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여담

  상위 문서: 아이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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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취향이나 기호, 특기, 소속사의 역사, 음악 및 콘서트, 자선 활동 등 각종 여담을 정리한 문서.

2. 기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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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음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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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는 건빵으로, 특히 딸기잼에 찍어먹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남성 팬들을 '건빵'이라고 부르며, 여성 팬들은 별사탕이라 부른다. 자세한 내용 및 출처는 해당 문단 참고.

• 2011년 12월 26일에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하여 소의 생간과 천엽을 한 달에 두세 번 꼴로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아이유가 어렸을 적부터 아빠가 회와 산낙지, 홍어, 생간 등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음식들을 먹였다고 하는데, 그래서 자연스럽게 중년 남성의 입맛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무슨 맛으로 먹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피 비린내'라고 답했다. 독특한 식성 덕분에 아이유에게 아주 잠깐 동안 구미호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

• 회와 맛탕, 탕수육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참고로 아이유는 찍먹파이다. 부먹파를 보고 상상 속의 부족이라 할 정도로 찍먹임을 못 박았다. #

• 치킨 vs 피자를 선택하라 하자 "피자가 치킨이랑 독대로 vs 붙일 레벨은 아니죠" 라며 치킨 매니아임을 과시했다. 그리고 날개나 다리보다도 퍽퍽한 가슴살을 좋아한다고 한다. #

• 커피를 잘 마시지 못한다. 그런데 맥심 모카골드의 광고를 찍은 적 있다. 일례로 모 언론사의 인터뷰를 카페에서 진행했는데 정작 아이유는 미숫가루를 마셨다. 이외에도 절친 유인나와 카페에 갔을 때 자신이 먹으려던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아메리카노를 부어 아포가토를 만든 유인나를 보고 기겁을 하기도 했다. 또한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을 당시, 사장인 이상순에게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만드는 법을 배웠는데, 민박 손님들이 올 때마다 커피를 열심히 만들어 주는 장면은 있었지만 정작 자신은 커피를 입에 대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방송에서 지나가듯 커피를 못 마신다고 얘기했던 걸로 보아 여전히 커피를 즐기지 않는 듯하다. 반면 초콜릿이나 젤리, 바나나킥 같은 단 것은 굉장히 애정하는 장면이 자주 보였다.

• 본인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서 빵 취향을 밝힌 적이 있는데, 진지한 맛이 나는 빵을 싫어한다고 한다. 음식 맛이 나는 피자빵이나 소세지빵 등을 싫어한다고. # 이외에도 '꿈빛 셰프유'에서 파를 좋아하지만 마늘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초콜릿을 매우 좋아하여 가나초콜릿 광고를 찍을 때 아주 행복했다고 한다. 또한 민트초코를 좋아하는데, 민트초코를 먹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측은함을 느낄 정도로[1]
  질문에 답하는 영상에서 "민트초코의 매력을 바로 느끼지 못한다니 안 됐다"라며 불쌍해 한 적도 있다.
  강성 민초단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엘르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민트초코는 아이스크림만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는데, 얼마 전 민트초코 컵케이크를 먹었는데 정말 치약 맛이 났다고 한다. 이 경험으로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왜 민초에서 치약 맛이 난다고 하는지 이해를 하게 됐다고. 그래서 현재는 자신의 민초 취향을 차가운 민트초코 아이스크림만 좋아하는 민초 중도파로 정정했다. #

2.2.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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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을 많이 본다고 하는데, 즐겨 보는 웹툰으로는 《마음의 소리》와 《일진의 크기》, 《고삼이 집나갔다》, 《전자오락수호대》 등이 있다고 한다.

• 애니메이션 《나츠메 우인장》과 《후르츠바스켓》을 인상 깊게 보았다고 일본 토크쇼에서 밝힌 바 있다. # 이 애니메이션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지 다음 연기 배역은 어떤 걸로 하고 싶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요괴를 보는 것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는 주인공 역할을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에 진행자가 "나츠메 우인장처럼?"이라고 반문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타카시의 모습이 그녀가 해보고 싶은 배역과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2]
  그런데 이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유령을 볼 수 있는 주인공을 괴롭히는 다른 주인공을 맡게 됐다.

• 기욤 뮈소[3]
  김윤석도 이 책을 좋아한다.
  의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미투데이 이벤트 때 팬에게 선물해 준 책도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다. 그 외에도 《니체의 말》,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등을 감명깊게 읽었다고 한다. #

• 팬들하고 이야기할 때도 영화 이야기는 빠지지 않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한다. 책에 대한 기호가 많이 반영되어 가족적인 분위기나 달달한 로맨스 등 따뜻한 분위기의 영화를 좋아하며, 예술영화관에서 개봉할 법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를 주로 보는 것으로 보아 영화 선택 내공이 상당한 듯하다. #

• 디즈니의 캐릭터 중 하나인 모아나의 팬이라고 한다. 2020년 12월 18일에 업로드 된 《엉망라이브 시즌3》에서 모아나의 주제가 <How Far I'll Go>를 부르기도 했다. 영상

• 바자 3월호 포스트잇 인터뷰를 통해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본인과 친해지는 방법으로 "그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너무 쉽게 대화가 될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보내지는 않았으나 해당영화의 감독에게 편지까지 썼다고 한다.

2.3.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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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의 육아일기》를 보고 god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당시 나이는 9살이었고, 지금도 좋아해서 자신을 god의 팬클럽인 fangod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2014년, god의 컴백이 확정되어 콘서트를 하게 되자 인터뷰를 하다 "오늘이 콘서트 예매날이다. 내가 지금 내 앨범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며 팬심을 과시했다. 그리고 콘서트 당일, 스탠딩석에서 목격되었다. # 결국 god 앨범에 듀엣을 하는 영광까지 차지했다. <노래 불러줘요>라는 곡으로 god와 함께했다. 곡 분위기가 신나서 해당 곡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 급기야 2018년엔 자신의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 dlwlrma〉의 서울 토요일 공연에 god 완전체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god를 보며 울먹거리기도 하고, 게스트 타임인데 내려가기 싫다고 하는 등 게스트로 부른게 아니라 미니 팬미팅하려고 불렀나 싶을 정도로 한 명의 소녀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상 이후 god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의 5번 트랙인 <길 (리메이크 버전)>에 참여했다. 그 외 자세한 행적은 해당 문서 참고.

• BIGBANG의 멤버 태양의 팬인데, 절친 유인나와 무려 스탠딩석에서 야광봉까지 들고 콘서트를 보러 간 적도 있다. 데뷔 초부터 아이유가 자주 이상형으로 뽑을 정도로 태양의 팬이었던 것은 유명한 일화이며 태양의 솔로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도 있다. # 또한 2015년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 정체를 숨기기 위해 평소와 달리 목소리를 엄청 긁은 태양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 맞추었을 정도로 상당한 음악적 팬이다.

• 롤 모델이자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영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인 코린 베일리 레이이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코린 베일리 레이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어딜 가서나 그녀가 이상형이라고 말하고 다닌 덕에 2011년 코린 베일리 레이가 내한 공연을 했을 당시 아이유가 오프닝 무대에 서기도 했다. # 심지어 코린 베일리 레이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영상 코린 베일리 레이는 인터뷰에서 자신을 롤모델로 꼽는 한국 가수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기뻐했다. 이러한 인연으로 아이유의 정규 2집 Last Fantasy에 아이유가 작사, 코린 베일리 레이가 작곡한 곡인 <4AM>이 수록되었다. 2017년에 발매된 정규 4집 Palette의 타이틀 곡이자 자작곡인 <팔레트>에서 또 한번 코린 베일리 레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후술된 내용 참고.

