012~2018)
2.6. 8세대 (C8, 2018. 2.~현재)
2.6.1. 초기형 (2018. 2.~현재)
2.6.1.1. 올로드 콰트로 (2019~현재)
2.6.1.2. RS6 (2019~현재)
2.6.2. 페이스리프트 (2023. 6.~현재)
2.7. 전동화 (C9, 2024년 예정)
3. 논란
3.1. 시동꺼짐 현상
3.2. 기타
4. 기타
5. 미디어
5.1. 영화/드라마
5.2. 게임
6. 경쟁 차종
6.1. 올로드 콰트로 경쟁 차종
6.2. RS6 경쟁 차종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폭스바겐 그룹 소속의 자동차 제조사인 아우디에서 1994년부터 생산하는 준대형차.


2. 역사[편집]


A6라는 이름은 1994년부터 사용했지만 아우디에서는 1968년부터 생산된 아우디 100을 A6의 시작으로 본다. 따라서 현행 A6는 7세대(C7)가 된다. 흔히 1994년에 1세대 A6가 나온 걸로 알고 있으나 자동차의 세대수는 자동차 회사가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우디의 세대 설정 방식을 따르는 게 맞다. 따라서 이 문서도 아우디의 방식을 따른다.


2.1. 1세대~4세대 전기형 (아우디 100)[편집]



파일:768aa2c22a32daed7a1f00210dbdea9b.jpg

100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100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4세대 후기형 (C4, 1994~1997)[편집]


파일:2016-05-28 14;31;08.jpg
파일:a6c4avant.jpg
세단
아반트

1990년에 나온 4세대 100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아우디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A6로 개명했다. 기존의 직렬 4기통 2.0L, 직렬 5기통 2.3L, V6 2.8L 외에도 직렬 4기통 1.8L와 V6 2.6L 가솔린 엔진이 추가되었고, 디젤엔진은 직렬 4기통 1.9L와 직렬 5기통 2.5L가 있었다. 고성능 모델인 S6[1]는 직렬 5기통(포르쉐 빌드) 2.2L 터보 혹은 V8 4.2L 엔진이 탑재되었다. 변속기는 5단/6단 수동 또는 4단 자동이 탑재되었다. 중국에서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합작회사인 FAW-VW에서 생산되었다.


2.3. 5세대 (C5, 1997~2004)[편집]


파일:2016-05-28 14;29;21.jpg
파일:a6c5avant.jpg
세단(A6 S-Line)
아반트

1997년에 풀체인지를 거친 5세대는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해 세단 모델의 공기저항계수를 0.28Cd까지 낮추었다.

엔진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 가솔린 - 4기통 1.8L 20밸브 자연흡기/터보(1.8T), 4기통 2.0L 20밸브 자연흡기, V6 30밸브 2.4L, 2.8L, 3.0L 자연흡기, V6 2.7 트윈터보
  • 디젤 - 1.9L TDI, V6 2.5L TDI

4기통 전륜구동 모델은 변속기로 멀티트로닉 CVT를 장착했다. 바디 형식은 세단과 왜건 그리고 처음으로 크로스오버인 올로드 콰트로가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S6는 V8 4.2L 40밸브 가변밸브 타이밍 엔진을 장착해 340마력을 내는 고성능 버전이며, 6단 수동 또는 ZF 5단 팁트로닉이 장착되었다.


2.3.1. RS6 (1999~2003)[편집]


코스워스에서 튜닝하여 트윈터보가 적용된 V8 4.2L DOHC 엔진을 얹어 450마력에 560Nm의 토크를 내는 A6의 최고성능 모델. 5세대 A6부터 기존 S6 윗급의 고성능 모델로서 RS6이 처음 선보였다. 구동계는 기본적으로 콰트로였고 변속기는 5단 팁트로닉만 장착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공식수입된 RS 모델이다. 2002년 당시 환율로 RS6가 약 1억 7000만원, 라이벌 E55 AMG보다 2천만원 더 비싼 가격이였다. 대한민국 정식수입 모델은 다이나믹 플러스 패키지가 적용된 사양이 수입됨에 따라, 포르쉐를 제외하고는 아무리 고출력 고성능 모델이라 한들 죄다 너나할것 없이 독일 고성능 자동차들의 표준 최고속도 제한장치의 상한선인 250km/h의 사양으로만 수입되었으나[2], 이 자동차는 처음으로 최고속도 제한장치가 기존보다 30km/h가 더 높은 280km/h까지 상향된 사양으로 출시하게 되었다.

