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SideM/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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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화 : Episode of Jupiter
1.1. 내용
1.2. 여담
1.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
2.1. 내용
2.2. 여담
2.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
3. 2화 : 각자의 빛
3.1. 내용
3.2. 여담
3.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
4.1. 내용
4.2. 여담
4.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
5.1. 내용
5.2. 여담
5.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
6.1. 내용
6.2. 여담
6.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
7.1. 내용
7.2. 여담
7.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
8.1. 내용
8.2. 여담
8.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
9. 8화 : 바다, 합숙, 315의 여름!
9.1. 내용
9.2. 여담
9.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
10.1. 내용
10.2. 여담
10.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
11.1. 내용
11.2. 여담
11.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
12. 11화 : 바람 부는 날의 결의(風る日の決意)
12.1. 내용
12.2. 여담
12.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
13.1. 내용
13.2. 여담
13.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
14.1. 내용
14.2. 여담
14.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
15. SP : PASSION OF THE PASSION
15.1. 내용
15.2. 여담
15.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


1. 0화 : Episode of Jupiter[편집]


9월 30일에 방영한 에피소드로, 본작의 프롤로그 격 에피소드다. 애니마스 21화 이후, Jupiter의 행적을 다루는 에피소드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를 통해 10월 2일 밤 11시 30분에 방영되었다.

961 프로덕션을 탈퇴한지 1년이 되어가는 Jupiter. 그들은 라이브하우스를 전전하면서 무대에 오르고 있었다. 다행히 팬들도 그들을 잊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점점 한계에 다다르게 되는데...



1.1. 내용[편집]


첫 장면은 쥬피터가 Alice or Guilty를 라이브하우스에서 선보이는 것으로 시작된다. 비록 961 프로덕션에 소속되었을 때에 비하면 무척 열악한 상황이지만 이제 비겁한 행동 없이 아이돌 활동을 한다는 것을 보람을 느끼는 쥬피터. 하지만 대형 기획사의 스카웃 제의는 어째 아직까지도 부담스러우며 돈이야기만 꺼내는 그들은 쥬피터를 무척 피곤하게 만든다.
그러던 도중에 만난 것이 다름아닌 315 프로덕션 대표인 사이토 타카시. 패션 전개의 자기소개와 쥬피터의 무대를 칭찬하며 스카웃 제의[1]를 하여 쥬피터를 당황하게 하지만, 갑자기 나타나 패션!을 연호하는 아저씨를 따라갈리 없고, 약간의 기싸움 후 토우마가 맘대로 하라며 보낸다.

어느날 라디오 공개 수록 현장. 창밖에 꽉 찬 팬들을 보며 토우마는 흐뭇해 하지만, 쇼타는 수용 인원 초과라며 걱정한다. 그런데 그 팬들 사이에 쥬피터 피켓을 들고있는 사이토 타카시가 있었다. 그 후로도 쥬피터의 무대 준비현장, 라면집, 편의점 등 신출귀몰 등장하며 쥬피터를 스토킹 스카웃하려 시도한다.

어느 날 토우마의 방[2]에서 미팅을 하는 쥬피터. 토우마는 신곡을 위한 아티스트 섭외도 안되고, 자신들이 라이브를 하던 라이브 하우스에서 팬들이 돌아가지 않아 곤란해 한다는 이야기를 호쿠토에게 듣는다. 팬들을 관리할 스태프도 없기에 일단 MC에서 팬들에게 부탁하기로 하는 토우마. 그러다가 쥬피터를 스카웃 하러 왔던 사람들의 명함을 한 뭉텅이 발견하는데, 그중 315 프로덕션의 명함을 보고 멈칫한 토우마. 호쿠토는 315프로덕션만은 돈 이야기를 안했다고 하지만, 토우마는 "대신에 열정 타령이잖아? 싫다고. 그런 영문을 모를 아저씨"라며 여전히 거부반응을 보인다.

이후 요시자와씨와 인터뷰를 하는 쥬피터. 인터뷰 중 요시자와는 961 프로덕션을 떠난 이유를 깊게 물어보려 하지만, 호쿠토와 쇼타가 얼버무리려 한다. 결국 요시자와가 취재 외 질문으로 물어보자 961 프로덕션의 방침에 따를 수 없었다는 답변을 들려준다.

이후의 어느 날 라이브를 하는 쥬피터. 이번에도 스카웃 제의를 하는 사람들을 쫓아낸 쥬피터 앞에 어느 틈엔가 나타난 사이토 사장. 토우마는 사이토 사장은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자신들과 신뢰할 수 있는 스태프들끼리 해 나가겠다며 거절 의사를 표하지만, 사이토는 "그건 어리광이 아닌가?", "아이돌로서 중요한 것을 못 보고 있다"라며 일침. 이어 창 밖을 보라고 하는데, 마침 밖에는 쥬피터의 라이브 티켓도 얻지 못하고 방송으로도 보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이 몰려 있었다. 공연장에 없었기에 라이브 후 바로 돌아가라고 한 토우마의 MC도 듣지 못하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3]
토우마는 자신은 아이돌을 하면서 팬들이 저런 표정을 짓기를 원한 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 침울해질 뿐이었다. 그 와중 누군가가 급하게 쥬피터의 대기실로 달려온다.[4]
장면이 바뀌어 어느 바. 사이토 타카시와 요시자와가 술잔을 기울이며 쥬피터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다. 토우마의 상처는 본인이 의식하는 것보다도 더욱 깊어 상태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는 요시자와. 사장은 자기 쪽에 '포기하지 않는 애'가 있다며, 쥬피터에게 좀 심한말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혼났고, 지금쯤 서둘러 쥬피터에게 가고있는 중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높은 확률로 프로듀서 이야기. 한편 집에 온 쇼타는 SNS로 쥬피터 팬들의 반응을 살펴보는데, 쥬피터가 활동이 저조해져 해산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다.

어느 날 어느 방송국에서 쥬피터는 아마미 하루카와 부딪힌다.[5] 765 프로덕션의 아레나 라이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너희들의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도전장이라면 받아주겠다"는 토우마. 쇼타의 번역에 의하면 "티켓 줘"라고. 765 프로덕션의 아레나 라이브를 보고 온 쥬피터는, 각오를 새롭게 하며 톱 아이돌이 되기 위해 315 프로덕션에 믿고 이적할 것을 다짐한다.

그후 신생 쥬피터의 탄생을, 다시 새로이 시작하겠다는 것을 팬들에게 밝히며 BRAND NEW FIELD를 라이브에서 피로, 315 프로덕션의 사무원인 야마무라 켄과 인사를 하고 사이토 사장과 만난다. 마침 DRAMATIC STARS가 들어오는데, 사이토 사장은 드라마틱 스타즈가 쥬피터보다 조금 먼저 들어왔다면서 선배라고 주장한다. 토우마는 소속 아이돌 없다고 하지 않았냐면서 사이토 사장과 잠시 기싸움을 하고 서둘러 달려온 프로듀서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기다리고 있었다고! 이제부터 잘 부탁해! "라고 인사하며 프롤로그는 끝이난다.



1.2. 여담[편집]


군데군데 세심한 연출이 많이 들어가 있다.
OP가 961 프로덕션 소속 당시의 곡이고, ED는 315 프로덕션 이적 후 나온 ST@RTING LINE인 BRAND NEW FIELD 것부터, 아레나 라이브를 본후 쥬피터의 미팅에서 DRIVE A LIVE의 피아노 버전이 BGM으로 흐르는데, 토우마가 315프로덕션에 들어가기로 결의 할때의 BGM이 가사로 치면 315![6] 라고 외치는 부분이거나.
그밖에 BRAND NEW FIELD에 세심한 연출이 많았는데, 부르기 전까지 961 프로덕션 소속 당시의 쥬피터 로고였던 후방 판넬이, 노래를 시작하면서 315으로 이직 후의 신 로고로 바뀌거나, 노래가 끝날때 후방 판넬에 315프로덕션의 로고가 나오는데, 이것이 절묘하게 센터인 토우마의 날개처럼 보이게 되었고, 라이브 마지막 컷은 사이마스 퍼스트 라이브[7], 즉 쥬피터의 실질적 첫 스테이지에서 성우들의 마지막 포징을 따온 것.[8]

도중에 나왔던 눈이 가려진 여성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팬의 경우 모두 눈코입을 그려서 제대로 된 외모로 보여줬는데 유일하게 공연을 지켜보는 한 단발머리 여성은 단독으로 클로즈업해 보여줬고 PV에도 등장했기 때문에 그 정체가 미스터리. 그리고, 쥬피터를 스카웃했던 프로듀서의 외모와도 차이가 있기에 더더욱. 그래서 어떤 팬들은 애니메이션으로 출시한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최초로 남녀 2명의 프로듀서 설을 내놓기도 했다.


1.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편집]


애니마스에 이어 765프로덕션 사장과 친분이 있던 기자인 요시자와 씨가 315프로덕션 사장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나오며 꽤나 큰 비중으로 등장하였다. 요시자와씨가 쥬피터를 인터뷰한 내용은 사이마스 소셜 게임에서 기사로 만나볼 수 있다.

무비마스의 무대를 통해서 쥬피터가 다시 각성한다는 설정이 무척 신선했다는 평이 많으며. 구도 재탕이긴 하지만 아마미 하루카가 출연한 것은 마치 애니마스 2화에서 토우마와 하루카가 부딪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의 오마쥬로 보일 정도로 잘 활용되었다.

내용과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극장판 아이돌마스터의 곡 M@STERPIECE 배경음악이 흐른다 그리고 위에 서술된 것 처럼 주피터가 아마미 하루카 와 조우할때 애니마스의 1쿨 오프닝 READY!!의 피아노 버전이 흘러 나온다 아이돌마스터 팬들이라면 굉장히 반길 만한 부분. 기존 아이돌마스터 애니메이션이 그랬듯 다른 분가와의 연결고리를 노출하는 부분이 나왔다. 쥬피터와 하루카가 만났을 때 뒤에 크게 보이는 호시이 미키 포스터도 눈에 띈다.

애니마스 24화와의 설정 충돌이 있다. 24화에서 토우마는 하루카에게 '사무소를 옮겼다'고 말했는데, 이 편에서는 연예사무소에 소속되지 않은 상태로 활동해오고 있다. 사이마스가 2014년에 시작한 것을 생각하면 2011년도의 애니인 애니마스 때부터 세세한 설정이 다 잡혀 있었으리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우므로 어쩔 수 없는 충돌이라 보아야 할듯.

참고로 이 SideM 애니에서조차 애니메이션 스탭들의 키사라기 치하야 까기는 계속 되는데 JupiterAlice or Guilty 라이브를 마친 뒤 스탭들과 뒷풀이를 한 후에 아마가세 토우마가 라이브 때 사용한 장비를 차에 싣는 걸 스탭들과 함께 돕는 장면이 나온다. 그 장비를 싣는 차의 번호판이 바로 91-72. 9172 가 의미하는 숫자가 무엇인지 판단해 본다면 SideM 의 애니메이션 스텝들 조차 치하야 까기는 결코 중단할 생각이 없는 듯.


2. 1화 : 이유 있어 아이돌![편집]


10월 7일 방영 에피소드.

변호사 일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던 텐도 테루는 술김에 아이돌이 될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기억에도 없는 계약서와 명함의 주소를 보고 315프로덕션을 찾아간 텐도. 그 곳에서 신인 아이돌로 같이 스카우트 된 전 외과의사, 사쿠라바 카오루와 전 파일럿, 카시와기 츠바사를 만난다. 아이돌이 될 생각이 없었던 텐도이지만,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사쿠라바, 카시와기와 함께 라이브 하우스로 향한다. 그 곳에서 아이돌 그룹 Jupiter의 라이브를 본 텐도는 뭔가를 느끼는데...



2.1. 내용[편집]


이야기의 시작은 텐도 테루의 꿈에서 시작한다. 어느 아이의 변호를 해주게 되었는데, 사무소 방침에 의해 손을 뗄 뻔하고, 결국 테루는 사무소를 나와서까지 아이를 도와주게 되는것. 스카프의 별에 걸고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겠다는 테루. 결국 그 아이의 건은 잘 해결됐지만 사무소를 나온 이상 잘 풀리지 않아 괴로워 하던 시기, 그렇게 술집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테루는 자신의 앞에 있던 아이돌 전속 계약서를 보고 경악한다. 부리나케 프로덕션 사무소로 달려가는데, '무척이나 수상하다'라는 감상을 한다. 인터폰은 고장나 있었고, 문고리를 돌려보자 열려있어 그대로 조심스레 들어가본다. 아직 짐정리도 안된 신생 프로덕션. 사무원인 야마무라 켄과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프로듀서와 만나게 된다.

전직 변호사답게 계약서의 유효성을 따지려다가 숙취로 말을 제대로 못 잇는 테루. 프로듀서는 전날 술집에서 있었던 일을 말해준다.
술집에서 어느 중년 아저씨가 알바를 상대로 소란을 피우자 테루가 난입, 아저씨를 부드럽게 달래면서 사태를 진정시킨다. 이에 감명받은 프로듀서는 테루가 아저씨와 이야기를 마치기를 기다린 뒤 말을 걸어 함께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게된다. 원작에서는 프로듀서가 테루와 우연히 술집에서 만나 이야기를 했다는 정도인데, 말을 거는 이유가 좀 더 정확해진 것.[9] 투덜대는 텐도에게 아이돌은 어떠냐고 물었더니 분위기에 타서 스스로 계약서를 쓰고 도장까지 찍었다고.[10] 서식이 자기 거였으니 발뺌도 못 한다.

테루는 아이돌과 변호사는 전혀 상관 없지 않냐 하지만, 프로듀서는 사람들을 미소짓게 하는 건 같지 않냐고 한다. 정확하게는 변호사가 아니라 테루의 경우이겠지만. 테루는 자신이 변호를 맡았던 소년이, 끝까지 도와주겠다고 하자 미소지었던것을 회상한다. 프로듀서는 계약서는 계기에 불과하기에 싫다고 한다면 이 자리에서 파기해도 된다고 하자, 테루는 망설이기 시작한다.

그때, 프로듀서에게 테루와 마찬가지로 스카우트 받은 듯한 사쿠라바 카오루, 카시와기 츠바사가 들어온다. 같은 동료라는 듯한 언급에 테루는 아직 자기가 아이돌을 하겠다는 건 아니라고 했지만, 카오루는 '싫으면 나가라, 여기는 자신의 신념을 이루기 위해 오는 장소다' 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초면인데도 테루와 카오루는 으르렁대고 츠바사는 말리려 한다. 프로듀서는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테루를 위해 스카우트 진행중인 아이돌의 공연을 보러간다. 그 아이돌은 Jupiter로, Alice or Guilty를 공연하고 있는 0화의 오프닝 시점이다.

시간이 흘러, 츠바사와 카오루는 프로듀서에게서 레슨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츠바사는 오지 못한 테루를 의식하는 듯 하나, 그때 테루가 들어와 "아이돌계의 일등성이 될 사람이다!" 라며 마음을 굳힌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며칠간 개별 레슨을 한 뒤 3명이서 합동 레슨을 하기로 한다. 테루와 츠바사와는 달리 카오루는 일시적인 팀일 뿐이라며 그다지 열의를 보이지는 않는다.
보컬 레슨에서는 카오루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츠바사는 영 아니었는지라 카오루는 "소리를 맞출 생각은 있는 거냐"라면서 독설을 뱉고, 그걸 듣고 있던 테루가 화를 낸다. 그 반면 댄스 레슨에서는 테루와 츠바사는 어느 정도 맞았지만 카오루가 많이 튈 뿐더러 체력부족으로 쓰러진다. 테루는 "리듬을 맞출 생각은 있는거냐"라면서 돌려준다.[11] 트레이너 입장에서는 어쨌든 셋 다 미숙하기에 다음주까지 동작을 맞춰 오라고 과제를 낸다.

테루와 츠바사는 합동 레슨을 계기로 친해지지만 카오루는 혼자 연습하겠다며 가 버린다. 말한 것 치고는 이후 연습에서도 별다른 개선 없이 지쳐 버리지만 지친 카오루에게 츠바사는 물을 건네주며 자신에게 부족한것이 있다면 어드바이스를 부탁한다고 했지만, 카오루는 '자신이 어디가 부족한지도 몰라서야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라며 츠바사에게서도 등을 돌린다.

연습이 끝나고 츠바사와 테루는 남자의 길 라면집에 저녁을 먹으러 간다. 엔죠지 미치루[12]가 카메오 수준으로 등장한다.[13] 츠바사가 혼자 라면 곱빼기에 교자, 밥, 볶음밥 등을 잔뜩 주문해서 기껏 거창한 말을 하려던 테루의 말이 미치루의 '음식 나왔습니다'에 막힌다. 결국 테루는 말하려는 걸 포기한다.