• 걸그룹 오마이걸과 서로가 서로의 열렬한 팬이다.[4]
  오마이걸 멤버들도 전부 유애나라고 한다. 그리고 특히 승희가 열렬한 팬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오마이걸의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컬러링북> 시절부터 아이유는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이라고 여러 번 언급했다. 2020년 4월에는 아이유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마이걸의 미니 7집의 수록곡 <Dolphin>을 스트리밍하는 사진을 올렸고[5]
  인기가요에서 처음 무대를 보고 너무 좋았다고 집콕시그널에서 밝혔다.
  , 이로 인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타이틀 곡 <살짝 설렜어 (Nonstop)>의 성적을 넘어섰다. 같은 해 7월에는 《아이유의 집콕시그널》에 오마이걸 멤버 승희와 효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영상에서 아이유는 정규 4집 Palette의 수록곡 <이 지금>이 오마이걸을 생각하며 작사한 노래였음을 밝혔다.1편 2편 같은 해 12월에는 《엉망라이브 시즌2》에서 을 커버하기도 했으며, 오마이걸 멤버들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시청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관련 글

2.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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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인문학과 문학,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듯하다. 어렸을 적 부모님이 체벌 대신 독서를 시켜 자연스레 독서하는 습관이 길러졌다고 한다. # 흔히 뛰어난 작사 실력은 독서로부터 나오지 않겠냐는 반응이 많다.

• 스무 살의 봄으로 활동하던 시절 아이유가 직접 그린 복숭아 그림이 화제가 되었다. # 앨범 표지에 넣기 위해 그린 것이었는데, 너무 야해서 퇴짜 맞고 하트 그림으로 바꿨다고 2012년 5월 22일에 방영된 SBS 《강심장》에서도 밝혔다. # 그림은 시간이 나는 대로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 가고 싶은 도시는 영국의 런던이라고 밝혔으며, 우중충한 분위기가 좋다고 한다. 그 꿈은 2011년 4월, 화보 촬영을 런던으로 떠나면서 이루어졌다. #

• 스무 살의 봄 앨범이 발매되기 전, 티져 영상에서 옷 입는 것은 편한 복장을 선호하지만 양말이나 속옷, 이불 같은 것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 투명인간이 되면 가고 싶은 곳은 남자 고등학교이고, 교복 입은 남자가 멋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후 아이유 갤러리에 대해 남긴 평에서도 "남고 같은 분위기라 좋다"고 밝혔다. #

• 좋아하는 색상은 보라색이다.💜 그 전까진 좋아하는 색상에 관해선 딱히 잘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CHAT-SHIRE 앨범의 표지를 보라색으로 한 뒤부터 본인이 보라색이 좋다고 여러 번 얘기했다. 상술했듯이 스마트폰도 iPhone 11 퍼플 색상을 사용한 적이 있고, 무엇보다 정규 4집 Palette의 타이틀 곡 <팔레트>에서 "핫핑크보다 진한 보라색을 더 좋아해" 라는 가사가 나와서 아이유의 보라색에 대한 애정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 되었다.

• 정규 4집 Palette의 타이틀 곡인 <팔레트>에는 본인의 기호에 관한 내용이 솔직하고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이 때문에 발매 전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 대중들이 선호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혔지만, 결과는 역시나 대박이었다.

• 셀카를 찍는 것을 좋아한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꾸준히 셀카를 찍어왔고 자신이 찍은 셀카를 팬들에게 주기도 한다. 찍는 수준은 연예계 사이에서도 수준급이다. 특히 보편적으로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 셀카를 찍는 것과 달리 후면 카메라를 이용해 찍기로 유명하다.[7]
  보통 후면 카메라는 정말 자비 없이 나오기 때문에 많이 선호하지 않지만, 무자비조차 통하지 않는 미모를 소유하고 있어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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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전 꼭 음식 사진을 찍는다. SNS나 블로그에 올리는 용도가 아닌 일종의 기록 삼아 찍는 건데, 가끔 팬들과 팬 카페에서 이 사진들로 먹짤 대결을 하기도 한다. #

• 향수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젤소미노를 사용했지만 젤소미노가 단종되어 피오니아로 바꿨다. 이외에도 조말론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바디크림, 딥티크의 오 데 썽 헤어미스트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

3. 특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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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가 방송에서 보여준 최초의 개인기는 2008년 12월 21일 KBS Cool 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했던 화요비의 성대모사이다.

• 데뷔 초 피카츄와 마루코의 성대모사를 주로 보여주었다. MBC 《라디오 스타》에서 처음 보여준 이후 2011년 KBS 50주년 기념 예능로드에서 또 한번 보여주기도 했다.

• 정규 2집 Last Fantasy 발매 이후 팝핀과 셔플 댄스를 자주 추었다. 특히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최초로 공개한 팝핀 댄스는 특유의 자세 때문에 일명 '사다코 댄스'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라이브가 잘 되지 않자 이걸로 만회하기도 하는 등 한 때 자주 애용하곤 했다.

• 2012년, SBS 《GO Show》에서 양쪽 손목을 360도 돌리는 개인기와 손바닥을 뒤집은 상태에서 한 번 더 뒤집는 개인기를 보여주었다. # 이후 《주간 아이돌》과 《아는 형님》에서도 이 개인기를 보여주었다.

• 2018년, JTBC 《아는 형님》에서 요가의 자세 중 하나인 지구들기, 일명 물구나무를 선보였다. 2017년에 출연했던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를 통해 요가를 접한 이후 꾸준히 요가를 배우고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영상

4. 외모 및 신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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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SBS 《강심장》에 출연하여 본인의 키와 몸무게를 직접 인증했는데, 당시 키와 몸무게는 각각 161.7cm와 44.9kg였다.[8]
  당시 몇 겹의 옷을 입은 채 측정했기 때문에 실제 몸무게는 44.9kg보다 약간 가벼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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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는 성인 여성 평균 키와 거의 일치하는 정도인데, 작은 체구 때문인지 활동 초창기에 160cm가 안 되는 작은 키로 본 사람들이 있는 편이었다.
  • 너무 말라서 안쓰럽다는 반응도 있다. 2012년 5월 27일, 박지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SBS 《런닝맨》에서 아이유의 가벼운 몸무게가 또 한번 화제가 되었다. 박지성이 몰래 아이유의 이름표를 떼려고 하는 순간 이름표가 떼어지지 않고 아이유가 끌려갔다. 이를 보고 팬들은 '아이유에 이름표가 붙은 게 아니라 이름표에 아이유가 붙었다'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 어릴 때부터 손이 작은 것이 콤플렉스였다고 한다. <너랑 나>의 안무를 할 때 얼굴보다 작은 손을 내밀면 얼굴이 커 보여서 신경이 쓰였다고 한다. #

•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 중 한 명인데, 하얀 피부와 동그란 눈, 작은 코 덕분에 얼굴이 더욱 어려 보인다.

