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전사 미라클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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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TART! 나쁜 하트를 튜닝!
(우리들은 뮤직 엔젤 미라클 멜로디! 어두운 마음에 멜로디를!)
1. 개요[편집]
アイドル×戦士 ミラクルちゅーんず!
2017년 4월 2일부터 2018년 3월 25일까지 TV 도쿄에서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한 타카라토미, 쇼가쿠칸, OLM 공동 제작의 일본의 특촬물. 컨셉은 아이돌이며, 화수는 총 51화.
2. 특징[편집]
아주 오랜만에 나온 여아 타겟 특촬물이며 OLM에게 있어선 첫 특촬물이다. 거기에 타카라토미로서는 2009년 작품인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이래 8년만의 특촬물 스폰싱. 이미 아동 대상 애니메이션에서 충분히 검증받은 OLM의 첫 특촬 도전이니만큼 완성도를 지켜봐야 한다.[1]
미이케 다카시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미이케 감독을 포함한 실사판 테라포마스의 스태프들이 다수 참여한다.
아이돌이 주인공으로 나오며 방영기간 동안 실제 아이돌 활동을 병행한다는 건 다른 아이돌물과 똑같다.
같은 방송국 내에 아이카츠 스타즈!와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를 포함해 아이돌물이 세 작품이나 있으며, 특히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의 경우는 스폰서가 같다. 이후 후속으로 마법소녀물을 소재로 한 차기 작품 마법X전사 마지마죠 퓨어즈!가 2018년 4월 1일부터 방영한다. 게임이나 완구도 프리티 시리즈와 콜라보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퓨어엔젤 미라클 매직 6화에서 미라클 미라클 멤버들이 게스트 출연하기도 했고 16화에서는 미라클 미라클 멤버들의 메이크 업 담당 캐릭터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유럽권에서 인지도가 있었던지 2018년 초순에 이탈리아에서 판권을 구입하여 이탈리아 출연진으로 현지화 작업을 거쳐 같은 해 10월에 첫 방영했다.
3. 시놉시스[편집]
4. 영상[편집]
4.1. 터치 영상[편집]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전사 미라클튠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아이템[편집]
6.1. 미라클 미라클의 아이템[편집]
6.1.1. 미라클 팟[편집]
“쥬얼 세트, LIVE START!”
카논/캐논, 마이, 후우카/비올라의 변신기. MP3형태로 사운드 쥬얼을 세트하고 터치스크린의 건반을 눌러서 튠 업한다. 뿐만 아니라 음악을 소중히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나 미라클 멜로디를 (미라클 미라클을) 응원하거나 격려하고 위로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두 모이게 되면 하모니 에너지를 충전하여 미리클 멜로디에게 힘이 되어주는 원동력이 되는데, 특히 미라클 멜로디의 활약으로 블랙쥬얼이 사운드 쥬얼로 정화되면 미라클 팟에 세트하여 악기나 노래, 댄스 등과 관련된 사운드 쥬얼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블랙 에너지를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6.1.2. 미라클 택트[편집]
공격과 라이브 양쪽에서 쓰이는 카논/캐논, 마이, 후우카/비올라의 무기. 택트의 발광부를 쓰다듬는 것으로 기술을 발동할 수 있다.
6.1.3. 파이널 튠 택트[편집]
카논/캐논 파이널 모드일 때 사용하는 최강 공격무기. 사용법은 미라클 택트와 동일하지만 사운드 쥬얼을 끼우면 날개가 움직이는 기믹이 있다.
6.2. 선샤인 시스터즈의 아이템[편집]
6.2.1. 미라클 브레스[편집]
히카리, 아카리/써니, 샤니 자매가 사용하는 변신기. 기능은 미라클 팟과 동일하지만 블랙 쥬얼 반응을 탐색하는 추가기능이 있다.
6.2.2. 미라클 탬버린[편집]
써니/샤니 자매의 무기. 보통 탬버린처럼 흔들거나 치는 것으로 기술을 발동시켜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미라클 탬버린의 방어막은 상대의 어떠한 공격도 막아낼 수 있다고 한다.
6.3. 독사단의 아이템[편집]
6.3.1. 네거티브 쥬얼/블랙 쥬얼[편집]
써니 : “앗, 이 검은 연기 같은 건 대체 뭐지?”