어느 밤, 프로듀서는 어느 다리를 건너며 Jupiter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고 사장에게 전화하다가, 다리 아래 인적 없는 곳에서 혼자 연습하고 있는 카오루를 발견한다. 그때, 마침 테루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3명의 상황을 전달받는다. 프로듀서는 테루에게 카오루의 위치를 알려 준다.
혼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카오루에게 도착한 테루. 카오루는 연습의 방해라 가라고 하지만, 테루는 셋이서 해내야 한다며 카오루를 잡는다. 츠바사도 프로듀서에게 연락을 받고 달려와 카오루와 함께 하고 싶다고 설득한다. '맘대로 해라'라며 체념한 카오루. 그렇게 심야에 야외에서 3명이 연습하게 되었다.

결국 과제 통과하고 기뻐하던 와중에, 프로듀서가 앞으로도 '유닛' DRAMATIC STARS로서 잘 해보자는 이야기를 꺼낸다. 거기다 텐도가 리더라고. 유닛을 짠다는 사실을 얘기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카오루는 분노(?)한다.[14]
그때 사이토 타카시 사장이 난입하여, 새로 생기는 315프로덕션 1호 유닛 드라마틱 패션 스타즈에게 앞으로도 기대한다는 말을 한다. 이때 테루를 중심으로 3명을 지정한게 아니라 프로듀서를 포함한 4명을 지정했다. 사장이 떠나니까 프로듀서는 소심하게 '드라마틱 스타즈인데요...'라면서 정정한다.

엔딩 곡은 DRAMATIC STARS ver. DRIVE A LIVE. 결성 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 EoJ때 쥬피터와 프로듀서가 만나는 모습, 그리고 EoJ의 마지막의 사무소에 온 드라스타와 인사를 하는 쥬피터의 모습이 지나간다.

엔딩 장면에서는 프로듀서가 Beit, High×Joker, S.E.M을 스카웃 하는 부분이 정지컷으로 지나가는데, High×Joker 의 경우, 고등학교 밴드 음악제에 참가했다가 프로듀서의 눈에 띄어 스카우트 되고, S.E.M는 오디션으로 315프로덕션에 합격한 것으로 보이며[15], Beit의 경우, 기존 구면이었던 3명중 와타나베 미노리가 사람들을 미소짓게 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피에르 에게 아이돌을 추천, 피에르가 타카죠 쿄지를 설득하여 아이돌이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봄이 된다.[16] 사무소 한곳에서 싸우고 있는 드라스타도 이미 주피터는 익숙해져 있는듯 하다. 그때 문밖이 소란스러워지고, 사무소 안에는 프로듀서가 스카우트 해 온 Beit의 3명, High×Joker의 5명,S.E.M의 3명과 프로듀서가 들어와 있었고, 그들의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로 1화는 끝난다.



2.2. 여담[편집]


제목인 '사정이 있어서, 아이돌!' 은 개개인의 사정과 이유로 아이돌에 도전하게 되었다는, 사이마스의 콘셉트이기도 하다.

정식 스토리라인을 가지는 여태까지의 애니메이션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와 비교해 보면 눈에 띄게 만화적 연출이 많이 들어가 있다.(심지어 0화와 비교해 봐도 그렇다.) 그림체가 갑자기 데포르메된다거나 색칠이나 세세한 명암이 사라지고 윤곽선이 굵어진다거나 효과음이 진짜 글자로 나타난다거나... 과장해서 들어가는 편이 분위기 전달은 쉽긴 하겠지만.


2.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편집]


드라마틱 스타즈의 레슨을 맡은 보컬 트레이너와 댄스 트레이너는 둘 다 애니마스에 나와 765 아이돌들도 레슨해준 그 사람들이다.[17]아이돌계가 좁던가 아니면 이 두 명이 이 바닥에서 나름 유명한 트레이너인 듯 참고로 코믹스판에서는 남자 아이돌의 트레이너답게 두 트레이너 모두 남자.


3. 2화 : 각자의 빛[편집]


10월 14일 방영 에피소드

상가에서 일하는 동료, 교사, 고교생 밴드 등 다양한 전직을 가진 아이돌들이 속속 모여든 315프로덕션. 그러나 아이돌로는 아직 전도다난의 모습이다. 그런 와중에, 아이돌 선배인 Jupiter의 라이브를 견학보러간다. 그러나 태풍으로 인해 라이브가 중단 위기에 몰리는데...



3.1. 내용[편집]


이 날은 315 프로덕션 아이돌들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기로 한 날. 이미 스카우트 당시에서부터 시간이 꽤 지났다. [18] 프로듀서는 신인들이 기대된다는 켄에게 유닛들의 스카우트 경위와 특징을 하나하나 알려준다. 설명을 들은 켄은 이렇게 버라이어티하게 날아다니는 사무소는 없을거라며 살짝 당황해하고 프로듀서는 "그쵸~!"라며 왠지 자랑스러워 한다. 그러던 도중에 사이토 사장이 들어오는데 지정 시간까지 여유가 있다는 프로듀서에게 사무소 시계가 전날부터 멈춰있다고 말해준다.

급하게 달려가지만 결국 지각을 해버린 프로듀서. 하지만 아이돌들은 너그럽게 이해해준다. 그 때 미노리가 쥬피터는 안왔냐고 물어보고, 시키가 쥬피터의 무대를 보고 싶다고 부탁을 한다. 미치오도 공부가 될것이니 꼭 참관하고 싶다고 하며, 프로듀서는 모처럼이니 무대 뒤에서 준비과정을 보자고 제안을 한다. 그리고 4유닛 모두 할 것임을 내비친다.

그리고 시작한 프로필 사진 촬영. 먼저 드라마틱 스타즈. 그런데 테루는 시대극 복장. 카오루는 평범한 정장. 츠바사는 캐주얼한 복장을 하고 등장한다.[19] 이에 불만을 토로하는 카오루이지만. 프로듀서는 일단 그대로 찍어보고자고 한다.[20] 그 때 나온 테루의 아재개그는 덤.

Beit는 미노리의 지도하에 촬영을 하는데 아이돌이라면 체육복! 미소! 결정포즈!라면서 촬영을 하는데 미노리가 한 결정포즈는 다름아닌 미노리의 소싯적 때 모습... 그 포즈에 쿄지와 피에르가 이상한 표정으로 보자 아! 아이돌 잡지에서 본 거야! 하하하...!라며 웃어넘긴다.

High×Joker는 락밴드 콘셉트으로 촬영을 했다. 하야토와 시키는 마음에 들어했지만 나츠키는 옷이 따끔거려서 힘들어했고, 쥰은 반포기상태. 하루나는 리더인 하야토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S.E.M은 카메라맨과 스태프를 경악시키는 콘셉트을 선보였는데. 하자마쌤은 15여년 동안의 아이돌의 콘셉트을 연구한 끝에 95%의 확률로 팬들의 인상에 남을 콘셉트의 결론이라며 내놓은 것이 히카루GENJI. 배색때문에 얼핏 보면 데레스테에 등장했던 나카이 마사히로 같기도...

일단 촬영을 마친 후 사진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말 그대로 엉망. 하지만 프로듀서는 이를 보고 과연. 이것이 여러분들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었군요.라면서 뭔가를 생각해낸다. 이것도 나름 매력적이라지만, 아이돌들은 스스로가 생각해도 웃음만 나오기에, 결국 다시 찍기로 한다. 그리고 다음 촬영까지 명확한 콘셉트를 정하기로 한다.

각 유닛별로 아이돌이란 무엇인지,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지 회의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Beit는 레슨룸에서 회의를 한다.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지를 묻는 쿄지에게, 자신들의 장점을 보이면 좋겠다는 미노리. 그리고 피에르는 둘다 무척이나 상냥하다고 말해준다.[21] 하지만 쿄지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에 의문을 품는다.

S.E.M은 야마시타 지로의 방에서 회의를 한다[22]. 쿄지의 의문에 컷이 넘어가면서 지로가 "아저씨, 이려나"라고 말하며 받는다. 미치오는 부정은 못하지만 그 부분은 아닐것이라고 하며, 루이는 좀더 Positive and only one인 존재로 보이면 좋겠다고 하고, 지로가 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묻는다.

High×Joker는 밴드 연습실에서 회의를 하고있다. 지로의 질문에 마찬가지로 컷이 넘어가며 하야토가 인기있는것! 이라고 답한다. 하지만 쥰은 무시... '아이돌로서의 모습'이라는 것이 어렵다는 하루나. 시키는 평범한 고교생인 자신들에게는 어렵려울만 하다고 한다.

드라마틱 스타즈는... 모여서 토의할 예정이었지만 카오루가 생각은 혼자서도 할수 있다며 가버려 무산된다.

그리고 쥬피터의 공연을 보기로 한날. 한참 비가오고 있다. 그러나 라이브 하우스 쪽은 비만 오는 정도이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태풍이 직격해 큰 피해가 발생. 라이브 스태프도 태풍으로 도착이 늦어지게 된다.[23] 중요 스태프가 늦어져서야 라이브를 할수 없다며 라이브를 중지해야 한다는 스태프에게,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라이브를 진행하기로 하는 프로듀서. 하지만 일손이 없는데 어떻게 할거냐는 그 관계자에게 쥬피터가 나서 자신들도 돕겠다고 한다.[24] 이에 텐도 테루를 시작으로 바이트, 하이죠, 세무도 돕기로 한다. 결국 관계자도 허가하지만, 안전 제일이기에 반드시 스태프의 지시에 따를것을 충고한다. 그렇게 아이돌들은 각자의 전직을 살려 라이브 준비를 돕기 시작한다.

S.E.M은 전직 교사로서의 행사 진행 경험을 살려 안내 피켓이나 문구를 준비한다. 이때 전직 수학 교사인 하자마 미치오는 날씨와 교통 상황으로 부터 스태프의 도착 예정 시간을 계산해낸다. 대단하다고 감탄하는 토우마에게, 자신들이야말로 아직 이 업계에 대하여 모르는게 많으니 알려줬으면 한다고 고개까지 숙이자 토우마가 당황해한다.

High×Joker는 전직 밴드인만큼 음향장비의 세팅을 맡아한다. 기기를 옮기던중 시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질뻔 하지만, 츠바사가 잡아준다. 어색하게 '카시와기씨'라며 감사를 표하는 시키에게 이름으로 둘러도 상관없고 편하게 불러달라는 츠바사. 시키는 환하게 웃으며 츠바삿치!라고 불러준다.

Beit는 물품 판매의 준비. 미노리는 쥬피터의 신굿즈를 보고 좋아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상품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때 비닐에 손이 베인 피에르. 당황하는 바이트에게 카오루가 나타나 응급처치를 해준다. 카오루가 상냥하다며 감사를 표하는 피에르에게 카오루는 익숙할 뿐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창밖에서 테루가 보게된다.

이렇게 모두의 힘으로 라이브 준비가 진행되고, 스태프가 겨우 도착하여 남은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쥬피터는 리허설 준비에 들어간다.
완성된 무대를 보며, 315프로덕션 멤버들의 개성넘침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는 테루. 그때 쥬피터가 무대에 올라와 한곡 불러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한순간 좋아하지만, 첫 스테이지는 자신들의 데뷔곡으로 하고싶다는 일동. 이에 토우마는 같은 사무소 멤버, 모두 동료이자 라이벌!이라며 주먹을 내밀고, 테루도 그에 응하며 주먹을 내민다. 그런데 테루가 자기 혼자 그러고 있기에 당황하자, 츠바사도 자기도 그런것 좋아한다며 같이 해준다. 그리고 카오루도 '무대에 빨리 서고싶다는 마음은 같다'라며 함께 주먹을 내밀고, 이에 다른 315프로 멤버들도 전부 쥬피터에게 응해준다.

그리고 무대의상으로 갈아입은 쥬피터. 토우마는 무대로 나가기전 프로듀서에게 말없이 주먹을 내밀고, 프로듀서또한 말없이 주먹을 맞부딫혀 준다.
그리고 시작된 쥬피터의 라이브. 315프로 멤버들은 관계자 석에서 이 라이브를 지켜본다.

그리고 다시 날이 지나, 프로필 촬영을 다시 마친 315프로 아이돌들. 아이돌들의 사진을 보며 신기한 사무소라는 켄에게, 프로듀서는 "그쵸~!"라며 무수한 가능성과 만날것이라며 기대한다.

  • OP
    • Reason!! - 315 STARS(DRAMATIC STARS、Beit、S.E.M、High×Joker、W、Jupiter)
  • ED
    • Beyond The Dream - 315 STARS(DRAMATIC STARS、Beit、S.E.M、High×Joker、Jupiter)


3.2. 여담[편집]


1화에서 THE 코가도의 멤버인 엔죠지 미치루가 깜짝 출연을 했다면 2화에서는 FRAME(아이돌 마스터 SideM) 3명이 깜짝 출연을 했다. 갑자기 들이닥친 태풍으로 인해 대피령이 떨어졌는데. 신겐 세이지는 시민들을 안전히 대피시키는 역할을. 키무라 류는 도로에 꺾인 거목이 택시를 덮쳤는데, 구조를 위해 교통을 통제하는 모습으로. 아쿠노 히데오는 고속도로에 있는 차량[25]들이 태풍으로 인해 곤경에 처하자 이를 정리하는 역할로 나왔다.

엔딩 신에서 나온 개인 프로필 사진은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2화에서 신데렐라 프로젝트 멤버들이 찍었던 프로필 사진이 원작 게임의 레어 카드였던 것처럼 이번 사이마스 아이돌들의 처음 실장된 노말 혹은 레어 카드가 모티브가 되었다. [26]


3.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편집]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2화가 프로필 사진 촬영을 다룬 에피소드를 다뤘는데, 아이돌 마스터 SideM 애니메이션도 2화에 프로필 사진 촬영을 다룬 에피소드를 다뤘다. 공교롭게도. 팀워크에 대해 배우는 아이돌들이라는 에피소드도 공통점.

그 외에도 영상화된 각 시리즈마다 한번씩은 있는 악천후 속에 공연이 연기되려고 했지만, 멤버들에 의해서 무사히 진행되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애니마스는 13화. 신데마스도 시즌 1의 13화. 드라마스도 최종화인 24화.


4. 3화 : 날아오를 용기[편집]


10월 21일 방영 에피소드.

마침내 아이돌로서 정식으로 데뷔하게된 DRAMATIC STARS. 멤버 각각의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영업, 취재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음악 프로그램의 공개수록으로 데뷔곡을 선보일 날이 온다. 그러나 리허설 도중, 카시와기에게 이변이 일어난다.



4.1. 내용[편집]


DRAMATIC STARS의 데뷔 에피소드.

DRAMATIC STARS을 인터뷰하는 요시자와씨[27]가 등장하며 에피소드는 시작된다.

테루는 아이돌계의 히어로를 꿈꾸며 아이돌 활동을 한다고 밝히지만 카오루는 그런 테루를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이 아이돌을 하는 이유는 톱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그것 뿐이라고. 그것 때문에 또 다툼이 될 것을 우려한 츠바사는 두 분이 꿈꾸는 것은 똑같은 것 같으니까요.라고 말리지만 테루와 카오루는 동시에 똑같지 않아!라고 말한다. 두 사람에 이어서 요시자와씨는 츠바사에게 아이돌로서의 꿈을 묻자 츠바사는 최고의 풍경을 보기 위해서에요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미니 장난감 비행기를 보여주면서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최고의 풍경을 보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힌다. [28]

겨우 인터뷰가 끝난 드라마틱 스타즈. 그 전의 인터뷰는 315 프로덕션의 두번째 데뷔팀[29]드라마틱 스타즈로 정해져서 데뷔를 알리기 위한 인터뷰였던 것. 그 때 테루의 말장난이 또 폭발.[30] 그리고 마침 프로듀서가 드라마틱 스타즈의 무대 의상을 가지고 온다. 그 의상은 드라마틱 스타즈의 앨범 자킷에 나와있는 그 의상이다. 그 와중에 카오루는 자신이 착용한 스카프가 어느 누구가 생각나서 그러는거다.라면서 마음에 안 들어하지만 의상이니 착용은 한다.[31] 츠바사도 이 옷이 이제부터 저의 제복이 되는군요.라면서 만족스러워한다. 이를 지켜보는 Beit는 부러워한다.

