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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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회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2011년 설특집)
1.1. 선정성 논란?
1.2. 팀 구성
1.3. 경기내용
1.3.1. 남자 50M 달리기
1.3.2. 여자 50M 달리기
1.3.3. 남자 높이뛰기
1.3.4. 여자 높이뛰기
1.3.5. 남자 허들
1.3.6. 여자 허들
1.3.7. 남자 50M 수영
1.3.8. 여자 50M 수영
1.4. 이모저모
2. 제3회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2011년 추석)
2.1. 팀 구성
2.2. 경기 내용
2.3. 이모저모


1. 제2회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2011년 설특집)[편집]


파일: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2011~12 설날 로고.png
2011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

채널
파일:MBC 로고.svg
기간
2011년 2월 5일 ~ 2011년 2월 6일
편성
[1부] 2월 5일 20:40~21:50

[2부] 2월 6일 20:40~21:50

[미방영분] 2월 27일
기획
이민호
연출
김유곤, 제영재
조연출
유천
진행
김용만, 김성주, 김신영
해설
[육상] 장재근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이번에 1회에서 좋은 성적을 못낸 애프터스쿨유이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현된 프로그램인데, 정작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스케줄 문제로 불참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육상대회와 수영대회를 병행했다.

이번에는 아예 설날과 추석으로 나눠서 방영했으며 MBC가 재미보더니 명절을 아이돌로 뽕을 뽑으려 한다. 2011년 설날에 방영했는데, 저번에 얘기한 수영대회가 이때 이루어지게 되었다. MC는 김용만, 김성주, 장재근이다.

2월에 방영예정이라 녹화는 엄동설한인 1월에 이루어지기에 야외에서 경기는 불가능했다. 거기다 폭설까지 겹치는 등의 악재가 계속되었고, 장소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으로 옮겨서 진행했다.


1.1. 선정성 논란?[편집]


수영대회의 경우 촬영 전부터 많은 이들이 걱정했는데, 여성 아이돌이 수영복을 입고 대회에 나오면 가뜩이나 불거져가는 걸그룹 선정성 논란에 기름을 붓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추세였다.

이에 제작진도 심각성을 깨달은건지 실제 대회에서는 여성 출연자는 감색 원피스형 수영복에 반바지를, 남성 출연자는 민소매셔츠에 바지 형태의 수영복을 입어서 노출을 최대한 피했다고 한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는 하지만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는 듯 보인다.

수영대회의 촬영은 고양 어울림누리 꽃우물 수영장에서 아주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매니저도 객석에서 지켜봐야 했다고 한다.


1.2. 팀 구성[편집]



참여인원은 140여명이다.

여기서 선서를 승리와 아이유가 했지만 둘은 이때 모습을 비춘 후 거의 보이지 않았다.

국내의 아이돌그룹이 대거 참여했다. 작년 육상대회처럼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 라인은 불참상태다. 카라는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재계약 문제로 상황이 상황인지라 녹화에 불참했다. 수영대회는 각 팀에서 수영을 잘 하는 멤버 한두명이 참가했다.


1.3. 경기내용[편집]



1.3.1. 남자 50M 달리기[편집]


예선 결과 우승 후보로 2AM 조권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찍어졌다. 특히 김동준은 6초 02로 세계신기록 5초 56에 근접한 후덜덜한 성적을 냈다. 막판 스퍼트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조권은 작년 100M 경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미 결과가 다 공개된 상태라 조금 재미없어졌다. 어쨌든 김동준이 금메달, 에이트 이현이 은, 그리고 조권이 동메달을 가져갔다.


1.3.2. 여자 50M 달리기[편집]


작년도 100M에 선두로 들어왔던 씨스타 보라가 우승후보로 점쳐지며 결승에는 miss A 페이, f(x) 크리스탈, 그리고 작년에 간발의 차로 금을 놓쳤던 나인뮤지스 은지가 보라와 함께했다. 결과는 보라 금, 은지 은, 그리고 페이가 동메달을 땄다.


1.3.3. 남자 높이뛰기[편집]


샤이니 민호, 2PM 닉쿤, 그리고 2AM 정진운의 각축전. 그 순서대로 금은동.


1.3.4. 여자 높이뛰기[편집]


작년에 두각을 보였던 애프터스쿨 가희, f(x) 루나, 씨스타 보라, miss A 페이 가 경합을 벌였다.

우승은 루나가. 2위는 가희와 페이가 차지했다.

민호와 루나, 그리고 닉쿤이 높이뛰기를 한 방법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는데, 높이뛰기 룰에 따라서 자세는 상관 없지만 두발로 구르는것은 명백한 반칙이란 얘기가 나오고있다.


1.3.5. 남자 허들[편집]


제국의아이들 김동준과 샤이니 민호가 2관왕VS2연패 구도를 만들었지만 결국 민호가 간발의 차로 승리.


1.3.6. 여자 허들[편집]


...어?


1.3.7. 남자 50M 수영[편집]


샤이니 민호2AM 임슬옹으로 우승 후보가 압축됐다.

두 선수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특히 임슬옹의 경우 참가자들 중 가장 빠르게 헤엄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소리를 늦게 들어서 출발이 늦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우승은 32초 81을 기록한 민호, 2위는 34초 56을 기록한 슬옹이 차지. 동메달은 35초 29를 기록한 이장우가 가져갔다.