외관의 구분 포인트는 오버펜더와 전용의 휠, 그리고 알루미늄 사이드미러 커버이다. 시트는 전좌석 레카로 버켓시트이다.


파일:Audi-RS6-EngineDrawing.jpg

엔진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5밸브 DOHC라 실린더 헤드도 크고 엔진 블록도 90도 뱅크각이라 엄청 큰데 차체는 서스펜션이 더블위시본이라 엔진룸 공간이 좁고, 특히 RS6는 트윈터보 장착에 따라 거대한 인터쿨러 두개와 대용량 카본 에어박스까지 달려있고, 게다가 콰트로까지... 뭣 좀 정비할려면 그냥 엔진-미션-서브프레임 통째로 내리는게 빠르다. 캠 구동방식이 이때까지는 타이밍밸트라서 교환주기마다 밸트를 갈아야 하지만 공간이 너무 좁아 전판넬 및 라디에이터 등등 전면부를 모두 분해해서 작업해야 한다. 가변식 댐핑조절기구인 DRC라는 시스템이 서스펜션에 적용되어 있으나 내구성이 참담한 수준이라 대부분의 오너들은 순정 DRC를 수리하지 않고 KW를 비롯한 사제 코일오버를 끼운다.


2.3.2. 올로드 콰트로 (1999~2005)[편집]


파일:audiallroad.jpg
파일:audi c5 allroad.png
A6 올로드 콰트로

세미-오프로드가 가능한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구동계는 당연히 콰트로이고, 에어서스펜션이 들어가 지상고가 6인치 ~ 8인치까지 조절 가능하다. 엔진라인업은 가솔린은 2.7 트윈터보, 디젤은 2.5 TDI만 나왔다.


2.4. 6세대 (C6, 2004~2011)[편집]


파일:2005 a6.jpg
파일:a6c6avant1.jpg
전기형 세단
전기형 아반트



대한민국 CF

아우디 진보 정신이 만든 차, Audi A6.


2004년에 6세대 모델이 아우디의 싱글 프레임 그릴을 달고 출시되었다. 2005~2006년에 각종 언론에서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세계 올해의 차최초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파일:2016-05-28 14;28;11.jpg
파일:a6c6avant2.jpg
후기형 세단
후기형 아반트

2008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헤드램프에 LED DRL이 추가되고, 범퍼 디테일이 바뀌었으며, 세단의 테일램프가 트렁크까지 이어진 모습이다. 흠잡을 데 없고 단정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꽤 잘 팔렸지만 모델이 점점 노후화되가면서 판매량이 떨어졌고, 결국 폭풍 가격 인하를 감행하고 난 뒤에 나름대로 판매량을 회복했다.



아우디 100 스키점프 오마주 CF
1986년에 아우디 100이 보여준 스키점프대를 오르는 광고를 2005년에 A6로 재현한 광고가 유명하다. 4.2 모델에 변속기를 1단으로 고정하고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한 다음 내려갈 때를 위해 케이블을 단 게 끝.

S6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후기형의 V10 엔진을 디튠해 적용하여 5.2L 자연흡기 FSI 적용으로 429마력 540Nm 토크를 발휘한다. RS6는 해당 엔진을 조금 더 손봐 571마력을 뿜어낸다.[3]

2.4.1. RS6 (2006~2011)[편집]


S6와는 다르게 초기형 가야르도에 장착된 5.0L 엔진에 FSI 및 트윈터보 적용으로 571마력, 650Nm 토크이다.

