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NO 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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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각 화별 NO MAKE
2.1. 1화
2.2. 2화
2.3. 3화
2.4. 4화
2.5. 5화
2.6. 6화
2.7. 7화
2.8. 8화
2.9. 9화
2.10. 10화
2.11. 11화
2.12. 12화
2.13. 13화
2.14. 14화
2.15. 15화
2.16. 16화
2.17. 17화
2.18. 18화
2.19. 19화
2.20. 20화
2.21. 21화
2.22. 22화
2.23. 23화
2.24. 24화
2.25. 25화



1. 개요[편집]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 방영 직후 신데렐라 걸즈 게임 내에서 볼 수 있었던, 방영 당일의 해당 에피소드의 비하인드 스토리.

TVA에서 있었던 일과 연관이 있으며, TVA에서 미처 설명해주지 못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즉 TVA와 NO MAKE를 같이 보면 해당 에피소드를 이해하기 더 편하다.


2. 각 화별 NO MAKE[편집]



2.1. 1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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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시마무라 우즈키, 양성소 선생님

시마무라 우즈키가 프로듀서로부터 스카우트를 받은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양성소를 떠나기 직전, 짐 정리부터 하는 우즈키와 양성소 선생님의 대화로, 짐 안에 들어있는 것이 무엇인가부터 시작해서 우즈키도 나중에 팬레터를 잔뜩 받게 될 것이라며, 레슨을 받으면서도 그 앞에 무엇이 있을지를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우즈키에게 그 동안 가장 열심히 레슨을 받아온 우즈키라면 문제없을 거라며 선생님이 격려를 해주신다. 이 때 양성소 전 동료 이름이 하나 나온다. '토모요'라는 친구가[1] 양성소를 그만두면서 우즈키에게 자신의 락커를 넘기고 갔다고 한다.


2.2. 2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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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닛타 미나미, 모로보시 키라리, 후타바 안즈, 아카기 미리아

훗날의 new generations가 합류하기 전의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선발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신데렐라 프로젝트 멤버들의 프로젝트 룸 안에서, 훗날 데코레이션으로 함께하게 될 키라리와 미리아가 과자 먹으면서 방 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던 도중, 미나미가 들어와 서로 인사를 주고받고 선전 사진 계획을 전달한다. 이와중에 미리아가 세제 갖고 와서 설거지하는 거냐고 묻자(...)[2] 미나미가 정정해준다. 그러면서 사진용 의상 이야기로 화제가 넘어가고, 동시에 키라리가 소파 뒤에서 안즈를 꺼내온다(...). 안즈도 미나미와 통성명 직후 사진 이야기를 어깨너머 들은 바 있기에 본래 의상 그대로 입을 거라고 얘기한다. 동시에 신입 들어오면 대타시킬 생각도 겸하고(...). 직후 안즈는 다시 자러 가고, 미나미는 의상 이야기로 다시 어쩔 줄 몰라한다. 이를 보는 키라리와 미리아의 반응은 미나미 언니 귀여워요 미나미 언니(...).


2.3. 3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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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시마무라 우즈키, 시부야 린, 혼다 미오, 프로듀서

죠가사키 미카의 무대의 백댄서로 스테이지에 섰던 그 날 이후의 우즈키, 린, 미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프로젝트 룸에 두고 온 것이 있다며 카페에서 린한테 미오와 함께 조금만 기다려달라 부탁하고서 그 물건을 찾던 우즈키에게 프로듀서가 대화를 걸고, 그 날의 스테이지 이후 우즈키한테 컨디션이 괜찮은지를 물어보니까 우즈키는 괜찮다고 하고, 오히려 즐겁다고 한다. 이어서 기다리다 지친 모양인지 프로젝트 룸으로 온 린이 프로듀서와 대화를 한다. 우즈키와 무슨 이야기했냐 물어보니 일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둘의 대화는 어딘가 진행이 될 듯 말 듯하다가 우즈키가 물건을 다 찾아서 같이 카페로 간다. 우즈키가 린한테 무슨 이야기했나 물어보니 이번에도 일 이야기. 그러다가 우즈키가 린의 말투가 프로듀서랑 닮았다고 하자 적잖게 당황해하는 린(...). 그러면서 우즈키가 오늘 용돈 받았다 그러니까, 카페에서 미오와 접선하자마자 린이 말하길 오늘은 우즈키가 쏜다(...).


