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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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イドルマスター ステラステージ
THE IDOLM@STER STELLA STAGE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
偶像大師 星光舞台
파일:stellastage1.jpg
장르
아이돌 육성 라이브 게임
개발사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
유통사
파일:일본 국기.svg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반다이 남코 오락 홍콩 유한공사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17년 12월 21일
심의등급
CERO
12세 이상 이용가 (B)
GRAC
12세 이용가, 선정성
GSRR
12세 이용가 (보12급)
언어
일본어, 한국어, 번체중문
플랫폼
PS4
가격
파일:일본 국기.svg
통상판 패키지 및 DL: 8,200엔+세금
한정판: 12,980엔+세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통상판 패키지 및 DL: 64,800원
한정판: 128,000원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통상판 패키지 및 DL: HK$ 479
한정판: HK$ 849
파일:대만 국기.svg
통상판 패키지 및 DL: NT$ 1,790
한정판: NT$ 2,890
공식 홈페이지

1. 기본 정보
2. 발매
2.1. 한국어판 발매
2.2. 번체중문판
3. 스토리
3.1. 환상의 스테이지
3.2. 프롤로그
4. 발매 전 정보
4.1. 사무실
4.2. 라이브
4.3. 765 아이돌
4.4. 라이벌 아이돌
4.5. 신곡 & 의상
4.6. 기타
5. 수록곡
6. DLC
7. 평가
7.1. 전작에서 개선된 점
7.2. 단점
7.3. 판매량



1. 기본 정보[편집]


1차 공식 한국어 PV
2차 공식 한국어 PV


내레이션은 오토나시 코토리역의 타키타 쥬리타카기 준지로역의 오오츠카 호츄가 맡았다.

플레이스테이션 4로 발매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신작 게임. 전작인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와 유사한 시스템으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의 요소와 리듬 액션 게임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는 아이돌들의 프로듀서가 되어 아이돌을 성공하도록 돕는다.


2. 발매[편집]


개발과 관련된 어떤 정보도 공개되지 않던 도중 2017년 9월 19일에 진행된 플레이스테이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기습적으로 발매일이 공개되었다.


2.1. 한국어판 발매[편집]


파일:stellastage_kor.jpg

2017년 9월 21일, 한국어판 동시 발매가 발표되었다.

10월 13일에 심의를 통과했으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12세 이용가로 확정되었다.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의 결과에서 "게임에 수록된 노래의 가사가 선정적"이라는 코멘트가 달려있어서 이번 작은 가사까지 번역되어 있을 것 이라는 추측을 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일본어 가사가 출력되는 것으로 최종확인되었다. 이는 중국어 설정에서도 동일.

한국 프로듀서에게 보내는 성우들의 메시지[1]
한국 한정 무궁화 DLC 소개 영상


패키지 및 특전 구성
파일:stellastage_kr_preorde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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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목록
예약판
한정판
초회판
DL판(예약구매)
DL판·일반판
초회 동봉 특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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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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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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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스텔라 BO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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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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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X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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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터즈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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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X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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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 쿠로 퍼펫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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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X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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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인트라 게임즈 공식 블로그에서 11월 1일에 예약 구매가 시작된다고 발표되었다. 11월 1일 오후 3시에 예약판매가 시작되었고, 전작과 비슷하게 예약판은 10분 만에 품절되는 반면에, 한정판은 자정이 넘게 판매 중인 곳이 있었다.

파일:imasss02kr.jpg

파일:imasss03kr.jpg

출시 전 공개된 한국어판 스크린샷.

전작은 아시아판에 한국어와 번체중국어 2개국어만 통합되어 배포되었으나, 이번에는 어떤 국가의 판본을 구입하더라도 한국어, 일본어, 번체 중국어를 지원한다. #


2.2. 번체중문판[편집]


번체중문판 발매도 발표되었다. 번역명은 偶像大師 星光舞台(우상대사 성광무대)로, 2017년 12월 21일 한국·일본과 동시발매되었다.