파일:2008_Audi_RS6_eng.jpg
파일:external/news.drive.ge/9.jpg
RS6 엔진
외관


2.4.2. 올로드 콰트로 (2006~2011)[편집]


파일:Audi-A6_allroad_quattro-2006-1024-03.jpg
파일:Audi-A6_allroad_quattro-2006-1024-11.jpg
A6 올로드 콰트로

V6 3.2L, V8 4.2L 그리고 2.7L/3.0L 디젤 엔진 두종류를 탑재하여 출시하였다. 어댑티브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지상고를 60~185mm까지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2011년을 끝으로 대한민국에서 단종이며 후속은 아우디 A4의 아반트 버젼 섀시를 이용한다.


2.5. 7세대 (C7, 2011~2019. 3.)[편집]



2.5.1. 초기형 (2011~2015)[편집]


파일:a6.jpg
파일:2012-Audi-A6.jpg
전기형 세단

파일:A6C7아반트1-1.jpg
파일:A6C7아반트1-2.jpg
전기형 아반트

파일:carpixel.net-2012-audi-s6-sedan-au-86477-hd.jpg
파일:carpixel.net-2012-audi-s6-sedan-au-86478-hd.jpg
전기형 S6 세단

파일:2012_Audi_S6Avant1.jpg
파일:2012_Audi_S6Avant2.jpg
전기형 S6 아반트



대한민국 CF

Progress, 영향력을 만들다


2010년 12월에 공개되고 2011년에 출시되었다. 엔진 라인업은 아래의 표를 참조.

현행 A6의 콰트로 시스템은 여전히 기계식이지만 전후 만이 아니라 좌우로도 토크 배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서 최대의 단점인 심한 언더스티어와 떨어지는 회두성을 상당 부분 개선한 편이다. 그러면서도 4륜구동 특유의 끈끈한 트랙션은 그대로 살아있다. 또한 ASF로 대표되는 경량화에 대한 집착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김기태 기자의 오토뷰 리뷰에서 별 5개 만점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는데, 시승기에서 "A/S 문제만 해결된다면 A6가 진리"라는 이례적인 극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또한 수입차 최초로 2012년 중앙일보가 선정한 올해의 차가 되기도 했다.

2.0 디젤 트림의 우수한 연비 덕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우디 차량 중 하나이며 BMW 5시리즈가 2.0 디젤 트림인 520d가 가장 흔한 것처럼 아우디 A6 또한 2.0 디젤 트림이 가장 흔하다.

환경부 인증이 취소되면서 판매중단되어 평택항에 팔지 못하고 묶여있던 차량들이 독일 본사에 반품할지 아니면 재인증 받고 할인해서라도 판매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할인판매 하기로 결정되었는지 기사가 나왔다.기사 하지만 공식발표가 아니니 확정된 것은 없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아무리 방청을 잘 했어도 항구에서 1년 동안 가만히 서서 소금바람을 맞은 차라면 되도록 구매하지 않는 편이 좋다. 부식문제는 물론이고, 타이어나 서스펜션 고무 부싱류가 지금까지 한번도 안움직이고 한쪽 방향으로만 힘을 받으며 서있었다면 크리프 변형을 먹을 게 뻔한데 이 상태에서 주행을 다시 시작하면 정상 사용 조건보다 빨리 망가지는 것은 자명하다.

전륜구동 모델도 나오며, 아우디답게 엔진을 세로로 배치한 후 CVT(멀티트로닉)로 메워 버렸다. 하지만 아우디가 멀티트로닉의 내구성 문제로 단종을 발표한 후 F/L 모델부터 모두 DCT로 바뀐 상황.