이어서 프로듀서는 지금까지 드라마틱 스타즈는 보컬 레슨(그 노래가 바로 STARLIGHT CELEBRATE!)을 받아왔었는데. 드디어 녹음에 들어감을 알려준다. 그리고 직접 발로 뛰면서 선전 활동을 할 것이며, 인터뷰도 많아질 것임을 알려준다. 앞으로 다른 유닛들도 데뷔를 해야하기 때문에 첫번째 주자로서 힘내달라고 당부하였고. 이어서 TV 출연이 잡혔음을 알려준다.[32]

그 후 드라마틱 스타즈이시카와P는 녹음과 선전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33] 댄스 레슨은 물론이고. 대규모 기자회견도 연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마침내 TV 방송의 리허설날. 방송국에 찾아간 프로듀서와 드라마틱 스타즈는 모후모후엔이 출연한 프로그램을 잠깐 보게 된다. [34] 그 후 리허설 무대로 향하는데 그 때 츠바사가 누군가와 부딪치는데 다름아닌 876 프로덕션 당시의 아키즈키 료.

그 후 리허설에 들어가게 되는데 눈부신 조명으로 인해 번개에 대한 PTSD를 가지고 있던 츠바사의 PTSD가 발동되어서 첫번째 리허설을 실수하고 만다. 그 바람에 방금 전까지 가지고 있던 츠바사의 자신감이 날아가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자신을 자책하면서 비하하는 츠바사를 보고 카오루는 크게 꾸짖으며,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뒤늦게 들어온 프로듀서는 분위기를 눈치채고 츠바사가 자주 들린다는 공항으로 세 사람을 데리고 간다.

그 자리에서 조금 안정을 찾은 츠바사는 자신이 부기장으로 있을 때 기상변화로 비행기가 흔들리는 일이 있었는데. 그 때 번개를 만나게 되었고,
이 일이 PTSD가 되어 부기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지상직 승무원으로 일하게 된 과거를 밝힌다. 그리고 방금 전의 자신의 실수 때문에 테루와 카오루의 꿈이 무산될까봐 두려웠다며. 소리높여서 고백한다.

그러자 테루는 그러면 츠바사의 꿈은 어쩔건데!?라면서 되묻고. 카오루도. 3명이서 한 팀이라고 했던 건 어떻게 된거냐? 그건 거짓말이었나?라고 되물으면서. 츠바사는 다시 마음을 잡고 3명이서 같이 하고 싶습니다!라며 일어선다.

이틀 후 있었던 본 방송에서는 무사히 3명은 TV 데뷔를 성공시키며 3화는 끝이 난다.



4.2. 여담[편집]


츠바사의 PTSD가 드러나는 신은 츠바사의 성우 야시로 타쿠의 열연이 돋보였다는 편. 특히 공항에서 모든것을 털어놓으며 토한 진심어린 연기는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23화의 우즈키의 진심을 토하는 연기와 흡사할 만큼 임팩트가 강했다.


4.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편집]


드라마틱 스타즈가 포스터를 붙이러 가게를 돌아다닐 때, 사쿠라바 카오루가 어떤 아이돌 코너 앞에서 잡지를 읽고 있다. 어떤 아이돌인지는 불명이지만, 데뷔 6주년 대망의 전국투어!라는 팻말이 있는데, 올해. 즉 2017년을 6주년이라 했을 때 2011년 데뷔이므로 아마도 이쪽아이돌들로 추정된다. 다만, 실제로 이쪽 아이돌일 가능성은 없는게, 프롤로그인 EOJ가 애니마스 1년 뒤. 무비마스 직후의 이야기이기 때문. 애니마스 1화에서 리츠코가 소속 아이돌 대부분이 데뷔 반년째라고 언급한걸로 보아, 무비마스 시점에서 765프로 소속 아이돌들은 2년 반. 사이마스 1화 시점에서 3년 어림 되는 아이돌이다. 현실쪽 네타를 끌어온 것으로 보인다.

자세히 보면 가게 안에 코히나타 미호CINDERELLA MASTERLiPPS의 앨범 재킷, 리얼걸 프로젝트가 보인다. 말하자면 드라마스도 확실히 아이돌마스터의 일원으로 인정한 공식의 설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셈.


5. 4화 : 해피 스마일[편집]


10월 28일 방영 에피소드

상가의 소개 동영상을 촬영하게된 Beit. 그곳은 Beit 멤버들이 만나는 계기가 된 추억의 장소였다. 그러나 근처에 대형 쇼핑몰의 건설이 결정되면서, 상가 사람들은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기게 될까 우려하고 있었다. Beit 3명은 상가를 북돋우기 위해서 축제에서 라이브를 하기로 한다.



5.1. 내용[편집]


드라마틱 스타즈의 테루와 카오루의 말다툼으로 시작한다. 다름아닌 테루와 카오루의 사인. 서로의 사인의 의미를 이해를 못하겠다는 것이 이유.

한편, Beit는 자신들이 아이돌로 스카웃되기 전에 신세졌던 상점가 홍보 영상을 찍고 있었다. 미노리와 피에르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전직 활동을 어필하면서 영상을 찍어갔지만. 쿄지는 자신의 약점인 어색한 미소가 발목을 잡아서 난감해하고 있었다. 그러자 미노리는 쿄지가 열심히 편의점 일을 하는 장면으로 대체하자고 제안을 하는데. 결과는 성공.

이를 지켜보던 다른 상점가의 점주들은 영상 제작에 흡족해하면서도, 곧 이 상점가 근처에 대형 쇼핑몰이 생길 것에 대해 염려를 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쇼핑몰을 건설하는 측이 다름아닌 쿄지의 본가인 타카죠 그룹. 쿄지는 그 사실을 알고 불쾌해한다. 그 사실을 일찍이 알고 있던 미노리는 쿄지가 염려스럽다.

그 날 하루 스케줄이 끝나고 휴식을 가지는 Beit. [35][36] 미노리와 피에르는 낮에 있었던 일 때문에 쿄지가 불편해함을 풀어주기 위해 농담을 던진다. 다행히 어느 정도 쿄지의 기분을 풀어진다.

돌아가는 길에 프로듀서는 Beit가 이 상점가를 얼마나 아끼는지를 알게 된다.[37] 바로 Beit에 있어서는 이 상점가가 우리의 시작과 같은 장소라는 것. 그리고 피에르와 미노리와 쿄지의 첫 만남도 알 수 있었다. [38]

뒷풀이로 타코야키 전문점에 들린 Beit. 그 가게도 Beit 3명의 사인을 걸어줄 정도로 Beit를 신뢰하는 가게였다. 그 곳에서 상점가 마츠리의 포스터를 보게 된 Beit는 이 마츠리에 참가하고 싶어진다. [39][40] 그래서 프로듀서에게 참가 요청을 하는데. 프로듀서는 그럼 섭외 쪽으로 힘써보겠다고 밝힌다.

그런데 여기서 개그 신 하나. 피에르의 경호원들이 프로듀서의 섭외 전화를 방해한다. 피에르가 방해하지 말라고 꾸짖자. 경호원 3명은 말 한 마디 뻥긋 안 하고 행동으로 피에르가 가마를 들고 행진하는 것에 대해 난감함을 밝힌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피에르를 경호하기가 힘들어져서라나.[41] 결국 피에르는 구경하는 선에서 물러나기로 하고,[42] 경호원들도 이해해준다.

그래서 다시 섭외전화를 하려고 하는 프로듀서 앞에 나타난 하이 조커. 자신들도 마츠리에 참가하고 싶다는 것이 이유. 쥰과 나츠키가 사과하면서 없던 일로 하려고 했지만 미노리와 쿄지는 같이 하자며 2유닛이 합동으로 하자고 제안하고. 프로듀서도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좋겠다며 수긍한다. [43]

집으로 돌아가는 Beit는 주말에 입을 복장에 대해 생각하는데 피에르가 마침 포스터에 봤던 의상을 떠오르는데 바로 핫피.[44] 그리고 피에르의 귀여운 말장난이 이어지면서 결정. [45]

피에르와 헤어진 후 미노리는 쿄지의 속마음을 알아보려고 하지만. 쿄지는 서둘러서 가로막으며. 축제 때 계획을 빨리 세우자고 말한다. 그리고 어렸을 때는 위험하다며 마츠리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축제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46]

그 후 쿄지의 자취집이 공개되는데 346 프로덕션아베 나나의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방이다.[47] 그리고 쿄지의 슬픈 과거가 공개되는데. 무척 어린 나이 때부터 아버지의 핀잔을 들어왔으며,[48] 이에 못이겨서 집을 나가기로 했을 때 형의 패배자 발언까지 모두 나왔다.

그리고 마츠리 당일. 마츠리 진행위원회 측은 BeitHigh×Joker의 특별출연을 감사해하며 두 명의 유닛의 특별출연을 추가한 마츠리 포스터를 보여준다. 그리고 무대 준비까지는 시간이 있었기에 Beit는 마츠리를 미리 만끽한다. 신사에서 예의 갖추기. 솜사탕 맛보기 등을 피에르는 말 그대로 즐긴다. [49] 그리고 사격게임장에서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마스코트인 동이를 보고 마음에 들어하는 피에르.

그런데 이번에 참가할 Beit와 High×Joker의 핫피가 준비실에 없었다. 신사 뒤의 창고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피에르는 모두 축제를 위해 열심히 한다며 자기가 핫피를 가지고 오겠다며 보디가드들도 없이 혼자 나선다. 이에 보디가드들은 몰래 뒤 따라가지만 축제의 인파로 인해 피에르를 놓치게 되고 [50] 피에르는 창고 안에서 핫피를 찾아내지만 신사 앞에 세워진 인형 트럭을 보고 짐칸에 올라타는데 이때 휴대전화를 떨어뜨리고 그대로 트럭이 출발하게 된다.

한편 피에르가 없어진걸 알게된 Beit 일행들은 보디가드들과 프로듀서와 함께 피에르를 찾아보지만 행방을 알 수 없고 보디가드들은 피에르가 어느 왕국의 왕자의 신분인 것을 알고있는 누군가가 피에르를 납치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이에 프로듀서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쿄지는 경찰에 신고하게 되면 섣불리 행동하면 오히려 피에르가 위험해 처해질 수 있고 축제도 중지될 수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고 한다.

줄곧 타카죠 그룹의 힘 없이 알아서 살려했던 쿄지였지만 피에르를 위해 자존심을 다 접어버리고 도움을 요청하려하는 순간 자신이 떨어뜨린 휴대전화로 전화를 건 피에르의 연락을 받고 회사의 차량을 빌려 피에르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규정속도를 지키면서도 축제 시간에 맞춰 달리는 미노리의 화려한 운전솜씨가 돋보인다. 이를 보고 보통이 아니라 평가하는 신속일혼의 아카이 스자쿠쿠로노 겐부는 덤

한편 축제를 즐기고 있던 High×Joker멤버들을 불러모은 프로듀서는 부탁할게 있다고 말하지만 내용은 나오지않는다. 아마도 공연의 준비를 부탁한걸로 추측된다. 어느새 시간은 밤[51] 어찌어찌 피에르를 데리고 축제로 돌아온 Beit는 무사히 공연을 마치고 못 즐긴 축제를 즐기는 것으로 끝난다. 결국 피에르는 가마를 경호원들과 함께 드는 조건으로 들게 된 모양 엔딩곡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곡인 TOMORROW DIAMOND

이번에는 신속일혼가 카메오 출연했다.



5.2. 여담[편집]


엔딩곡이 처음으로 사이애니 오리지널 곡으로 나왔다. 사실상 Beit의 4번째 유닛곡이다. 그리고 아이돌마스터의 제작사인 반다이남코의 또다른 명작 게임인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마스코트인 동이가 등장.


5.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편집]


에피소드 후반부는 마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10화의 비판점을 개선한 에피소드라는 평이 많다.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데레마스 10화는 스토리가 시대에 맞지 않다며 혹평이 조금 있었다. 하지만 사이마스는 그 미아 콘셉트 스토리를 다시 쓰면서 잘못된 점을 개선했다는 것.


6. 5화 : 선생님이여, 큰 뜻을 품어라![편집]


11월 4일 방영 에피소드. 제목으로 추정 가능했듯이 S.E.M 메인 에피소드.

수험생 응원 라이브에 출연하게된 S.E.M. 무대에서 첫 선보일 안무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훈련으로 새벽달리기를 하기로 한다. S.E.M뿐만 아니라 DRAMATIC STARS, Beit, High×Joker의 멤버도 더해져 하나가 되어 트레이닝에 힘쓰는 아이돌들. 과연 S.E.M의 공연은 성공할 수 있을지?



6.1. 내용[편집]


S.E.M에게 수험생 응원 라이브 이벤트가 잡히게 된다. 전직 고등학교 교사였던만큼 학생들에게 공감이 갈 것이라고 생각한 주최측이 보낸 스케줄이었던 것. 이에 S.E.M은 받아들인다.

그리고 레슨에 들어갔는데 315 프로덕션 내 최고령 유닛답게 어마어마한 체력소실로 넉다운.[52] 프로듀서는 서둘러서 물을 가지러 가고... [53]

다행히 카오루의 응급조치로 S.E.M은 소생하지만 High×Joker 멤버들은 댄스가 무척 격렬한 걸 보고 선생님들[54]이 이걸 하냐며 놀라워한다. 프로듀서는 레슨의 강도를 낮출까요라고 묻는다. 지로는 역시 약하게 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말하지만 루이는 댄스가 재미있다며 괜찮다고 말하고 미치오는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인만큼 성심껏 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지로는 그렇게 무리했다가는 근육통 걸린다며 쉬쉬하려고 하지만 미치오는 근육통에 대한 대책에 대해 수업을 시작한다. 결론은 20분 동안 러닝을 통한 체력단련을 하자는 것. 시작은 다음날 새벽부터.

다음날 새벽. 지로의 집[55]에 루이가 찾아온다. 그 때 시각은 새벽 5시. 지로는 그 말을 듣고 뜨악한다.

약속 장소에 도착한 루이와 지로는 미리 도착해서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미치오를 본다.[56] 게다가 딱 러닝복도 준비해온 모습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미치오는 자신의 계산대로 맞는 러닝복을 준비한 것이라며 너희들도 준비를 할 것을 당부한다. 그런데 프로듀서도 나와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쥬피터를 제외한[57] 315 프로덕션 모두가 같이 러닝을 하기로 한 것. 그리고 프로듀서는 아이돌들에게 심박수 체크기를 선물한다. [58]

그리고 새벽 러닝이 시작되었는데 각 유닛의 모습이 참 재미있다. [59] 여기서 체력이 제일 안 좋은 카오루와 시키는 또 낙오될뻔하기도. 하지만 카오루는 테루의 도발[60]에 뛰어가고 시키는 새하얗게 불태웠다가 뒤에 하루나와 하야토가 쫓아오는 걸 보고 다시 뛴다.

이렇게 새벽 러닝이 끝난 미치오는 앞으로도 이렇게 프로덕션 전체가 새벽 러닝을 할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다음 날. S.E.M 막내인 루이를 제외한 지로와 미치오는 근육통에 걸리고 만다.[61]

하지만 여기서 굴하지 않고 열심히 레슨과 체력단련에 힘쓰는 S.E.M. 지칠대로 지친 지로를 위해 루이는 주전부리와 맥주[62]를 준비하지만 미치오는 이벤트가 끝날때까지는 주전부리와 맥주는 삼가라고 당부한다. 이에 지로와 루이는 절규.

뒷풀이가 끝난 후 미치오는 다시 노래 파트 재점검에 들어간다. 프로듀서는 미치오가 동료들인 지로와 루이를 신뢰하기도 하지만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듣게 된다. [63]

또한 미치오는 야마시타 군은 툴툴댄다고 해도 가창력이 좋고. 마이타 군은 사람을 이끄는 빛이 있다.라고 표현하며 동료들의 장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음과 자신은 그 둘과 함께 가능성은 무한대[64]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으며 그걸 알려주면서 젊은이들을 이끌고 싶음을 내비친다.

다음 날. 비가 와서 러닝을 안 하겠구나라고 생각했던 지로이지만 루이는 어김없이 찾아온다. 지로는 비 오는 날은 러닝 안하기로 했던 거 아니었나라고 하지만 루이는 그래도 미스터 하자마는 할 거야!라면서 지로를 설득한다. 아니나다를까 미치오는 약속장소에 나와있었고. 지금 이 날씨대로라면 감기는 걱정없지만 둘도 달릴 거냐며 염려하지만 루이와 지로는 우리들 걱정은 하지 마라며 스트레칭에 들어간다. 그 둘을 보고 미치오는 못말리는 녀석들이다라면서 살며시 미소짓는다.

하지만 지로만 독감에 걸리고 만다. 다행히 루이가 사 준 약을 먹고 푹 쉬면 낫는다고 할 정도라고. 그 때 미치오가 서둘러서 방문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잘못이라며 지로에게 사과한다.[65] 하지만 지로는 미치오 혼자만 아이돌을 노린 것은 아니라며 미치오를 안심시킨다. 그런데 그 때 지로의 배꼽시계가 울린다. 그러나 죽을 끓일 재료는 있었지만. 만드는 방법은 몰라서 난감했던 찰나에 프로듀서가 병문안을 온다.