다만 성광무대(星光舞台)라는 표현은 중화권 팬덤에서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번역어로도 쓰이고 있어서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스토리[편집]



3.1. 환상의 스테이지[편집]


파일:stellastage_intro.png
예능 프로덕선 765프로(나무코 프로)의 타카기 사장과, 961프로(쿠로이 프로)의 쿠로이 사장,
견원지간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한때 공동으로 라이브를 개최하려 했던 적이 있습니다.
초 거대 회사에서 실시하는 사상 최대의 라이브, '스텔라 스테이지'.
대성공을 거둔 아이돌은 '레전드 아이돌'로서 후대에까지 이름을 떨칠 것이라고 여겨지던 전설의 라이브였습니다만,
두 사람의 이상이 너무나도 달랐던 나머지 좌절되었고, 환상으로 끝나버렸습니다.
"스텔라 스테이지를 대성공시켜, 레전드 아이돌을 탄생시킨다."
타카기 사장은 자신이 다하지 못했던 꿈을 765프로의 아이돌들과,
새로이 그녀들의 프로듀서가 된 주인공(플레이어)에게 맡깁니다.
한편, 쿠로이 사장은......

스토리에서 언급되는 타카기와 쿠로이 사장의 과거를 보면, 현재 연재중인 코토리를 주인공으로 한 프리퀄 코믹스 아침놀은 황금빛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5]


3.2. 프롤로그[편집]


파일:stellastage_prologue.png
약소 프로덕션 765프로에 소속된 13명의 아이돌들.
그녀들은 데뷔는 했으나, 지금껏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주인공은 모두의 프로듀서로 임명됩니다.
때론, 이상적인 아이돌상에 대해 고민하고, 엇나가는 일도 있는 그녀들.
그렇지만 항상 열심인 모두가, 언젠가 톱 아이돌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너머의 레전드 아이돌에 도달할 수 있도록,
프로듀서의 분투의 나날이 시작됩니다!


4. 발매 전 정보[편집]


파일:iDolmaster-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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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프레스 컨퍼런스 발표 당시에는 하루카의 모델링이 플래티넘 스타즈와 똑같은데다, 장르가 전작과 동일한 "아이돌 육성 라이브 게임"으로 표기되어 있었고, 당시 공개된 스크린샷도 다른점이 없어서 백금마스 우려먹기가 아니냐는 걱정이 지배적이었다. 실제로 2017년 12월 발매인 것을 보면 제작기간도 그리 들이진 않은 듯 하다.

그래도 스텔라 채널을 통해서 새로운 라이벌 추가, 합숙소 탈출, 아이돌과의 커뮤니케이션 증가 등 다양한 정보를 풀면서 전작의 혹평받았던 점들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현재는 전작과의 DLC 연동과 P드롭 삭제, 한국어화 및 한국 동시발매 소식으로 팬들의 시선이 많이 부드러워졌다.

하지만 계속해서 정보가 풀리면서 주사위 영업은 일부 남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다시금 불길한 예감을 주고 있다.


4.1. 사무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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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와 컨디션 추가.
  • 사복[6]과 커뮤니케이션 분량 증가했다. (사복은 많아도 2종류일것으로 예상)
  • 영업, 레슨의 전략성 강화

새로운 시스템으로 '코칭'이 추가되었는데 인생게임을 모티브로 한 말판이 등장한다. 포인트를 모아서 스킬을 개발하는 일종의 스킬 트리로 전작에서 육성 요소가 거의 제로였다는 점을 의식하여 도입했다고 한다. 본래 의상과 악세서리에 있던 스킬을 이제는 코칭을 통해서 획득 가능하며, 악곡과 의상, 악세서리 역시 코칭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또한 오프와 컨디션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라이브를 진행할 수록 컨디션이 점차 나빠지고, 컨디션이 나쁘면 라이브의 점수가 낮아진다고 한다. 이 상태에서 라이브를 무리하게 진행하면 1주일 동안 강제로 휴식을 취하게 된다고 하며, 오프를 통해서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영업과 레슨의 시스템에도 변화가 있다고 한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같으나, 보상이 변경되었다. 전작에서는 팬 수, 어필치등이 단순히 영구히 증가 했다면 이번작에서는 "부스트"로 변경되어 일정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영업에서 전작에 있었던 주사위 영업이 삭제된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영업을 일반영업과 자금영업 두가지로 나누고 자금영업은 그대로 주사위 영업으로 둔다고 하여 예약구매한 사람들의 뒤통수를 때렸다.


