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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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스, 스토커라뇨, 그런……저는 단지……
멀리서 선배를 지켜보고 있는 것이 행복해서…….
"勇気を出して、突撃ですぅー! (どうにでもなっちゃえ!)"
"용기를 내서, 돌격입니다아! (어떻게든 되어버려라!)"[2]
- 유니온 버스트 사용시
파일:아유미 6성 획득.gif怖くても、戦わなきゃ…先輩のために!
무서워도, 싸워야만해... 선배를 위해서!
- 6성 개화 시 문구
파일:아유미 6성 UB.gif"もう、見つめてるだけじゃありません!"
"정말, 바라보기만 하는건 아니에요!"
- 6성 개화 시 대사
"わ、私だってやるんです!このこの…い、いやあああ~何でこうなるの?"
"저, 저도 할 수 있어요! 에잇에잇... 시, 싫어~~~ 어째서 이렇게 된거야?"
-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의 멤버 중 한 명으로 주인공을 선배라고 부르며 흠모하는 순수한 후배 캐릭터.....인 척하는 스토커.[3] 주인공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을 순수하게 즐기고 있다. 주인공의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동기 자체는 굉장히 순수해서 그 에리코마저도 주인공에게 집적거리는 연적인 줄 알고 살기를 띄우다가 메모 내용을 확인하고는 픽 웃으며 경계를 거둘 정도.
길드스토리나 타 캐릭터들의 배경 등에서만 등장하다가, 이벤트 '왕도의 명탐정 탄식의 추적자(스토커)'에서 추가되었으며, 해당 이벤트에서 카스미가 주인공의 수일간의 행동에 대해서 물었을 때는, 사건과 관계없는 아주 세세한 일상의 일까지 기쁘게 대답하기도 했다.
스토킹 기술은 모니카로부터도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니논도 닌자의 소질이 있다고 칭찬했다.[4]
메인스토리 1장[5] 에서부터 등장했지만, 실제 인게임 캐릭터로는 게임출시 후 1년 가까이 지나서야 등장했다. 이 때문에 길드 스토리에서 주인공도 누군지 모른다고 대답했지만 사실 유우키와 아유미는 서로 면식이 있었는데 아유미 개인 스토리를 보면 유우키가 일일 알바를 하던 곳에서 만난 것이 아유미였고 아유미 그 때 진상 손님을 상대하다가 유우키에게 도움을 받은 것이다. 유우키는 딱 하루 만났기에 얼굴을 기억하지 못할 뿐이며 아유미에게 있어서 그 일 자체는 소중한 기억이었던 것이다. 그 이후가 바로 길드 스토리 2화와 연결되고 아유미 인연 스토리 2화는 바이스플뤼겔에 가입한 이후의 이야기다.
메인 스토리에서부터 존재감이 희박해서 그런지 다른 캐릭터의 카드에 배경[6] 으로 나오기도 하고, 드래곤즈 네스트 이벤트에서 개최된 끝말잇기 미니게임에서는 대놓고 '모브(엑스트라)' 캐릭터 취급을 받았다. 랜드솔 길드 레이스 때는 3주자 라인이 아수라장이 된 사이[7] 묵묵히 달리기만 하여서 있는지조차 몰랐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선수 취급을 받았다. 이는 전작에서도 취급이 다르지 않았는데 아예 특정한 이름 없이 여자애로 등장하다 이후에 아유미라는 이름을 받았다. 성우 자체는 이름 없는 여자애 시절 때부터 쭈욱 오제키 에리가 전담하고 있었다. 어찌 보면 엑스트라 캐릭터 중 유일하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승격한 케이스. (메인 스토리에 관여하는) 주요 캐릭터의 성우 중복이 없는 프린세스 커넥트 시리즈에서 성우가 1인 2역을 하게 된 것도 이런 이유가 있었기에 그런 것이었다. 애니메이션 1기 1화에서도 게임과 동일하게 타 캐릭터가 전부 끝부분에 나올 때 혼자서만 초반부에 등장했다. 이후 에피소드들에서도 어딘가에서 깨알같이 나온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아유미의 주 캐릭터성은 '존재감'이다. 아유미가 어디 있나 의식하면 안 보이거나 정말 깨알같이 보이고, 신경을 끄고 있으면 갑자기 튀어나와서 사람들을 벙찌게 한다. 거기에 범위도 엄청 넓어서 다른 캐릭터[8] 의 인연 스토리에까지 등장하는 수준이다. 즉, 어디에나 항상 있고 어디에도 없다면 없는 캐릭터인 셈. 이 정도로 존재감이 없는 특성은 호마레조차 세븐 크라운즈들의 권능에 가까운 본질이라고 평할 정도로 엄청난 것이기도 하다.[9] 아유미의 뜻은 '걸음' 혹은 '발자취'인데, 아유미의 캐릭터성을 생각하면 적절한 이름이다.