• 눈동자가 커서 눈매가 매혹적이며, 눈짓 하나로 미소, 놀람, 시무룩 등을 표현하는 모습에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 # #

• 2013년,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는 쇄골이라고 밝혔다. # 실제로도 꽤나 자신있어 하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호평을 받았던 여러 무대 의상들을 보면 쇄골과 어깨 라인을 부각한 것이 많다. # #

• 일자 몸매를 가졌다. 특히 다리가 매우 가늘고 비율이 좋은 편이라 세련된 몸매라는 평가가 많다. 이 부분은 주로 여자들에게 부러움을 사곤 한다. # #

• 목소리 톤은 약간 낮은 편이다. 활동 초창기에 고음이 들어간 노래들로 유명하게 알려지다 보니 말하는 목소리를 듣고 꽤 저음이어서 놀랐다는 반응이 많다. 20대 후반에 들어서는 약간의 허스키 보이스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 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해 외모적인 부분에서도 성장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과거에는 아이유 하면 귀여운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대다수였지만, 점점 젖살이 빠지면서 2022년대에 접어들며 외적으로도 많이 성숙해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하지만 메이크업 및 코디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편이어서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으면 여전히 귀엽고 천진난만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 길치로 유명하다. 아이유의 유튜브 컨텐츠 《IU TV》를 보면 길을 못 찾아서 엉뚱한 동선으로 가면 주변 스태프가 가르쳐 주거나 아예 직접 잡아서 방향을 틀어주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에 길을 제대로 알려주는 것이 아이유 경호원의 필수 임무로 여겨지고 있다. #
  • 길치 모먼트 파생 버전으로 2014년 여수 뮤직 페스티벌에서 있었던 무대 뒤 아이유 사건이 유명하다. '(무대) 뒤에서 기다려 달라'는 MC의 말에 무대를 내려가 잠시 대기를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MC들 바로 뒤에서 멀뚱멀뚱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사실상 '아이유 허당미'의 화룡점정. 이 사건을 그린 팬아트 또한 유명하다.
  • 2022년 1월,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도 또 한번 무대 뒤에서 헤메는가 하면, 아예 트로피를 깜박하는 등 정말 한결같은 허당미를 보였다. '8년 전 무대 뒤 사건 재연한 아이유'라며 여러 커뮤니티에 퍼졌다. #

• 운동치에 가깝다. 미니 3집 Real 컴백 직전에 쓰러져 입원한 적이 있으며, 체력이 약해 3개월 동안 운동을 하다 포기한 적도 있다고 한다. 2011년,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했을 때에도 잦은 엉덩방아와 살짝 더딘 학습 능력을 보여주면서 운동 신경이 그닥 좋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9]
  사실 당시 아이유는 이후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제대로 연습할 시간조차 없었을 텐데, 운동 신경까지 없으니 여러모로 쉽지 않았을 것이다.
  •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을 때 이효리의 권유로 요가를 따라하게 되었는데,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 트레이너로 보이는 사람과 함께 물구나무를 서는 꽤 난이도 있는 자세를 시전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또한 그 트레이너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를 가르치며 함께 요가를 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다양한 자세의 요가를 익히고 있고 꽤 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물구나무 자세는 2018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영상

• 단발과 장발의 헤어 스타일이 모두 잘 어울린다. 팬들 사이에선 단발파와 장발파로 나뉘어 다툼을 할 정도이며, 장발에서 단발로 혹은 단발에서 장발로 스타일을 바꿀 때마다 화제가 된다. 아이유 본인은 <팔레트>의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 단발 머리를 더 선호한다고 한다. 단발머리를 하면 청순한 느낌이, 긴 머리일 때는 그보다 성숙한 느낌이 강조된다.
  • 단발 머리를 했을 때 더 화제가 되긴 했다. 실제로 <분홍신>과 <팔레트>로 활동을 했을 당시 단발 머리를 했었는데, 두 활동 모두 레전드로 남아 있다. 또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도 단발 머리였는데, 당시 단발 머리를 하고 보라색 져지를 입고 밥을 먹을 땐 오물오물 먹으며 초콜릿을 먹으면서 독서를 하는 이른바 '아이유병'이 돌기도 했다. 이 때문에 흔히 '단발병을 유발하는 연예인'으로 주로 꼽힌다.
  •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선보인 잔머리 스타일링이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아이유팀에서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가 해당 드라마에서 화제가 되었던 헤어 스타일들의 연출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영상
  • 2022년 4월, 약 3년 넘게 장발 머리를 유지하고 있다가 허쉬컷을 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 처음 선보이는 헤어 스타일일 뿐만 아니라 잘 어울려서 화제가 되었고, 실제로 해당 게시물 좋아요가 550만 개를 돌파했다.

• 2022년 9월에 개최한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에서 '이관개방증'을 앓고 있음을 밝혔다. # 팬들은 2021년 연말에 발매한 《조각집 : 스물아홉 살의 겨울》 다큐멘터리를 통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긴 했으나, 콘서트에서 해당 사실을 다시금 밝히면서 일반 대중들에게도 공개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이관개방증 증상이 많이 호전되고 있었으나 해당 콘서트의 첫날 공연 이후 탈수 증상으로 인해 증상이 다시금 악화되었다고 밝혔다.[10]
  실제로 해당 콘서트가 개최되었던 날은 9월 중순답지 않게 기온과 습도가 매우 높았다. 공연을 지켜보던 관객들도 더위를 먹었을 정도이니 3시간 넘게 수많은 조명 아래서 공연을 선보였던 아이유는 오죽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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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관개방증이란, 가운데귀와 코의 인두를 연결하는 관인 이관이 열리면서 고실과 외부와의 기압을 조절하지 못하게 되는 질병이다. 이렇게 되면 크게 하품을 했을 때나 비행기가 이륙할 때처럼 귀가 먹먹해지고, 자신의 소리가 유달리 크게 들리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신체적으로 크게 고통이 있거나 후유증이 남는 건 아니지만 소리, 특히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구분하기 힘들어지는 가수로서는 매우 치명적인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 질병을 앓은 대표적인 가수는 <눈의 꽃>의 원곡자로 유명한 나카시마 미카가 있다. 나카시마 미카는 이 질병을 앓게 된 이후로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라이브 무대에서 큰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자신의 소리를 제대로 구분하기 힘들어지면서 음감 조절이 매우 어려워졌기에 노래하는 도중 자신이 음정을 틀렸다는 걸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실제로 아이유 역시 콘서트를 준비하며 '지옥 같은 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병 자체도 희귀하고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나카시마 미카의 경우 약 10년간의 투병 끝에 완치가 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생활 패턴이 바뀌고 휴식 기간이 늘면서 스트레스가 줄자 갑자기 청력이 돌아왔다고 한다. 물론 너무 갑작스런 청력 회복에 나카시마 미카 본인조차도 완치를 의심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재발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5. 평생지기 소속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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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이담엔터테인먼트

아이유는 2007년 10월에 오디션에 합격하여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 된 이후 본인의 소속사를 한 번도 떠난 적이 없다.

2013년 9월,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로엔트리와 콜라보따리라는 자회사를 신설하고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와 제작 사업을 이전하면서 아이유는 로엔트리로 소속사를 옮기게 되었다.

2016년 5월,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로엔트리와 콜라보따리를 자회사로 분리시키면서 사명 또한 각각 페이브엔터테인먼트와 크래커엔터테인먼트로 바꾸었는데, 그 과정에서 아이유는 로엔트리에서 페이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게 되었다.