2.5.2. 페이스리프트 (2015~2019. 3.)[편집]


파일:audi a6 2016.jpg
파일:A6 후.jpg
후기형 세단

파일:A6C7아반트2-1.jpg
파일:A6C7아반트2-2.jpg
후기형 아반트

파일:news-2016-audi-s6-european-model-2.jpg
파일:audi-s6-8_800x0w.jpg
후기형 S6 세단

파일:AUDI-S6-Avant-5337_12.jpg
파일:AUDI-S6-Avant-5337_7.jpg
후기형 S6 아반트



대한민국 CF

드라이빙 감각까지, 기술로


2015년 하반기에 나온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엔진 라인업이 세분화되었고 전반적인 출력 상승이 있었다. 또한 매트릭스 LED가 사실상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되며 휠 인치와 타이어 사이즈도 커진 편. 무엇보다 계기판이 사실상 다음 세대로 바뀐 것이 인상적이다. 그 외 그릴 디자인과 라이트와 테일램프의 디자인 등이 달라지면서 외관 디자인의 느낌이 꽤 많이 달라진게 특징이다.

2016년 5월 19일에는 왜건형인 A6 아반트를 대한민국에 출시하였다. 경쟁사들이 대한민국 시장에서 왜건이 인기가 없다는 이유로 단종을 시키거나 출시하지 않는데 뒤늦게 출시를 한 것을 보면 틈새 시장을 공략하려는 의도인 듯하다. 2000년대 초에 잠시 수입되었던 C6형 올로드 콰트로 이후 사실상 처음 수입되는 아우디의 스테이션 왜건형이다. 아반트와 올로드 콰트로 모두 들어와서 판매 중이다.

그리고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450마력을 내는 S6도 있었다.

디젤게이트로 인해 대한민국 시장에서 잠시 판매가 중단되었으나, 2018년 상반기 세단 모델의 판매가 재개되었다. 판매를 재개한 모델은 디젤 엔진을 탑재한 35 TDI 모델. 35 TDI의 재고가 모두 소잔된 이후 2018년 말 가솔린 모델 40 TFSI 모델을 출시하였다. 1,250만원의 파격적인 프로모션 할인으로 실구매가를 4,000만원 후반대까지 내렸으며#, 이로 인해 해외에는 다음 세대 모델이 이미 나와 있는 사실상 한 세대 전의 차량인데도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 2019년 3월 최종적으로 재고 142대를 소진 후 아우디 코리아가 재고를 추가로 확보하는 것을 포기하면서, 최종 단종되었다.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2015년부터 아우디의 네이밍 방식이 배기량에서 중력가속도로 바뀌었다. (3.0 TDI = 50 TDI)

휘발유
모델
엔진
최고출력
구동방식
A6 40 TFSI quattro
2.0L 직렬 4기통 TFSI 엔진
252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A6 2.0 Hybrid
2.0L 직렬 4기통 엔진 & 전기모터
211마력
전륜구동(FF)
A6 50 TFSI quattro
3.0L V6 TFSI 엔진
333마력[4]
풀타임 4륜구동(AWD)
S6 4.0 quattro
4.0L V8 트윈터보 엔진[5]
45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RS6 4.0 quattro[6]
4.0L V8 트윈터보 엔진
56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RS6 Performance[7]
4.0L V8 트윈터보 엔진
605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경유
A6 35 TDI
2.0L 직렬 4기통 TDI 엔진[8]
190마력
전륜구동(FF)
A6 35 TDI quattro
2.0L 직렬 4기통 TDI 엔진
19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A6 40 TDI quattro
3.0L V6 TDI 엔진[9]
218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A6 50 TDI quattro
3.0L V6 TDI 엔진
272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A6 55 TDI quattro
3.0L V6 BI TDI 트윈터보엔진
320마력
풀타임 4륜구동(AWD)
기타
A6L
롱 휠 베이스 버전으로 오직 중국에서만 판매 중인 모델. 엔진 종류 등으로 구분하면 10가지 트림이 있다.


2.5.3. RS6 (2012~2018)[편집]


S6와 같은 엔진이며, 더 성능을 높여 560마력~605마력을 내는 RS6도 있다.