그래서 프로듀서가 직접 계란죽을 만들어준다. 거의 정실 수준 3사람 모두 맛있게 먹으면서 이벤트에 대한 생각을 한다. 그런 모습을 본 지로는 미치오에게 정말 성실하시다니깐.라면서 웃는다. [66]

이어서 지로는 밥은 하자마 선생님. 마치 계란과 밥과 파가 뒤섞여서 맛있는 죽이 되듯이 하자마 선생님 지금 이대로가 좋은 거라구요.라면서 미치오의 마음을 풀어준다. [67]

그리고 이벤트 당일. S.E.M은 성공적으로[68] 이벤트를 치뤄낸다.[69][70] 지로는 이벤트가 끝나고 여학생에게 물을 선물받았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으며, 루이는 호쿠토[71]에게 좋은 평을 받는다. High×Joker는 감동을 받아서 한층 더 업이 된다.

엔딩곡은 지난화에 이어서 에피소드의 주 유닛의 세번째 유닛곡으로 장식했다. 제목은 아래 참조. 엔딩 컷은 쥬피터도 함께한 새벽 러닝을 내비쳤다. 거기서 유일한 쥬피터 내 성인인 호쿠토가 자가용으로 그 둘을 태워다주는 모습도 내비쳤다. 토우마는 역시 체력이 좋은지 제일 앞질러갔고 호쿠토는 미노리와 대화를 나누면서 뛰었으며 쇼타는 러닝을 하랬더니 자전거를 끌고 왔다... 그리고 업고 계단 오르기도 하는 모습도 내비친다. [72] 그리고 내비친 건 S.E.M의 믹스쥬스 만들기.[73]



6.2. 여담[편집]


더 코가도타이가 타케루키자키 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 때는 이미 안면을 튼 상황이다. [74]

특히 스토리에서 S.E.M 멤버들이 수험생을 위한 응원 이벤트를 하게 되었다는 점과 학생들을 향한 외침은 방영 당시 수능을 앞두고 있었던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도 공감이 되고 좋았다는 평.

미치오 : 학생들에게 우리들의 소리를 전할 수 있다는 기회에 깊이 감사한다! 우리들의 꿈은 톱 아이돌. 무모하다고 하겠지. 허나 이루는 것은 자기 자신. 노력하고 힘쓰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자신이다. 때로 계산외의 사상에 조우할 일도 있지. 허나 얼마든지 일어서서, 계속 꿈을 노려라!

지로 : 야마시타 지로. 30살. 인생 마구 살다보니 어느샌가 아이돌이다. 하지만 말이지. 해보니 의외로 재미있어. 이런 나라도 가능성이라는게 아직 있더라. 너무 늦다는 건 말도 안돼.

루이 : 내 Dream은 총리대신![75]

(데헷) 물론, 톱 아이돌도 이룰거야. Difficult할지도 모르지만, 즐기면 So Good! 모두들 Let's Enjoy! 노력하는 Students에게 노래로 Yell을 전할게!

지로 : 여러가지 있지만, 지금만이라도 즐겨주라고!

미치오 : 자네들의 뜨거운 마음, 뜨거운 혼을 고무하기 위해, 전심전령을 다할 것을

S.E.M : 선서한다!



6.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편집]


일단 에피소드 제목부터가 乙女よ大志を抱け!!의 오마쥬…라고 하기에는, Study Equal Magic!의 가사에도 동일한 さぁ大志を抱け!가 존재한다. 양쪽 모두 Boys, be ambitious에서 따온 말이기 때문.


7. 6화 : 둘이서 선택한 Victory[편집]


11월 11일 방영 에피소드.

맹장염에 걸려 입원을 하게된 프로듀서. 병원에서 아오이 쿄스케 ,유스케의 쌍둥이 형제를 만난다. 두 사람은 프로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동생 유스케는 경기 도중 부상으로 입원했다. 아오이 형제와 교류하면서 두 사람에게서 아이돌로서의 자질을 느낀 프로듀서는 315프로덕션에 스카우트하기로 결정한다. 그런 가운데, 유스케의 은퇴 보도가 나온다.

제목이 W의 노래 가사를 조합한 것으로[76] 봐서는 마침내 W가 애니에 등장할 모양. 그리고 방영날짜도 W의 생일이 7월 7일인것처럼 방영하는 월과 일이 똑같은 11이며 11이 축구의 한 선수단의 명수인걸 감안하면 제작진의 노림수가 있을지도.


7.1. 내용[편집]


시작부터 구급차에 이시카와P가 실려가고, 테루츠바사가 "프로듀서!"라고 소리치고, 카오루가 진정시키는 가운데, 프로듀서가 수술실로 실려들어가는 급박한 상황으로 시작한다. 허나, 오프닝 영상 직후 밝혀진 진상은 다름아닌 급성 맹장염. 테루는 이시카와P의 병실이 개인실이라는 점에 놀랐지만, 사실 이에 대해서 뒷사정이 있었다.
다름아닌 사장의 민폐. 야마무라 켄이 고개를 숙이며 개인실을 수배해야 했던 것이다. 프로듀서는 곧 퇴원할 수 있을테니 금방 일에 복귀하겠다고 하지만, 카오루가 무리하는 성격이니 이왕 입원한 기회에 완치될 때 까지 푹 쉬라고 조언한다. 츠바사가 "많이 먹고 영양을 취하라고" 하지만, 알다시피 환자식은 내장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적게 만들어지는게 특징인데다가, 맹장염 수술을 받으면 한동안 금식. 테루와 카오루의 말, 그리고 한동안 백비탕(白湯)[77]만 먹어야 한다는 프로듀서의 말에 바로 경악하는 츠바사[78]가 볼거리. 한편 왁자지껄한 이 병실의 소리를 벽 너머로, 입원한 유스케가 쓸쓸하게 듣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드디어 죽을 먹을 수 있게 되자 기뻐하는 프로듀서, 잠시 돌아다니다가 병실 문을 열고 나오는 쿄스케를 발견한다. 굴러나온 공을 주워준 프로듀서. 그 때, 아오이 형재가 쌍둥이라는걸 알게 된다.
그 다음 날. 쿄스케와 로비에서 마주친 프로듀서는 High×Joker가 사식으로 넣어준 도넛[79]을 쿄스케에게 주며, 친분을 쌓기 시작한다. 그 광경을, 리허빌리를 마치고 돌아오던 유스케가 발견하고, 도넛을 통해 친해지기 시작했다. [80]

그 후에도 Beit[81]S.E.M이 병문안을 오면서. 프로듀서는 점차 회복해간다. 그 과정에서 아오이 형제는 그가 아이돌 기획사의 프로듀서임을 알게 된다.
형제는 프로듀서가 하는 일을 듣고 마치 팀의 감독님 같은 존재구나라면서 재미있어한다. 그러면서 프로듀서는 둘이서 하나가 된 것처럼 훌륭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형제를 높이 산다. 그 말을 듣고 형제는 이게 흔히 말하는 스카우트라는건가!?라면서 아이돌인가...라면서 잠시 생각에 잠긴다.

한편 아오이 형제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축구를 가르치고 있었다. 물론 몸이 성치않은 유스케는 말로서, 행동으로 그르치는 것은 쿄스케가 맡고 있었다. 유스케는 한쪽 다리로도 트래핑을 잘 해내는 모습을 보이지만 쿄스케는 성치 않은 몸으로 무리하지 말라고 다그친다.

시간이 흘러 프로듀서는 퇴원을 하루 앞두고 있는 상황이 되었고. 유스케는 전문의에게 무슨 말을 통고받게 된다. 그 날 저녁 훈련을 마친 쿄스케는 유스케에게 전화을 받는다. 하지만 유스케는 말을 얼부리고 힘내라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는다. 쿄스케는 별거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며. 병원으로 향하는 도중에 갑작스러운 인터뷰를 하게 된다.

겨우 기자들을 물리치고 병실에 들어선 쿄스케는 유스케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바로 회복은 잘 되고 있고, 축구를 하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게 되었지만, 프로 선수로서의 활동은 어렵다는 통고받았다는 것. 즉 프로 축구 선수로서의 강제은퇴를 선고 받은 것. 유스케는 나 없이 쿄스케라도 힘내달라고 하지만 쿄스케는 나 혼자로는 의미없어!라며 소리치며 비가 오는 가운데에 뛰쳐나가버린다.

쿄스케는 슬퍼하며 유스케가 부상당했을 때를 회상한다. [82]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형제가 축구를 즐겨했으며. 팀 플레이로서도 충분한 재능이 있었음이 드러난다. [83] 그 때부터 쿄스케는 유스케가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되었던 것.

한편 유스케는 쿄스케에게 상처를 입힌 것 같다며 괴로워하다가 프로듀서를 만난다. 그리고 무슨 부탁을 하는데... 그리고 나타난 곳은 쿄스케와 줄곧 축구를 하던 곳. [84] 그리고 유스케는 나 아이돌이 될거야! 라면서 유스케 본인도 쿄스케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프로 축구 선수는 같이 할 수 없지만 아이돌이라면 할 수 있다며 쿄스케를 설득시킨다. 쿄스케는 그 말을 듣고 수긍한다. 그 후 아오이 형제는 프로듀서에게 아이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라고 묻는다. 그리고는 이제 유스케가 회복할때까지 기다려달라고! 그리고 잘 부탁해! 감독!이라면서 방긋 웃는다.

그 후 엔딩이 나오는데 엔딩 신은 밑의 여담에도 나와있듯이 아오이 형제는 프로 축구 선수 은퇴와 동시에 아이돌 전직 발표 기자회견을 연다. 그 후 유스케는 재활치료에 힘쓰고, 쿄스케는 보컬.댄스 관련 서적을 구입해서 독학으로 익히고 있는 신이 나온다.



7.2. 여담[편집]


엔딩에서 은퇴 선언과 동시에 아이돌이 되겠다고 발표한 둘의 기사를 보며 놀라는 토우마가 압권. 그도 그럴게 토우마의 취미는 축구인데다가 1화 시점에서 토우마가 보던 잡지에 축구 유망주라며 나온 둘이 아이돌이 되겠다고 했으니……

이번에는 세컨드 라이브 멤버가 카메오 출연하지 않았다.


7.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편집]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마다 한번씩은 나오는 무거운 분위기의 에피소드다.


8. 7화 : 청춘의 리미트[편집]


11월 18일 방영 에피소드.

드디어 메이저 데뷔를 하게된 High × Joker. 지명도를 위해 자작 홍보비디오를 촬영하기로 한다. 밀착 취재를 하면서 서로 몰랐던 일면과 가슴에 품은 속내를 드러낸다.

참고로 일본어로 の는 no라고 읽기 때문에 일본어 그대로 읽을 경우 '청춘 no리미트'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8.1. 내용[편집]


에피소드 시작 시기는 아직 시키와 하루나(정확히는 시키가 갓 고등학생이 된 신입생 환영회 때였다.)가 하이 조커에 들어오기 전.[85] 그 때는 밴드명도 없었던 무명의 경음악부였다. 하야토는 현재 경음악부 드럼과 가능하면 보컬도 모집중이에요. 우리 모두 청춘을 즐겨봐요!라면서 분위기를 띄워보려고 했지만 신입생들의 반응은 무덤덤. 하지만 딱 한 명. 이세야 시키만 빼고. 그러나 실력만큼은 세 사람 모두 좋았기에 반응은 좋았다. 그걸 멀리서 지켜보던 고학생 와카자토 하루나이세야 시키는 더 큰 감명을 받는데..

시간이 흘러 하이 조커의 멤버가 된 시키. 그는 그 당시에 찍어놓은 라이브 영상을 보면서 따분함돠...라며 투정을 부린다. [86]

한편 아이돌 활동으로 인해 수업을 많이 빼먹어서 보충수업을 듣고 있는 아키야마 하야토, 후유미 쥰, 와카자토 하루나, 사카키 나츠키. 하지만 하루나는 새벽 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수업에 영 집중을 하지 못해서 선생님께 지적을 받는다. [87] 그러자 하루나는 부활동으로 열심히 할테니 봐달라고 빌지만 남은 세 멤버에게 학생답게 졸업해라고 지적을 또 받는다.

따분함을 견디지 못한 시키는 선배들이 보충수업을 받고 있는 교실 앞에 다다르고. 자기 나름의 내레이션을 깔아가며 동영상을 찍기 시작한다. 하지만 밖의 소음을 듣다못한 쥰이 나와서 시키도 보충수업 받으러 왔나요?라면서 지적한다. 그러자 시키는 웃으면서 열혈대륙 찍었슴돠!'''라고 말한다. [88][89]

그걸 본 하야토가 우리도 이렇게 프로모션 비디오를 찍자는 이야기냐고 묻자. 시키는 맞다며 이 영상을 통해 하이 조커의 지명도를 높여보자는 것. 하야토와 하루나는 반기지만 쥰과 나츠키는 프로듀서의 허가가 있어야하지 않느냐고 물어서 프로듀서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프로듀서도 좋은 생각이라며 동의해준다.

그 이후 시키의 밀착취재가 시작되고 그 곳에서 보여주는 멤버들의 모습은 거의 원작 게임에 충실하게 모습을 보여준다.[90] 쥰의 집에 갑작방문했을 때는 쥰의 피아노 실력을 보여주지만 시키가 너무 가깝게 찍으려다가 쥰의 심기를 건드리고 마는 등의 여럿 해프닝이 발생한다.

엔딩영상 후, 315 STARS 전원[91]이 모여있는 가운데, 프로듀서가 315 유닛 공동라이브가 결정되었다고 선언한다.



8.2. 여담[편집]


알테시모츠즈키 케이[92], 카구라 레이[93], Legenders키타무라 소라[94]가 특별출연했다.

애니플러스 방영본에서 시키가 캠코더를 얻었다고 외치는 장면의 배경이 수정 되었다. 욱일기가 연상되는 배경이라 수정 된 것으로 추정 중.


8.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편집]


아이돌마스터 애니메이션에 꼭 나왔던 아이돌 관련 영상찍기 에피소드가(본가마스는 1화, 데레마스는 3화.) 이번에도 나왔다는 평.

하이조커 멤버가 간 가라오케는 본가마스의 OVA에서 마코토,치하야,하루카,유키호가 갔던 가라오케와 동일한 곳이다!


9. 8화 : 바다, 합숙, 315의 여름![편집]


11월 25일 방영 에피소드. 합동 라이브를 위한 여름 합숙 에피소드가 이번에도 등장한다.

합동 라이브 준비로 해변숙소에서 합숙을 하게된 315 프로덕션의 멤버.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팀으로 나뉘어 트레이닝하기로 한다. 연습도 식사 준비도 자신의 힘으로 해내가는 가운데, 멤버끼리의 유대도 깊어 간다.



9.1. 내용[편집]


315프로덕션이 거의 전원[95], 버스를 타고 민박 와카사(民宿わかさ)[96]에 도착하는걸로 시작. High×Joker는 바다를 보고 합숙보다 놀러나갈 생각에 들떠있었고, 후유미 쥰이 합숙목적 잊어버린거냐며 딴지를 걸어야 했다. 한편 Jupiter완전 놀 준비 완료상태. 연습이고 놀 때고 전력으로 가겠다고 당당하게 선언하는 토우마를 보며 쇼타가 남말 할 소리는 아니라고 딴지를 슬쩍 걸어줬다. 아무튼 가장 먼저 가는건 자신이라며 계단을 뛰어올라가는 토우마와 치사하다며 뒤따라가는 테루. 일단 나이가 나이라서 토우마가 간발의 차로 먼저 올라가서 내가 1등!이라고 당당하게 선언하나, 하필 선객이 있었다. 그리고 그 선객을 보며 경악하는 토우마.

오프닝 후, 쌍둥이에게 받은 싸인을 보며 아주 황홀해하는 토우마에게 다시 한번 쇼타가 딴지를 건다. 합동 라이브는 Reason!!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하는 이시카와P. 토우마는 이미 전개(フリ)는 머리속에 있다면서 프로듀서를 안심시킨다. 프로듀서가 기타 정리를 마치는 동안, 연습에 돌입하는 315프로덕션. 전원이 거센 댄스에 힘들어 하지만, 그 와중에 Jupiter는 전직 아이돌 유닛답게 안정적으로 연습을 마친다.
감탄한 High×Joker는 Jupiter에게 댄스 강습을 부탁하고 Jupiter는 요청에 응하여, 스태미너 6명, 댄스 8명 ,어필 5명으로 나누어 각 멤버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기 위한 합숙을 진행하기로 한다.

