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딘 흐루스티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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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적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우측 윙어이다.

예전보다 크게 위축된 호주 국적의 유럽파 중 그나마 가장 활약하고 있는 선수로, 날카로운 왼발 킥이 돋보인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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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FC 흐로닝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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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흐로닝언으로 3년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입단 초기에는 B팀에서 활약하다 2017년 4월 2일, AZ 알크마르전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리고 2주 뒤 PEC 즈볼러와의 경기에서 중거리 슛으로 데뷔골을 신고했다.

2.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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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유로의 이적료로 2023년까지 프랑크푸르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입단 후 인터뷰에서 자신은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오른쪽 또는 왼쪽 윙으로도 뛸 수 있다고 소개했다. 팀 상황에 따라 카마다 다이치와 경쟁하거나, 혹은 부상당한 필립 코스티치를 대신할 가능성이 높다.

2.2.1.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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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32라운드 1. FSV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골이자 동점을 만드는 원더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1-1 무승부

2.2.2.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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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이 올리버 글라스너로 바뀌면서 맞이하게 된 프리시즌에서 7월 24일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와의 친선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와 ACF 피오렌티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결국 구단들의 관심이 식었는지 아무런 소식도 없이 잔류했으며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본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흐루스티치를 중미나 수미로 자주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로파 리그 결승전 레인저스 FC와의 경기에도 연장전에 교체 투입되었으며 승부차기에서 팀의 2번째 키커로서 골을 성공시켜 팀의 유로파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2.3.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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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친선경기에 기용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에도 팀에 남을 확률이 높은 상태이다.

2.3. 엘라스 베로나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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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일, 엘라스 베로나 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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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3일, 0:4로 패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데뷔했으며 이후 대표팀과 인연이 없다가 2019년 10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지역 예선을 앞두고 2년 4개월여 만에 대표팀에 재승선했다. 10월 10일 네팔전에서 복귀전을 치렀고 이어서 치러진 10월 15일 대만전에서 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7:1 대승에 일조했다.

2021년 6월 4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쿠웨이트전에서 66분 쐐기를 박는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대표팀 데뷔 4년 만이자 4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1년 10월 12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일본전에서 69분 프리킥 찬스를 크로스바를 맞추며 득점하는 원더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2-1로 패배했다. 이후 11월 6차전 종료 이후 아시아 최종예선 공격 지역 패스 성공 횟수 2위 자리를 수성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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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니아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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