2.4. 4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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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시마무라 우즈키, 시부야 린, 혼다 미오

신데렐라 프로젝트 PV 촬영 직후 정작 자신들 분량을 안 찍었던(...) 우즈키, 린, 미오의 해당 순간 직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렇게 해서 자신들의 분량을 찍기로 하고, 선발 타자로 내보내진 건 시마무. 자신들 중 가장 언니라는 이유로(...). Take 1은 그냥 짤막하게 "시마무라 우즈키, 힘내겠습니다!"가 끝(...). 그래서 분량을 어떻게 나오게 할지를 상의하는데, 린이 자신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이야기해서, Take 2는 특유의 더블피스와 함께 잘 끝낸다. 이 장면이 애니화되었어야 했다. 2번 타자는 시부린. 미오 감독이 주문하길 개그성 있게 해달랜다(...). 일단 자기 소개부터 하고, 어필 좀 더 하라니까 개를 기르고 있다고 하고, 더 어필해달라 그러니까 고양이도 좋아한다 그러니 빵터지는 시마무 & 미오. 마지막으로 미오를 촬영하게 되었고, 준비만 한 10장 해왔다고 하며 여유있게 촬영 준비에 들어가는데, 배터리 사망 일보 직전이라, 의도했던 것과 전혀 다르게 허겁지겁 촬영하게 된다(...).


2.5. 5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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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미무라 카나코, 오가타 치에리, 타다 리이나, 아베 나나

미시로 카페 점거 스트라이크 이후 5화 내내 같이 다녔던, 훗날의 CANDY ISLAND 멤버가 될 카나코 x 치에리, 더 훗날 같은 팀이 될 리이나와 나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3]

미시로 카페에서 치즈 케이크, 홍차를 같이 먹던 카나코와 치에리가 테이블 멀리에서 리이나를 발견, 카나코가 큰 소리로 리이나를 부른다. 치에리가 인사를 하려는데 계속 말을 더듬자 리이나가 무서워할 것 없다, 내가 뭐 누구 잡아먹을 것도 아니지 않느냐며 치에리의 마음을 풀어준다.[4] 그러자 카나코가 리이나에게 '맨날 폼만 잡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착한 사람이었구나?'라며 무의식적으로 돌직구를 날리자 리이나가 대답하길 "너 은근히 상대방 잘 찌르는구나"(...). 이어서 종업원으로 알바 뛰는 아이돌, 나나가 와서 주문을 받는데 이 때 카나코가 시나몬 케이크를 5개 주문한다. 리이나 1개, 치에리 1개, 나머지는 본인 몫(...). 그래서 주문 받고 가려던 찰나, "아아아아앗~!!! 맞다!!!"라고 소리치며(...) 리이나들을 향해 혹시 신데프로 멤버들 아니냐면서, 자신을 포함한 타 아이돌들도 주목하고 있는 신예라고 얘기해준다. 이에 카나코의 대답은 "언니도 저희와 같은 아이돌이었어요?"(...)

그렇게 해서 합석하게 된 나나. 시급 깎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젤나나님 신데프로 CD 데뷔가 예정된 두 유닛으로 화제가 넘어가면서 두 유닛을 한창 부러워하는데, 치에리가 라이브 나가는 게 그렇게 좋은 일인가 물어보니 나나가 당연하다 못해 엄청난 거라고 해준다. 특히 뉴제네의 경우 티켓 구하기도 힘든 미카의 라이브에 같이 나갔다는 것부터가 대단한 거라고. 대화를 마치고, 나나가 주문을 받으러 요통을 호소하면서 일어나 자리를 뜨고, 카나코가 주문을 정정해서 3개로 깎는다. 조금이라도 다이어트해서 데뷔하기 위해서라는 듯. 물론, 나나가 가져다준 시나몬 케이크를 모두 먹고서는 즉시 1개 더 주문한다(...).