2018년 3월,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M으로 사명을 변경했다.[11] 이 과정에서 아이유는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카카오M으로 소속사를 옮기게 되었는데,[12] 당시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는 여전히 페이브엔터테인먼트가 담당했다.[13] 재계약 당시 아이유가 유일하게 내건 재계약 조건이 큰 화제가 되었는데, 바로 자신과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의 처우 개선(고용 보장 및 연봉 인상)이었다. 기사 영상1 영상2 영상3

2020년 1월, 아이유가 데뷔할 때부터 함께해 오던 배종한 대표가 설립한 카카오M의 자회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14] 이 때 38명에 달하는 '아이유팀' 전원이 함께 이동했다. 참고로 카카오M은 재무적인 측면만 관리감독을 하고, 매니지먼트는 이담엔터테인먼트가 전담했다.

이후 카카오M이 카카오페이지와 합병하여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되면서 아이유의 현재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자연스럽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가 되었다.

정리하자면, 아이유의 소속사는 로엔엔터테인먼트 (본사) → 로엔트리 (자회사) →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자회사) → 카카오M (본사) → 이담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순서를 거쳐 바뀌었으나, 모두 데뷔 당시 소속사였던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뻗어나간 것으로 평생지기 소속사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아이유와 함께하고 있는 '아이유팀'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6. 학창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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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의 학력을 정리하면 서울구의초등학교[전학]
  → 하남천현초등학교[전학]
  [15]
  2014년 9월 27일, 미사리 7080 페스티벌에서 초청 가수로 참석했을 당시 초등학생 시절을 하남시에서 보냈고, 하남시청 시가지 쪽에 있던 하남천현초등학교를 다녔다고 밝혔다.
  → 서울양남초등학교[졸업]
  → 광진중학교[전학]
  → 신곡중학교[전학]
  → 언주중학교[졸업]
  → 동덕여자고등학교[졸업]
  순이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에 각각 2번씩이나 전학을 했다.

• SBS 《영웅호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초등학교 때 1등을 자주 했었고,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급 회장을, 6학년 때는 전교 회장을 맡았다고 한다. 전교 회장 선거 당시 공약은 "이 실내화 걸레짝 될 때까지 일하겠습니다!"였다고. 중학교 2학년 1학기에도 반장을 했다고 한다. #

• 2014년 1월, KBS 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밝히기를, 초등학교 시절 운동장에서 국민체조를 하던 날 시 소속 발레단의 단장이 아이유를 찾아 와서 춤 선이 남다르다며 무용할 생각 없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그런데 이 얘기를 하면서 "이거 진짜 거짓말 아니에요!"를 다섯 번 이상 반복하며, 유인나를 비롯한 청취자들이 몸치인 자신의 어릴 적 이야기를 믿지 않을 것 같아 굉장히 억울해 했다. 영상

• 학창시절에 유명한 책벌레였다고 한다. 동덕여자고등학교 재학 당시 같은 반이었던 동창생의 말에 따르면,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고 도서부에 들었을 만큼 책 읽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틈틈이 가사도 쓰곤 했는데 꽤 잘 썼다고. #1 #2 #3 #4 이 때문인지 아이유는 모교인 동덕여고에 아이유 장학금과 더불어 도서 구입비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중학교 시절 아이유가 미니홈피에 친구의 사진을 무단 게재하자 친구도 마찬가지로 아이유의 사진을 무단으로 게재했는데, 이에 화가 난 아이유가 단 댓글이 화제가 되었다. "야 이 개XXX야. 그 사진과 이 사진이 같니?", "너 정말 쥐 새끼처럼 나온 사진 올려 버리는 수가 있어", "잔잔한 호수에 자꾸 돌팔매질 한다 너?"

• 중학교 때 태은과 자주 붙어 다녔다고 한다.

• 동덕여고 1학년 재학 시절 <마쉬멜로우>로 활동을 했는데, 사전녹화가 끝나고 학교에 늦지 않으려고 뛰어간 적이 있었다고 한다. 반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화장도 못 지우고 싸인을 해줬다고.

• 고등학교 시절 스케줄이 없을 때면 항상 화장기 없는 단정한 차림으로 나와 수업을 들었다고 한다. 당시 선생님들도 인정할 만큼 누구보다 성실하고 인품이 좋았다고 한다.

• 2012년 2월 9일, 동덕여자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을 치루었다. 학교에서의 추억이 적어 아쉽다는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는데, 이때 기자들 앞에서 지금 자신이 쌩얼이 아니니까 생얼이라는 제목을 쓰지 말아 달라며 신신당부를 하기도 했다.[16]
  당시에도 기자들이 워낙 자극적으로 기사 제목을 쓰다 보니, 툭하면 "생얼도 예쁜 OOO" 식의 기사가 많았다.

7. 음악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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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내용은 개별 곡 문서들의 여담 문단을 참고하세요.

• 2010년 7월, 우연히 탑승한 택시가 아프리카TV 방송을 하던 택시였다. 택시 기사의 부탁으로 <잔소리>를 불러주었던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화질이나 음질이 그리 좋다고 할 수 없는 영상에서 아이유의 깔끔한 라이브를 본 네티즌들은 '과연 아이유'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 후 택시 기사는 출근과 퇴근, 그리고 신곡이 나올 때마다 아이유의 노래를 틀어줄 것임을 약속했다. 하지만 2012년 12월, 한 승객으로부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고소를 당하여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 그러나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되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

• <좋은 날>의 3단 고음을 준비하는 특별한 방법을 밝힌 적 있는데, 바로 컵라면을 빨리 먹어서 목을 푸는 것이라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건강에 좋지 않아서 정말 급한 행사 때에만 사용한다고. #

• 2013년 1월 7일, 게임 아이온의 홍보대사였던 아이유가 라이브 파티에 참석했다. 아이유는 소속사로부터 "따로 진행자가 있을 것이니 질문에 대답만 하고 노래 몇 곡 불러주면 된다"라는 말을 들어 그렇게 알고 있었으나 시작 한 시간 전 받은 대본에 단독 진행을 하라고 써 있는 것을 보고 멘붕에 빠졌다.[17]
  결국 옆에서 안내하던 막내 개발자에게 간곡히 부탁하여 공동 진행을 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음향 장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다른 사람이 기타에 직접 마이크를 대고 있어 주거나, MR이 아닌 AR에 겹쳐 노래를 부르는 등 열약한 환경에서 라이브 파티를 진행하던 아이유는 소속사에 화가 났다며 '소속사 너네도 한번 당황스러워봐라'는 차원에서 발매를 9개월 이상 남겨둔 곡이었던 <Voice Mail>과 <금요일에 만나요>, <싫은 날> 등을 시원하게 공개해버렸다.[18]
  "(부르다 보니 끝까지 와서) 너무 많이 불렀어... (그러다 정신줄이 돌아와서) 큰일 났다! 이거 불렀으면 안 되는 건데" 하며 당황한다. 이후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에서 종현이 이를 언급하자 자기가 너무 나간 것 같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영상

