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퓨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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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렉트릭플라이어 전기충격봉
2. 러버보이 리볼버
3. 디스퍼서 샷건/유탄발사기
4. 페네트레이터 SMG
5. 체인건
6. 볼링봄
7. 아이언 보우
8. 클러스터퍽


2019년작 뉴트로 FPS게임 아이언 퓨리에 나오는 무기들을 다룬다. 특이하게도 로켓 런처에 해당되는 직사형 폭발 투사체 무기와 BFG9000같은 절대 최강급의 무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 일렉트릭플라이어 전기충격봉[편집]


기본적인 근접무기이며 전기충격봉이다. 1차발사로 휘두르며 2차발사로 전기를 지진다.
맞은 적은 감전되면서 데미지를 입는다. 머리통 거미 드론에게 맞추면 드론이 찌지직거리다 저절로 터진다.
이외에도 사용처가 있는데, 벽을 잘 살피다보면 전원 벽면이 있는데, 이 전원 벽면부를 전기충격봉으로 지져주면 전원벽에 따라 일시적으로 전원이 들어오거나 계속 전원이 들어온다.
물 속에서 사용하면 전기여서 자신이 감전되니 주의.


2. 러버보이 리볼버[편집]


기본 권총이다. 장탄수는 6발. 연타하면 누르고 있는것보다 빠르게 나가지만 착탄부분이 서서히 위로 올라간다. 위력은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게임 후반부에도 적당히 쓸수있지만 상위호환인 무기가 많아서 중반이후로 갈수록 잊혀지기 쉬운 무기. 우클릭을 누르는동안 록온을 할수있는데, 록온된 적들은 해골마크가 뜬다. 록온 판정이 미묘하다는 단점이 있지만[1] 우클릭을 떼면 록온된 적의 머리마다 2번씩 패닝 난사로 남은 탄을 쏟아붓는다.
샷건과 함께 몇 안되는 히트스캔 무기여서 저격하는데도 쓰인다.


3. 디스퍼서 샷건/유탄발사기[편집]


샷건과 유탄발사기 모드를 오갈수 있다. 당연히 탄약은 별개다. 장탄수는 둘다 공히 6발이다.
샷건모드는 평범한 산탄총 그 자체며, 유탄발사기는 폭발의 위력이 세다고 보기에도 애매하지만 그래도 정통으로 맞은 적은 확실히 해체시킬수있는 정도의 위력이다.
샷건 상태에서 우클릭하면 유탄을 장전한다. 그 반대도 가능하다. 반면 무기 단축키로도 오갈수있는데 3번은 샷건이고 7번은 유탄발사기모드다.


4. 페네트레이터 SMG[편집]


KRISS Vector를 약간 닮은 SMG다. 기본적으로 소이탄을 장비하고 있으며, 때문에 맞힌 적들에게 화염 DOT데미지까지 입힐수 있어서 실제 화력은 의외로 높은 편이다. 그만큼 탄도 빨리 소모된다. 범용성이 좋지만, 특히 플라이어 계열 머리드론들을 상대할때 유용하다. 4번을 한번 더 누르거나 우클릭으로 아킴보 전환이 가능하다. 가까이서 쏘면 화염에 의해 자신도 데미지를 받는다.


5. 체인건[편집]


말은 체인건이지만 본작 최강의 지속화력을 지닌 무기다. 그만큼 탄약 드랍은 손에 꼽는 수준이며, 보통 보스전이나 미사일 드론, 덩치 큰 실험체를 상대할때나 쓰게 된다. 우클릭으로 총열을 미리 돌릴수 있다. 항공기 보스인 레버넌트 8991-PX를 상대하는 보스전에서 체인건이 놓여져있는곳이 있는데 그 옆에는 사용키로 체인건 탄을 무한리필할수 있는 탄상자가 있다.


6. 볼링봄[편집]


본 게임의 상징적인 무기. 수류탄 계열이지만 적당한데 던져놓으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적을 자동 유도해서 터트린다. 다만 너무 멀리 던지면 적을 추적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자동유도를 너무 맹신하지 말것. 만일 폭탄이 적에게 명중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멈추고 그걸 다시 회수할수 있다. 우클릭을 하면 폭탄에 미리 불을 붙인다. 일정한 시간 이후로 터지니 불을 붙이고 빨리 던져야 한다.

파워업 아이템중에서 일정시간동안 볼링봄만 무한으로 던질수 있는것도 있다.


7. 아이언 보우[편집]


쇠뇌계열의 무기다. 초탄의 명중률이 되게 안정적이며 초장거리에서 공격할때 권총보다는 쓸만하다. 헤드샷으로 어지간한 적들은 한번에 목을 딸수 있다. 에임이 된다면 헤드 따는 맛에 쓰게 되는 무기. 반면 몸통에 맞으면 적을 감전시키며 일정한 데미지를 입힌다. 우클릭을 하면 차지하는데 차지한 시간에 비례한 화살들을 한꺼번에 날린다. 일정시간 이상 충전하면 난사하듯 10발을 날린다. 다만 덩치가 커다란 보스를 상대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5발정도 이내에서 쓰는 경우로 충전 발사하는게 좋다.


8. 클러스터퍽[편집]


생긴건 지뢰지만, 사실상 착탄되자마자 터지는 폭탄에 가깝다. 착탄하자마자 터진다는 점으로도 볼링봄과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다. 다만 폭발범위가 은근히 있어서 플레이어가 스플래시 데미지를 받기가 쉽다. 우클릭하면 집속탄모드가 되는데, 터지자마자 집속파편을 흝뜨린다. 물론 스플래시 범위는 더 넓어졌다. 집속탄 모드에서도 탄 소모는 1발 그대로다.
벽에 가까히 붙어서 사용하면 지뢰처럼 붙인다. 이때 적들이 가까이 다가가거나 총알로 쏘면 폭발한다.

[1] 그래도 익숙해지면 중거리정도에 있는 적까지는 손쉽게 록온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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