2.6. 6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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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죠가사키 미카, 칸자키 란코, 미무라 카나코, 오가타 치에리, 모로보시 키라리

new generations와 LOVE LAIKA의 데뷔 무대가 시작되기 전의 미카와 란코, 카나코, 치에리, 키라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관객으로 오게 된 미카가 같이 관객으로 오게 된 란코, 치에리, 카나코에게 음료수 사주겠다고 하자 카나코가 자신이 하겠다며 주문을 받는다. 미카는 콜라, 란코는 칠흑의 성수(해석 : 콜라), 치에리는 홍차. 카나코가 음료수 사러 간 사이에 미카가 란코, 치에리에게 현재 심정을 묻자 치에리는 지금도 실감이 잘 안 난다고 얘기한다. 우즈키들을 봤을 때도 먼 세상 사람 같았다고. 미카도 이상할 것 없다며 본인도 처음에 그랬다고 한다. 란코는 엄청 쑥쓰러워하면서(...) 어렵사리 란코어로 앞으로의 다짐을 한다. 그 사이에 음료수를 사온 카나코의 표정이 좋지 않은 걸 본 미카가 이유를 물어보니, 카나코가 대답하길 '키라리가 안 오려고 해요.' 그래서 키라리를 찾으러 간 미카. 키라리가 스테이지로 안 가려고 한 이유는 자기 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안 보일까 봐서. 그러자 미카가 신경쓸 것 없다며, 미나미들을 가까이에서 봐주는 게 모두에게 좋다고 얘기하자 키라리도 텐션 업 상태로 돌아와 키라리 대쉬로 미카보다 더 빨리 스테이지로 달려간다.[5] 이후 미카는 치에리의 제보대로 화장실 간 리이나를 데리러 다시 출동.


2.7. 7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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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프로듀서, 센카와 치히로, 이마니시 부장

7화 마지막 장면에서 며칠 정도 지난 뒤의 프로듀서와 치히로, 부장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며칠 내리 반말 연습을 거듭하던 프로듀서에게 치히로가 직접 반말 연습을 도와준다. 본인에게 직접 반말해 보라면서.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반말 쓰는 것에 신나게 애 잡수고 계시는 타케우치P(...). 급기야 치히로가 웃음을 참지 못하지만, 프로듀서의 노력이 분명 신데프로의 아이들에게도 전해질 것이라 격려해준다. 이마니시 부장이 들어온 것도 딱 이 타이밍이었다. 총무부에서 자신을 찾는다는 얘기를 전달받고, 부장님에게 음악제작부와의 회의가 11시로 연기되었음을 공지한 후 치히로는 퇴장. 이마니시 부장이 말투 바꾸는 연습 잠깐 들려달라 하자 다시 한 번 당혹해하는 타케우치P였다(...).


2.8. 8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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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new generations, 죠가사키 리카, 후타바 안즈

프로젝트 룸에 개인용품을 가져왔을 때의 뉴제네 멤버들과 리카, 안즈의 이야기다.

신데프로 멤버들의 스케줄 이야기, 이전의 그 사건 이후 괜찮아진 컨디션 등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프로젝트 룸으로 들어간 린과 미오가 먼저 발견한 것은 거대 토끼 인형 가지고 서로 소유권 쟁탈 중인 우즈키와 리카. 미오가 이거 대체 누구 거냐고 궁금해하자 갑툭튀하면서 자기 거라고 시인하는 안즈. 가지고 온 이유는 그 위에서 잠자려고(...). 우즈키가 토끼 침대 엄청 귀엽다고 하자, 안즈가 우즈키에게 1회 누워보기를 허가하고 우즈키는 그 즉시 토끼 침대에 누워서 엄청 행복해한다. 리카도 토끼 침대를 껴안고 안락감을 느낀다. 안즈는 린, 미오에게도 한 번 누워보라 얘기한다. 뉴제네 응원도 하고 있다면서. 그러자, 린도 누워보고는 같이 행복해한다. 미오가 당황할 정도로(...). 그래서 미오가 무슨 약이라도 탔냐 물어보니 전혀 그런 건 없댄다. 애초에 저 토끼 침대에 눕는 순간부터 행복해지다 못해 모두가 안즈화되어 일하기 싫어지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레슨 가야 된다며 세 명을 깨우려는 미오를 뒤로 하고, 설명을 마친 안즈는 그대로 쿨하게 사라진다.