• 시즌송의 큰 수혜자 중 한 명이다.
  • 2014년 4월에 발매된 <봄 사랑 벚꽃 말고>는 봄마다 꾸준히 차트인 하면서 <벚꽃 엔딩> 다음 가는 봄 캐롤로 자리잡았다. 아직도 매년 봄마다 봄의 설렘을 겨냥한 곡들은 많이 나오지만, 매년 꾸준히 차트인 하는 건 <벚꽃엔딩>과 <봄 사랑 벚꽃 말고> 단 둘뿐이다.
  • 2010년 12월에 발매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는 10년이 넘도록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한 해도 빠짐없이 차트인 하고 있다. 그 위력이 실로 큰데, 2020년 기준 <봄 사랑 벚꽃 말고>가 일간 70~100위 정도로 1~2주간 차트인을 했다면,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는 12월 초부터 차트인을 시작하여 크리스마스 1주 전에는 일간 20~30위를 기록했고,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는 일간 5위 전후의 성적을 기록하는 수준이다. 또한 2010년대를 총망라하는 2010년대 멜론 연대차트에서 같은 앨범의 타이틀 곡 <좋은 날>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시즌송의 위엄을 다시 한번 실감시켜 주었다.
  • 2013년 12월에 발매된 <금요일에 만나요>는 엄밀히 말하면 시즌송은 아니지만, 그 위력은 시즌송 못지 않았다. 금요일마다 순위가 올라 2년 가까이 각종 음원차트 TOP 100에 차트인 하는 등 엄청난 롱런을 보여주었며, 현재까지도 100위 밖일 뿐 금요일마다 차트 순위가 오르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 남북 대치 상태가 고조되던 2015년, 대북방송에 <마음>이 방송되었다.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때부터 북한에서도 아이유의 인기가 상딩히 높았다고 하는데,[19]
  물론 방영 당시 본방송을 시청한 사람은 얼마 없겠지만, 북한 내부에서 장마당을 통해 음성적으로 성행하는 DVD와 USB를 기반으로 한 파일 공유를 통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이러한 아이유의 인지도를 고려한 선곡인 듯하다. 게다가 가사도 감동적이라 대북방송용으로 적격이다. 2016년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또 다시 재개된 방송에도 아이유의 노래가 방송되었다. 당시 국방부 기자회견에서 아이유 노래'들'이라고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한 곡이 아니라 여러 곡이 방송된 것으로 추정된다.[20]
  여담으로 걸그룹 여자친구 음악 또한 대북 방송에 즐겨 쓰였다고 하는데, 대체로 우리말 위주로 쓰여진 가사와 밝은 가락으로 북한 사람들이 이해하고 듣기 좋아할 만한 곡들을 주로 방송하는 듯하다.
  • 대북방송에서의 사용을 넘어 이제는 첩보활동용으로 쓰이는 대북 난수방송이며, 국정원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V24의 5900Khz 주파수에서까지 개시곡으로 아이유의 <좋은 날>이 사용되었다. 영상

• 자신의 나이를 주제로 곡을 낸 적이 많다. <스물셋>^(23살)과 <팔레트>^(25살), <에잇>^(28살)은 아이유의 나이 시리즈라 불린다.[21]
  특정 나이 언급이 아니라는 점에서 '나이 시리즈'로 묶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세는나이로 29살에 발매한 과 역시 '20대를 마무리하는 곡'이라는 메시지를 여기저기에 담아둔 곡이다.
  참고로 이 곡들에서 지칭하는 나이는 만 나이가 아닌 세는나이 기준이다.

• 오랜 시간이 흘러 대중들로부터 본인이 잊힐 때쯤 자신의 대표곡으로 남았으면 하는 곡으로는 <마음>과 <무릎>을 꾸준히 꼽는다. 콘서트나 방송에서 이 두 곡을 부를 때마다 거의 빼먹지 않고 언급하는 수준으로, 정말 소중하고 아끼는 곡들인 듯하다.

• '싱어송라이터 아이유'의 상징과도 같은 메가 히트곡 <밤편지>는 당시 회사 측의 반대에 맞서 아이유가 소신껏 밀어붙인 결과 선공개 곡으로 발매되었던 곡이다.[22]
  정규 4집 Palette의 첫 번째 선공개 곡이다.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기에 선공개 곡 선정이 중요했던 상황이었다.
  아이유는 그간 곡을 발매할 때 흥행 여부에 큰 확신이 없었으나, 이 곡만큼은 확신이 들었고 소속사에 <밤편지>를 선공개 하자고 강력하게 주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회사 내부 평가에서는 선공개 곡이 지니는 근본적인 문제점과 당시 10대였던 신인 작곡가 제휘의 부족한 인지도 때문에 반신반의 했다고. 하지만 아이유가 끝까지 밀어붙여 선공개 하는 것으로 진행했고, 결국 <밤편지>는 제32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대상, 2017년 가온 연간 디지털 차트 및 멜론 연간차트 2위, 4년 연속 가온 연간 디지털 차트 차트인, 가온차트 3억 스트리밍 및 700만 다운로드 달성 등 어마어마한 성과를 이루었다. 이는 KBS2 《대화의 희열》에 출연했을 당시 곡 발매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 영상

• 발매한 곡들 중에 곡 제목이 가사에 들어가지 않는 노래가 상당히 많다. 그 중에서도 정규 3집 Modern Times[23]
  , , ,
  와 정규 4집 Palette[24]
  , , ,
  에는 각각 4곡씩이나 곡 제목이 가사에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 2021년까지 아이유는 디지털 싱글 및 참여 음반을 제외하고 총 15개의 음반[25]
  정규 5개 + 미니 5개 + 싱글 2개 + 리메이크 2개 + 스페셜 1개
  을 발매했는데, 여름에 발매된 음반이 하나도 없다. 본인이 목소리가 여름과 잘 어울리지 않아 선호하지 않는다고 얘기한 적 있다. 디지털 싱글 <잔소리> 정도만이 여름 발매곡에 해당하며, 그 외 여름에 나온 싱글 음원 <얼음꽃>, <달빛바다>, <애타는 마음>, <Into the I-LAND> 등은 음악 프로젝트 참여 또는 방송 주제가로 불린 곡들로, 본인의 음반 작업과는 관련이 없다.

• 美 빌보드 기자들이 뽑은 2010년대 K-POP TOP 100에서 <좋은 날>이 1위를 차지했다. 평론문의 일부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또한, <팔레트>와 <스물셋>이 각각 34위와 66위를 차지하면서 아이유의 곡은 총 세 곡이 선정되었다.

• 이외에도 영미권 음악 평론지에 아이유의 곡이 꽤 자주 언급되며, 때때로 앨범 내에서 굉장히 마이너한 곡이 선정되기도 한다. 美 빌보드 선정 'K-POP TOP 20'과 2018년 뉴욕타임즈 매거진이 게재한 'Songs That Tell Us Where Music Is Going'에 <팔레트>, 2021년 英 음악 평론지 NME 선정 '올해 최고의 K-POP 노래' 1위에 <라일락>이 선정되는 등 타이틀 곡은 물론, 2012년 美 음악 평론지 Pitch Fork에서 '반드시 들어야 할 K-POP 20곡'에 <길 잃은 강아지>[26]
  소녀스러운 콘셉트 시절 발매 곡 중에는 흔치 않았던 자작곡이다.
  , 2021년 美 음악 평론지 BPM(Beats Per Minute)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노래 TOP 50'에 <빈 컵 (Empty Cup)>이 선정되는 등 상당히 마이너한 수록곡들까지 언급되곤 했다.