4.2. 라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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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드롭 삭제#
  • 의상 능력치 평준화[7]
  • 라이브 스케줄 추가
  • 지옥의 특훈 추가

라이브 방식은 전작 플래티넘 스타즈의 리듬 게임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다. 전작의 듀오, 트리오, 퀸텟같은 유닛 편성은 제약이 많아서 단순 연출용이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솔로 라이브, 듀오 라이브, 트리오 라이브, 퀸텟 라이브로 라이브 카테고리가 나뉘며 스킬 역시 각 라이브 마다 따로따로 적용되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고 한다.

아이돌 마스터 2에 있었던 지옥의 특훈이 추가되었다. 매달 3번째 주에만 플레이 가능하며 전작에서 추가되지 못했던 홍백응원V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텔라 스테이지 이외에도 6대 타이틀이라는 작은 목표가 생겼다. 이 6대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라이브는 특정 기간에만 열린다고 한다.

백금마스와 달라지지 않은 버스트 연출은 아쉬운 점이다.


4.3. 765 아이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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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tellaidol.png

아이돌 소개 PV
타카츠키 야요이[8]
가나하 히비키[9]
미나세 이오리[10]



하기와라 유키호[11]
아키즈키 리츠코[12]
후타미 아미[13]



후타미 마미[14]
아마미 하루카[15]
키쿠치 마코토[16]



호시이 미키[17]
키사라기 치하야[18]
미우라 아즈사[19]



시죠 타카네[20]



기존 그대로 13명 모두 등장. 이번 각 아이돌의 공통적인 스토리 테마는 '어째서 아이돌을 하는가?'라고 한다. 예를 들어 야요이의 경우, 아버지가 정직원이 됨에 따라 가계사정이 나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 '그럼 아이돌을 왜 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고 한다.

아이돌 소개 PV가 차례로 공개됨에 따라 기존의 아이돌들이 가지고 있던 콘셉트을 일부 깨부순다는 것이 공개되어 새롭다는 반응이 많다.

여담으로 PV 공개 순서는 키 순서인것 같다. 이 와중에 히비키 혼자만 송신종료 처리되어있다. 사스가 공인 봇치--


4.4. 라이벌 아이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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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행복하게 해드리는 것이 아이돌이라고 생각하니까.
아이돌 소개 PV


961 프로덕션의 라이벌 아이돌이 등장한다고 한다. 이름은 시이카(詩花), 오스트리아 출신 귀국자녀로 오르골과 로봇 장난감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한다. 기존 961 소속 아이돌들이 어두운 이미지 칼라에 카리스마성을 강조했던 것과 다르게, 청순한 이미지의 캐릭터성을 보여준다. 성우는 타카하시 리에.

담당곡은 Blooming Star. 역시 기존 961프로의 곡들과는 다르게 밝고 부드러운 곡조를 보여준다.



4.5. 신곡 & 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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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제목은 ToP!!!!!!!!!!!!![21]. 새 의상의 이름은 톱! 클로버!.

스텔라 스테이지에 추가될 신곡들은 앨범 THE IDOLM@STER STELLA MASTER 시리즈로 발매한다고 한다.


4.6. 기타[편집]