2.9. 9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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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오가타 치에리, 아베 나나, 닛타 미나미, 마에카와 미쿠, 프로듀서

CANDY ISLAND의 데뷔 당시에 있었던 치에리와 미나미, 미쿠, 프로듀서의 이야기이다.

영화 잡담을 나누는 두 명의 여성들의 대화가 오가는 가운데 혼자 멍하니 앉아 한숨을 쉬는 치에리한테 나나가 와서 주문을 받고, 치에리는 나나가 한참을 부른 다음에야 온 것을 알고 밀크티를 주문한다. 이어서 미나미, 미쿠가 찾아와 합석한다. 오늘이 C.I 화보 촬영인지라 카나코는 조금이라도 살 빼려고(...) 달리기 중이라고 하는 치에리. 미나미 또한 이를 긍정한다. 자신도 시험 시작 직전까지 교과서 본다면서. 우연히 마지막으로 본 페이지가 시험에 나오는 경우도 있다면서, 낙제점을 받아본 적은 없다고 한다. 부럽다. 그리고 안즈는 어떻느냐고 묻자 치에리가 답하길 안즈는 인세를 위해(...) 의욕충만이라고. 그러다가, 잠자코 듣던 미쿠가 미나미에게 가자고 한다. P가 시켰다고 억지 부릴 필요 없다면서.

따로 빠져나온 미나미 & 미쿠. 미나미가 치에리 걱정도 안 되냐 묻자 미쿠가 답하길 치에리는 생각보다 약한 애가 아니다, 저래봬도 뚜렷한 생각도 갖고 있고 끈기 있고 레슨도 안 빠진다면서. 이에 미나미가 굉장하다면서 미쿠를 껴안은 건 덤. 미쿠도 미쿠 나름대로 누구랑 유닛 맺을지 모르니까 관찰한 거라면서 동시에 미나미가 같은 여자조차도 설레게 한다고(...) 이야기하자 미나미가 2차 포옹을 시전한다(...). 그러다가 프로듀서가 떠올라 다시 돌아간다.

그 시각, 프로듀서도 치에리한테 와서 상담을 해준다. 미나미 일행이 찾아온 것도 프로듀서가 자신을 걱정해주었기 때문이 아니냐며 감사하는 치에리한테 프로듀서는 오히려 자신이 그들에게 이런 걸 부탁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치에리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보이고, 프로듀서가 그럼 어떤 것을 고민하고 있었던 것인가 물어보니 치에리의 대답은 화보 촬영 때 취할 포즈(...).

건너편에서 이야기를 듣는 미나미, 미쿠한테 주문한 음식(소이라떼, 밀크티)을 갖다 주는 나나. 미나미도 나나가 퍼스널리티를 맡게 된 것을 축하해 준다.[6] 역시 빨리 데뷔하고 싶다며 P한테 달려가는 미쿠를 보며 웃는 건 덤.


2.10. 10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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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凸レーション, 죠가사키 미카, 오오츠키 유이

데코레이션 데뷔 당시의 데코레이션 멤버들과 갸루돌 미카, 유이의 이야기이다.

자기 언니한테 계속 데뷔하는 거 숨기려고 하는 리카. 미리아가 빨리 얘기해주고 싶어하니까 리카는 기왕이면 화끈하게 해주고 싶다는 모양. 얘기 도중에 미카가 찾아오자 당황하는 리카를 뒤로 하고 미카가 미리아한테 사과 주스를 준다. 리카는 자기 꺼 마시면 되지 않느냐면서. 그래서 마시다가 미카가 미리아한테 무슨 기분 좋은 일 있었냐고 묻자 지가 더 깜놀해서 기침 작렬하는 리카(...). 프로듀서가 재밌다며 가까스로 얼버무리고, 지하철이 오자 셋이 같이 타려는데 미리아가 스포일러 터뜨리려고 하자 바로 입을 봉쇄한다(...). 이러는 건 집에서도 계속된다.