알토 : “저 사람은 지금 블랙의 기운에 휩싸여 있는거에요. 그 기운에 한번 감염되면 온갖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마왕의 힘에 의해서 변질 된 사운드 쥬얼로 이 보석을 발견한 사람들은 네거티브 쥬얼러/블랙 쥬얼러로 변하게 된다.[2] 블랙쥬얼의 힘이 커지면 주변 사람들도 네거티브 오라/블랙의 기운에 감염되어 블랙 쥬얼러에게 조종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기운에 한번 휩싸이거나 감염되면 온갖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만들거나 상대에게 치명적인 마음의 상처를 주어 우울하고 절망에 빠져 슬픈 기운을 내뿜게 되는데, 마왕은 블랙 쥬얼들을 모두 모아 파멸의 노래를 완성시키려는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
6.3.2. 블랙 택트[편집]
독사단이 미라클 택트를 모방해서 만든 무기로 그 택트에서 블랙 에너지를 발사하여 인간들의 마음을 블랙의 기운으로 물들게 만들어 버릴 수 있다. 처음에는 작동이 되지 않았지만, 점차 업그레이드 되어가면서 미라클 멜로디와 마을 사람들을 위협한다.
6.3.3. 슈퍼 네거티브 쥬얼/슈퍼 블랙 쥬얼[편집]
나유미가 아이돌이었을 때, 크리스탈 쥬얼이 어둠의 마왕의 기운에 의해 오염된 어둠의 쥬얼로 유미가 오염된 그 보석들을 마을 사당 안에 봉인 하였으나, 마왕이 소환한 요괴들인 우노와 사노를 시켜 슈퍼 블랙 쥬얼의 봉인을 풀어 의욕이나 용기, 그리고 희망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둠으로 물들인 후, 그들을 슈퍼 네거티브 쥬얼러/슈퍼 블랙 쥬얼러로 변신시켜 미라클 멜로디와 마을 사람들을 공격했고 두 명의 슈퍼 블랙 쥬얼러가 합체하여 파워가 두배로 강화된 하이퍼 블랙 쥬얼러로 변신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섯개의 쥬얼 모두 미라클 멜로디의 활약으로 완전히 정화되었고, 원래의 크리스탈 쥬얼로 되돌아오게 된다.캐논 : “빨리 크리스탈 쥬얼을 찾아야 하는데...어디 있는거지?”
나유미 : “크리스탈 쥬얼은 말이지. 지금은 존재하지 않아.”
같이 : “네?”
나유미 : “블랙의 기운에 의해 오염되어 버렸거든. 내가 아이돌이었을 때, 다섯 개 모두 슈퍼 블랙 쥬얼로 변해버렸어.”
비올라 : “슈...슈퍼...블랙 쥬얼이라니, 그런 것도 있어요?”
나유미 : “그래, 하지만 옛날 우리들한테는 슈퍼 블랙 쥬얼을 깨끗하게 만들 힘이 없었어. 그래서 봉인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었던 거야.”
6.4. 공통용[편집]
6.4.1. 사운드 쥬얼[편집]
뮤직 월드와 인간 세계를 수호하고 선과 악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총 48개이다. 어둠의 마왕에게 빼앗긴 이 보석들을 모두 모아 사운드 쥬얼 케이스나 크리스탈 멜로디 박스에 가득 채워지게 되면 축복의 노래를 부활시킬 수 있는 힘이 깃들어 있다.
6.4.2. 스페셜 쥬얼[편집]
“쥬얼 세트, 힙합 LIVE START!”
“쥬얼 세트, 록 LIVE START!”
“쥬얼 세트, 테크노 LIVE START!”
“쥬얼 세트, 트로트 LIVE START!”
미라클 멜로디가 블랙 쥬얼러와 맞설때마다 여러가지 모드로 변신하여 맞설 수 있는데 특히 스페셜 쥬얼을 미라클 브레스나 미라클 팟에 세트하면 힙합 모드와 록 음악 모드, 그리고 테크노 모드와 트로트[3]모드로 변신하여 블랙 쥬얼러와 대적할 수 있다.
6.4.3. 크리스탈 쥬얼[편집]
“크리스탈 쥬얼 세트, FINAL LIVE START!”
크리스탈 멜로디 박스가 힘을 발휘할려면 필요한 5가지 쥬얼로 오래 전에 마왕에 의해 블랙 파워에 물들인 슈퍼 블랙 쥬얼로 변하여 과거 나유미 일행의 미라클 멜로디는 슈퍼 블랙 쥬얼의 힘이 강력하여 그들 자신들의 힘으로 정화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마을 사당 안에 봉인을 하였으나 마왕에 의해 소환된 우노와 사노의 등장으로 봉인이 풀려버려 전보다 강한 블랙파워를 퍼뜨렸지만, 캐논 일행이 슈퍼 블랙 쥬얼을 정화시켜 제자리로 돌아왔다. 크리스탈 멜로디 박스에 장착하면 강화폼인 파이널 모드로 변신할 수 있지만 5개가 모두 모여야 변신이 가능하여 단독 변신은 불가능하다.[4]
6.4.4. 사운드 쥬얼 케이스[편집]
어둠의 마왕이 빼앗아간 사운드 쥬얼 48개를 모두 채울 수 있는 쥬얼 케이스. 블랙의 기운에 의해 오염된 사운드 쥬얼을 정화하여 되찾을 때마다 하나씩 채워가면 사운드 쥬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나 독사단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아 27화에서 음악의 여신이 캐논 일행에게 크리스탈 멜로디 박스와 교환해주었다.