1.3.8. 여자 50M 수영[편집]


한때 수영 국가대표였던 김재경의 아버지로부터 4개월간 지도를 받은 레인보우고우리김재경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금, 은을 가져간 가운데 나인뮤지스 은지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애초에 수영대회를 제안한 사람이 바로 유이인데 유이는 뭐함이란 의견이 나왔는데, 유이는 나오면 그냥 금메달이기 때문에 불공평하다라는 의견이 많다. 대부분의 의견은 "유이 나오면 민호한테는 모르겠는데 고우리는 그냥 이김 ㅇㅇ" 애초에 남자 아이돌이고 여자 아이돌이고 입수조차 배치기로 하는 아마추어들 사이에서 전국 체전에까지 참가한 경력이 있는 선수가 끼는건 예능에 찬물 끼얹기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우리의 기록은 42초 15, 재경은 44초 87, 은지는 54초 73.

더 자세한 사항은 위키피디아 참조 경기기록 및 우승자


1.4. 이모저모[편집]


역시나 경기를 봐도 딱 몇사람의 독무대로 압축된다. 운동실력이 좋은 샤이니민호, 2AM조권, 제국의아이들김동준이 서로 각축을 벌였다. 특히 민호는 거의 모든 종목에 출전해 엄청난 운동능력을 보여주었다.

여자는 씨스타 보라의 압승인 가운데, 의외로 나인뮤지스은지가 상당한 운동실력을 보여주었다. 헌데, 수영장에 있어야할 유이는 달리기를 뛰고 있었다.

아버지가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레인보우재경이 우리와 함께 특훈을 받은게 효력을 발휘했는지 1, 2위를 차지하게 되었다.(허나 이 수영대회는 말이 참 많았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돌스타 수영대회 항목 참조 바람.)

역시 수영 경기는 비공개로 일부의 아이돌만이 참여했다. 수영경기 오프닝은 당일 이빨을 빼서 뺨이 부은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맡았다. 퉁퉁부은 뺨 때문에 힘들었을텐데, 멋진 수영솜씨를 보여주었으며 수영복은 선정성 논란 때문인지 최대한 노출을 가리게 했다.

또한 레인보우가 국가대표 전 코치에게 4개월 동안 특훈을 받은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선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방송분량은 40초이었다. 거기다 물속 촬영과 뒷태 촬영으로 선정성만 잔뜩 야기한채 이 일로 레인보우 팬들로부터 심하게 욕을 먹자 결국 2월 27일에 특별방송을 편성해서 싱크로나이즈드 완전판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육상에서는 400m 계주를 샤이니가 아닌 제국의 아이돌이 차지했는데, 이상하게도 그 부분이 통편집되어 논란이 일어 이것도 위의 특별공연과 함께 열심히 해명해야 했다.

그 뒤 2월 27일에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 못다 한 이야기>란 이름으로 미방분이 방영되었지만 방송분의 절반이상이 이전 대회의 하이라이트 부분이었고, 막판 15분만이 특별공연과 400m 계주를 담은 걸 빼고는 짜깁기한 프로그램이었다.


2. 제3회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2011년 추석)[편집]


파일: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2011 추석 로고.png
2011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

채널
파일:MBC 로고.svg
기간
2011년 9월 13일
편성
[1부] 17:30~18:50
[2부] 18:50~20:15
기획
이민호
연출
박석원, 송지현, 허만우
조연출
송효은
진행
오상진, 김제동,
해설
[육상] 윤여춘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역시 2011년 추석에도 방영되었다. MC는 김제동, 제대한 , 오상진, 윤여춘. 하지만 2회 MC보다 진행능력과 재미가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다.

녹화는 8월 27일 토요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그 땡볕 아래서 열렸고, 방영은 9월 13일 2회 연속으로 방영했다. 참여인원은 140~150여명이라고 한다.

이번에도 걸그룹 메이저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가 빠진 상태에서 지난 번 참석한 2PM, 2AM, 시크릿, 애프터스쿨, f(x)가 불참함에 따라 남자부 순위가 더욱 치열하게 되었다.


2.1. 팀 구성[편집]



이름 있는 팀들이 해외공연이다 뭐다해서 빠지면서 무명그룹이나 인지도가 낮은 그룹들이 대거 출연하게 되었다.


2.2. 경기 내용[편집]


경기종목 및 우승자는 위키피디아 참조. 경기기록 및 우승자

이번에 200m 경보가 추가되었지만 남자부는 워낙 개판으로 경기해서 전부 실격 처리해 버렸다. 여자부는 그나마 잘했지만 역시 약간은 어색하다.


2.3. 이모저모[편집]


사실상 3회 대회는 2회 대회에 비하면 큰 이슈가 별로 없었다. 그래도 몇개를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 백청강이 100M달리기 예선에서 넘어져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기사

  • 소품으로 여러 국기를 준비한 모양인데, 그 중에 인공기가 들어있었다. 일부러 노렸다는 주장도 나와 많은 비난을 받았으며 그리고 이 사건도 그냥 묻히는가 싶었지만, 연이어터지는 여자 아이돌들의 사고를 보면서 다시금 주목하는 이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 2010년 육상경기에서는 라인 침범 시 실격을 주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실격판정을 하지 않았다. 그 덕에 틴탑의 캡이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을 방해를 하면서 화면으로 갑자기 출연하게 된다. 그리고 문준영은 3등으로 달리다가 경기를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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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x)를 대신하여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f(x),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