2.6. 8세대 (C8, 2018. 2.~현재)[편집]



2.6.1. 초기형 (2018. 2.~현재)[편집]


파일:Audi-A6-2019-1600-01.jpg
파일:Audi-A6-2019-1600-07.jpg
세단
파일:Audi-A6_Avant-2019-1600-02.jpg
파일:Audi-A6_Avant-2019-1600-0f.jpg
아반트
파일:2020 아우디 S6.jpg
파일:2020 아우디 S6 뒤.jpg
S6 세단
파일:2020 아우디 S6 아반트 앞.jpg
파일:2020 아우디 S6 아반트 뒤.jpg
S6 아반트



대한민국 CF

This is your time


2018년 2월 28일에 공개되었다. 제네바 모터쇼가 열리기 약 일주일 전에 사진유출로 먼저 공개되었으며 몇시간 후 공식 이미지가 떴다. 전세대 A6의 모습과 전체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크롬 스트립과 변경된 라이트, 날렵해진 후면부가 눈에 띄는 변화이다. 인테리어는 아우디 A7과 전체적으로 동일하다.

공개된 엔진은 V6 디젤 엔진과 V6 가솔린 엔진. 추후 S6와 RS6도 공개될 예정이다. S6의 경우 2019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며 처음으로 S6에서 V8이 아닌 V6로 다운사이징 될 예정이다. 엔진은 포르쉐 파나메라 4S와 동일. RS6의 경우 2019년 후반에 공개될 예정이며 베이스 버전은 최고출력 600마력으로 전 세대의 + 모델과 동일할 에정이다. + 버전은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의 엔진을 가져와 650마력을 낼 수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RS7에만 들어갈지 아니면 둘 다에게 공유될지는 아직 모른다. 왜건형 이외에도 세단 버전이 추가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왜건일지 세단일지 모르지만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출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아우디가 제시했다. #

2018년 4월 11일에는 왜건형인 아반트가 공개되었으며, 1년 후인 2019년 8월에 RS6 아반트가 공개되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RS7보다 관심을 많이 받았다.

대한민국에서는 2019년 10월 23일에 세단 모델이 정식 출시되었으며,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45 TFSI 콰트로 단일 파워트레인만이 나왔다. '컴포트'와 '프리미엄' 두 가지의 트림이 제공되며, 판매 가격은 컴포트 6,679만원, 프리미엄 7,072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이후, 4기통 디젤 라인업인 40 TDI도 들여와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HD매트릭스 LED가 장착된 50TDI가 2020년 6월 8650만원으로 출시 되었다. 디젤 모델에도 콰트로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S6 세단 및 RS6 아반트도 빠른 시일 내에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3.0 가솔린의 출시 여부는 확실치 않다.

이후, 2020년 4월 6일에는 40 TDI에 콰트로가 적용되어 출시되었고 231마력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45 TDI 콰트로 모델도 출시 되었다.

2020년 7월 1일에는 고성능 모델인 S6 TDI가 공식 출시되었다. 전작과 달리 350마력 디젤 모델이 도입되었다. 판매 가격은 1억 800만 원. 이와 함께 디젤 최상위 라인업인 50 TDI 콰트로도 대한민국에 공식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풍부한 옵션과 준수한 디자인 및 높은 프로모션 할인율로 인해 동급 모델중 가성비 최고의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본 모델에서도 어라운드 뷰, 주행보조장치, 통풍 시트 등 경쟁 차량들의 하위 트림에서는 빠진 옵션이 다 들어있고, 주력 모델의 실 구매 가격은 국산 준대형 세단의 상위트림 살 돈에서 돈 좀 더 보태면 구입 가능한 6천만원대 초중반 선으로[10] 경쟁 모델과 비교시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출력도 가장 우수하다 보니 가성비가 상당하다. W213 벤츠 E클래스의 최하위 트림인 E250만 하더라도 A6보다 옵션은 훨씬 부족하고 출력도 많이 낮은 반면, 실구매 가격은 더 높다.

