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헵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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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상세
3. 작중 행적



1. 소개[편집]


아이리스 헵번(Iris Hepburn)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등장인물

성우는 혼다 치에코/김새해


2. 상세[편집]


화이트스펠 소속의 밀피오레 제12 카멜리아 부대의 대장으로[1] 별명은 '요화 아이리스'다.

구름 속성의 링을 소유하고 있으며 킹 모스카보다도 강력한 힘을 가진 "사경대"라는 생체병기 부대를 거느리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바디와 난감한 수준의 파마머리/폭탄머리가 인상적인 여성이다.

사실 밀피오레 인체각성 실험부의 조수에 불과했으나 4명의 박사들이 아이리스에게 매혹되어 그녀를 기쁘게 할 요량으로 스스로의 몸을 개조하여 강인한 생체병기 '사경대'로 거듭나면서 그들을 이용하여 부대 대장의 직급에까지 오르게 되었다.

애니판에서는 조수였던 아이리스가 4명의 박사를 매혹시키는 것까지는 같은데, 상세하게는 살짝 달라져서 박사들을 꼬셔서 얻어낸 각종 극비 실험데이터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낸 생명체가 사경대로 나온다. 그리고 그리고 사경대가 완성되자, 필요한 정보를 모두 넘겨준 박사들 이젠 당신들은 필요없다며 아이리스에게 배신당하고 사경대의 첫 희생자가 되어 사망했다. 아무래도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해서 사경대를 만들어냈다고 하면 좀 윤리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그냥 인간이랑 별개인 괴물로 순화시킨 듯. 그래서 원래 박사들을 향했던 뒤틀린 애정 표현이 사경대에게까지 이어지는데, 애니판에서는 그 둘이 별개가 되어서 살짝 어색해졌다.

사경대는 이마에 구름 속성 필살염이 나있는 네명의 흉폭하고 건장한 흑인남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그들의 전투력은 킹 모스카를 그냥 발라 버릴 정도다.

3. 작중 행적[편집]


메로네 기지에서 사와다 츠나요시를 몰래 숨겨 주고 있던 스파나를 발견해 진저 브레드와 함께 그들을 공격한다. 하지만 킹 모스카와의 전투경험과 더불어 사경대는 생물이라는 특성상 츠나의 초직감을 피하지 못하는 바람에 수세에 몰린다.

하지만 그럼에도 츠나는 결정타를 넣을 수 없었고 이에 무언가를 만드는 스파나를 집중 공격하여 X버너를 보완해줄 렌즈를 완성할 수 없게 만드려고 하지만 이내 스파나가 근성으로 렌즈의 저정을 끝내고 결국 완전판 X 버너에 처참히 털려 버리고 사경대는 전멸한다.

그녀 자신은 그 뒤로 소식이 없다가 263화에서 백란의 명령에 따라 마지막 리얼 육조화 GHOST(가정교사 히트맨 REBORN!)를 데려오기 위해 빈디체 감옥에 나타났다. 이때 "나의 악운도 여기까지인가."라는 대사를 한 걸 보면 곱게 돌아오긴 그른 듯하다.

그 이후에 출연하지 않았다. 게다가 백란이 사망하는 등의 상황으로 출연이 더 없을 듯하다. 아니면 당하는 장면도 안나오는 채로 고스트에게 에너지가 빨리며 사망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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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조화의 일원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