•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굉장히 잘 지켜서 가사를 쓰거나 발음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밤편지>의 가사 중 "좋은 꿈이길 바라요"[27]
  일상에선 물론, 공식 가사나 매체에서조차 '바래요'로 오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와 <무릎>에서 '[무르플]'로 올바르게 발음하고, <시간의 바깥>의 가사 중 "낮에도 밝지 않은 나의 밖", "과거를 밟지 않고 선다면"을 각각 [__박찌__], [__밥찌__]로 표준 발음에 맞추어 음원 녹음을 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 이와 관련하여 손범수 아나운서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언급한 에피소드에 따르면, 아이유가 한동안 종종 전화를 걸어 맞춤법이나 발음법이 맞는지 굉장히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곤 해서, 매번 한참 답을 해주느라 곤혹스러우면서도 기특했다고 한다. 이를 보면 맞춤법이나 발음법을 지키려고 상당히 고심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아이유가 생각하는 가장 본인 그 자체인 곡은 <팔레트>, 가장 사랑스러운 노래는 <하루 끝>, 가장 어른스러운 노래는 <Love poem>이라고 한다. 이는 아이유의 유튜브 컨텐츠 중 하나인 《집콕시그널》 김이나 작사가와의 수다 파티 편에서 나온 답변인데, 같은 질문에 대하여 김이나 작사가는 각각 <스물셋>, <그 사람>, <unlucky>를 꼽았다.

• 2020년 글로벌 팬데믹 코로나 19가 발병하자 <삐삐>의 가사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예언이 아니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왔다.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BGM 사용률 1위 가수다. 단순히 사용 빈도만 높은 수준이 아니라, 타이틀 곡이 아닌 수록곡까지도 자주 삽입된다. 이는 여태껏 발매한 곡들의 장르와 주제가 워낙 다양해서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편, 아이유는 2021년 3월 31일에 방영된 100회 방송에 게스트 중 한 명으로 출연했는데, 이 회차에서는 대부분의 BGM이 아이유 곡으로 최소 20곡 이상이 삽입됐으며, 대중적으로 그리 알려지지 않은 수록곡들[28]
  , , , 등
  은 물론, 당시 미발매 상태였던 <너>까지 삽입됐다.[29]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방금 그 곡", "유일한 너" 등이 오르며 를 찾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았음을 알 수 있었다.

•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아이유의 곡을 부르거나 준비한 사람은 가면을 벗는 징크스가 있었으며[30]
  이는 108차 경연에서 깨졌다.
  , 다른 오디션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아이유의 곡을 선택해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만큼 따라하기 어려운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을 가졌다는 방증이기도 하며, 아이유의 대부분의 곡은 대중적으로 매우 잘 알려진 상태이기 때문에 원곡과의 비교를 피할 수 없다는 이유도 있다.

• 라틴팝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초대 보컬 아마이아 몬테이로와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7.1. 명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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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요 오빠가 좋은 걸 어떡해[31]

삼촌팬을 몰고 다닌 바로 그 가사.

I'm in my dream[32]

3단 고음이 나오는 그 가사.

<좋은 날> 中

사랑이 온 거야 너와 나 말이야

네가 좋아 정말 못 견딜 만큼[33]

아이유의 공식 첫 자작곡이며, 발매 9년을 넘긴 2020년에 역주행 신화의 도화선이 된 구절이다. 해당 영상의 2분 21초에 등장하는 파트.

<내 손을 잡아> 中

손틈새로 비치는 네 모습 참 좋다[34]

이 구절이 유명한 이유는 응원법 때문이다. 콘서트에선 '네 모습' 대신 '아이유'를 넣어서 아이유 참 좋다를 외치는 파트인데, 고로 이 가사가 콘서트에서 들릴 리는 거의 없다. 팬들 사이에서는 레전드 응원법으로 취급 받으며, 아이유 역시 가장 좋아하는 응원법이라고 한다.

<너랑 나> 中

가까이 다가선 세상은 내게 뭘 보여줄까요

<Last Fantasy> 中

일코해제 하고 오늘도 유애나로 출근한다

<유애나송>[미발매]

中

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을까

예쁘다는 말 들을 수 있을까

<드라마> 中

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 할까[35]

한국인이 길을 잃어버리면 부르는 노래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밈이 되었다. 마침 아이유 본인이 길치이기도 하다.

<분홍신> 中

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쿵 내려앉으면은 그건 너

축 머금고 있다면 그건 너

둥 울림이 생긴다면 그건 너

<마음> 中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36]

모순되는 욕구들을 앞에 나열한 후, (예시: 난 그래 확실히 지금이 좋아요 아냐 아냐 사실은 때려치고 싶어요) 그 모든 욕구들이 거짓말이 아닌 진정한 자신의 욕구임을 표현하는 한 줄의 가사. 당시 아이유의 복잡미묘한 상황과 감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라고 볼 수 있다.

<스물셋> 中

나 지친 것 같아

이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무릎> 中

나는 지금도 충분히 피곤해

누구의 흠까지 궁금하지 않아

<안경> 中

좋은 꿈이길 바라요

<밤편지> 中

I got this. I've truly found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37]

혼란스러움을 노래했던 <스물셋>과는 상반된 자아 정체성의 확립을 표명하고 있다.

<팔레트> 中

알 만한 사람끼리 이 정도 거짓말엔

속아 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잼잼> 中

난 나의 보폭으로 갈게

불안해 돌아보면서도

별 큰일 없이 지나온 언제나처럼

이번에도 그래 볼게

<unlucky> 中

띄어쓰기없이보낼게사랑인것같애

백만송이장미꽃을, 나랑피워볼래?[38]

실제 가사에도 띄어쓰기가 없다.

<Blueming> 中

잊지마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re my celebrity

<Celebrity> 中

강자에게 더 세게

최악의 패를 가지고 싹 쓸어

한 수 배우고 싶음 더 예의 있게 굴어

<Coin> 中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39]

노래의 첫 구절이다. 곡의 첫 단어가 "그러나"라는 점이 많은 리스너들의 이목을 끌었고, 라디오 방송에서 이에 관해 질문을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또 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40]

노래의 마지막 구절이다. 역경을 만나도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정서적으로 성장했음을 표현한 가사다.

<아이와 나의 바다> 中

멋쩍은 이 모든 질문들에

'그렇다'고 대답해준다면

이 밤에 아무 미련이 없어 난

깊은 잠에 들어요[41]

아이유를 늘 괴롭혔던 병이 불면증이란 건 팬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라 이 가사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비록 글자 그대로 불면증이 나았다는 뜻보다 정서적으로 안정됐다는 표현의 비유일 수도 있긴 하지만.

<에필로그> 中

7.2. 숫자 놀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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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음원 발매일을 나이, 생일, 데뷔일 등 의미있는 숫자에 맞춰 정하고 있다. 팬들 역시 이러한 아이유의 장난을 파악하여 다음 앨범 혹은 음원 발매일을 예측하는 데에 이용하곤 한다.[42]

• 꽃갈피 (2014) - 본인의 생일인 5월 16일에 맞춰 2014년 5월 16일에 발매하였다.
• CHAT-SHIRE (2015) - 2015년은 세는나이로 23살이 되던 해로, 나이에 맞춰 2015년 10월 23일에 발매하였다.
• Palette (2017) - 2017년은 세는나이로 25살이 되던 해로, 나이에 맞춰 2017년 4월 21일(4+21=25)에 발매하였다.
• <가을 아침> (2017) - 꽃갈피 둘의 선공개 곡으로, 본인의 데뷔일인 9월 18일에 맞춰 2017년 9월 18일에 발매하였다. 추가로 제목이 <가을 아침>이라는 이유로 아침 7시에 발매하기도 했다.
• <삐삐> (2018) - 2018년은 본인의 데뷔 10주년이 되던 해로, 그에 맞춰 2018년 10월 10일에 발매하였다.
• <에잇> (2020) - 2020년은 세는나이로 28살이 되던 해인데, 같이 작업을 한 방탄소년단의 SUGA 역시 아이유와 동갑으로 28살이었다. 이는 2020년 5월 6일(28+28=56)에 발매하였다.[43]
  제목의 '에잇(8)'은 스물 여덟의 '여덟'을 의미하는 게 맞다.
  하지만 이 경우는 의도적으로 결정한 게 아니고 그냥 날짜를 먼저 결정하고 보니 그런 의미가 떠올랐다고 아이유가 말했다.
• LILAC (2021) - 본인의 음력 생일인 3월 25일에 맞춰 2021년 3월 25일에 발매하였다.[44]
  1993년 5월 16일의 음력 날짜가 3월 25일이다.
• <strawberry moon> (2021) - 2021년은 세는나이로 29살이 되던 해로, 나이에 맞춰 2021년 10월 19일(10+19=29)에 발매하였다.
• 조각집 (2021) - 2021년은 세는나이로 29살이 되던 해로, 나이에 맞춰 2021년 12월 29일에 발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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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외에도 다양한 숫자 놀이를 하곤 한다.