  • 한 765갤러가 자신의 한정판 4개를 모조리 인증해 버렸다.[22] 밝혀진 사실로는 한국판/일본판 무관하게 동의 단계에서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문 번체, 중문 간체의 5개가 있었다고. 참고로 약관 언어는 위의 5개이지만, 플레이 언어는 시스템 언어에 맞춰진다.
  • 플래티넘 스타즈에서 구매한 DLC가 연동된다.[23]## 게다가 플래티넘 스타즈 기본 수록곡 (총18곡)도 모두 수록된다고 한다. 따라서 플래티넘 스타즈에 등장하는 모든 악곡을 스텔라 스테이지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 곡 'Thank You!'가 기본곡으로 수록되었다.[24]
  • PLATINUM MASTER ENCORE에 수록되었던 홍백응원V가 지옥의 특훈에 추가되었다.
  • 들과 마찬가지로 프로듀스 기간 제한이 없다.
  • 한국 P들을 위해 초회한정 특전으로 '무궁화' DLC가 추가된다.
  • 2017년 11월 26일 기준, 밝혀진 수록곡은 여기를 참고.
  • 게임 발매 직전에 트로피 목록이 유출되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 "shy→shining"이 올스타 라이브로 등장할 것으로 추측된다.
  • 아이돌마스터 공식 트위터에서 스텔라 스테이지 발매날에 맞춰 카운트다운 트윗을 등장 아이돌 사진과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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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록곡[편집]


기본 수록곡
DLC 추가곡




6. DLC[편집]


DLC 목록은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DLC 항목 참고.


7. 평가[편집]


11월 22일, 반다이남코에서 각종 일본 웹진들로 리뷰판을 배포하여 5개의 웹진에 선행 리뷰가 올라왔다. 선행 리뷰는 각 웹진 참고.[25]

특히, 패미통은 9/8/8/8점으로 전작 플래티넘 스타즈에 비해 1점 낮은 33점을 주었다. # 그래도 전전작 원 포 올과 점수가 같다


7.1. 전작에서 개선된 점[편집]


  • 노가다 요소 완화
추억 쌓기, 악곡 레벨, 팬 수 모으기 등의 요구 수치가 크게 하락했다. 또한 선물도 전작보다 많이 나온다. 악곡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게임 내 상점에서 머니로 판매하게 된 것은 덤. 덕분에 추억 5레벨, 악곡 레벨 골드, 아이돌 랭크 S 등은 전작인 플래티넘 스타즈에 비해 훨씬 빠르게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 콤보 보너스 삭제
10콤보마다 추가점수가 사라졌다. 전작에서는 많은 콤보가 가능한곡들이 점수얻기 쉬웠던점이 개선됐다.[26]또한 높은난이도가 아니더라도 점수차이가 크지 않아서 초보자도 쉽게 즐길수있다.

  • 유닛 보정시스템 수정
전작에서는 유닛의 올스텟을 모두 합산[27]에서 리더위주로 변경되었다. 전작에서 어쩔수없이 다른캐릭터를 억지로 키워야했지만 1명만 키우면 플레티넘트로피까지 무난하게 획득가능하다.
  • 빠르게 등장하는 새로운 곡
전작이 신곡을 얻기까지 지겹도록 반복이었으나 EX클리어등으로 곡이 계속 나오는 만큼 곡 선택폭이 넒어졌다. 1캐릭터 엔딩을 볼때쯤이면 30곡가량 될정도다.[28]