2020년부터 반도체 이슈가 시작되며, 2019년식 후기모델부터 2023년식 기준으로 아우디 A6 TDI 컴포트 트림은 6086만원에서 6946만원으로 900만원 가량 상승하였고 TDI 프리미엄 트림은 6432만원에서 7299만원으로 800만원 넘게 상승하였다. 동기간 BMW 520i의 경우 300만원정도만 상승하였고, 530i의 경우 500만원 상승하였다. BMW와 비교했을때 아우디 A6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가격 인상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할인 명가 아우디답게 2022년 연말에 엄청난 폭의 할인을 진행하였다.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의 실구매가가 대폭 떨어졌다. 하지만 사실 이는 HD 매트릭스 LED 라이트가 앞, 뒤 부분이 빠진 모델이다. 휠이 20인치로 커지고 이외의 옵션들은 동일하며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HD 매트릭스 LED와 매트릭스 LED가 빠지면서 당연히 앞, 뒤 다이나믹 턴시그널도 빠지게 된다.

원래 23MY부터 기존 50 TDI에 장착된 HD 매트릭스 LED가 프리미엄 트림에서는 모두 탑재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반도체 수급이 어려워 HD 매트릭스 LED 모델은 커녕 2022년식까지 V4 모델에 장착되던 매트릭스 LED 모델 또한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하위 버전 LED 라이트와 휠을 20인치로 옵션으로 추가된 차량이 대량 입항되었고 이 물량에 한해 엄청난 할인과 혜택 캠패인을 진행하고 있다. 당연히 HD 매트릭스 LED나 매트릭스 LED가 들어간 모델은 할인률은 소폭 적용된다.


2.6.1.1. 올로드 콰트로 (2019~현재)[편집]

파일:2020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_(1).jpg
파일:2020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_(2).jpg
파일:2020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_(3).jpg
파일:2020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_(4).jpg
A6 올로드 콰트로


2.6.1.2. RS6 (2019~현재)[편집]

파일:2020 아우디 RS6 아반트_(1).jpg
파일:2020 아우디 RS6 아반트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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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0 아우디 RS6 아반트_(3).jpg
파일:2020 아우디 RS6 아반트_(4).jpg

RS6 아반트

2019년, 고성능 버전인 RS6가 출시되었다. 전 세대에 이어 이번에도 왜건형으로만 나오며 엔진은 파나메라, 카이엔과 베이스는 같으나, 출력은 이쪽이 더 낮다.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인데, A7 프론트 범퍼와 헤드램프를 장착했으며 리어 범퍼도 기존의 모델보다 더 넓고 낮은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A6 모델과 상당한 다른 디자인인데, 실제로 A6 아반트와 공유하는 외부 패널은 루프 패널, 앞 문, 그리고 트렁크로 단 세개다. 라이벌인 E63 AMG와 M5를 지루하게 보일 정도로 과격하고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11][12] 아우디코리아 제프 매너링 사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대한민국 출시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2021년 1월에는 RS5 스포트백, RS6, RS7 모델이 환경부 인증에 통과했으며 2021년 9월에 출시되었고 가격은 1억 5,802만원이다. 아우디 RS 5·6·7 국내 투입, BMW M·벤츠 AMG 정조준

이 모델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RS6가 팔리기 시작했다.

파일:2023 아우디 RS6 아반트 퍼포먼스_(1).jpg
파일:2023 아우디 RS6 아반트 퍼포먼스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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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아우디 RS6 아반트 퍼포먼스_(3).jpg
파일:2023 아우디 RS6 아반트 퍼포먼스_(4).jpg

RS6 아반트 퍼포먼스

2022년 11월 29일, 개량형인 RS6 아반트 퍼포먼스가 공개되었다. 터보의 크기를 키워 부스트압을 2.4바에서 2.6바까지 올렸으며, 이를 통해 출력은 30마력 증가한 630마력까지 향상되었다. 형제차인 RS7 스포트백 퍼포먼스도 함께 공개되었다.


2.6.2. 페이스리프트 (2023. 6.~현재)[편집]


파일:A6 C8 페이스리프트.jpg

2023년 5월 C8 A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으며, 동년 6월부터 주문을 받았다. 22년 1월에 중국형 A6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거의 흡사한 디자인을 하고있는게 특징이다.

외관의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은데, 라디에이터 그릴이 가장 눈에 드러나는 변화이며, 후면부 범퍼의 디퓨저 디자인이 변경되는 정도의 변화를 거쳤다.