존재감이 없다는 것과는 별개로 본인이 소속된 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에서는 딱히 사고치지 않고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하는 타입이라 사고뭉치들로만 구성된 길드 내에서 모니카가 특히 아끼는 길드원이기도 하다. 4주년 생일 이벤트에서는 아예 바이스플뤼겔의 몇 안 되는 양심이라며 나머지 길드원들을 양심 없는 애들 취급할 정도.(...)[10]
2023년 1월 25일. 6성 개화가 결정되었다. 실장일은 2월 7일.
1.2. 스킬[편집]
1.2.1. 행동 패턴[편집]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 시에만 한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스킬이 둘 다 범위타격과 강력한 방해효과를 가지고있기 때문인지, 스킬사이에 평타를 두번씩 쳐서 회전율이 조금 떨어진다.
1.3. 전용 장비[편집]
공격력 스탯은 역대 최저, 반대로 양면방어 스탯은 탱커 중 최상급 수치를 가진 쥰, 루카의 전용장비에 필적한다. 스킬강화의 경우 위력이 약 1.7배 증가하고 물리 공격력 디버프도 1.6배 상승해 별다른 부가능력 없이 순수하게 자기포지션을 강화받았다.
1.4. 성능[편집]
【물리】 중열에서 허둥지둥 적을 교란하는 순정 소녀.
적을 기절시키는 스킬 외에도 유니온 버스트는
암흑과 혼란을 부여하여 적을 방해할 수 있다.
1.4.1. 6성 이전[편집]
일반스킬은 고성능의 광범위 스턴이, UB는 혼란+암흑이 달린 아레나 특화 방어형 매저. 물방이 미야코 다음으로 높은 것도 특징이다. 다만 UB에 딸린 혼란+암흑이 서로 상성이 안좋다는 점이 단점이다.[11]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안좋다는건 아니다. 적 전체에게 cc기를 건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좋은편이고, 혼란이 끝나도 암흑은 지속시간이 남아있어서 적이 아군을 공격할때 미스가 뜨는경우가 많다. 적 전체에게 암흑을 거는데 거기에 혼란을 보너스로 주는걸로 생각하면 된다.
이런 스킬셋 탓인지, PVP에서 성능은 매우 좋은편이다. 특히 방덱에서 상당히 성가신 존재. 5성, 3성까지 갈것도 없이 2성 수준에서도 아레나에서는 충분히 강력하다. UB에 있는 암흑의 지속시간이 충분히 길기도 하고, 기본 스킬셋에 광역스턴도 있으며, 높은 방어력때문에 무이미에게 쉽게 썰리지도 않고 오히려 TP를 다시 채워버리기까지 한다. 특히 광역스턴이 아레나에서 변수로 크게 작용하는데, 무이미의 경우에는 천루패단검의 지속시간이 그대로 날아가버리고, 다른 캐릭터는 스킬시전 도중에, 혹은 스킬 사용후에도 적에게 적중하기전에 스턴을 맞아버려서 스킬이 그대로 사라지는 경우도 흔하다.[12][13] 혼란이 끝나고 암흑만 남아있는 상태인 경우 물리딜러들은 UB도 낭비해버린다는 점이 실전에서 상당히 큰 변수가 된다. 한편 마공 딜러들에겐 암흑이 소용없지만 대신 이쪽은 혼란일때 서로를 아프게 때리므로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고인물 그룹 아레나에서는 여신석 투자가 적극적으로 되는만큼 방덱에 자주 기용되었다. 고인물들끼리는 어떤 방덱이든지 뚫을 방법이 있는건 마찬가지이므로 되도록 변수가 많고 승리를 확신하기 어려운 방덱을 선호하기 때문.