스태미너팀은 러닝하러 나가고, 댄스팀은 연습을 끝나고, 물놀이하면서 쉬는 동안, 토우마와 호쿠토, 쥰은 저녁 식사 준비하고 있다. 작정하고 각종 향신료를 늘어놓고 카레를 만드는 토우마의 주변에 붉은 오라가 둘러지고,[97] 그걸 보며 쥰이 도대체 뭘 해야 하냐 당황해하자 호쿠토가 샐러드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쥰이 칼과 토마토를 들고 벌벌 떠는 걸 보고 위험을 예감했는지 호쿠토는 그럼 먼저 채소를 씻는 것부터 시작하자.라고 제안한다.

같은 시간. 욕실 청소중인 쿄지, 루이, 하루나. 서늘해서 기분 좋다고 하다가 하루나가 무심결에 머리에 물이라도 뒤집어 쓰고 싶다고 한 순간. 문이 열리며 하야토, 쇼타, 아오이 형제가 물총을 들고 돌입해서 선제공격을 시도한다. 그리고 어느샌가 이 셋 중 쿄지를 제외한 둘이 물총싸움에 돌입하는데……

물을 마시며 쉬고 있던 피에르를 미노리가 순간 살기를 느끼며 막아섰고, 루이와 하루나가 쏜 물총에서 지켜준다. 살짝 천연인 피에르는 진짜 총에 맞은 줄 알고 상처 없냐고 당황. 한편 물을 마시던 테루를 쇼타와 W 쌍둥이들이 발견하여 물총을 쏘지만, 테루가 급히 고개를 숙인 탓에 뒤에서 물을 마시던 카오루가 피격당했다.[98] "누가 멋대로 피해도 좋다고 했지?"라며 엄청나게 불합리한 발언을 해 주는 건 덤. [99] 쇼타는 슬그머니 자리를 피해서 프로듀서에게 물을 쏘려고 했지만………… 쿄지가 작정하고 양동이에 물을 채워서 엎어버렸다. 여담이지만 그 때 달리기의 결과로 쓰러져 있던 시키는 하야토의 물총을 맞으며 기분 좋아하고 있었다.

식사를 먹는데 전원이 카레 맛에 반하고, 미노리가 프로급이라 칭찬하자, 쇼타가 "토우마 군은 요리만은 잘 해"라고 해서 토우마가 빡치다가 츠바사가 한그릇 더 달라니까 단숨에 태도 전환해서 빛이 반짝인다.

합숙 연습이 끝나고, 각종 아이돌다운 포즈를 고안하는 스태미너팀을 보며 미노리가 아이돌 덕후답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연속촬영한다.
실제로 정해진 포즈는 모두가 저녁노을을 보러 해변에 갔을 때, 무의식적으로 테루가 고로아와세대로 최고(315)포즈를 취한걸 모티브로 토우마가 완성한 포즈. 오프닝에서 손가락을 3, 1, 5 순서로 펴는 그 포즈다.



9.2. 여담[편집]


F-LAGS츠쿠모 카즈키가 선행출연했다. 민박 와카사 인근에서 텐트치고 캠핑중으로 나오며, 바닷바람을 쐬며 "자연은 좋아, 거짓이 없어."라고 하는데, 이 대사가 나오게 된 이유는 츠쿠모 카즈키 항목 참조.
또한 Legenders코론 크리스 역시 선행출연했다. 3일차 아침에 해변가에서 바다를 쌍안경으로 보며 "바다는 멋져. 이 매력을 세계중의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어!"라며 등장한다.

315프로덕션의 멤버들을 크게 3종으로 분류해서 합숙이 진행되는데, 이게 지금까지 나온 피지컬/인텔리/멘탈 분류법과 또 다른 분류법이다. 특별 강사는 쥬피터 멤버 3명. 아무래도 데뷔로 따지면 훨씬 선배니까.
약점(색상)
스태미너 6명
체력 위주 단련

댄스 8명
기초훈련
어필 5명
퍼포먼스 강화



DRAMATIC
STARS
텐도 테루
사쿠라바 카오루
카시와기 츠바사
Jupiter
아마가세 토우마
이쥬인 호쿠토
미타라이 쇼타
Beit
타카죠 쿄지
피에르
와타나베 미노리
High×Joker
아키야마 하야토
후유미 쥰
사카키 나츠키
와카자토 하루나
이세야 시키
S.E.M
하자마 미치오
마이타 루이
야마시타 지로
W
아오이 유스케
아오이 쿄스케


9.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편집]


합숙장소가 무비마스데레마스의 12화에 나왔던 합숙장(민박 와카사)과 같은 곳이다. 엔딩에 765프로 아이돌의 사인과 더불어 346프로의 아이돌 사인도 있는거 보면 합숙시기는 데레애니 12화 이후로 추정된다.

더불어 이게 346 프로. 즉 데레마스의 시대를 대충 짐작할 수 있게 해 주는데, 사이마스의 EoJ가 무비마스 직후이고, 1화 엔딩 시점에 봄, 2화 시점에 여름인걸 고려하면, 사이마스 애니메이션은 애니마스로부터 2년 뒤의 미래. 765프로가 애니마스 1년 뒤에 합숙을 왔고 346프로의 신데렐라 걸즈가 온 뒤[100]에 315프로가 온 것이므로, 데레마스는 애니마스 2년 뒤로 추정된다. 즉, 사실상 데레마스와 사이마스가 시간대가 겹치는 것.

그 외에도 무비마스데레마스에 나왔던 곳곳의 장소와 물총게임 등 여러 공통분모가 많이 나왔기에 아이돌마스터판 We are the World 에피소드가 된 건 덤.[101][102]


10. 9화 : Over AGAIN…[편집]


12월 2일 방영 에피소드.

아이돌 활동이 조금씩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면서 일도 많아진 315 프로덕션. Jupiter도 선배로서 다른 멤버들을 따라다니면서 열심히 연습에 몰두한다. 더 높은 곳을 목표로 Jupiter의 속마음에는 자신의 운명을 바꾼 프로듀서의 한마디가 강하게 박혀 있었다...



10.1. 내용[편집]


0화 이후 본편에서 나온 쥬피터의 에피소드.

밤10시 넘어서까지 영업활동을 한 프로듀서. 길을 걷다가 어느 여성을 배웅하던 이쥬인 호쿠토를 목격한다. 이에 스캔들을 걱정하지만 호쿠토는 그런 프로듀서를 안심시키며. 31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점점 성장하고 있음을 말한다. 프로듀서도 그 말에 동조하며 기뻐한다. 조그만 회사이지만 합동 라이브를 치뤄낼 수 있을만큼 성장했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마음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고 밝힌다. 그러자 호쿠토는 우리 쥬피터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한다.

그 이후에도 합동 라이브를 위한 레슨은 계속되고 있었다. 댄스 레슨 영상을 돌아보던 토우마는 마무리 부분은 합이 맞으나 아직까지는 부분부분이 따로 논다는 것을 발견한다. 즉 실력은 모두 올랐지만 더더욱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

허나 쥬피터는 화보 촬영이 있어서 레슨을 도중에 빠지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준비를 게을리 할 수는 없는 법. 토우마는 휴식 시간도 아끼지 않고 연습에 임한다. 그걸 지켜본 호쿠토와 쇼타는 선배로서 조급한거야?라고 묻자 토우마는 모두가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 보는 것이 즐거울 뿐.이라고 답한다. 그걸 잘 알고 있던 쇼타와 호쿠토도 토우마와 함께 댄스 연습에 힘쓴다.

그 후 호쿠토는 프로듀서에게 다른 멤버들의 상황을 전달한다. [103] 프로듀서 또한 힘써주겠다고 답해준다.

며칠 후 쇼타는 W과 상점가 방송 인터뷰가 잡히게 되고.[104][105]

토우마는 원했던 대로 댄스 레슨에 할애하게 되는데. 드라마틱 스타즈 멤버들과 함께 안무 수정 의논을 하게 된다. 각자의 의견을 내놓은 후 카오루와 츠바사는 러닝에 나서고. 테루와 토우마는 완벽하게 댄스 마스터를 위해 다시 댄스 연습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프로듀서는 합동 라이브 장소에 가게 되었다고 말하고 퇴장하려고 하는데 테루와 토우마도 동행을 부탁한다.

한편 호쿠토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인 이쥬인 호쿠토의 엔젤 키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게스트는 대학 동기이자 동료 아이돌인 마이타 루이. 라디오가 끝난 후 루이에게 저녁을 같이 하자고 제안하는 호쿠토. 그러자 루이는 더 좋은 곳이 있다며 이끈 곳은 아니나다를까 지로쌤의 집. 이리하여 S.E.M과 저녁을 함께 하게 된 호쿠토. 그러던 중에 미치오가 토우마와 호쿠토가 사이가 좋다며 말을 꺼내는데. 루이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랬냐고 묻자 호쿠토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는 아니었지만 바로 토우마가 동료로서 좋아졌다고 밝힌다.

한편 쇼타도 W과의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쇼타는 토우마와 호쿠토와 자신이 호흡이 척척 맞았음을 내비치며 은근 자랑을 하는데. W은 쇼타에게 어떻게 하다가 아이돌이 되었냐고 묻자. 쇼타는 원작 게임에서도 밝혀졌듯이 둘째 누나가 오디션 접수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밝힌다. 그리고 진심으로 아이돌을 해보자고 마음 먹은 건 토우마를 보고나서라고 밝힌다.[106] 그리고 토우마는 그 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중요한 건 하나도 안 바뀌었다고 말한다. 바로 힘이 들어도, 잘 안 되어도, 다음에는 잘 되거라며 자신을 믿고 계속 나아가는 것.

그건 호쿠토도 잘 알고 있는 사실. 그걸 같이 해 줄 수 있는 건 쇼타와 자신뿐이라고. 쇼타 또한 설렁설렁하는 것 같지만 누구보다도 그런 토우마를 쫓아가려고 열심히 손을 뻗어가려고 하며 나아가고 성장하는 아이이며, 토우마와 자신의 손이 안 닿는 곳에 은밀하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었는데. 이번에 315로 이적하면서 처음으로 알게 된 사실은 후배들을 적극적으로 챙기려는 든든한 면도 보였다고. 그런 면을 보고 루이는 호쿠토가 다른 사람 칭찬을 잘 안 하던 사람[107]이었는데. 조금 변한 걸려나?라고 묻자. 호쿠토는 웃으면서 긍정한다.

한편 라이브 현장[108]에 도착한 프로듀서와 토우마와 테루. 프로듀서는 미팅 관계로 잠시 자리를 뜨고. 토우마와 테루는 라이브 무대에 서서 더욱 크게 성장할 아이돌이 될거라며 기대를 품는다. [109] 한편 호쿠토는 961 프로덕션을 떠난 직후의 쥬피터는 재시작이라는 것 자체가 힘들거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0화 당시를 다시 회상한다.

사이토 사장에게 독설[110]을 들은 직후의 쥬피터가 혼란스러워던 그 때. 사이토 사장의 뒤를 이어서 나타난 것이 프로듀서였는데. 프로듀서는 쥬피터는 틀리지 않았다. 쥬피터의 무대는 누구에게나 미소와 용기를 준다.라고 말해주는데 토우마는 그럼 사이토 아저씨가 한 말은 뭔데! 우리는...우리는...[111] 그러자 프로듀서는 조금만 더 팬들을 믿어보시겠어요? 정말 쥬피터가 실망스러웠다면 그냥 팬을 그만두면 되지만 팬들은 쥬피터를 보지 못하더라도 와주었어요. 왜라고 생각하세요? 쥬피터가 힘내고 있는 것, 팬들에게 미소를 주려는 마음이! 제대로 전해지고 있으니까에요. 저는 쥬피터가 더욱 빛나기를 바래요. 이 곳[112]에 답이 있을거에요!

호쿠토는 프로듀서는 우리들도, 팬들도, 전부 봐주었다. 심지어 우리 쥬피터가 걸어갈 길까지도, 그래서 이 곳 315 프로덕션이라면 믿을 수 있겠다고.. 토우마는 프로듀서와 팬들, 쥬피터 동료들과 함께 더욱 빛날 수 있다면 이 315 프로덕션에서 정상을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뜻을 분명히 하게 되어서 315 프로덕션으로 이적하기로 마음먹게 되었음을 밝힌다.

그 후 토우마는 쇼타와 호쿠토를 자신의 집에 불러들인다. 메뉴는 쇼타가 방송 후 할머니들에게 잔뜩 받은 야채를 넣은 카레. 그리고 어느샌가 쥬피터 3명의 목표는 똑같이 톱 아이돌이 되었음을 보여주며 에피소드 끝.



10.2. 여담[편집]


0화에서 프로듀서가 쥬피터에게 찾아가서 무슨 말을 했는지 분명히 밝혀졌으며, 어떻게 해서 쥬피터가 무비마스의 아레나 공연을 보기로 마음먹었는지도 정확하게 나온다.[113]

또한 앞서서 나온 S.E.MHigh×Joker의 에피소드 곳곳에 원작 게임 코믹스인 통상호의 스토리를 반영했듯이 이번 에피소드 또한 쥬피터의 통상호의 스토리를 반영한 부분이 나오기도 했다.

쇼타와 W의 로케 촬영 신에서 F-LAGS의 막내인 카부토 다이고가 선행출연했다. 이로서 F-LAGS 또한 알테시모, 신속일혼, 모후모후엔, THE 코가도, FRAME(아이돌 마스터 SideM), 에 이어서 모든 멤버가 선행출연한 유닛이 되었다. [114]


10.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편집]


0화에 나왔던 무비마스의 주 무대가 된 아레나 라이브 거론이 다시 되었다. 프로듀서가 쥬피터에게 이 곳에 답이 있을것이라며 내놓은 것이 바로 765 프로덕션의 아레나 라이브 전단지였었던 것.


11. 10화 : sunset of youth[편집]


12월 9일 방영 에피소드.

High×Joker가 다니는 학교의 문화제에 High×Joker 멤버들이 라이브를 하게 되었다. 멋진 라이브를 학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High×Joker 멤버들은 열심히 머리를 짜내기 시작하는데...한편 키보드 담당인 쥰은 뭔가 고민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11.1. 내용[편집]


죠난 제1고등학교(High×Joker 멤버들이 다니는 학교)의 문화제가 다가오는 어느 날, 시키가 팬더 모양의 호러복장(?)을 입고 프로듀서를 놀라게 한다. 어떻게 된 일인가 했더니, 후유미 쥰 왈, 문화제에서 시키의 클래스가 하는 코너가 유령의 집이라고. 그리고 바로 시키가 메가팬더의 집이라며 부정한다. 평범한 귀신의 집은 수수하다고.
하지만 프로듀서는 수첩을 보더니, 아쉽게도 문화제날, High×Joker에게 일이 들어와서 무리일거라고 하면서 묘하게 수첩으로 얼굴을 가리고 큭큭거리고 있었다. 알고 보니, 그 일이라는게 죠난 제1고교의 문화제 라이브 공연이었던 것.

그 발표가 있은 후, High×Joker 멤버들은 자신의 학교 문화제에 자신들을 알리는 큰 라이브가 잡힘을 자축한다. 그 때 리더인 하야토가 기타로 낯선 곡을 들려준다. 하야토는 이번에 좋은 기회이고 하니 신곡을 모두에게 들려줬으면 한다고 자신의 뜻을 밝힌다. 멤버들 모두 마음에 들어하여서 그 날부터 하야토는 작곡에 몰두하기로 한다. 쥰도 도와주겠다고 해서 하야토는 기운을 얻는다. [115]

하야토는 그 날부터 밤을 지새우면서까지 작사에 힘쓴다. 하지만 문화제까지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기에 하야토는 조급해한다. 그걸 지켜본 하루나는 나도 뭔가 도와야겠는걸.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하야토는 경음악부의 부장을 하고 있는만큼 문화제 집행위원회의 회의도 참석하는 등 바쁘게 돌아다닌다.

그 후 동아리실에 모인 High×Joker는 문화제 집행위원회 측에서 무대 콘셉트을 잡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 때 시키가 아주 대놓고 헛기침을 하는데, 그걸 못마땅하게 지켜보던 쥰은 시키에게 의견이 있냐고 묻자, 시키는 자신이 준비해놓은 연출 노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한 사람씩 자신의 의견을 그 노트에 적기로 합의를 보고, 하야토는 쥰에게 뭐가 제일 필요한 것 같냐고 묻자 쥰은 연습이라고 답한다. 어중간한 공연은 절대로 하기 싫다며. 하지만 쥰의 심상치 않은 표정을 나츠키는 눈치챈다.