실내 디자인 변화는 전자식 기어 변속 레버가 토글형 레버로 변경된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우디가 내연기관 모델명을 홀수, 전기차 모델명을 짝수로 배정함에 따라 차세대 A6는 A7으로 개명된다.


2.7. 전동화 (C9, 2024년 예정)[편집]



파일: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카.png

A6 e-tron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A6 e-트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논란[편집]



3.1. 시동꺼짐 현상[편집]


8세대 모델 대한민국 정식 출시 차량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지속적으로 보고되었다. 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센터에 접수된 시동꺼짐 관련 민원은 2020년 5월 중순 기준 총 38건이 접수되었다.(중복 제외)#

미국에서는 3월 19일부로 스타터 제너레이터의 합선을 원인으로 보고 강제 리콜을 실시했으나, 아직까지 아우디코리아는 물론 국토교통부에서도 리콜 여부나 원인에 대한 입장이 전혀 없는 상태다. #


3.2. 기타[편집]


  • 물고임 현상 - 국산 보급형 중소형차 모델에서도 보기 드물다는 조수석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이슈화가 되었다. 심지어 아우디는 이런 하자가 있는 차를 수리해 인증 중고차로 팔고 있다.
  • 뒷좌석 안전띠 센서 오류, 요소수 균열, 도어 잠금장치, 소프트웨어 99% 진행 중 오류가 뜨는 결함이 보고됐다.
  • 통신모듈 불량 - 아우디 여러 모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해도 여전히 재발한다.
  • A/S 태도 - 모기업 폭스바겐이 대규모로 저지른 디젤게이트 사태와 함께 한국의 아우디 이미지를 망가뜨리는 주 원인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독일본사가 주기적으로 출고정지를 명령해 판매량이 들쑥날쑥하다.


4. 기타[편집]


  • 이상하게 오프로드를 잘 달리는 차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는 콰트로 시스템의 비포장로 주파능력이 과장된 탓이다. 실제로 콰트로 차량들이 눈길, 빗길속에서 강세를 보인건 사실이나, 현대에는 이 격차도 많이 좁혀졌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오프로드'[13]는 절대로 들어갈 수 없다. 이는 A6뿐만 아닌 아우디 SUV 전체가 해당되는 사안이다.[14][15]

  • 대구광역시에 딱 한 대가 택시로 다니는 중이다. 촬영한 장소는 포항이지만, 대구 번호판이 맞다. #


5. 미디어[편집]



5.1. 영화/드라마[편집]


주상미의 차량으로 등장했다.

주인공들의 자가용 차량으로 나왔다.

주인공인 류수열(이동욱 분)의 차량으로 7세대 모델이 나왔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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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에서 등장한 아우디 A6
주연 겸 악역인 조규환(이성재 분)의 차로 5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악역이자 최종보스인 우준 (위하준 분)의 차량으로 6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i001679400.jpg}}} ||
범죄도시2에서 등장한 아우디 A6
강해상마석도와의 최종 결전에서 내팽겨쳐진 민간인 차량으로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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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001812233.jpg}}} ||
범죄도시3에서 등장한 아우디 A6
야쿠자 이치조구미 조직의 행동대장 리키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지하주차장에서 토모를 체포하던 도중 리키 본인이 이 차량으로 마석도를 들이받기도 했다.



5.2. 게임[편집]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잘못된 만남 - 오베이 테일게이터.png}}} ||
오베이 테일게이터
주인공들 중 한 명인 마이클 드 산타의 자가용 '오베이 테일게이터'의 모티브 차량이기도 하다. 게임 제작 시기상, 6세대 모델을 모티브로 한 듯 하다.

AI 차량으로 6세대 후기형 모델이 등장한다. 그 전에 저먼 트럭 시뮬레이터에서 첫 등장.

6세대 전기형 4.2 콰트로 모델이 블레이어블 차량으로 등장한다.