• <Voice Mail (Korean Ver.)> (2013) - "녹음 시간은 벌써 2분 30초가 막 넘어가고 있네"라는 가사는 딱 2분 30초에 등장한다.
• <금요일에 만나요> (2013) - "일분 일초[45]
  '아주 짧은 시간'이라는 뜻의 사자성어다.
  가 달콤해"라는 가사는 딱 1분 1초에 등장한다.
• <아이와 나의 바다> (2021) - 아이유의 20대를 담은 자전적인 이야기의 곡이기 때문에 아이유의 생일인 5월 16일을 따서 곡의 길이를 5분 16초로 만들었다.[46]
  곡의 정확한 타임라인은 '5분 16초 507'로 본래 의도에 맞게 '5분 16초'로 표시되는 음원 사이트가 있지만, 반올림을 하여 '5분 17초'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다.

8. 콘서트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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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이유/콘서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광고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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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이유/광고 및 홍보 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기부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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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의 기부 목록 (~2022년 1월) ]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잘 알려져 있다. 오죽하면 '아이유 또 기부했다' 하여 '아또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이며, 데뷔 이후 2023년 5월까지 공식적으로 밝혀진 누적 기부 금액만 무려 50억 원이 넘는다! # # 금액도 금액이지만, 매번 기부 목적에 맞게 기부처와 기부금의 용도를 꼼꼼히 확인한다고 한다.

• 자신의 모교인 동덕여자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음이 언론 보도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아이유 장학금이란 이름을 걸고 1년에 최대 4명의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해준다고 한다. 조용하게 선행과 기부를 실천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또 한번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외에도 모교에 도서를 기증하거나 지원금을 선뜻 내놓는 등, 본인의 출신 학교에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15년 5월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 기부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으려고 했으나 다음 날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으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국내 빈곤가정 어린이들을 위해서 기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9년 4월에도 2019년 강원도 산불 수해자 지원 목적으로 같은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같은 해 연말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조손 가정 어린이 지원 차원으로 같은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 또한 여름에는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 매년 본인의 데뷔 기념일인 9월 18일마다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2018년 9월 18일에는 조손가정 및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1억 원을, 2019년 9월 18일에는 청각장애인 지원단체 사랑의 달팽이와 한국소아암재단에 각각 5천만 원을, 그리고 2020년 9월 18일에는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사랑의 달팽이에 각각 5천만 원씩 기부했다. 이 기부들은 모두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기부를 했다. #1 #2

•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공식적으로 알려진 기부 금액만 해도 약 9억 원이 훌쩍 넘으며, 2019년에는 美 경제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최연소 아시아 기부 영웅으로 이름을 올렸다. #

• 2019년 연말, 아이유가 조손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한 이후 팬 커뮤니티인 아이유 갤러리에서는 팬들의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가 벌어지면서 몇십 개의 개념글이 기부 인증글로 도배가 되었다. 그리고 이때를 시작으로 이후 아이유가 기부를 할 때마다 팬들의 기부 릴레이가 끝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다른 팬 커뮤니티에서도 동참하고 있다.

• 글로벌 팬데믹 코로나 19가 점령한 2020년에도 방역 및 의료 지원 목적의 기부를 여러 번 하여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급속하게 확산되었던 2월 말,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이 각종 의료 용품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000벌을 기증했다. # 또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코로나 19가 확산되었던 8월 말, 의료 현장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간호사들을 위해 대한간호협회에 1억 원 상당의 아이스조끼 약 4600벌을 기탁하여 전국민의 찬사를 받았다. #
  • 이 외에도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2020년 한 해에만 무려 9억 2500만 원을 기부하여, 모범 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

• 2021년 3월 25일, 정규 5집 LILAC 발매를 맞아 청소년한부모가정 및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각 5000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 같은 해 5월 11일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시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다만 전달식이나 홍보는 원치 않는다 하여, 기사를 통해 알려진 게 아닌 시장이 직접 언급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47]
  2019년부터 꾸준히 과천시에 기부를 하고 있는데, 이는 개인 작업실이자 후배들의 연습실 공간 및 어머니의 사무 공간으로 활용 중인 건물이 과천시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5월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양평군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 기탁한 성금은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 2021년 5월 16일, 본인의 생일을 맞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총 5억 원을 기부했다. # 푸르메 재단에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1억 원, 사단법인 여울돌에 희귀질환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1억 원, 한국소아암재단에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를 위해 1억 원, 서울시 아동복지협회에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5000만 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5000만 원을 나눠서 기부했다.

• 2021년 9월 18일, 본인의 데뷔 13주년을 맞아 본인이 광고하는 제품 약 8억 5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 뉴발란스의 운동화 약 1천 켤레를 아동복지협회 아동자립지원사원단에, 반올림피자샵의 피자 약 2천 판을 한국아동복지협회에, 블랙야크의 키즈 용품 및 겨울 패딩 점퍼 2천 벌을 서울시 아동복지협회 아동양육시설에, 경동제약 그날엔의 구급상자 세트를 미혼모협회에, 이브자리의 이불 세트 300개를 독거노인 지원센터에, 제주 삼다수의 생수 약 3만 개를 서울 지역 20개구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 전달했다. 기부액은 각 제품 브랜드와 반씩 부담했다고 한다.

• 202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산사회복지재단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기부금은 저소득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 중에서 예비 대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하는 곳에 쓰일 예정이며, 아산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암 및 여성암 환자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 이 외에도 아이유는 2021년 한 해에만 무려 16억 원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 2022년, 한 화보 인터뷰를 통해 현재까지 아이유가 공식적으로 기부한 금액만 무려 40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해당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 밝혔으며, 30대의 목표 역시 '기부'라고 한다. #

• 2022년 3월 5일, 울진과 삼척에 일어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 해당 사건 사고 소식을 접한 아이유는 산불 피해 이웃들이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 신속하고 꼼꼼하게 파악하여, 해당 기부금을 산불로 주택이 전소되어 갈 곳을 잃은 피해 가구들에게 필요한 임시조립주택을 위한 지원금으로 써달라고 했다고 한다.