다음 날, 두 갸루돌들의 잡담[7] 현장으로 침투하는 데코레이션. 리카가 자기 전에 만든 작전 내용(미카, 유이가 식사하러 카페 들어갔을 때 카페 앞에 잠복, 나올 때 데코레이션 데뷔 인사)을 이야기해주는데, 시작도 하기 전에 미카가 들이닥친다(...). 계속 삼천포 이야기로 넘어가려 하니까 미카가 요즘 동생한테 따돌림받는다며 우는 시늉을 하자 리카가 오히려 언니가 좋으니 비밀로 해두고 싶었는데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몰라서 울음을 터뜨리자 미카가 본색을 드러낸다.

좀처럼 안 말해주길래 이 쪽에서 장난 좀 친 거라면서. 더군다나, 키라리도 이 몰카 작전 공범이었다(...). 즉, 미카는 처음부터 데코레이션의 데뷔를 알고 있었다. 오히려 리카 쪽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포일러 다 뿌리고 있었다는 듯(...). 어쨌든 정식으로 데뷔 인사를 하는 데코레이션. 직후 자매의 우애를 재확인하는 것은 덤. 혼자 소외되는 유이도 덤에 덤(...).


2.11. 11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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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Asterisk), 코히나타 미호[8], 코바야카와 사에, 시라사카 코우메, 프로듀서

리이나가 미쿠랑 같이 기숙사 생활할 때의 코우메 괴담(...) 이야기이다.

목욕 마치고 나오는 미호와 사에가 리이나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에는 그 사이에 리이나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둔 모양.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교토에서 살아가려면 정보가 생명이라면서. 이에 교토 무섭다며 쿠마모토에서 태어나길 잘했다고 하는 미호. 사에도 그렇게 무섭지는 않고 아름다운 곳도 잔뜩 있다고 말하려던 찰나, 혼자 벽에 대고 이야기 중인 코우메를 목격한다.[9] "10시간... 지우는 건..."이라는 말을 사에x미호는 '십자가를 지운다'고 잘못 듣다가(...) 뒤에서 오는 애스터리스크에 미호가 급 깜놀한다. 리이나와의 통성명 이후 코우메 이야기를 전해주는 미호. 이를 들은 미쿠는 코우메가 좀비를 불러들이려고 십자가를 없애려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리이나가 이 기숙사에 십자가도 있었냐, 그리고 십자가 무서워하는 건 좀비가 아니라 드라큘라 아니냐고 팩트폭력을 내리쏟는다(...). 그러다가 사에의 증언을 토대로 영혼과 대화를 나누는 거 아니냐고 대답하자 리이나 쪽에서 먼저 쫄아서 전세가 역전되자, 리이나가 직접 확인해보자면서 미쿠를 잡아끌고 식당으로 코우메를 찾으러 간다.

평소보다 복도가 더 깜깜한 듯하다는 미쿠의 말을 끊는 리이나. 코우메를 찾은 것이다. 이 때 코우메가 이제 곧 10시라는 혼잣말을 하고, 10시가 되는 순간, 전등이 죄다 꺼지고 동시에 자지러지는 애스터리스크(...). 코우메가 괜찮냐고 묻고, 미호하고 사에도 소리를 듣고 달려온다. 갑자기 전등이 꺼져서 놀랐다니까 사에항 왈 10시가 되면 자동으로 소등이 된다고. 이에 기숙사 살면서도 모르고 있었냐 따지는 리이나와 리이나랑 같이 있다 보니 시간 착각했다고 변명하는 미쿠(...). 덧붙여 코우메의 십자가 논란도 해명하고, 애초에 코우메의 혼잣말은 단순한 전화 통화였다고 말한다. 아무튼 사건 하나 해결되자, 미호가 애스터리스크를 자기 방으로 초대한다. 사에도 합류할 예정이고 코우메도 초대받는다.