6.4.5. 크리스탈 멜로디 박스[편집]
음악의 나라 뮤직월드에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비보로 모든 사운드 쥬얼을 담을 수 있다. 미라클 멜로디는 각자의 파이널 모드 크리스탈 쥬얼을 세트한 뒤 건반을 터치하는 것으로 강화폼인 '파이널 모드'로 튠업할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선 마왕의 슈퍼 블랙 쥬얼도 정화할 수 있지만 엄청난 양의 하모니 에너지를 요구하는 터라 한 번 사용하면 모든 에너지를 소진하여 변신이 해제된다. 그리고 이 박스는 사운드 쥬얼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미라클 멜로디가 정화한 사운드 쥬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캐논이 후반에 파이널 모드 크리스탈을 독사단에게 빼앗겨서 변신하지 못했으나 마지막에 되찾으면서 변신했다.7. 필살기[편집]
미라클 멜로디의 필살기는 단체 필살기로 블랙 쥬얼러를 정화 시켜주며 블랙 쥬얼을 사운드 쥬얼로 변한다. 튠업한 블랙 쥬얼에 깃든 블랙 파워는 음표 모양의 물고기들의 먹이가 된다.
“LIVE FINISH, OK! 풀 불륨! 미라클! 튠 업! 앵콜은 사양할래요.”
- 미라클 튠 업! - 미라클 멜로디의 기본 필살기.
“LIVE FINISH, OK! 풀 불륨! 힙합! 튠 업! Check it out!”
- 힙합 비트 튠 업! - 스페셜 쥬얼 힙합 모드에서 사용하는 필살기.
“LIVE FINISH, OK! 풀 불륨! 록 비트! 튠 업! Rock'n'roll!”
- 록 비트 튠 업! - 스페셜 쥬얼 록 모드에서 사용하는 필살기.
“LIVE FINISH, OK! 풀 불륨! 테크노 빔! 튠 업! Electric!”
- 테크노 비트 튠 업! - 스페셜 쥬얼 테크노 모드에서 사용하는 필살기.
“LIVE FINISH, OK! 풀 불륨! 트로트 리듬으로! 튠 업! 파이팅!”
- 트로트 리듬 튠 업! - 스페셜 쥬얼 트로트 모드에서 사용하는 필살기.
“LIVE FINISH, OK! 맥스 불륨! 크리스탈 튠 업! 앵콜은 사양할래요![5]”
- 크리스탈 튠 업! - 미라클 멜로디가 파이널 모드로 강화할 때 쓰는 필살기로 미라클 튠 업! 보다 강화된 필살기이다.
8. 노래[편집]
8.1. 오프닝[편집]
- Part 1
- Catch Me!
- 노래 - 이지현, 사문영, 김율
- Part 2
- 天マデトドケ☆(하늘에 닿아라)
- 노래 - 이지현, 사문영, 김율, 이슬, 김하루
8.2. 엔딩[편집]
- Part 1
- ハートのジュエル♡(마음의 쥬얼♡)
- 노래 - 이지현, 사문영, 김율
- Part 2 (초반부)
- JUMP!
- 노래 - 이지현, 사문영, 김율, 이슬, 김하루
- Part 2 (중반부)
- Happy
- 노래 - 이지현, 사문영, 김율, 이슬, 김하루
- Part 2 (후반부)
- まわれ☆まわれ(돌아라 ☆ 돌아라)
- 노래 - 이지현, 사문영, 김율, 이슬, 김하루
9. 스태프[편집]
- 원작 - 타카라토미,OLM
- 연재 - 풋치구미,챠오,유치원,메바에(쇼가쿠칸)
- 총감독,감독 - 미이케 타카시 (三池崇史)
- 제작협력 - 라쿠에이샤 (楽映舎)
- 제작 프로덕션 - OLM TEAM MIIKE
10. 국내 방영[편집]
전상조 성우의 인스타그램에서 더빙작업을 하는 사진이 유출되었다. 방송사는 투니버스. 수입사는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을 하는 에스엠지홀딩스
아카데미과학에서 2018년 신제품 라인업으로 미라클 멜로디라는 이름으로 국내정발이 확정되었으며 사실상 드라마도 정식으로 방영이 확정된 듯하다. 참조. 아카데미과학 공식 홈페이지에는 2018년 3월 9일에 상품이 발매되었다는 게시글이 떴다.