일본서버 기준, 2019년 08월 말 경 던전샵 교환목록에 메모리피스가 추가됨과 동시에 전용장비도 추가되었다. 전용장비 효과 자체는 대단하지 않지만 던전코인을 쉽게 얻을수 있는 만큼 5성을 쉽게 찍을수 있고, 방어스탯이 강화되어 스펙이 갖춰지자 다시 아레나 방덱을 수놓기 시작했다. 6성메타가 시작된 뒤로는 6성 콧코로와의 조합이 발군이라서 더욱 널리 쓰인다. 방덱뿐만 아니라, 공덱으로도 쿠루미+유카리+미츠키+6리노+유키 방덱을 뚫을 때 거의 필수로 쓰인다.
PVE의 성능은 좋지 않다. 적의 방어력을 깎거나, 적을 밀어내는것도 없어서 단일 딜러, 광역 딜러 가릴거 없이 조합이 힘들기도하고, 그렇다고 아유미 본인이 딜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굳이 사용하자면 UB에 있는 광역 혼란+암흑인데, 이걸 적에게 걸겠다고 아유미를 쓸바에는 그냥 딜러나 힐러 하나 더 넣는게 훨씬 도움된다.
2022년도까지 올 것도 없이 이미 21년도 중반부터 극심한 파워 인플레가 되가면서 아유미는 메타에 맞지 않아 사장되었다.
1.4.2. 6성 이후[편집]
UB의 CC기가 더욱 강화되어 기존 암흑과 혼란은 물론 TP 상승을 대폭 떨어뜨리는 디버프까지 추가됨으로서 상당히 강화되었다. 여기에 6성 자체의 스펙업까지 더해져 더 끈질겨진 자체 생존력도 나름의 강점이고 중열 중에서도 약간 뒤로처진 위칫값도 생존력을 올리기 좋은 요소기도 하다. 이 위칫값은 아유미를 4번째 순서로 배열시키기 좋다는 의미기도 하는데, 초동으로 어지간해서는 4열에 주유하는 유카리같은 주유를 받기도 이상적이라는 뜻이다.
과거 아레나에서 활약할때처럼 혼란과 암흑으로 군중제어 효과를 보여줄뿐 아니라 TP 상승을 제어하며 UB 자체도 강력해져서 한번 UB를 막지 못하면 상대 입장에서는 매우 번거로워지게 된다. 6성 이전에도 TP 상승 제어를 제외하곤 동일한 역할로 타임 아웃과 자멸을 유도하는 캐릭터였으나 이제는 6성 UB로 스스로 때려잡을 수 있는 포지션도 겸하게 되었다. 본래도 아레나에서 워낙 활약했던 캐릭터라 많은 유저들의 예상대로 6성이 된 후에 아레나에서 대활약 중.
다만 배리어에 상태이상과 딜이 막힌다는 점은 여전한 약점이고, 그만큼 UB에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라 주유를 막아 버리면 힘을 쓰기 어려워진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1.5.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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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시 아유미(石橋あゆみ)
위에서 서술되어 있듯이 아스트룸에서는 아르바이트로 알게 된 사이로 정작 유우키는 아유미가 누군지 몰랐다. 현실에서도 유우키를 '선배'라고 부르는데 유우키와는 같은 학교 후배이며 여기서도 스토커 행위를 하는데 여기서는 아예 유우키도 모르는 완전히 생판 남이었으며 인연 스토리 4에서 처음으로 대화를 하게 되었고 서로 이름도 알게 되었지만 아유미는 크게 당황하고 아메스도 이런 아유미의 행동을 보고 크게 웃는다.
사실 아유미와 유우키의 첫 대면은 전작 아유미 개인 스토리에서 나오는데, 사립 오린도 고등학교[1] 에 입학하기 위한 시험을 보는 날 긴장한 나머지 늦잠을 잔 데다 막상 츠바키가오카역에 도착해서 급하게 뛰어가다 어떤 아저씨와 부딪히는 바람에 발목까지 삐고 말았고, 그걸 지나가던 유우키가 발견해서 자초지종을 들은 끝에[2] 주변에 있던 청과상 주인의 자전거를 빌려 늦지 않게 데려다주었다. 그 호의에 고마움을 느낀 아유미가 비록 시험은 합격했으나 유우키를 잊지 못해 오린도로의 입학을 포기하고 츠바키가오카 고등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3] 아메스 또한 보여준 기억에서의 만남이 첫 만남이 아니라고 언급한다. 다만 유우키는 그 사실을 잊고 있었으며 아유미 또한 유우키 앞에 제대로 나서지 못하고 스토킹만 하는지라 초면이라고 착각할 만 하다.