  • 의상 관련 시스템 개선
P드롭의 삭제와 함께 팬으로부터의 선물로 의상을 획득하는 시스템이 사라져 코칭, 게임 내 상점, 라이브 보상 등으로 의상을 훨씬 쉽게 얻을 수 있다. 적어도 DLC 의상을 제외한 나머지 의상은 별다른 제약 없이 얻고 싶다면 얻을 수 있게 된 셈. 또한 의상의 랭크에 따라 능력치 편차가 크게 벌어졌던 전작과 달리 의상 별 타입을 제외한 모든 의상의 능력치가 평준화되어, 타입만 맞춘다는 전제 하에 입고 싶은 의상을 자유롭게 입고 라이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일부 편의성 개선
전작에서 일정 시기마다 강제로 시행되어 짜증을 불러일으켰던 올스타 라이브가 사라졌으며, 랭크 업 라이브 역시 무조건 세 곡을 완주해야 했던 전작과 달리 C랭크까지는 한 곡만으로 진행하게 되어 소모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사무소에서 대기할 때의 인터페이스 역시 직관적으로 정리되어 원하는 메뉴를 찾고자 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 리듬게임으로서의 난이도 보정
리듬게임이라기엔 지나치게 쉬웠던 전작의 라이브와 달리 본작에서의 MASTER 난이도 채보는 제법 난이도가 있다. 넉넉한 판정은 그대로지만 롱 노트와 동시입력 노트가 쉴새없이 섞여 나오는 곡이 많아 긴장을 풀고 있다간 풀 콤보를 놓치는 일이 더러 발생한다. 게임 초반일수록 체인 컴플리트 보너스가 중요한 경우가 많기에 더욱 크게 체감되는 부분으로, 본격적인 리듬게임에 비해서는 여전히 부족하나 플레이어가 적당한 선에서의 긴장감을 유지한 채로 게임에 임할 수 있게 하는 데에는 성공했다. 또한 전작에서 10체인 보너스때문에 높은난이도를 요구했지만 지금은 최하난이도를 해도 점수가 비슷해지면서 초보들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 수 많은 곡 수
아이돌 마스터 스탈릿 시즌이 나온 이후인 지금도 유효한 장점인데,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곡 갯수부터 36개로 플래마스 DLC, 본작 DLC까지 다 합하면 80개 가까이 되는 곡 수를 즐길 수 있다. 스탈릿 시즌이 DLC까지 다 나오고도 26개 밖에 안되는데다 대부분이 신곡과 분가곡이기 때문에 중복되는 곡도 거의 없는 것을 생각하면 본가곡의 무대를 감상하기에는 여전히 스테마스가 입지가 있는 셈. 몰론 80개에 달하는 곡을 얻기 위해서는 굉장히 비싼 DLC를 감당해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

7.2. 단점[편집]


961 프로덕션 소속의 아이돌로 처음 등장한 캐릭터 시이카의 게임 내 비중이 과도하지 않느냐는 논란이 있다. 시이카는 게임 내에서 완전무결한 톱 아이돌로 등장하며, 그 동안 각각의 아이돌들이 장기로 삼아왔던, 본인들의 이미지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장점들마저도 모두 시이카에게 밀린다. 예를 들어 '게으르지만 누구보다 재능이 뛰어난' 캐릭터였던 미키가 시이카를 보더니 자신의 재능 부족을 탓하며, 치하야가 시이카의 노래를 듣고선 열등감에 사로잡혀 답답함을 키운다. 덕분에 그 동안 765프로를 지켜봤던 프로듀서들 입장에서는 시이카를 보며 괴리감이 들게 된다

또한 단순히 강한 라이벌에서 끝나는 게 아닌, 플레이어가 육성하는 모든 아이돌들의 '동경의 대상' 내지는 '성장의 계기'가 되는데, 아이돌들의 스토리가 하나 같이 시이카를 목표로 하거나 시이카의 조언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정작 플레이어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듀서는 하는 일이 없다. 아이돌의 갈등, 깨달음, 성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시이카를 통해 이루어지니 사실상 게임 내에서 프로듀서가 하는 일은 담당 아이돌이 시이카랑 짝짝꿍 하는걸 옆에서 구경하면서 손가락 빠는 역할이다. 그게 다다. 치하야 엔딩을 한번 보자. 엔딩에서까지 치하야는 시이카에게 감사를 표할뿐, 프로듀서는 옆에서 손가락만 빨고 있다. 아예 이런 비유까지 나돌 정도다.

심지어 유료로 파는 메일 DLC에서도 프로듀서보다 먼저 시이카 얘기가 나오는 등, 플레이어들은 제발 그놈의 시이카 얘기 좀 그만하라며노이로제에 걸리는 중. DLC의 부실한 내용과 메리 수로 인해 사람들의 비판이 줄을 잇고 있다.[29][30]