그 후 시키와 하루나는 무대 장비 점검을, 하야토는 문화제 집행위원회에 갔고, 나츠키는 시키의 연출 노트에 자신의 의견을 적고 있는데, 나츠키는 아까 전의 쥰이 이상했는지 무슨 일 있어?라고 묻는다. 쥰은 잠깐 뜸을 들이더니, 아무것도.라고 답한다. 한편 장비 점검을 마친 시키와 하루나. 하루나는 수고한 시키에게 음료수를 사주기 위해 잠시 자리를 뜨고, 시키는 곧 서게될 무대를 상상하며 즐거워한다. 그 때 시키의 친구가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응원을 보내자 시키는 그 말에 기분이 업되어서 자신들의 콘셉트을 말 그대로 스포일러하는 사고를 저지른다.

다음 날 결국 교내에 그 소문이 쫙 깔리고 말았고, 시키는 이 일을 사과한다. 하지만 하야토는 괜찮다며 이번에 그 소문을 진짜로 만들만큼 열심히 힘쓰겠다고 하며 시키를 이해해준다. 그러자 시키도 다시 불타올라서 기분이 업되지만. 그 때 갑자기 쥰이 덜컥 화를 낸다. 만약에 준비가 끝나지 못하면 시키가 책임질거냐면서. 겨우 나츠키가 쥰을 말리지만. 방금 전까지 불타올랐던 시키는 말 그대로 사그러든다. 그 후 기운없게 하교하는 시키. 그러다가 하야토의 라인을 보고 다시 기운을 얻는다.

한편 쥰은 확실히 내적 고민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하야토는 프로듀서에게 문화제 스케줄을 확인받는다. 프로듀서는 아무래도 하이조커 멤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116] 도와줄 것이 있냐고 묻는데 하야토는 신곡 준비가 조금 고민되고, 멤버들 사이에 조금 갈등이 있음을 내비치지만. 하야토는 정신을 차리며 자신이 리더인만큼 책임지고 이끌겠다며 사무실을 떠난다. 그런데 그 때 시키의 연출 노트를 떨어뜨리고 마는데, 프로듀서는 그 노트를 발견한다.

한편 나츠키와 하루나는 연습실에서 반주 연습을 한다.[117] 그 후 하루나는 그나마 쥰과 가까운 나츠키에게 쥰 녀석, 무슨 고민 있는거 같지 않아?라고 묻자, 나츠키는 분명히 쥰...자신에게 초조한 것이 아닐까? 자신과는 다른 시키는...누군가를 즐겁게 하는 것. 그런 걸 잔뜩 생각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해. [118] 그리고는 나츠키는 하루나에게 지금 즐겁냐고 묻자. 하루나는 이런 것까지 생각해본 것은 처음이야. 물론 잘 안되고 힘들 때도 있지만, 다 같이 높은 곳을 노리는 건 좋은 것 같아.라고 답한다. 나츠키도 조용하게 그 말에 긍정을 표한다. 하루나는 시키랑 같이 노래방을 가자고 나츠키를 제안을 하려고 하는데. 나츠키가 갑자기 뭔가를 보고 어버버하며 놀라는 표정을 보이는데. 그건 바로 자신들의 문화제 스테이지 광고 전단지였던 것.

한편 쥰은 하야토와 만나러 가는 길을 가던 도중에 어떤 여성 두 명이 어떤 전단지[119] 을 들고 이야기를 하던 것을 듣게 되는데. 그 전단지와 그 전단지를 나눠준 남자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뭔가를 눈치채고 달려나간다.

역시 그 전단지는 시키가 만들어서 나눠주고 있었던 것. 그 때 쥰이 갑자기 나타나자 놀라는 시키. 자신은 평범하게 문화제 라이브를 알리고 싶었을 뿐이라며. 그리고 그 일[120] 이후 줄곧 생각했었다고 밝힌다. 자신이 하야토나 쥰처럼 곡을 잘 만드는 것이 아니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그리고 하이조커를 알릴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었다고. 그리고 확실하게하이조커는 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쥰은 어째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거죠?[121]라고 묻자. 시키는 신입생 환영회[122] 때의 하야토와 쥰과 나츠키를 보고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으며, 그 곳에 즐겁게 연주에 임하는 세 사람을 보고 감동받았는데, 그 감동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한다. 쥰은 그 때 내가 즐거워보였다는 말에 동요한다. 그 때 시키는 미소를 가득히 지으며 하이조커는 최고니까요!라며 답하자 쥰은 뭔가를 느낀 듯 시키 군...너는..[123]이라고 물을려는 찰나에 바람이 불러와 전단지 일부가 바람에 휘날린다. 그 바람에 말을 걸 타이밍을 놓치지만. 시키가 이 많은 전단지를 철야를 해서 만들었으며, 그 날 아침부터 열심히 나눠줬음을 알고서는 전단지 배부를 도와주겠다며 먼저 손을 내밀어준다. [124]

뒤늦게 하루나와 나츠키는 전단지를 받았다는 곳을 향하는데. 그 곳에는 쥰과 시키가 열심히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었고, 그들도 합류한다. 그 후 꼴찌로 하야토가 그 소식을 듣고 합류하며 전단지를 나눠준다.

그 후 마침내 신곡을 완성시킨 쥰과 하야토. 하지만 무대 연출 기획에서 애를 먹고 있는 시키,하루나,나츠키. 우리다운 연출이 없을까라면서 고민하던 그들에게 쥰은 참신함도, 화려함도 없지만 멤버 소개를 넣는 것이 어떨까요?라고 의견을 내놓자 바로 채택되고, 그 이후에도 연출 기획은 계속되어서 나왔고, 새벽 6시가 되어서야 모든 준비가 끝났다.

그리고 시작하게 된 문화제 내 하이조커의 무대. 그리고 프로듀서가 준비해준 무대 콘셉트까지 준비 OK.[125] 그리고 하이조커의 멋진 신곡과 함께 하이조커와 관중들은 하나가 되어 말 그대로 분위기를 불태우며 즐긴다. [126]



11.2. 여담[편집]


High×Joker 내 제일 불협화음으로 여기는 쥰과 시키의 갈등과 해소를 제대로 그린 스토리에 호평이 많다. 3D와 2D의 절묘한 조화가 High×Joker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는 평. 특히 악기 연주 신과 멤버 소개 신도 호평이 많았으며 그중에서도 쥰이 시키를 소개하는 신[127]은 쥰이 시키에 대한 앙금을 해소했음을 내비치는 신이기도 하다. 또한 마지막 신에 나오는 각자 다른 색이었던 풍선 5개가 똑같은 빨간색으로 바뀌는 건 하이조커가 진심으로 하나가 되었음을 내비친다. 이러한 점 덕분에 역대 아이마스 애니메이션 엔딩신 중에서 약속, S(mile)ING! 에 비견될 정도로 역대급 엔딩 신이 나왔다는 평이 많다.

애니플러스판에서는 에피소드 초반의 시키가 분장한 팬더 인형 머리에 칼이 꽂혀있는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분장이라지만 너무 잔인해보였는듯?

6화와 더불어서 세컨드 라이브 멤버가 카메오 출연이 없는 에피소드가 되었다.


11.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편집]


시키가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쥰에게 꺼낸 자신의 본심을 꺼내는 신과 그 말을 듣고 쥰이 놀라는 신은 마치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1화에서 우즈키가 린에게 아이돌을 꿈꾸게 된 계기를 말하면서 미소짓는 신과 린이 그 진심을 알고 마음의 결정을 내린 신과 비슷하게 나온다. 오마주라면 오마주라고 할 수 있을듯. [128]


12. 11화 : 바람 부는 날의 결의(風る日の決意)[편집]


12월 16일 방영 에피소드.

315 프로덕션의 첫번째 단체 라이브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다른 유닛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서 라이브를 위해 힘쓰지만 드라마틱 스타즈만큼은 그렇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 이상하니만큼 카오루의 개인 스케줄이 부쩍 늘어나는데....



12.1. 내용[편집]


315 프로덕션의 첫 퍼스트 라이브가 점점 가까워지고, 라이브 복장과 악세사리도 갖춰지는 등 준비도 탄탄 그 자체. 시간은 흘러 어느덧 때는 가을. [129]

다른 유닛들은 자신들 유닛을 위해 다함께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드라마틱 스타즈만큼은 아니었다. 카오루의 단독 스케줄이 많이 잡혔다 보니 드라마틱 스타즈는 3명이 모여서 함께 하는 시간이 무척 줄어들게 된 것이다.

같이 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자 유닛 활동과 퍼스트 라이브에 지장이 갈 것을 염려한 츠바사였지만 카오루는 유닛 활동과 라이브 준비는 같이 할 것이니 염려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런 모습을 테루는 우리들을 더욱 알려서 퍼스트 라이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그러며 자신도 단독 스케줄을 넣어달라고 프로듀서에게 부탁을 한다. 그 때 깜짝 출연한 사이토 사장은 아주 열정적이군!!이라며 극찬한다. [130] 츠바사는 단독이나마 레슨과 라이브 준비를 하기로 결정한다.

그 후 테루와 카오루는 각자의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바쁘게 돌아다닌다.[131][132] 허나 테루는 점점 지쳐간다.

결국 탈진에 이른 테루. 그런 살인적인 개인 스케줄을 소화해낸 테루를 보고 하야토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특히 유스케는 테루 씨가 이 정도인데 카오루 씨는 더 걱정인데?라며 염려한다. 하지만 카오루는 그 바보가 아무생각이 없는거지. 나는 스케줄을 고려해서 움직이고 있어.라고 도리어 테루를 한심하게 본다. 그런 카오루를 프로듀서는 염려스럽게 바라보는데 카오루는 프로듀서에게 다가가 걱정은 필요없다고 말한다.

레슨이 모두 끝난 후 다른 유닛(W, 하이조커)는 다 같이 저녁을 먹으러 향하지만, 드라마틱 스타즈만큼은 또 예외. 카오루가 아침부터 스케줄이 잡혔기 때문. 그래서 결국 테루와 츠바사 단 둘이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러 가게 된다.

그 신에서 카페 퍼레이드 5명이 모두 선행출연했다.

츠바사는 카오루가 너무 바쁘다 보니 대화도 잘 못 나눈 것 같으며, 식사는 제대로 하고 다니는건지 걱정이 앞선다고 테루에게 말한다. 요즘 그렇다 보니 음식이 잘 안 넘어간다고 말하는데... [133] 테루는 황당해하지만[134] 츠바사의 말에는 공감한다.

한편 카오루는 자신의 집에 도착해서 바로 드러눕는다. [135] 그리고 그 때 어렸을 때의 카오루와 그의 누나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잠깐 내비친다.[136][137] 그 때 테루에게 전화가 온다. 처음에는 무시하려고 했지만 하는 수 없이 전화를 받는 카오루. 다름아닌 테루는 작전 회의를 하자며 카오루의 다음날 스케줄이 끝나면[138] 같이 하자고 제안한 것. 하지만 테루는 여기서 숙박장소를 말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린다. 동시에 어이없어하는 카오루는 덤.

다음 날 오후, 드라마틱 스타즈이즈에 있는 온천여관으로 향하게 된다. [139] 허나 카오루는 자신은 어디까지나 미팅으로 왔지 1박 2일의 합숙이라고는 듣지 못했다며 불평을 피우지만 테루는 겨우겨우 카오루를 진정시킨다. 사실 이 합숙을 제안한 것은 프로듀서였는데, 한동안 개인 스케줄과 레슨에 피곤했을 세 사람을 위해서 프로듀서가 인심을 써 준 것. 카오루는 떨떠름하지만 프로듀서의 부탁이니 거절도 못한다.

한편 켄이 무슨 전화를 받았는지 프로듀서에게 다시 전화를 돌리는데. 바로 카오루에게 큰 스케줄이 하나 잡힌 것. [140]

한편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테루와 츠바사에 반해 카오루는 회의는 언제 할거지?라며 아직도 떨떠름해한다. 결국 카오루는 혼자서 탕으로 들어간다.[141]

얼마 지나지 않아서 테루와 츠바사도 입욕한다. 그러며 테루는 남자들의 모임은 역시 목욕탕 아니겠어?라면서 피식 웃는다. 그러며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멋지다며 좋아한다. 그리곤 어떤 라이브가 하고 싶냐고 묻는 테루. 먼저 테루는 모두가 미소짓는 라이브를, 츠바사는 팬들과 모두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는 라이브를 원한다고 말한다. 허나 카오루는 처음과 마찬가지로 어떤 일이든지 완벽하게 해낸다. 그것 뿐이다.라고 답한다. 그러자 테루는 여전하다며 말하지만 그래도 또 뭔가가 있지 않냐고 추궁한다. 그러자 카오루는 너희와는 상관없는 거라며 뿌리치려고 한다.

거기서 테루는 전에 토우마와 라이브장에 갔을 때 결심한 것을 말한다. 315 프로덕션에서 정상을 노리자고. 그러자 카오루는 라이브를 성공시키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건 내 목표가 아니다. 나는 나를 위해서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다. 유닛 활동도 마찬가지. 지금까지 활동으로도 부족해. 더 활동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츠바사가 카오루가 왜 탑 아이돌을 하길 원하냐고 묻자, 카오루는 처음으로 돈을 모으기 위해서라고 속내를 밝힌다.[142] 그 후 카오루는 자리를 뜬다. 그 사실을 안 테루와 츠바사는 씁쓸해한다.

다음 날 315 프로덕션에 돌아온 드라마틱 스타즈. 프로듀서는 카오루를 잠시 부르고, 테루와 츠바사는 그 때 사무실에 있던 동료들과 함께 기념품을 나눈다. [143]

프로듀서는 카오루에게 뮤지컬 주연 제의[144]가 왔다는 걸 알린다. 카오루는 뮤지컬의 연출이 꽤 유명한 사람인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꺼이 오디션에 응하겠다고 말한다. 허나 프로듀서는 라이브가 가까워졌고, 레슨만으로도 벅차기에 더 이상 카오루의 개인 스케줄을 넣는 것은 무리라며 이 건은 없는 걸로 하려고 한다는 것을 밝힌다. 그러자 카오루는 자신의 오프날에 준비하겠다고 말하지만 프로듀서는 그건 사쿠라바 씨의 몸을 쉬게 하기 위한 날이에요. 그러자 카오루는[145] 어제와 오늘 충분히 쉬었으니 더 이상의 휴식은 필요없다라고 말하지만 프로듀서는 라이브 때 비축해야 할 것(댄스와 노래 라이브 등)이 많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스케줄 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카오루에게 이해를 부탁한다.

카오루는 나를 믿지 못하는 건가?라고 묻자 프로듀서는 그건 아니며, 다음에도 기회는 언제든지 주어질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라이브에 열중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카오루는 격앙하며 그런 큰 기회가 또 언제 오겠는가?! 그런 기회를 날려버리겠다니, 제정신인가?! 다음을 보장할 수 있는가? 이 업계쪽은 절대 무르지 않을 거다!라고 하지만 프로듀서는 단호했다.
결국 카오루는 프로듀서에게 내 꿈을 찢어버리는 건가. 날 이 곳에 이끈 네가! 넌.. 내게 필요 없다. 라는 돌직구를 날리고 이내 나가버린다.


오프닝

12.2. 여담[편집]


테루와 츠바사가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린 패밀리 레스토랑에 카페 퍼레이드 5명이 모두 선행출연했다. 케이크를 맛보려고 온 모양. 그리고 온천을 향하던 카오루의 곁에 좋은 물이었어라면서 쿠즈노하 아메히코가 선행출연했다. 이로써 마침내 세컨드 라이브 유닛 9팀이 모두 선행 출연했다.

1쿨 기준 어두운 에피소드.[146] 내용은 12화까지 이어진다. [147]
최초로 엔딩곡이 없는 에피소드. 차회 예고편에도 항상 흐르는 브금이 아닌 카오루가 문을 박차고 걸어나가는 소리가 흘러나갔다.


12.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편집]


결국 탈주 전통이 이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노랑색 계열 캐릭터(미키, 미오)가 탈주 아이돌에 올랐다면 이번에는 파랑색 계열 캐릭터인 카오루가 탈주하고 만 것. 공교롭게도 미키가 탈주한 화도 11화였다.
또한 지금까지는 프로듀서의 배드 커뮤니케이션(미키, - 아카바네P), 아이돌과 프로듀서간의 동시 배드커뮤에 의한 탈주(미오 - 타케우치P)였다면, 이번에는 의외로 프로듀서는 상식선에서 정상적인 판단을 했다는 대비점이 있다.


13. 12화 : 어떤 사연도, 어떤 꿈도…(どんな理由(ワケも、どんな夢も、、、)[편집]


2017년 12월 23일 방영 에피소드.