6. 경쟁 차종[편집]




6.1. 올로드 콰트로 경쟁 차종[편집]




6.2. RS6 경쟁 차종[편집]



7. 둘러보기[편집]


파일:아우디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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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펼치기 · 접기 ]
[각주]




파일:유럽 올해의 차 로고.png
1990년대 유럽 올해의 차/경합 후보 (199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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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4년 이전까지는 네이밍체계가 완전히 정립되기 이전이라 같은 C4 플랫폼이라도 모델명이 S4였다.[2] 다른 메이커들도 마찬가지로 AMG는 퍼포먼스 드라이버스 패키지, M은 M 드라이버 옵션을 선택해야만 250km/h에 묶여있는 최고속도 제한이 해제, 혹은 높아지나, 유독 대한민국에서는 인디비주얼 오더조차도 잘 안받아 주었다.[3] 여기에 ECU 튜닝까지 더해지면 무려 600마력이 나온다![4] 기존 S4와 S5버전인 333마력으로 나온다. F/L 되며 310마력에서 333마력으로 향상되었다.[5] 3세대 S6에는 S8처럼 V10 5.2리터 엔진이 장착됐지만, 435마력으로 디튠했었다.[6] 구형 RS6는 5.0L V10 트윈터보 엔진에 580마력을 가졌었으며 대한민국 미출시.[7] RS6의 성능 향상 버전. RS6 기본형과 구별되는 모델로서 6000유로 이상의 가격 차이가 난다. 출력, 엔진 회전수 상승, 일정 엔진 회전수 구간에서 토크를 향상 시키는 오버부스트 모드 추가. 연비 동일, 대한민국 미출시[8] 이 엔진은 대한민국에 시판 중인 A6 아반트에 적용되는 유일한 엔진이다.[9] 이 엔진은 대한민국에 시판 중인 A6 올로드-콰트로 모델에 적용되는 엔진이다.[10] 2021년식까지는 컴포트기준 5천 초중반까지도 가능했으나, 2022년식부터는 할인이 줄어들면서 기본형도 6천 전후 수준이다.[11] 아무리 M, AMG라고 해도 더 체급이 높은 모델로 갈 수록 보수적인 면모가 심해지는게 사실이다. 그러기 때문에 M5나 E63의 디자인같은 경우 기존의 5시리즈나 E클래스를 바로 옆에 놓고 비교하지 않는 이상 일반인은 구분하기 힘든게 사실이며, 고객들도 나이가 좀 있기에 점잖은 디자인에 강한 마력을 내는 차량을 더 선호한다. 때문에 디자인 면에서 조금 더 보수적일 수밖에 없는게 현실. 하지만 아우디, 특히 아우디의 고성능 디비전인 아우디 스포트는 BMW의 M이나 벤츠의 AMG에 비해 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고성능 모델들도 아직까지는 라이벌들에 비해 못 미친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좀 더 과감한 모습을 가질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 게다가 RS6는 북미나 아시아권에서는 인기가 없는 왜건이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을 끌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12] 웬만한 모델들에게 거의 다 M, AMG를 붙이는 라이벌들과 달리 차별화를 위해 선택된 차종들에게만 RS 뱃지를 붙이거나 세단, 쿠페보다는 왜건에 좀 더 큰 비중을 둔다거나 하는 것은 아우디 RS 모델들이 M, AMG와는 차별된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회사의 노력.[13] 사막이라던지, 자갈이나 바위가 깔린 험로라든지.[14] 현대의 도심형 SUV는 오프로드 '잘가게 생긴 차'로 변질되었다. 당연히 이런 험로는 진입조차 할 수 없다.[15] 선 바이저를 내려보면 "콰트로의 성능은 우수하나, 이를 믿고 모험 운전을 하면 안됩니다." 라는 경고문 스티커가 붙어있다. 아우디 스스로도 콰트로는 어디까지나 주행 안정성을 높여주는 옵션 일 뿐, 오프로드까지 커버하는 옵션은 아니라고 못 박은 것. 이상하게 보이지만, 황당 경고문의 예시 처럼 제조사는 소비자에게 충분한 주의를 줄 의무가 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