더군다나 시이카는 게임 진행에 따라 원 포 올에서의 라이벌 아이돌 레온과 달리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프로듀스 가능해지며, 전용곡인 Blooming Star에 더해 ToP!!!!!!!!!!!!!, 오버 마스터를 비롯한 게임 내 몇몇 악곡들을 개인곡으로 배정 받는 등 라이벌로서는 지금 까지 없었던 수준의 대우를 받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알 수 없으나, 어쩌면 차후 765 프로덕션의 일원으로서 정식 합류할 가능성 까지도 점쳐지는 상황. 그렇게 공들여 푸쉬한 것이 성공한다고 장담하기도 어렵다. 완벽한 캐릭터로 묘사하는 푸쉬가 지나치면 다른 캐릭터들과 제대로 어우러지지 않는 위화감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이 건에 대해 스텔라 스테이지의 프로듀서인 쿠타라기 하야토는 전과가 있다. 다름아닌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게이머를 기만하는 수준의 자캐딸을 시전하다 프로듀서가 발표회장에서 계란 맞을 뻔한 전설의 그 게임이다. 총 프로듀서 바바 히데오원흉으로 여겨져 압도적인 어그로를 끌었고, 쿠타라기에 대해선 이런 사람도 있었던가?하며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기에, 방심하다 훅 들어온 격이 되었다. 게다가 그의 정체가 바로 플레이스테이션의 아버지라 불리는 소니 전 부사장인 '쿠타라기 켄'의 아들이라는 얘기도 있어서 낙하산 의혹까지 제기될 정도다.

오죽하면 전작 플래티넘 스타즈에 비교했을 때 게임적으로는 사실상 상위호환에 가까운 게임임에도 이 부분 하나 때문에 플래마스가 더 낫다라고 평가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다.

  • 근본적인 발전이 없는 게임 플레이
플래티넘 스타즈를 바탕으로 일부 개선된 점들은 있으나, 결국 모바일 리듬 게임을 콘솔로 옮겨온 것이나 다를 바 없다는 전작의 핵심적인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여전히 게임 내에서 할 것이라곤 라이브뿐이고, 새로 추가된 시스템인 코칭도 어차피 라이브를 해서 CP를 모아 진행해야 하는 부가 콘텐츠에 불과하며, 커뮤니케이션의 확장을 암시하는 듯 했던 휴식은 어처구니없게도 프로듀서의 독백 두세 줄로 끝나버린다. 결국 하는 일이 전작과 똑같으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풀 프라이스를 지불하고 하는 게 배경이 합숙소에서 사무소로 바뀌었을 뿐인 플래티넘 스타즈인 꼴인데, 이는 발매 전부터 충분히 예상 가능했으나 그 결과물이 예상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점은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다. 푸쉬를 업은 신캐릭터 위주의 수준 낮은 스토리, 사실상 별다른 발전이랄 게 없으면서 보란듯이 새로운 타이틀을 내놓는 행위 등은 옆동네의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다.

  • 무신경한 게임 디자인
출근, 라이브 출발, 라이브 복귀, 퇴근 때마다 번갈아가며 기계적으로 몇 가지 되지도 않는 행동들을 반복하는 아이돌, 별 감흥도 없이 계속되는 생일축하 등은 여전하다. 영업의 경우 선택지를 고르는 방식으로 회귀하여 잠시 기대를 모았으나 이내 대사 몇 줄로 끝나버리는 커뮤니케이션이라기에도 민망한 수준임이 밝혀졌고, 자금 영업은 어김없이 주사위를 굴리는 이해하기 힘든 방식으로 진행되며, 위에서 언급한 휴식은 플레이어를 기만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수준으로 무성의하다. 세세한 디테일에 신경쓰지 않다 보니 귀신 등을 극도로 무서워하는 겁 많은 캐릭터인 시죠 타카네가 공포영화를 보면서도 태연하게 무서워하는 야요이를 달래주는 등의 어처구니 없는 컷신이 출력되는 경우도 있다.

  • 너무 비싼 DLC
출시를 앞두고 먼저 DLC 정보가 풀렸는데 상당히 혀를 내두르는 가격이 나왔다. 일단 메일은 둘째치고 곡 하나 가격이 최소 13,000원[31]이라는 희대의 창렬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버택스 세트는 4만 4천원. 심지어 옷들만 골라놓은 것도 2만원이라는 상상초월의 가격대를 보인다. 게다가 버텍스+마스터피스 세트를 사면 케주얼 웨어 테마를 증정하는데 테마 값만 72,700원이다. 물론 전작에서 보다는 많이 깎이고 성우 비용때문이라는 쉴드도 나오고 있지만 풀 프라이스 게임에도 불구하고 많고 비싼 DLC로 어거지 커버에다가 위의 게임성 논란까지 불거져 그다지 설득력은 없었다.[32]

  • 선물의 성취감 감소
전작에서는 선물이 잘 안나오는 것도 있지만 선물을 열때 S급을 기대하는 긴장감이라도 있었지만 선물들을 매우 많이 뿌리면서 기대감이 매우 떨어졌다. 전부다 상점에서 살수있는 아이템이며 너무 많이 편지가 와서 조금만 성장해도 감응이 없어지는 콘텐츠가 돼버렸다.