루나의 탑 에피소드에서는 유우키를 스토킹하던 에리코한테 같이 미행당하는 상황이 된다.
이 존재감 없는 캐릭터성이 메인스토리 2부 11장 6화에서 술래잡기 대결의 승기를 거의 다 잡은 미소라가 눈치채지 못한 사이 극적인 역전극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1.6. 대사[편집]
2. 아유미(원더)[편집]
うう···こんなウサギさんみたいな格好、 恥ずかしすぎますよぉ···
으으... 이런 토끼같은 모습, 너무 부끄럽잖아요...
파일:아유미(원더) 유니온버스트 사용.gif
"時計よ進め~! (うんっしょっ、) クロック·オブ·ラビット!!"
"시계야 빨라져라! (읏샤) 클럭 오브 래빗!!"[14]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1. 스킬[편집]
2.1.1. 행동 패턴[편집]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 시에만 한 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2.2. 전용 장비[편집]
2.3. 성능[편집]
【물리】 중열에서, 전장의 동향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흰토끼 소녀.
적의 행동속도를 줄이고, 아군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스킬과 적의 시간을 멈추는 스킬로, 상시 아군을 지원한다.
1스킬과 유버가 전체 대상이며, 속도 버프/디버프 뿐만 아니라 아군 전체에 물방 버프에 적군 전체에 물공에 명중까지 디버프를 걸어버린다.
2스킬은 사실상 스턴과 마찬가지인데, 물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대상으로 하기에 패스트 히요리나 패스트 리노 등 단일 물딜에 의존도가 높은 파티를 견제할 수 있다. 또, 발동이 꽤나 빠른 편이라 편성에 따라 유카리의 초동 TP주유를 막을 수도 있다.
다만 실전성이 높은 픽은 아니다. 우선 마딜팟 상대로는 사실상 엘유미의 스킬구성이 무의미해지며, 물딜팟 상대로도 단일 물딜 체제를 막는 데에만 특화되었지 상대가 메인딜러 + 서브딜러 체제로 파티를 구성하면 엘유미의 딜러 한 명 저격 옵션이 무의로 돌아가기 쉽다.
정말 의외로 냐루 파츠로서 클랜전에 딱한번 데뷔를 한적이 있었다. 보스의 패턴 대응을 맞추기 위해 아군 행동속도 증가를 상시로 올려줄 요원이 필요했는데, 출시 후 앨유미만이 1년 가량 독점하던 UB를 통한 상시 행동속도를 대짜로 올리는 기능이 비결.[15] 그러나 이후론 모니카도 6성달고 UB에 같은 기능이 생겨버렸고 오유키마저 UB에 행속 증가를 들자 행속말곤 아무것도 없는 앨유미가 활약할 여지는 사라졌다.
3. 아유미(괴도)[편집]
파일:괴유미 획득.gifあなたが奪われたもの、取り返してみせます!
당신이 빼앗긴 것, 되찾아 보이겠어요!
- 획득 시 문구
"私は怪盗…アユミ、ファイトよー!"
"나는 괴도... 아유미, 파이팅이야!"
- 획득 시 대사
파일:괴유미 UB.gif
"緊張します!行きますよ!そこに私はいません!あわああっ!"
"긴장돼요! 갑니다! 거기에 저는 없어요! 흐와아앗!"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3.1. 스킬[편집]
3.1.1. 행동패턴[편집]
3.2. 성능[편집]
후열의 적을 저격하는 데에 특화된 아레나 전용 캐릭터. 유버 및 1스, 2스 모두가 최후열의 적을 타겟팅하는 것이 괴유미의 특징. 과거 할푸딩의 스킬구성을 발전시킨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괴유미의 핵심 스킬은 1스로, 1스가 발동하면 적진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단일기 및 평타의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으며, 일정 범위 내의 적을 타격하는 범위형 스킬에도 맞지 않는다. 노리고 써먹기는 어렵지만 요리나 니논같은 범위형 유버를 가진 캐릭이 유버를 시전하는 순간 괴유미가 1스를 쓴 상태면 데미지를 입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전체 판정 스킬에는 얄짤없이 타격을 입고, 한 대 맞는 순간 바로 은밀 상태가 해제되는 것이 흠.
