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배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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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헌터의 수장
아이언 배런 / Iron Baron


파일:IronBaronCGIfix.webp

소속
드래곤 헌터
성별
남성
종족
드래곤 헌터
계급
드래곤 헌터 수장

무기
지팡이, 벤지스톤 체인런처 팔[1]
능력
기초 신체 능력, 지략
데뷔
닌자고 드래곤 헌터(2018)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브라이언 드럼몬드(brian drummond)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호산
파일:일본 국기.svg 히로타 미노루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제품
5. 기타




1. 개요[편집]


더 많은 것을 지배하고 싶으니까... 그것이 권력의 위력이다. 힘은 가져도 가져도 부족하지

닌자고 드래곤 헌터의 최초의 차원 스토리 최종 보스.

드래곤과 도깨비의 세상에서 드래곤 헌터 군단을 이끄는 수장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닌자고 드래곤 헌터[편집]




드래곤 헌터들의 우두머리이며 과거, 도깨비의 영역에 발을 들였다가 다른 동료들이 몰살 당하였음에도 배런은 홀로 도깨비와 맞서 살아나와 명망이 높아져 그들의 지도자가 되었다. 처음 보는 닌자들을 도깨비라고 확신하지만 원소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힘을 받은 존재들이라는 것을 알고 그들을 이용해 드래곤들을 유인하려 한다. 하지만 오른팔인 페이스가 닌자들에게 붙어버리자 분노한다.

이후 닌자들에 의해 디젤넛트가 뺏기고 본진이 퍼스트본에게 털리는 등 분노하는 배런의 앞에 마스터 우가 배런에게 드래곤 갑옷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는 조건으로 닌자들과 자신을 닌자고로 돌려달라고 제안을 한다. 배런은 이를 수락하고 마스터 우를 따라간다. 그리고 이때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데 사실 배런은 도깨비를 본 적이 없으며 도깨비의 영역에 함께 간 동료들은 배런에 의해 목숨을 잃은 것이었다. 마스터 우는 이를 듣고 왜 거짓말을 했냐고 묻자 배런은 "나는 그저 그들이 원하는 대답을 해주었고, 그 대가로 나를 왕으로 섬기라고 했다"고 밝힌다. 너는 사실상 이 세계(최초의 차원, 용과 도깨비의 차원)에 지배자인데, 왜 드래곤 갑옷을 원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것을 지배하고 싶으니까 그것이 권력의 매력이지. 그리고 힘은 아무리 가져봤자 여전히 부족하다."라고 하며 권력욕이 강함을 밝힌다. 드래곤 갑옷을 혼자 독차지하면 퍼스트본을 자유롭게 부려먹어 이용할 수 있다는 오해로 자만에 빠졌다, 이후 드래곤 갑옷을 찾아내자 돌변하여 드래곤들에게 마스터 우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드래곤들은 되려 배런을 노려보며 살기를 드러낸다, 마스터 우는 배런에게 이 세계에 오고나서 닌자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너한테도 거짓말의 위험성을 배웠다고 말하며 설마 퍼스트본과 드래곤들이 단순히 갑옷 때문에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를 따른 줄 알았냐고 한다. 이 말을 듣고 드래곤 갑옷이 있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되자 드래곤 갑옷을 마구잡이 벗어던지며 드래곤 블레이드로 퍼스트본을 위협하지만 오히려 역관광 당하는데 정확히는 퍼스트본이 뿜는 마그마에 맞아 비명횡사한다.[2] 그야말로 과한 욕심으로 인해 맞은 최후였다.


3. 능력[편집]


  • 벤지스톤 체인

4. 제품[편집]


  • 891948 호일팩
  • 70654 디젤넛트
  • 70655 드래곤 소굴

5. 기타[편집]


  • 과거에는 퍼스트 본 한테 위협받아 왼쪽 팔다리를 잃고 그 왼팔에 벤지스톤 체인을 달고 왼발에는 목발을 지고 다니는 꼴이 되었다고 한다.[3]

  • 마스터 우는 그에게 배운 점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거짓말의 위력. 각본가 헤이그먼 형제의 트위터에선, 아이언 배런은 여전히 살아있다고 한다. [4]

  • 헤이그먼 형제가 트위터로 밝힌 사실에 따르면, 아이언 배런이 앉은 옥좌는 울트라 드래곤의 유해로 만들어진 것이며, 정황상 울트라 드래곤은 드래곤 헌터들에게 사냥당한 것으로 여겨진다.[5][6]

  • 모양새가 매드맥스를 연상시킨다. 아마 닌자고의 최종보스중 가장 초췌한 보스가 아닐까 싶다.


  • 레고 어디벤처 시리즈에 본 바론에서 오마주했다고 추측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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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팔이 퍼스트본에 의해 찢어져서 무기를 달았다.[2] 이때 묘사가 초고열의 용암이 공기 중에 만나 빠르게 식으면서 그 상태로 석화되어 버린 배런이 고통스러워 하는 소리를 내다가 이내 숨이 멎는듯한 묘사를 보여주는데 닌자고에서는 보기 드문 직설적인 사망 묘사이다.[3] 제품버전에서는 오른쪽 다리가 목발로 되어있다.[4] 그러나 살아있다 한들, 페이스가 새로운 리더가 된 이상 그들에게 사기꾼이자 배신자로 간주되어 먼 곳으로 쫓겨났거나, 그대로 앙갚음을 당했을지도 모른다.[5] 실제로 옥좌를 잘 보면 용의 두개골4개가 옥좌 양옆으로 2개씩 세트로 있고 본좌에는 갈비뼈로 추정되는 장식이 여럿있다.[6] 이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리부티드 이후로 울트라 드래곤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전말을 알고나서 꽤 충격을 먹은듯 하다. 저렇게 대놓고 죽었다는걸 보여준건 닌자고에서 얼마 안 되기 때문 [7] 애꾸눈, 한 쪽 손을 잃은 모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