루리웹 리뷰-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 : 팬을 우롱하다.

7.3. 판매량[편집]


파일:stellasell.png

일본에서는 초동 판매량 2만장 대를 찍으면서 제대로 망해버렸다. 아이마스 시리즈 중에서도 초동 판매량이 가장 낮았던 초대 아이마스보다도 안 팔린 것. 논란을 일으켰던 엑박판 아이마스2[33]의 첫 주 판매량조차 3만장을 넘긴다. 아이마스2 사태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팬들이 등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일본 팬덤에서는 "이제 콘솔 아이마스는 끝났다"는 극단적인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안 그래도 데레스테 때문에 파이가 완벽하게 쪼개진 상태에서 플래티넘 스타즈가 너무 처참한 몰골을 보였고, 그 이후 나온 밀리시타로 인해 본가 유저들은 모바일로 전향을 해버린 상황, 그리고 스텔라 스테이지가 전작에 비해 딱히 나아진게 없는 모습으로 인해 본가 유저들에게 플스로 다시 돌아가야 할 매력을 주지 못한게 참패의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즉, 콘크리트 팬층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던 이전 시대와 달리, 지금은 같은 아이마스끼리도 박터지게 싸워야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게다가 플랫폼 측면에서 봐도 모바일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라 콘솔만의 강점을 내세우지 못하였으니 흥행 참패는 예정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래픽 변화라는 명분과 사후 개선이라는 기대감으로 유지가 되었던 플래티넘 스타즈와는 환경이 많이 달라진 것. 비록 이번에 스텔라 스테이지에서 백금의 단점을 보완하고 콘텐츠를 조금 추가하긴 했지만, 모바일에 비해 매력적이라고 느낄 요소가 없었다는 점은 상당히 치명적이다.

수익면에서도 모바일 게임에 비하면 콘솔 시장은 돈 벌기에 좋지 못한 환경이기에[34] 반다이 남코의 대규모 투자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전망이 암울할 따름이다. 시리즈 자체는 아이마스의 상징으로서 계속 만들어질 수 있겠지만, 단순히 커뮤나 육성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는 흥행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기에 게임으로서 모바일과 차별되는 강점을 만들어야 미래를 기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텔라 스테이지의 적은 판매량으로 본가 콘솔 신작의 미래가 불투명 해졌음에도 불구하고 12월 26일 방송된 가는마스 오는마스 2019에서 본가 신작 콘솔게임이 제작된다고 발표했다 2020년 1월 20일 가정용 신작 발표회가 유튜브 라이브로 예정 되어 있다. 신작 발표회 유튜브 라이브 링크 그런 한편 스텔라 스테이지의 평을 나락으로 빠뜨린 쿠타라기가 그대로 있는 탓에 다른 한 편으로는 콘솔 신작 발표 소식에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팬도 있다.