투니버스에서 2018년 3월 21일부터 방영하였다. 번역은 조희영이, 연출은 오랜만에 김의진 PD가 맡았다. 자체제작물에서 자사 성우 위주를 펼치고 있는 2010년대 후반의 투니버스 추세와는 달리, 정말 오랜만에 여러 극회에서 다양한 성우를 캐스팅한 것이 특징이다.[6] 그리고 대원 성우가 최초로 투니버스에서 주인공 역을 맡게 되었다.[7]
별 일 없으면 국내 수입시 잘리는 '코노 방구미와-'의 배경 영상과 엔드 카드까지 표시되는 것이 특징. 또한 크레딧은 예고편과 엔딩에 각각 표기된다.
방영 이후에 대교어린이TV와 JEI 재능TV에서도 방영되었다.
11. 삽입곡[편집]
- パラレルWorld (패럴렐 월드)
- 노래 - 이슬, 김하루
- 반짝 멜로디
- 노래 - 이지현
- 독사단의 노래
- 노래 - 박성태, 김현심, 이경태
12. 방영 목록[편집]
13. 평가[편집]
일본 TV 도쿄에서 오랜만에 방영되는 여아 특촬물인만큼 당시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때까지 애니메이션만 제작해왔던 OLM이 이번엔 실사 드라마까지 제작한다는 소식에 다소 우려가 있었지만 2016년에 개봉했던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에서 실사파트를 제작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선 그 이상에 비주얼과 화려한 연출이 돋보였다.
아이돌을 소재로 한다는 점은 나쁘지 않은데 분명 스토리 전개 방식은 프리큐어 시리즈와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를 연상시키며 아무리 비주얼과 연출이 좋아봤자 전형적인 소재를 들고 와 다소 지루함이 느껴질 수도 있었다.
이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을 때 아이돌 활동을 하는 동시에 악당과 맞서 싸운다.는 아주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대를 모았다. 대한민국에서도 이와 같은 소재로 아이돌 레인저 파워버스터즈를 공개하면서 실사판 소녀 아이돌 미디어믹스의 새파란을 일으킬 거라는 바람이었는데 문제는 미라클튠즈 이후 걸즈×히로인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 가운데 파워버스터즈의 공개가 계속 늦어지면서 행보가 달라진거지만.
비주얼로서는 이때까지 애니메이션만 제작해왔던 OLM에 다소 무리가 있을거라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그 우려에도 불구하고 제작사 최고의 비주얼로 꽤 볼만했다라는 정도의 평이었다.
스토리 전개는 1화부터 그냥 그럭저럭인 전개였는데 이후 행적으로 보면 초반 1쿨의 전개 속도는 뭔가 들쑥날쑥할 정도로 분량 조절이 그럭저럭이고 각화마다 활약하는 과정에서부터 주연 아이돌 3인의 일상 생활,음악 활동,연예계 활동이 대부분 소화하는 일정이라 독사단이 오염시킨 블랙 쥬얼을 정화하기 위해 활약하는 장면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10분도 안돼서 댄스 동작으로 해결하고 나머지 분량은 블랙 쥬얼에 걸린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전부인데 변신하고 나서 전투씬이 5분도 안되어 대충 끝나고 피니셔 장면으로 넘어가서 과도하게 슈퍼 히어로 타임의 슈퍼전대, 가면라이더와 비교될 시 어느 정도 전투하는 아이돌 전사인가의 의문도 들 정도였다. 변신 씬,피니쉬 씬의 단편적인 연출으로만 채워버리는 패턴으로 초반이 그랬는데 이후 아이템을 얻는 장면이 나오고 복장이 바뀌거나 힘겨루기하는 식으로 단조로운 연출에서 벗어나고자한 장면들이 추가 되었다.
