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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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관련 인물들
3. 관련 요원들



1. 개요[편집]


Operation Outcome.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에서 나오는 미국 국방부의 암살 프로그램.

훈련된 요원들에게 스테레신 몰란타 연구소에서 제작한 약(녹색 생체약, 파란색 인지약)을 복용시켜 생체 기능 강화를 목표로 두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의 일원 중 하나가 애론 크로스이다. 설정상으론 블랙브라이어에서 '감정 이입'을 없앴다고 한다.

그런데 제이슨 본과 파멜라 랜디에 의해 트레드스톤블랙브라이어가 폭로되고, 여기에 더불어 유튜브에 트레드스톤의 알버트 허쉬와 아웃컴의 댄 힐코트가 같이 있는 동영상이 공개가 되자, 아웃컴의 책임자인 에릭 바이어는 프로그램을 폐기시키기로 결정하고 허쉬와 힐코트도 제거하기로 결정한다. 캔덴트 제약 부회장인 테렌스 워드는 이 두 사람(허쉬와 힐코트)은 우리 계획을 만든 인물들이고 이런 게 유출된다고 해서 일반인들은 이해도 못할 것이라 반대하지만, 바이어는 혹시 모를 가능성에[1] 대비해야 한다며 계획을 실행시킨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든 아웃컴 요원들과 작전 연구개발을 담당하던 제약회사 '스테레신 몰란타'의 연구팀원들이 제거되었으나 아웃컴의 애론 크로스와 스테레신 몰란타의 마르타 쉬어링 박사가 살아남았고[2], 둘은 함께 파란색 약의 면역력을 만드는 줄기세포를 찾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의 실험실로 이동한다. 뒤늦게 이들이 살아남아 있는 것을 알아낸 국가 연구 분석 위원회(NRAG)에서 후속 프로그램 락스(LARX)의[3] 락스 3(LARX-3) 요원을 보내 제거하려 했지만 애론은 락스 3을 제거하고 마르타와 함께 빠져나간다.

트레드스톤과 블랙브라이어에서 발전된 프로젝트답게, 아웃컴의 능력과 성과는 정말 대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작전의 이름부터가 'Outcome(결과물)'인데, 작중 언급되는 내용을 종합해보면 요원 하나가 이란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3년 후퇴시킨 바 있고, 파키스탄 정보국에 CIA 스파이를 심는데 성공한데다가 북한 내부의 기밀정보를 빼돌리는데 최고였다고 한다. 아웃컴 프로젝트의 전면 폐기 결정에 미군 장성 하나가 에릭 바이어를 만나 격렬하게 항의할 정도. 어떻게 보면 제이슨 본 실사영화 시리즈 안에서 제일 효용성이 높았던 프로그램일지도 모른다.[4]


2. 관련 인물들[편집]


  • 에릭 바이어 - 책임자 겸 NRAG 책임자
  • 마크 투소 - 부 책임자 겸 보고 담당
  • 테렌스 워드 - 캔덴트 제약 그룹 부회장
  • 마르타 쉐어링 - 연구원[5]
  • 디터 맨디 - NRAG 요원
  • 댄 힐코트 - 연구원
  • 알버트 허쉬 - 훈련 감독[6]


3. 관련 요원들[편집]


  • 애론 크로스/케네스 킷섬/아웃컴 5
  • 아웃컴 3
  • 아웃컴 6
  • 아웃컴 4
  • 아웃컴 1[7]
  • 아웃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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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레드스톤부터가 세상에 드러날 일이 없도록 계획되었으나 우연에 우연이 겹치고 CIA 내부에서 폭로자까지 등장하며 트레드스톤에 블랙브라이어까지 CIA가 공들인 프로젝트들이 연달아 모습을 드러내고 말았다.[2] 애론 크로스는 최초 공격 당시 우연이 겹치며 겨우 목숨을 건졌고, 사투 끝에 살아남았다. 마르타 쉬어링 박사는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는 사이에 연구소 경비팀이 진입하여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3] 아웃컴 프로젝트의 발전형. 아웃컴을 진행하면서 얻은 교훈과 개선된 연구과제 등을 혼합한 완전체 프로그램. 락스는 아웃컴 내에서도 기밀사항이었고 갓 완성된 상태였으나 상황이 상황인지라 투입이 결정되었다.[4] 트레드스톤은 비약물 프로그램 중에서 최고를 만들긴 했으나 그 최고가 다름아닌 제이슨 본인데, 그야말로 온갖 우연과 악연이 겹쳐 제이슨 본 빼고 모두 죽었다. 역시 비약물 프로그램인 블랙브라이어는 트레드스톤에서 규모를 늘리고 '감정 이입'을 없앴으나 작전이 CIA의 정보누출을 막기 위해서라면 자국민을 포함한 그 누구든 제거하는 희대의 막장 프로그램이라 정체가 들통난 후 대대적으로 털려야 했다. LARX는 '감정 이입'에다가 블랙브라이어의 약점인 '모순 자각'까지 없앤 완성형 요원 프로그램이었으나 LARX-3 요원 이후 결과물이 등장을 안하기에 논외. 아이언핸드는 요원 육성을 배제한 뒤 정보화 사회에서 정보기관이 작정하고 IT기업을 돕고 육성해서 대기업으로 끌어올린 후 IT기업 SNS 서비스에 백도어를 만들어 전 세계 인터넷 활동을 감시하는, 전 세계는 물론이고 자국민 자유도 침해할 문제가 많은 작전이었다.[5] 아웃컴 작전의 연구개발팀 소속, 다만 본인은 학자로써의 연구목적으로 참여한 것이고 언제든 제거가능한 말단 인력이라 작전에 관한 정보는 손톱만큼도 주어지지 않았다.[6]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예고편에서 허쉬가 애론 앞에서 프로그램 합류를 환영한다 라고 한 것을 볼때 허쉬가 트레드스톤과 블랙 브라이어의 요원들처럼 아웃컴 요원들을 훈련시킨 것으로 추정되며 왜 댄 힐코트와 함께 있었는지 모두 설명이 된다.[7] 아웃컴 3,6,4,1은 이름도 없고 그저 죽는 역할의 단역이다. 서울에서 기이한 한국말을(...) 쓰는 한국인 요원, 파키스탄에서 활동하는 요원, 선착장에서 죽는 요원, 애론과 같이 있다 오두막째로 무인기 공습에 죽은 요원 등[8] 정확히 아웃컴 2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죽는 장면이 없었고 엔딩 크레딧에서도 아웃컴 2는 없었다. 물론 바이어가 모든 요원을 암살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죽었을 수도 있지만 트레드스톤의 요원인 맨하임 같이 생사여부는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