사무소에 상의없이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한 사쿠라바 카오루. 프로듀서와 DRAMATIC STARS의 멤버가 걱정하는 가운데에도, 카오루는 혼자서 일을 해내 다닌다. 심신의 피로도 무릅 쓰고 완벽을 목표로 일과 연습에 몰두하는 카오루지만, 결국엔 쓰러지고 만다.

11화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역시 DRAMATIC STARS의 스토리이며 특히 사쿠라바 카오루의 스토리. 멤버들간의 확집이 풀리는 에피소드다.


13.1. 내용[편집]


프로듀서와 크게 싸운 뒤에도, 일단 연습이나 일에는 충실하게 다니고 있는 카오루. 하지만 야간에 남아 연습하는 드라마틱 스타즈에게 사식을 넣으러 갔던 이시카와 P는, 카오루가 뒤에 일이 있어서 먼저 나갔다는 소리를 듣더니 당황해서 스케쥴 수첩을 뒤적인다. 아니나 다를까, 드라마 오디션을 위해 나갔던 것. 겨우 통화가 이뤄졌지만 카오루는 네가 관여하면 일이 안 된다. 내 일에 신경쓰지 말라며 프로듀서와 거리를 둔다. 이에 이시카와P는 괴로워한다.

현재 카오루가 하는 행동들이 이제 곧 있을 라이브에 지장이 갈 정도의 문제라는 걸 알게 된 테루는 분노하며 카오루에게 프로듀서 앞에 보인 불순한 행동과 자기 멋대로의 행동에 질타를 던지지만 도리어 카오루는 자신의 일에 방해되는 것은 프로듀서 쪽이라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내비친다. 결국 테루는 폭발해서 카오루의 멱살을 잡지만 카오루는 완고했다.

그 이후 카오루는 드라마 촬영에 몰두하게 된다. [148] 그렇게 되다 보니 드라마틱 스타즈의 분위기도 무척 어두워진다. 하지만 그걸 알턱이 없던 하이조커와 더블은 카오루 씨가 대단하다며 기대하는 모습을 내비치지만, 카오루의 차가운 모습을 본 후부터는 그런 모습도 점차 없어진다.

그 후부터도 카오루는 프로듀서가 있는 자리는 아예 피해버리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149] 그 덕택에 다른 유닛들도 현재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어느 정도 눈치채게 된다. [150]

점점 카오루의 정도는 심해지고 있었고, 이대로라면 카오루가 쓰러질 것이 우려된 츠바사는 급기야 라이브를 미뤄서라도 조절해야 하지 않냐는 말까지 해버린다. 프로듀서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기에 다시 한 번 카오루와 이야기를 해보갰다며 츠바사를 진정시킨다. [151]

보다못한 테루는 카오루가 왜 이렇게 돈에 집착하는지 알고 있냐고 묻지만 프로듀서 또한 자기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 때 마침 토우마가 들어오는데 테루와 이야기하고 싶다고 부탁한다.

토우마는 지금 이대로는 카오루 자신도 문제이지만 315 프로덕션 아이돌 모두에게도 위험하다며 걱정한다. 테루 자신도 막아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카오루만의 신념이 있으니까 그러는걸 아닐까라고 생각하기에 같은 315 프로덕션의 동료로서 지켜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토우마는 그 말을 이해하며 그렇네요.라고 답한다. 그리고 나타난 다른 유닛 동료들. 모두가 테루와 한마음이었던 것. 츠바사 또한 그 마음을 전한다.

그걸 알려주기 위해 드라마 촬영이 종료된 후 카오루를 만나러 간 테루에게 카오루가 화를 내려다가 쓰러져 버린다. 원인은 과로로 인한 피로.

그리고 나온 카오루의 과거. 누나에게 노래를 불러 주는 어린 카오루와 그의 누나.[152] 그리고. 얼마 안 있어서 찾아온 갑작스러운 누나의 이별. 그 후 의사 시절의 카오루가 나온다. 카오루가 찾아낸 병 치료의 이론에 고개를 젓는 노의사. 그가 말하기를 이 부족해서 그 장비를 준비하는데는 무리라는 것. 그러다가 어린 시절의 자신과 같이 노래를 부르는 소년을 보고 뭔가를 떠올리는 카오루. 그리고 침상에서 눈을 뜬다.

사실 그 날은 드라마틱 스타즈의 토크쇼 참여날이었는데, 카오루는 무리해서 가려고 했지만 병간호를 하던 켄이 겨우 만류한다. 결국 드라마틱 스타즈는 카오루를 제외한 두 명만이 참가한다. 카오루는 그 토크쇼를 끝까지 지켜본다.

그 후 테루와 츠바사가 카오루의 병문안을 온다. 카오루는 스케줄의 구멍에는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말하자 테루는 그런 것까지 모두 받아주겠다고 말한다. 또한 탑 아이돌이 되고 싶은 것은 공통적이라며, 그 목적이 어떤 것이든지 우리는 다 받아주겠다고 말한다. 또한 벌칙으로 우리에게 기대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 후 나오는 카오루가 프로듀서에게 스카웃될 때의 회상이 나온다. 그 때 카오루는 쓸쓸한 보이스로 반짝반짝 작은 별을 부르고 있었는데, 그 때 나타난 프로듀서가 아이돌 스카웃을 한다. 당신의 노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과 말하며, 동시에 누나의 말이 겹쳐서 들린다. 아름다운 노래네. 카오루. 그리고 카오루는 뭔가를 마음을 굳힌 듯이 누나의 돌고래 목걸이를 꼭 안는다.

그리고 315 프로덕션에 돌아온 카오루. 그런데 하필 그 때 문을 열던 테루 때문에 문에 코를 부딪치고 만다. 이 때문에 또 기분이 언짢아질 뻔하지만 같은 프로덕션 동료들의 따뜻한 배려들로 인해 그 마음은 누그러든다. 또한 자신에게 심한 말을 했는데도 평온한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던 프로듀서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는 카오루. 그러다가 자신의 제멋대로의 행동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한다. [153] 하지만 멤버들은 평소와 같았고, 카오루는 조금씩이지만 동료들에게 표현을 달리 하는 모습을 내비친다. 또한 프로듀서에게도 사과를 한다. [154] 드라마틱 스타즈 멤버들에게는 여전히 차가운...모습을 내비치는 줄 알았지만 조금이지만 마음을 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155]



13.2. 여담[편집]


카오루가 오디션에 응한 드라마가 다름아닌 카오루의 전직과 맞아들어가는 의학 메디컬 드라마다.

또한 카오루의 누나의 외모는 SideM의 공식 코믹스인 드라마틱 스테이지에 나온 카오루의 누나와 똑같은 외모로 그려졌다.

애니플러스 방영본에서는 반짝반짝 작은 별을 부르지 않고 흥얼거리는 음성으로 교체 되었다.


13.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편집]


다른 아이마스 애니와 마찬가지로 전화에 일어난 갈등을 풀어나가는 에피소드이다.


14. 13화 : 계속, 계속, 저 멀리에(ずっと、ずっと、その先へ)[편집]


사이마스 애니 1쿨의 마지막 애피소드.

마침내 315 프로덕션 합동 라이브의 막을 열린다. 많은 팬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최고의 라이브을 펼치는 아이돌들과 무대 밖에서 그들을 지켜보는 프로듀서. 과연 라이브를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315 프로덕션의 미래는?



14.1. 내용[편집]




14.2. 여담[편집]


신곡이자 단체곡인 GLORIOUS RO@D가 공개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THE IDOLM@STER SideM 1st STAGE ~ST@RTING!~를 참고해서 연출한 반면에, 원래 라이브 마지막에서는 DRIVE A LIVE를 부르지만 애니메이션에선 그 부분에 Reason!!GLORIOUS RO@D를 넣었다. DRIVE A LIVE는 엔딩곡으로 나온다.

라이브 씬의 관객들의 음성은 THE IDOLM@STER SideM 2nd STAGE ~ORIGIN@L STARS~의 관객들 음성이 사용되었다.


14.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편집]


작중 라이브 축하 화환 리스트중 가장 오른쪽에는 765 프로덕션타카기 준이치로가 보낸 화환이 있다. 또한 쿨을 종결하는 라이브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15. SP : PASSION OF THE PASSION[편집]


사이마스 애니 스페셜 에피소드.


15.1. 내용[편집]


제목의 PASSION OF THE PASSION은 작중에서 315 프로덕션이 촬영한 학원 드라마의 제목. 1st Live 멤버들이 각자의 강점을 드러내면서 학원 드라마를 찍었다는 이야기.


15.2. 여담[편집]




15.3. 다른 아이마스와의 접점[편집]