2020년 1월 20일 신작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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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기와라 유키호역의 아사쿠라 아즈미, 가나하 히비키역의 누마쿠라 마나미, 시죠 타카네역의 하라 유미만 참여했다.[2] 765 프로듀서 미팅 2017 의상 「플래티넘 메모리」,「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톱! 클로버 테마, 콘서트 티켓 구매 응모용 코드, 한국 한정 무궁화 DLC[3] 무궁화 DLC 및 콘서트 티켓 구매 응모용 코드 미포함[4] 음악 잡지 「We♪」-765프로 특집호-,
드라마 CD 「선전하라! 아이돌 어필 대작전!!」 & 한국어 대사집, 765프로 2018 캘린더, 765프로 핀뱃지, 765프로 넥스트랩, 한정판 전용 PlayStation®4용 테마를 입수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 한정판 전용 오리지널 컬러 의상을 입수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 일러스트 특제 BOX
[5] 한 때 같은 회사의 친한 동료였던 둘, 거대한 무대를 만들어 파국에 접어들은 아이돌 업계를 다시금 부흥시키려고 했던 쿠로이의 발상, 함께 프로듀스를 하던 오토나시 코토미에 의해 서로 갈라진 둘.[6] 이걸 위해 배경을 누추한 합숙소에서 사무소로 다시 돌려놨다고 한다.[7] 이제 모든 의상의 초기 능력치가 똑같아졌으며, 스킬은 의상이나 악세서리에 적용되지 않고 코칭으로 옮겨졌다.[8] PV에 사용된 곡은 안녕!! 아침밥[9] PV에 사용된 곡은 Brand New Day![10] PV에 사용된 곡은 SMOKY THRILL[11] PV에 사용된 곡은 Kosmos, Cosmos[12] PV에 사용된 곡은 마법을 걸어줘![13] PV에 사용된 곡은 스타→트스타→[14] PV에 사용된 곡은 비죠나리. 전작에도 수록되었던 곡이다.[15] PV에 사용된 곡은 태양의 젤러시[16] PV에 사용된 곡은 에이전트 밤을 가다[17] PV에 사용된 곡은 relations [18] PV에 사용된 곡은 파랑새 [19] PV에 사용된 곡은 곁에... [20] PV에 사용된 곡은 너는 멜로디 [21] 느낌표가 본가 아이돌 수만큼 13개이다.[22] 플래마스와 스테마스 모두를 한국판, 일본판 한정판으로 하나씩 샀다고 한다.[23]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의외로 DLC 판매를 통한 수입이 크다. 그런데 무료로, 그것도 DLC판매를 엄청 해대는 반남이 DLC 연동을 선언한 것은 의외이다.[24] 원포올에서 이미 DLC로 판매한 적이 있었던 곡이다. 행사에서 굳이 새로운 소식으로 발표할만한 건 아니라는 반응이 대부분[25] 모든 리뷰가 일본어로 작성되어 있으니 참고바람.[26] 전작에선 느린곡들이 상대적으로 안좋았다.[27] 1명당 150버스트라면 올스타에선 1950버스트가된다.[28] 솔로,듀오,3인,5인 담당으로 4명을 동시에 키울경우 그렇고 1명만 키우면 그렇게 많이 안열린다[29] 한국어판의 경우, 번역시에 일본어를 그대로 적용했는지 메일들의 내용에 있는 문장의 띄어쓰기가 전각 띄어쓰기로 적혀있는 문제점도 있다.[30] 플래티넘 스타즈 때도 동일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시스템적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일본어는 띄어쓰기를 거의 안 쓴다.[31] 이미 아이돌 마스터 2 XBOX360 버전의 DLC 곡값만 해도 19,800원. 거기에국내 스토어의 구엑박/360 버전 콘텐츠는 부가세 미포함이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21,780원이라는 저보다 더 무시무시한 결제비용이 발생한다.[32] 이와 같은 논란을 가속화 시킨 계기는 발매일 당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Clazziqual Edition DLC 출시의 영향도 있다. 당장 Vertex Meister 단 한 곡의 가격으로 23곡 + 미션 12개 + First Kiss 기어 & 노트 + 플레이트 + 인게임 UI 스킨을 살 수 있었기 때문... 그 외에도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Future Tone,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 SUPERBEAT : XONiC도 나름 상식적인 DLC와 가격, 그리고 볼륨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시대를 역행한 DLC.[33] 이 작품 이후로 콘솔판 아이마스는 엑박판 전개가 완전히 관짝에 들어가 묻힐 정도로 플스 독점 노선으로 변경됐다.[34] 데레스테, 미리시타 같은 게임이 한달에 많으면 60~70억엔을 버는데, 콘솔로 이정도 수익을 낼려면 10만장 판매 + 모든 유저의 DLC 60만원 구매라는 말도 안되는 조건을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