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스 페트로브나 에렌스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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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거유 판타지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귀족 출신의 여성. 금년도 왕립기사학교 차석 졸업생으로 친위대에 배속되었다. 금발의 미녀로 최근 수년간 중의 여기사 중에서도 최고라 불리고 있다. 성적이 낮으면서 운만으로 입학하고, 운만으로 졸업하는 (것처럼 보이는) 류트 헨데를 강하게 질타하지만 류트에게는 씨도 안 먹힌다.
모테르 도 플라티누하고는 집안이 정해진 약혼자 사이지만, 모테르의 호색기질에는 골머리를 앓고 있는 모양. 자신하고 결혼하면 나아질 것 같다면서 놔두고 있지만, 실지로 약혼도 되고 결혼이 눈 앞에 다가왔음에도 그의 호색 기질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사실은 정이 많고, 특히 애정이 깊은 인물. 겉으로는 차갑게 보이지만 좋아하게 된 사람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워진다.
3. 작중 행적[편집]
"변경반유" 편에서는 모테르와 함께 사절로 등장. 잠이 오지 않는 그녀를 류트가 손바닥으로 잠재워주기도 한다. 정작 다음 날 무슨 짓을 했냐고 따지지만.
"마유비굴" 편에서는 친위대에 들어간 류트를 없애버리기 위해서, 도마뱀의 꼬리처럼 잘라버릴 인원으로서 류트와 같이 "마족의 숲" 조사대의 인원이 되나, 그곳에서 류트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에게 반하게 된다. 이 루트에서는 엔딩이 있으며, 적절한 엔딩을 고르면 류트와 같이 국외로 도망가서 부부로 살게 된다.
"반란군성압" 편에서는 보급물자를 가지고 오면서, 류트에게 국왕의 밀서를 전해줄 겸, 같이 돌아올 때의 호위를 담당했다.
"왕도음모" 편에서는 어느 사이엔가 류트에게 반해서는 스스로 류트의 호위 역을 맡게 된다. 그후 류트가 재상의 음모에 휘말렸을 때, 그를 구하기 위한 계획에서 한몫을 하게 된다. 엔딩에서 류트와 결혼하지는 않지만, 그대로 그의 하렘 인원 중 하나가 되기도…
외전과 외전 2에서는 류트의 친위대를 맡아서 류트가 돌아다닐 때 거의 항상 함께 다니고, 외전2의 엔딩에서 류트와 결혼하여 9번째 부인이 된다. 외전 2 애프터에서는 샴셀, 네리스와 함께 기존의 히로인들 중 등장이 확정되었으며 왕비 복장이 공개되었다.
샴셀샤하르, 록사느 도 데질과 마찬가지로 모유가 나오는 몇 안되는 캐릭터. 물론 마족의 숲 한정이긴 하지만..
류트의 하렘 인원 중 유일하게 함몰 유두다. 아이시스가 류트에게 반한 이유 중 하나도 류트의 손가락 테크닉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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