이후 3쿨까지 같은 패턴으로 돌려막기가 시전,2명이 추가 되어 5명으로 멤버로 구성되었는데 변신 씬은 거의 스킵 과정없이 5명이 변신할 때까지 약 3, 4분 지나 에피소드 후반에 1/2분이나 지나간다.또한 접근전은 피하고 폼 체인지 댄스 안무로 넘어가고 정작 싸운다는 건 블랙 쥬얼에 걸린 사람의 공격을 되받아치는 몇번이고 공격은 대부분 특수 CG로 보여주는 방식이니 결과적으로 전사라는 멤버들이 그저 공격 받아치기에다 라이브 피니쉬로 끝내고 있던 실정이다.[8][9] 주인공들부터 앞을 가로막는 악당들의 행동들과 공격마저도 하나같이 산만하고 유치하니 이래서 무슨 제대로 된 전투씬이냐는 등 엄청나게 비판을 받았다.주변인물들의 분량과 감정묘사도 거의 몇분만에 활까닥 지나가 버리고 스토리 전개의 완급 조절도 25분이나 되는 분량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군데 군데 허술했었다.참고로 팝핀Q도 전투신이 유치하긴 해도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았다.[10]
27화에서 뮤직월드의 여신이 크리스탈 멜로디 박스를 미라클 멜로디에게 준 전개와 마왕이 실패하던 독사단을 대신한 2명의 간부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슈퍼 블랙 쥬얼을 뿌리는 전개가 나왔고 5명의 파이널 모드가 나온 시점 4쿨 후반부를 포함해 평작으로 평가될 수 있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첫 걸즈×히로인 시리즈의 TV화를 성공했으며 후속작 마법×전사 마지마죠 퓨어즈!,비밀×전사 팬터미라지!,폴리스×전사 러브패트리나!같은 작품들을 편성할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는 걸 생각할 때 기념적인 작이라 할수 있으며 그러니까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한 작품라는 평이다.
14. 여담[편집]
- 출연 배우 중 일부(아다치 스즈카, 오다 유즈하)는 EXPG STUDIO 출신이다.[11]
1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5:29:04에 나무위키 아이돌×전사 미라클튠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 전에 영화로 나왔던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에서 실사 파트를 제작했으며 'OLM이 이제 실사도 제작이 가능할 것이다'라는 떡밥이 오고갔고 결과적으로 이 작품이었던 것이다.[2] 정확히 말하면 바이러스같은 위험한 존재.[3] 원판은 엔카.[4] 그래서 41화에서 캐논이 자신의 크리스탈 쥬얼을 마왕에게 빼앗기는 바람에 50화까지는 파이널 모드로 변신할 수 없었다.[5] 미라클 멜로디의 기본 필살기 다음으로 말하는 대사와 동일하다.[6] 주역으로만 봐도 대원방송 1명, KBS 2명, 투니버스 1명, 대교방송 1명으로 골고루 배치되었다.[7] 이경태와 심규혁이 주역을 맡은 적은 있었으나 주인공은 아니었다.[8] 그러니까 후속작 마지마죠 퓨어즈의 전투씬과 공통점이 뭐냐면 변신 > 악당이 공격 > 그걸 되받아친다. > 악당은 무슨 대단한 필살기로 공격하려고 한다. > 실패한다. > 라이브 피니쉬로 끝낸다. > 쥬얼을 회수 하며 정화로 모든 걸 정리한다. 이걸 초중반 에피소드에서 끝까지 계속 패턴이 반복되고 있었던 것이다.[9] 그리고 실사 어린이 드라마라서 그런지 주인공들은 악당의 공격을 맞지도 않고 넘어지지도 않고 심하게 다치지도 않는다. 물론 드라마 촬영과 동시에 아이돌 활동도 해야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게 마법소녀물에서는 시시하게 전개될시 말도 안되는 연출이기 때문에 오히려 긴장감이 떨어지고 맥이 빠지면서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는 티가 환히 보이게 된다.[10] 참고로, 팝핀Q의 경우에 90분이라는 한정된 러닝타임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전개는 흠 잡을 것이 없었다. 특히 팝핀Q는 클리셰를 깨려는 노력이 보였는데, 주인공들은 초반엔 특수한 힘은 커녕 지옥 수준의 댄스 훈련에 임하여 용기의 춤(댄스)을 터득하는 데에도 상당히 오랜 시간(극장판 러닝타임 기준 약 30~40분)을 소모하는 묘사가 나왔었다. 게다가 주인공(코미나토 이스미)이 특수한 힘을 쓰지 않고도 시간의 성 앞의 허름한 다리(100m)을 11.88초에 완주하는 묘사도 있다. 즉, 팝핀Q는 "힘을 거저 먹고 악당을 쓰러뜨린다"는 아동물의 전형적인 클리셰을 깨부수고 "진정한 '노력'이 무엇인가?"을 스크린을 통해 보여준 애니메이션이였다.(이는 미국 픽사가 만든 대부분의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다.)[11] 아다치 스즈카는 오사카 지점, 오다 유즈하는 도쿄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