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 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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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프로레슬링 의 기술.

2. 설명[편집]




로프반동의 일종으로, 로프가 아닌 링 가장자리의 턴버클 쪽으로 상대를 밀어 상대방의 등에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상대를 구석에 몰아넣고 다른 연계기를 노리는 것으로도 쓰인다. 이때 상대방을 코너 쪽으로 체중을 실어 있는 힘껏 미는 것을 해머 쓰로우(망치 던지기)라고 한다.



릭 플레어가 개발한 접수로, 플레어 플립이라고도 부른다. 전성기 시절의 릭 플레어는 플레어 플립으로 한바퀴 돌아 링 에이프런에 두 발로 착지 후 반대편 코너를 향해 달려가 탑로프 기술을 시전하기도 했다. 또 숀 마이클스의 플레어 플립도 휙 뒤집어져 올라갔다가 다시 코너에 두 발로 착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숀 마이클스의 고질적인 허리부상 때문에 이를 안전하게 접수하기 위해 종종 쓰는데, 오히려 이젠 자신이 궁지에 몰린 상황을 더 잘 연출하는 기술이 되었다. 샬럿 플레어도 아버지를 따라 사용하는데, 큰 키 덕분에 상당히 잘 어울린다.


3.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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