이들을 떠나보내고, 코우메는 타케우치P와 전화 통화를 한다. 코우메가 미쿠 옆 방이라는 듯. 아무래도 그 두 방은 한테 점령당할 기미가 보인다. 그래서 둘이 잘 지내고 있는가를 코우메가 보고해주는 모양이다. 전화 통화를 마친 후, 코우메는 애스터리스크, 미호, 사에가 파티를 벌이는 방으로 간다 with 자신한테만 보이는 친구(...).[10]


2.12. 12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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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new generations, 아나스타샤, 프로듀서

합숙 중간에 있었던 뉴제네, 아나스타샤의 우정 쌓기 이야기이다.

레슨이 오후에 예정되면서 1시까지 자유활동이 허가되고, 뉴제네 3인방이 바다를 구경하러 간다. 안 돌아가도 괜찮겠냐는 미오의 물음에 아직 리카도 장수풍뎅이 찾고 있을 거고, 괜찮을 거라고 대답하는 우즈키. 우즈키 몸에 매미가 달라붙는 개그 씬도 하나 남기고, 린이 '바다 소리'가 들린다고 하니까 미오가 시인 같다면서 보통 '파도 소리'라고 하지 않냐고 물으면서도 바다 소리도 괜찮은 표현인 것 같다 말한다. 그와중에 우즈키가 하도 뛰어다니느라 지친 모습이 보이자 린, 미오가 일사병 아니냐 걱정하면서, 미오는 시원한 것 가지러, 린은 프로듀서를 데리러 각각 달려간다.

잠시 후, 아나스타샤가 우즈키한테 찾아온다. 미오한테 이야기를 듣고 왔다면서. 미나미는 프로듀서랑 이야기하느라 아냐 혼자였다는 듯.[11] 아냐도 나무에 같이 걸터앉으면서, 우즈키와 함께 처음 아이돌이 되기 전의 설레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즈키도 기운을 차렸고, 이어서 달려온 미오가 물을 건네준다. 그러면서, 같이 들고 온 무언가를 보여주는 미오. 그 정체가 무엇인고 하니, 어느 유명 아이돌들이 사용했던 유서 깊은 물총이었다![12] 직후 사용법을 모르는 아냐를 위해[13][14] 미오가 우즈키를 저격하고, 아냐도 써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그렇게 3인 물총 배틀이 시작된다.

한편 프로듀서와 함께 우즈키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던 린. 겨우 도착하니 상황은 우즈키, 미오, 아냐가 물총 갖고 노느라 신나게 젖어있는 상태였고 미오가 우즈키의 몸을 보고 섹시하다 얘기하니까 린이 한마디 던지길 "프로듀서는 안 봐도 돼"(...). 바로 시선 다른 곳으로 고정하는 타케우치P. 어쨌든 건강해 보이니 다행이라면서, 린에게도 괜찮은가 물어보니 린이 폭소한다. 이 상황에서 이런 질문을 받아서 웃음보가 터졌다면서. 그러면서 자신은 기운 넘치고, 뉴제네는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유닛이기에 이번 페스에서의 설욕전의 의욕을 불태운다. 프로듀서도 응원의 한마디를 해주고. 이어서 우즈키가 아냐의 백옥 피부를 부러워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린이 다시 한 번 이야기하길 "프로듀서는 안 봐도 된다니까"(...).

2.13. 13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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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시마무라 우즈키, 센카와 치히로, 이마니시 부장, 프로듀서

여름 페스 이후의 팬레터 이야기이다.