역대 아이마스 애니 마지막 에피소드에 꼭 들어가는 작중작 에피소드가 이번에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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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자 그대로 발광(發光)까지 한다.[2] 방바닥에 축구공이 굴러다니고 있고(토우마는 축구를 좋아한다.) 스케줄 보고를 끝내고 짐을 정리하려는 호쿠토를 봐서는 확실. 자기 방에서 노트북을 정리할리는 없으니까.[3] 쥬피터가 공연하는 아스트랄 홀의 수용인원은 400명. 전 대형 기획사 소속 톱아이돌이 하기에는 심하게 작은 장소이다.[4] 아이돌마스터 SideM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이며, 이는 1화의 장면과 연결이 된다.[5] 무비마스에서 쥬피터가 카메오로 나왔던 바로 그 장면이다. 극장판과 비교해 보면 유사한 장면 구도를 재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이번에는 쥬피터 시점이 더욱 자세히 묘사되었으며, 다시 그렸기 때문에 작화는 훨씬 좋아졌다.[6] 고로아와세로 읽으면 사이코, 최고라는 뜻이 된다.[7] THE IDOLM@STER SideM 1st STAGE ~ST@RTING!~[8] https://twitter.com/tarbou_w/status/914163698024849409 [9] 이 회상에서 처음 나왔던 술집의 술잔을 다시 볼수 있는데, 양이 거의 그대로다. 주량이 맥주 두잔인 텐도가 거의 마시지도 않았는데 뻗어버렸다는 거다.[10] 아무래도 좋지만, 텐도가 쓰는 노트북이 서피스 프로 계열 태블릿PC이다. 한국이라면야 노트북을 사용하는 장면에서 일부러 지지 스탠드나 얇은 키보드 부분을 그려서 서피스로 나타내지는 않겠지만, 일본에서는 흔한 풍경이다.[11] 만화판에서도 비슷한 시나리오가 등장한다.[12] THE 虎牙道의 유닛 멤버이다.[13] 참고로 게임 내에서 이때의 미치루의 시점으로 둘을 바라보는 잡지 특별편이 올라왔다.[14] 뭐 어찌보면 유닛이란 걸 몰랐기 때문에, 카오루도 그냥 일로서 함께 할거라 생각해서 딱히 친해지려 하지 않았다는 걸로 태도가 설명은 된다.[15] 정열의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이 포즈는 최종화 엔딩때 한번 더 나온다.[16] 토우마가 보는 축구 잡지에 차세대를 노리는 유망주라며 W아오이 유스케, 아오이 쿄스케 형제가 표지 사진으로 나와있다. 이때 당시는 선수인 것으로 추정. 사실 에피소드 쥬피터에서도 토우마의 방의 벽에 둘의 브로마이드가 붙어있었다. 하반신만 나와서 알기 힘들지만.[17] 이 보컬 트레이너와 댄스 트레이너는 후에 밀리마스 코믹스인 겟산마스, 블룸마스, 브랜뉴송에도 나왔다.[18] 1화 마지막은 벚꽃이 피는 봄 시점. 2화 시작 시기는 사람들이 반팔로 다니는 여름이다.[19] 사실 사진촬영이 잡힌 후 회의를 했는데 그 때도 의견이 전혀 맞지 않았었다...[20] 여기서 파랑색 계열 아이돌(치하야, 린)의 공통적인 요소인 어색한 미소가 또 나온다. 카메라맨이 카오루 군. 표정이 딱딱해. 조금 웃어보자고.[21] 이때 피에르가 스트레칭으로 앞굽히기를 하는데 거의 90도로 몸이 접힌다. 유도나 검도등의 무술 유단자인 피에르의 일면이 나온부분.[22] 방에 걸려있는 말의 그림, TV옆에있는 마네키네코등 야마시타 지로의 속성이 드러나있다[23] 이때 FRAME(아이돌 마스터 SideM)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신겐 세이지는 피난민의 유도를, 키무라 류는 부러진 나무에 차가 깔려서 현장의 정리를, 아쿠노 히데오는 태풍때문에 발이 묶인 라이브 스태프에게 도로 통제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었다.[24] 쥬피터는 EoJ때도 나왔지만 일손이 적은 스태프들과 함께 행동하면서 무대설비 세팅을 경험했었다.[25] 그 중에는 쥬피터의 콘서트에 투입될 무대 메인 스태프들이 탑승한 차량도 있었다.[26] 대신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쿄지인데, 노말 카드에 쿄지가 들고 있던 잡지는 765 프로덕션류구코마치 특집이 실린 아이돌 잡지였지만 애니판에서는 평범한 잡지로 바뀌었다.[27] 그리고 건네받은 명함을 통해서 마침내 요시자와씨의 풀네임이 공개되었는데. 성우인 호시노 미츠아키의 이름을 그대로 따와서. 요시자와 미츠아키임이 밝혀졌다.[28] 이런 츠바사를 테루는 칭찬한다. 멋진 꿈이라면서. 하지만 카오루는 어느 바보의 헛소리보다는 낫군.이라면서 또 테루와 다툼이...[29] 사실상은 첫번째가 맞다. 쥬피터는 961 프로덕션 당시 이미 데뷔했기 때문에.[30] 프로필 사진(일본어로는 센자이 샤신)을 찍은지 얼마 안 되었는데. 우리들의 잠재 능력(일본어로는 센자이 노우료쿠)이 폭발한건가![31] 하지만 얼마 안 있어서 그 스카프를 확 벗어버린다.[32] 그 소리를 듣고 피에르가 흥분해서 문을 덜컥 열어버린다. 하지만 프로듀서는 조만간 다른 유닛들에게도 알릴 예정이었다고 알려준다. 같이 듣고 있던 루이 또한 축하해준다.[33] 밑의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그 선전활동의 신에서 Lipps의 앨범 광고 포스터와 리얼걸 프로젝트의 앨범 광고 포스터가 보인다.[34] 역시 315 프로덕션 소속 전이며, 유명한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오카무라 나오가 MC를 진행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다. 서브MC는 타치바나 시로이며, 그 날 방송의 게스트가 히메노 카논이었다.[35] 여기서 쿄지와 피에르의 삼각김밥 취향을 알 수 있는데. 쿄지는 가다랭이포. 피에르는 참치마요를 좋아한다.[36] 그리고 피에르의 보디가드 3명이 그 주변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37] 상점가 사람들이 Beit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 프로듀서의 선물 꾸러미들을 통해 알 수 있다. 양팔에 매달려 있고. 양손으로 꽤 쌓인 선물박스를 보면.[38] 미노리와 피에르는 피에르(개구리 인형탈을 한 상태)가 꽃구경을 하다가 배고파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에 미노리가 피에르를 구해주는 과정에서 편의점에 들리면서 쿄지와도 처음 만났다고.(쿄지는 자기가 기억하기를 저도 많이 놀랐어요. 미노리 씨가 커다란 개구리를 데리고 왔었으니까요.[39] 여기서 피에르의 일본 문화에 대한 무지함이 한 번 드러난다. 마츠리가 뭔지 몰랐던 것. 그래서 미노리가 설명해준다.[40] 그리고 피에르의 조국인 먼 나라가 언급된다. 그래서 TV에 세계의 왕실이라는 다큐를 통해 왕자님 당시의 피에르가 나온다.[41] 그런데 그 행동을 미노리가 알아듣고 통역해준다.[42] 그 때 피에르의 애절한 눈빛 공격이 은근 귀엽다는 사람들이 많았다.[43] 여기서 시키의 바보스러움이 드러나는데 Let's 봉 Dansu!!라고 쓴 것. 알다시피 Dansu는 영어 Dance를 일본어로 그대로 쓴 것. 결국 보다못한 쥰이 수정한다.[44] 처음에 미노리는 훈도시를 생각했지만 쿄지가 겨우 말린다.[45] 핫피의 발음이 영어인 Happy와 같음을 노래했다.(일본어로 Happy가 핫피라고 읽는다.)[46] 이는 간접적으로 쿄지의 집안 상태를 알려주는 것이다.[47] 대신 나나의 아파트가 더 구형인 모습이다. 쿄지의 자취집은 그나마 신형 아파트.[48] 초등학교 때의 모습을 비출 때 시험지가 나오는데 겨우 1개 틀린 것을 가지고 아버지가 이 되다 만것이! 너는 항상 나를 실망시키는구나! 명예로운 타카죠 가문에 얼마나 먹칠을 해야 정신을 차리겠냐!라는 말을 내뱉는데. 이는 확실한 잘못된 부모관이다. 지나치게 자식의 완벽주의를 어렸을 때부터 강요하는 것은 올바른 부모로서는 절대 가져서는 안 될 마음가짐.[49] 금붕어 낚기를 할 때 彩의 키요스미 쿠로가 깜짝 출연한다. 다도회가 끝난 다음에 나도 금붕어 낚기나 해볼까나.라면서.[50] 인파의 안에서 彩의 네코야나기 키리오가 짤막하게 지나간다.[51] 하나무라 쇼마가 사과 사탕을 들고 지나가는 장면이 나온다.[52] 말 그대로 새하얗게 불태웠다.[53] 같이 레슨을 하려던 High×Joker 멤버들은 충공깽. 이 때 잠깐 장르가 바뀐 하야토와 하루나의 표정이 압권. 그리고 하야토는 서둘러서 카오루를 부른다.[54] High×Joker 멤버들은 현역 고등학생이어서인지 S.E.M 멤버들을 선생님이라고 부른다.[55] 지로의 집도 쿄지의 집처럼 신형 아파트다. 방에 대박을 기원하는 마네키네코와 지로가 좋아하는 경마 잡지와 신문이 널어져있는 것으로 지로의 취미를 엿볼수 있다.[56] 그 전에 등장한 것이 더 코가도타이가 타케루키자키 렌.[57] 쥬피터는 일찍이 스케줄이 있어서 불참한 것이라고. 그런데 토우마는 같이 하고 싶었던 모양.[58] 테루는 그걸 가지고 특촬물 포지션(가면라이더인듯)을 하며 카오루에게 또 딴지를 받고. 하루나,시키,하야토는 그걸 가지고 장난친다.[59] 드라마틱 스타즈는 여전히 테루와 카오루는 아웅다퉁이고 츠바사는 말리고 있으며. 바이트와 하이조커는 즐겁게 같이 달려나간다.(피에르 프로필에도 나와있듯이 피에르가 체력이 좋음이 내비쳐지는데. 피에르가 제일 앞장서서 달리고 있다.) S.E.M은 달리기는 달리는데 지로는 뒤쳐지고 마는데. 자기보다 1살 위인 미노리가 잘 뛰는 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60] 사실 조언이었다. 쉴 때는 쉬라는 거였는데 카오루는 아직이다라면서 또 뛴다.[61] 지로는 집에서 일어날때 그만 허리를 삐긋한 듯하고. 미치오는 겨우 사무실까지는 도착했는데. 다리가 더 움직이지 않았다고.(그런데 그 앉아있는 포즈가 그 유명한 이카리 겐도의 손을 모으고 얼굴을 기댄 그 포즈. 공교롭게도 그 겐도의 성우는 이 315 프로덕션의 사장님의 성우이기도 하다!)[62] 삿포로 맥주 패러디.[63] 그 사연은 원작 게임에서의 S.E.M 통상호와 똑같다. 쥬피터를 보고 학생들이 감탄하며 따르는 것을 보고 미치오가 교사를 그만두고 아이돌이 되기로 결심한 것과 루이가 학교에 쥬피터를 초대한 것. 돈 때문에 혹해서 아이돌이 되기로 결심한 지로(이 부분은조금 다른데. 통상호에서는 하는 수 없이 하겠다고 했지만 애니판에서는 루이가 돈 이야기를 하니까 잡자기 장르 바뀐 것처럼 표정이 진지하게 바뀌면서 하겠다고 한다.)까지. 완벽하게 원작 통상호를 애니메이션에 그대로 옮겨놓은 기분.[64] 이 말은 사실상 미치오의 정체성은 물론, S.E.M이라는 유닛의 트레이드마크 같은 말이다. 실제로 S.E.M의 첫번째 솔로곡의 의미도 가능성은 무한대라는 의미의 영어인 인피니티 퍼서블리티다.[65] 그 때 미치오의 표정은 당황과 미안함이 가득했다. 또한 자신은 너희들을 힘들게했다라며 사죄 수준으로 고개를 숙인다(교사를 그만두고 이 길에 들이게 한 것은 자신이라며).[66] 그 때 개그 신이 하나 나오는데. 미치오가 역시 너무 지나친 성실인가!?라고 묻자 지로는 네. 초가 100이나 붙을 정도에요.라고 말하자 미치오가 침울해하면서 100...인건가...?[67] 그 비유를 들은 루이가 그럼 나는? 계란이려나?이라고 묻자. 지로는 그렇겠다며 자신은 파에 비유한다. 이어서 프로듀서는?이라고 루이가 묻자 지로는 소금이려나. 소금이 없으면 이런맛도 저런맛도 아니잖아?[68] 그 때 무대 직전에 보낸 응원 메시지는 우리나라에서도 통용이 가능할 정도로 명언이다.[69] 315 프로덕션 멤버들이 응원을 왔는데 그중 루이의 동기인 호쿠토도 깜짝 방문.[70] 그리고 나온 곡이 Study Equal Magic!. 2nd Live 때 성우들이 보여준 댄스를 그대로 재현했다.[71] 원작 게임에서 호쿠토가 루이에게 마이클이라고 부른다는 설정도 그대로 들어갔다.[72] 테루는 츠바사를. 토우마는 호쿠토를. 쿄지는 피에르를. 미치오는 지로를 업었다.[73] 그제서야 못 먹었던 주전부리와 맥주를 먹게 되었다.[74] 렌이 계속 타케루에게 승부하자고 하지만 타케루는 쿨하게 트레이닝중이다.라면서 넘기려고 한다.[75] 여기서 프로듀서가 순간 기겁한다. 이 바로 다음의 데헷은 프로듀서를 보며 하는 것.[76]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제목은 二人が選ぶVictory.[77] 맹탕. 맹물을 끓인 것[78] 츠바사의 취미가 많이 먹기라는걸 생각하면 어찌 보면 당연한 결말[79] 포장박스에 멤버들의 메시지가 적혀있다. 그리고 아직 카페 퍼레이드가 315 프로덕션 소속 전이기 때문에 도넛을 제일 좋아하는 건 하루나밖에 없기 때문에 당연한 것.[80] 그 때 삽입된 곡이 Pleasure Forever...이다.[81] Jupiter의 응원 메시지가 적힌 로봇을 가지고 왔다.[82] 그 부분은 전 S.E.M의 에피소드(애니메이션 6화)처럼 통상호의 에피소드를 인용했다. 쿄스케는 그 때 자신의 무모한 플레이 때문에 유스케가 부상을 입었다고 생각해서 죄책감을 느끼지만 들것에 실려가는 유스케는 쿄스케에게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면서 위로한다.[83] 아직 꼬마 시절인데. 크로스(쿄스케가 했다.)과 그 크로스를 잘 받아서 유스케가 오버헤드킥을 해냈다! 어렸을 때 성우도 키쿠치 타케루야마야 요시타카가 그대로 맡았다.[84] 전에 쿄스케가 어렸을 때를 회상했던 곳.[85] 당시에는 하야토, 쥰, 나츠키만이 경음악부 소속이었다.[86] 현재 시점은 매미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여름이라는 걸 알 수 있다.[87] 계속 그래서 성적 또 떨어지면 유급한다고.[88] 열혈대륙은 정열대륙의 패러디. 아무래도 아이돌마스터 세계관의 정열대륙이 열혈대륙인 듯 보인다. 유명인들을 며칠동안 밀착취재하는 프로그램이다.[89] 시키가 그 프로그램을 보여주는데 마침 나온 인물이 바로 알테시모츠즈키 케이였다. 물론 315 프로덕션 소속 전.[90] 쥰과 나츠키의 어릴 때 함께했던 모습하며, 밤늦게 아르바이트에 힘쓰는 하루나의 모습 등.[91] 정확히는 병원에서 퇴원중인 W만 제외.[92] 시키가 보여준 다큐멘터리에 출연.[93] 하루나가 새벽 아르바이트를 할 때 우연히 만났다.[94] 지각을 하게 된 하이조커 멤버의 등교길 근처에 있는 잡화점 직원으로 나왔다.[95] W의 쿄스케 형제는 별도 행동이다.[96] 무비마스, 신데마스에 나왔던 합숙소.[97] 게임상에도 나왔듯이 토우마는 카레를 무척 자부심을 가지고 요리한다.[98] 공교롭게도 카오루가 피격(!?)을 당한 곳은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12화에서 칸자키 란코가 러브라이카와 3인 3각을 하다가 넘어진 곳과 비슷한 장소다. 알려졌다시피. 이 둘의 성우는 친남매 사이다.[99] 테루 성우 나카무라 슈고는 "카오루가 테루에게 마음을 열었으니까 테루에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는거죠" 라며, 이 장면을 훈훈하게 봤다고 한다. (생방송 이벤트 315! de アイマSHOW! 中)[100] 데레마스가 무비마스의 라이브보다 뒤라는걸 짐작할 수 있는건, 데레마스에서 765프로의 사인이 있었으며, 또한 무비마스 엔딩 크레딧에서 시부야 린이 특별출연하며 극장판 시점이 데레마스보다 과거라는걸 암시했기 때문.[101] 더블의 유스케가 쿄스케의 도움을 받아 붕대를 교체했던 곳은 데레마스 26화에서 미나미,안즈,아냐,키라리가 밤샘 카드 게임을 했던 장소다.[102] 또한 크리스가 서 있는 곳은 무비마스에서 치하야가 사진찍기라는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만든 곳이다.[103] 토우마가 댄스 레슨을 더 원한다는 등.[104] 그 때 한 할머니가 쇼타를 유스케로 착각하는데 진짜 유스케가 이 쪽은 쇼타! 키는 작아도 엄연한 우리 선배님이라구요!라면서 제대로 자신을 알리는데. 할머니는 삼둥이 아이돌이라니. 참 드물지?라면서 웃으신다.[105] 잠깐 쉬는 시간에 등장한 것이 F-LAGS의 막내가 되는 카부토 다이고. 할머니들은 다이고도 아이돌인줄 알고 만쥬를 나눠주는데. 아까 삼둥이 이야기를 하던 할머니가 사둥이 아이돌이라니 드물지?라고 또 말하신다.[106] 이 두 가지 사실 모두 사이드엠 코믹스인 통상호 쇼타 편에 나온 사실이다.[107] 사이드엠 코믹스 통상호 호쿠토 편을 보면 아이돌이 되기 전의 호쿠토는 조금 폐쇄적인 성격였음을 알 수 있다.[108] SideM 1st Live를 했었던 마이하마 엠피시어터로 추정.[109] 그 때 토우마는 더욱 더욱 그 앞으로! 여긴 그 첫 걸음이 될거야!라며 각오를 다진다.[110] 자네들은 아이돌로서 중요한 것을 잊고 있다.[111] 그 팬들을 저버렸는데...라고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112] 무비마스의 레전드 신으로 뽑히는 M@STERPIECE가 선보인 765 프로덕션의 아레나[113] 위에도 나와있듯이 프로듀서가 또한 쥬피터가 315 프로덕션에 이적하기로 한 분명한 이유도 밝혀진 것은 물론이고.[114] 레전더스는 아직 쿠즈노하 아메히코가 나오지 않았고, 카페 퍼레이드는 아직 선행출연한 멤버가 없다.[115] 이 신 직후에 전봇대의 조명이 5개 나오는데 하나가 깜박거림을 반복하는데. 이는 쥰의 내적 갈등을 암시하는 복선이다.[116] 당시에는 하이조커 멤버들이 소속사 내에서는 제일 어렸기에. 도와주고 싶었던 모양.[117] 말을 들어본건대 웬일로 나츠키가 하루나를 불러서 같이 한 듯.[118] 이 대사는 나츠키가 얼마나 쥰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있는 부분이며, 믿고 있음을 내비치는 대사이기도 하다.[119] 위에 거론한 하이조커의 문화제 스테이지 광고 전단지[120] 자신이 교내에 라이브 스포일러를 날린 일.[121] 이 부분을 보면 아까 나츠키가 말한 것이 사실임을 알 수 있다. 뭔가에 북받쳐서 손에 힘을 주는 쥰의 모습을 볼 수 있다.[122] 7화 초반에 나왔던 부분.[123] 아마도 그 때 시키가 장난이 아닌 진심으로 하이조커를 아끼고 있음을 쥰도 확실히 느낀 모양.[124] 이 신 직전에 전단지가 든 박스를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많이 나눠주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그 때는 저녁놀이 지고 있었다.[125] 프로듀서의 팔에 시키의 기획 노트가 있는데, 이는 프로듀서가 그 노트를 보고 하이조커의 무대를 꾸미는 것을 도와줬음을 알려준다.[126] 문화제의 관객들치고는 꽤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이는 전단지 효과가 제대로 성공했음을 보여준다.[127] 쥰이 "마지막으로 메가 조아조아 보컬 시키!"라고 소개하자 시키가 전율을 느끼는 장면.[128] 다만 1화는 꽃잎. 이 에피소드에서는 시키의 수제 전단지가 휘날린다는 것이 다르지만.[129] 사람들의 복장이 긴옷으로 바뀌었으며, 패밀리 레스토랑 신에서 가을의 스위트 페어라는 홍보 현수막이 걸려있고, 후에 거론한 온천여행 신에 낙엽이 떨어지는 것으로 봐서는 확실시.[130] 그 때 사이토 사장이 열정 대결을 신청하지만 카오루는 깔끔하게 씹어버린다.[131] 애니를 보면 눈치챘겠지만 카오루의 일감은 모델, 드라마 출연 등의 거액의 금액이 들어오는 일이었으며, 테루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다수.[132] 그러나 레슨 신을 보면 카오루가 보이지 않는다. 카오루가 얼마나 개인 스케줄에 지나치게 몰두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신.[133] 여기서 츠바사의 대식가 속성이 또 나오는데, 밥 곱배기, 샐러드 가득, 스프, 햄버그 스테이크 대짜, 미소시루, 가츠동 대짜, 곧 이어서 주문한 카르보나라 대짜가 나왔다. 테루는 도시락처럼 되어있는 메뉴 하나가 전부.[134] 음식이 목에 안 넘어간다고 하는데 그만큼?이라고 생각한 모양.[135] 식사를 했다는 묘사가 없다는 걸 봐서는 츠바사의 염려대로 끼니도 제때 챙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136] 증간호에 나와있듯이 어린 시절의 카오루는 무척 밝은 성격의 소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표정이 지금의 카오루라고 상상하기 어려울만큼 무척 밝다.[137] 누나의 유품인 돌고래 목걸이가 줌인되는데, 이는 12화에서 누나와 카오루가 관련된 사연이 나올 것으로 추측된다.[138] 아침부터 낮까지라고.[139] 이즈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와 가상 아이돌물의 양대산맥인 러브 라이브! 시리즈의 또 다른 시리즈인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주 배경이 되는 누마즈시의 바로 옆에 위치한 곳이다. 다 같은 시즈오카 현에 위치하고 있다.[140] 이 때 드라마틱 스타즈의 한 주 스케줄이 나오는데, 카오루가 상당히 많은 스케줄을 소화했음을 알 수 있다.[141] 그 때 레전더스의 쿠즈노하 아메히코가 선행출연.[142] 카오루의 정식 프로필에도 나와있는 부분.[143] 당시 있던 건 피에르,쥰,나츠키,미치오.[144] 본래 맡기로 했던 배우가 사정이 생겨서 공백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 오퍼가 카오루한테도 부탁을 했던 것.[145] 이 때부터 카오루의 표정이 점점 일그러진다.[146] 다만 유일하게 완전히 어두운 내용은 아니라 중간에 개그씬도 어느정도 있다. 카오루에 초점을 맞춰서 그런거지...[147] 애니마스의 11화 막바지와 흐름이 비슷하다.[148] 스케줄 표를 보면 카오루의 스케줄에 드라마 관련 스케줄로 가득 차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레슨은 꾸준히 참가한다.[149] 물론 카오루의 드라마 촬영장도 프로듀서가 찾아갔지만, 프로듀서의 표정을 보면 눈치챘겠지만 자연스러운 자리가 아니었다.[150] 마침 다른 스케줄이 없던 카오루가 추가 레슨을 원하지만 다른 유닛들은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며 휴식을 권장하지만 그 자리에서 그만 카오루가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만다.[151] 츠바사가 귀가하는 길에 우연히 츠바사는 카오루를 발견하는데 혼자서 또 연습을 하고 있었다.[152] 그 때 카오루가 부른 노래는 반짝반짝 작은 별.[153] 그 때 연기투는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가 묻어있었다.[154] 그러면서 자신의 미숙함을 인정하는 모습을 내비친다.[155] 입에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