2스의 경우 초동 패턴이자 최후열캐 중심으로 일정 범위 내에 있는 적의 TP를 깎는 스킬로, 상대를 갉아먹는 데에 특화된 스킬이지만 문제는 후딜이 상당히 길다. 괴유미가 2스를 쓰고 다음 패턴을 준비하는 동안 다른 캐릭들은 이미 유버를 쓰거나 다음 스킬을 쓰거나 하기 때문에 이미 상황이 종료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유버는 후방 중심으로 일정 범위 내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스턴을 가하는 스킬인데, 상황을 바꾸기에는 미묘한 위력. 물리 배리어가 있을 경우 스턴 판정이 들어가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컨셉을 챙기려고 했다가 실용성을 모조리 잃어버린 캐릭. 괴유미가 위력을 발하려면 어떻게든 1스를 발동해야하는데 초동은 2스인데다가 후딜이 괴멸적으로 길다. 비록 2스에 TP 감소 효과가 있다곤 해도 그것만으로 초동 주유를 방해하기엔 역부족이고, 1스의 은밀 효과는 반쪽짜리 스킬인데다가, 유버는 전황을 바꾸기에는 위력이 부족하다. 아레나 주류 탱커인 리마에게 괴유미의 모든 것이 카운터맞아서 버티는 덱 상대로 약할 뿐 아니라, 원본 아유미와 달리 괴유미는 유리몸이기 때문에 초살덱 상대로도 매우 약하다. 즉 어떠한 조합을 상대로도 우위를 가져올 수 없는 캐릭터라는 뜻.
전용장비를 통해 1스의 버프량과 데미지가 대폭 상승했고 괴유미의 1스에 피격당할 시 피격TP가 차지 않는다는 파격적인 상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나사빠진 2스킬이 초동패턴이라는 태생적인 문제가 괴유미의 발목을 붙잡으며, 1스를 발동한다고 해도 쿄우카같은 케이스를 제외하면 서포터를 저격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여전히 사용처가 있는 픽과는 동떨어져있다.
사족으로 위처럼 성능도 부실할 뿐더러 캐릭터 자체 인기도 떨어지는 편이라 한정치곤 떨어지는 매출을 보이기도 했으며, 이어진 복각에선 역대 최저 매출을 기록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3.3.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4. 애니메이션[편집]
4.1. 1기[편집]
유우키 스토커(...) 답게 매화 어딘가에서 등장하고 있다. 1화는 대놓고 보여줬으나 2화 부터 몇초씩 잠깐 화면에 잡혀서 놓치기 쉽다. 월리를 찾아라 급으로 숨어있는 아유미를 찾는 것이 애니를 감상하는 깨알 요소 중 하나로 작용 중. 결국 13화까지 얼굴만 개근으로 비치고 대사 하나 없이 끝났다.
위의 사진들을 보면 절반은 유우키를 지켜보는 장면들이 많다. 항상 어디선가 유우키를 지켜보고 있다는 컨셉에 어울리는 편.
4.2. 2기[편집]
6화는 모니카의 등장이 언급되어 바이스플뤼겔 길드원들과 함께 정식으로 나올 것으로 보였다. 정작 예고편에서는 전혀 안 보여서 예고편 장면 어딘가에 숨어있나 찾은 사람도 있었지만, 결국 본편에서는 멤버들이 돈벌이를 위해 슬라임 수맥을 건드렸을 때 같이 휩쓸려있는 모습으로만 나오고 대사 조차도 없었다. 아직 길드에 들어가기 전으로 보인다. 길드 공식소개 영상에서는 나왔는데, 정작 대사가 없어서 이쯤이면 성우 배정을 한 이유가 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8화에선 이오에게 미사키와 스즈나에 대해 질문받는 걸로 등장. 이오의 뒷모습을 본 미사키와 스즈나는 식겁하여 얼른 콧코로를 다른 곳으로 데려갔다.
최종화에선 드디어 바이스플뤼겔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정작 대사다운 대사는 나온지도 모르는 판국이라 성우 배정에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