페스 이후에도 신데프로의 멤버들 앞으로 연이어 도착하고 있는 팬레터를 치히로가 상자째(!)로 들어서 GOIN’!!!의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옮기던 중 이마니시 부장과 만난다. 팬레터는 물론 CD도 연달아 팔리고 있으며 새 기획 안건에 대한 이야기까지 오가는 등 여러모로 상황이 상당히 좋게 흘러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치히로 본인도 신데프로 아이돌들이 진짜 신데렐라 같다면서 응원해주고 싶다고 하고, 이어서 부장이 회의에 늦을 것 같아 바로 자리를 뜬 다음, 우즈키가 뒤에서 부르자 깜놀해서 상자를 떨어뜨린다.

떨어진 물건들(팬레터)을 주우면서 프로듀서에게 페스 영상 체크를 받으러 왔다고 말하다가, 자신에게 온 팬레터를 발견한 우즈키. 발신인을 보고 놀라더니, 잠시 후 프로듀서한테 가서 울먹인다. 이유인 즉슨, 그 팬레터 발신인이 양성소 동기였다고 한다! CD도 샀고, 무대에서도 엄청 귀여웠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한다. 이를 보면서 우즈키 본인도 아직 아이돌 할 수 있겠구나 하고 기뻐서 눈물이 나왔다는 듯. 프로듀서도 그 모습을 보고 그것이 우즈키의 장점이라 칭찬해주고, 영상 체크를 하러 우즈키와 프로듀서가 같이 편집실로 간다. 다른 분들은 먼저 보냈다고 말하는 건 덤.

이를 보면서 이마니시 부장도 타케우치P를 향해 "자네도 예전의 빛을 되찾은 것 같구만..."이라고 독백하며[15], 본인도 힘 좀 써볼까 하며 기운을 낸다.

2.14. 14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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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15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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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16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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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17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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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18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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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19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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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20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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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1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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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22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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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23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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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24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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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25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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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교롭게도 같이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하게 된 멤버 중 막내인 아카기 미리아의 성우 이름이 쿠로사와 토모요다.[2] 선전 사진의 약자와 세제 둘 다 せんざい로 표기한다.[3] 19화 이후, 나츠키와 함께 나나도 애스터리스크에 합류하면서 '애스터리스크 with 나츠나나'가 된다.[4] 2화에서, 신데렐라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리자 리이나가 잘된 일이 있을 때 하는 행동인 '누군가를 주먹으로 툭 치는' 행동을 치에리에게 했는데, 리이나의 의도와는 달리 치에리가 이 때부터 겁먹다 못해 이 순간까지 혼자 리이나를 무서워했다.[5] 두 성우 사이의 관계를 생각하면 상당히 묘한데, 현실에서는 오히려 키라리가 미카한테 조언을 주었다.[6] 실제로 MAGIC HOUR 9~12화는 나나가 진행을 맡았다.[7] 잡담 내용 : 유이가 대기실로 돌아가니 쪽지가 하나 남겨져 있었으며 쪽지 내용 - '사탕은 받아가마. -안즈-'(...). 미카 쪽에서는 리나가 휴가 때 놀러 가자는 이야기를 전달.[8] 애니에서는 아니지만, 훗날 리이나와 유닛 멤버로서 함께하게 된다. 다만, 유닛 내에서 리이나와 가장 안 엮이는 인물이기도 하고.[9] 이 때부터 BGM 상태도 영 말이 아니게 된다.[10] 이 친구, NO MAKE 11화 아이캐치에도 등장한다(...). 어디 있는지는 직접 찾아볼 것.[11] 사실상 미나미가 신데프로 리더였고, 이번 합숙 때도 리더 역할을 담당했었다.[12] 자세한 건,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 극장판 참조.[13] 이를 보아 이 시점이 합숙 중에 있었던 신데프로 운동회보다 이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2화 본편에서는 아냐도 물총을 들고 신나게 놀았으니까.[14] 운동회 전이라는 암시가 있기 때문에, 시간 순서 배정이 잘못 됐음을 알 수 있다. 그럴 것이 프로듀서는 분명 다른 업무 때문에 합숙 동참을 몇 일 미뤘었고, 운동회는 프로듀서가 없을 때 일어났기 때문.[15] 본편 7화에서 이마니시 부장이 이야기해준 타케우치P의 시행 착오를 떠올려보면 이해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