•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 #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층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한 생계비 지원 사업 및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 개보수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 2022년 5월 16일, 본인의 생일을 맞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총 2억 1천만 원을 기부했다. # # 사랑의 달팽이에 1억 원,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5천만 원, 사회복지법인 이든아이빌(구. 화성영아원)에 3천만 원,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에 3천만 원을 나눠서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사용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양육시설, 장애 보호시설을 위한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 2022년 5월 1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양평군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2022년 5월에만 세 번째 기부로, 해당 기부금은 코로나 19로 대외활동이 어려웠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2022년 8월 12일, 전국적인 폭우 사태로 인해 수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

• 2022년 9월 18일, 데뷔 14주년을 맞아 아산사회복지재단과 서울특별시아동자립지원사업단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 # 아산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암 및 여성암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며, 서울특별시아동자립지원사업단에 기부한 기부금은 자립 준비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 2022년 12월 30일, 연말을 맞아 희귀질환 아동 지원단체 여울돌과 한국아동복지협회,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각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 # 해당 기부금은 각각 희귀질환을 앓는 아동 청소년의 생활 및 간병 환경 개선과 보호아동청소년의 양육교육 및 자립을 위한 지원,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한 달 동안 우유로 안부를 전하는 사회 공헌 활동, 난방 취약층을 위한 연탄 나눔 및 난방 용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 이처럼 2022년 한 해에만 8차례에 걸쳐 14개의 단체에 총 9억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 매년 자신의 생일과 데뷔일 등 특별한 기념일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시적기에 맞는 기부로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2023년 1월 2일, 양평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 2023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 # 해당 기부금은 장애 아동,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 이에 앞서 5월 4일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밀알학교에 피자와 떡을 선물했다. # 참고로 떡은 아이유의 어머니가 선물한 것이며, 밀알학교는 아이유가 <한 걸음>이라는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함으로써 재능기부를 했던 곳이기도 하다.[48]
    해당 학교는 평소 아이유와 친분이 있는 작곡가 제휘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던 곳이다.
    영상

• 2023년 5월 16일, 본인의 생일을 맞아 총 2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 # 하트하트재단에 1억 원, 행복나눔재단과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각각 5000만 원씩 나눠서 기부했는데, 해당 기부금은 순서대로 국내 소외아동, 한부모가족과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 2023년 9월 18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서울아산병원,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각각 1억 원씩 총 3억 원을 기부했다. # #

11. 국힙원탑 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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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유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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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포스트 말론이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화제가 되었다.[49] 이 때문에 음악 팬들은 둘이 콜라보라도 하는 거냐며 은근한 기대를 품기도 했다. 이후 아이유가 직접 밝히길, 포스트 말론이 자신을 팔로우 했다는 걸 전해 들어서 알고는 있었으나, 일이 바빠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2020년 1월, 미국에서 유학 중인 남동생에게 "미국에서는 요즘에 누가 짱이야?"라고 묻자 남동생이 "포스트 말론 미만 잡"이라고 답했고, 동생에게 허세 아닌 허세를 부리고 싶은 마음에 포스트 말론이 자신을 팔로우 했다고 자랑하며 동생이 보는 앞에서 맞팔을 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모르는 사람이 많은 일화였지만, 2020년 5월 12일에 업로드 된 1theK 《본인등판》에 나와 밝히면서 유명한 일화가 되었다.

그러자 힙합엘이 등의 힙합 커뮤니티에서 <시간의 바깥>과 <삐삐> 등 힙합 라임을 맞추듯 작사한 아이유의 작사 센스를 재조명시켰다. 당시 한국 힙합 판이 랩의 흔적조차 없는 단순 노래를 부른 다음 싱잉 랩이라며 힙합이라 하는 게 유행이었는데, 이에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면 싱잉 랩 지지자들이 "그래서 너네 가수 멜론 순위 몇 위?"라며 역으로 비꼬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힙합 커뮤니티에서 '누가 국힙원탑이냐'에 대한 물음에 대해 "국힙원탑은 라임도 잘 쓰고 (싱잉)랩도 잘하고 멜론 순위도 높은 아이유다."라며 농담을 던진 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국힙원탑 아이유'라는 밈이 탄생했다.

이 밈은 힙합엘이에서 아이유에게 "ㄹㅇ 힙합", "국힙원탑"이라 하던 밈이 퍼져 나갔다고 보는 게 맞다. 처음에는 아이유뿐만 아니라 레드벨벳, 블랙핑크 등 그냥 마음에 드는 아티스트들을 치켜세워주기 위해 "ㄹㅇ 힙합", "국힙원탑" 등의 수식어를 붙여주던 것이었으나 포스트 말론 맞팔 사건을 통해 이러한 수식어를 서서히 아이유에게만 사용하는 분위기로 바뀌었고, 이후 본인등판에 나와 본인을 향해 국힙원탑이라고 하는 글을 읽으면서 이 밈이 확립됐다.

11.2. 유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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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래퍼 창모가 아이유가 출연했던 1theK 《본인등판》에 나와 이를 긍정하는 반응을 보이자 더욱 강력한 밈으로 굳어졌으며 #1, 이후에도 지코, 스윙스, 릴보이, 로꼬 등 많은 래퍼들이 이 밈을 계속 사용하였다. #2 #3

2021년 3월에 발매된 아이유의 정규 5집 LILAC의 타이틀 곡 중 하나로 아이유의 랩이 포함된 <Coin>이 공개되자, 각종 음원 사이트 댓글창과 커뮤니티에는 "역시 국힙원탑!"이라고 하는 댓글로 도배되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인터넷상의 밈이기 때문에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50] 사실 기원이라 할 수 있는 포스트 말론과의 맞팔 사건을 보면, 국내 아티스트 중에서 아이유만 맞팔인 것이 아니다.[51]

이후 딩고뮤직의 《킬링보이스》에 아이유가 출연했을 때, 딩고 프리스타일[52] 채널 재생목록에 해당 영상이 추가되었다. 심지어 영상의 타임라인도 딩고 프리스타일 채널이 작성하였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당시 자막에도 이 밈이 사용되었다. 영상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유의 유튜브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 11화에서 박재범이 국힙원탑 밈을 한 번 더 언급했는데, 아이유를 국힙원탑이라 한 것과 더불어 박재범 본인은 TOP5 안에 든다고 했다. 영상

박재범이 《쇼미더머니 11》 8화 본선 Episode 3에서 토이고의 <BLUE CHECK> 가사에 "국힙원탑 내가 먹을게 I'm sorry 아이유"라는 가사를 삽입했다. 영상

12. 아이유의 적은 아이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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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이나 음악 방송에서 수상 후보로 오르거나, 음원 차트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아이유는 본인 곡들끼리 그러한 경쟁을 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를 두고 "아이유의 적은 아이유" 혹은 줄여서 "아적아"라고 부른다.

• 2013년, 정규 3집 Modern Times의 <분홍신>으로 활동하고 있던 때였다.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로 타이틀 곡인 <분홍신>과 수록곡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동시에 올랐고, <분홍신>이 1위를 차지했으며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3위를 차지했다. 영상

• 아이유의 대표곡 중 하나이자 엄청난 롱런을 보여준 <금요일에 만나요>는 2013년 12월에 발매된 이후 2015년 10월까지 약 2년 가까운 기간 동안 차트인하고 있었다. 하지만 10월 23일에 발매된 본인의 미니 4집 CHAT-SHIRE의 차트 줄 세우기로 인해 차트아웃 당하고 말았다. 7곡 전곡이 차트인 하면서 90위대에서 버티고 있던 <금요일에 만나요>는 그렇게 차트인 2년을 코앞에 두고 "아적아의 피해자"가 되었다.

• 2017년, 정규 4집 Palette 발매에 앞서 두 곡의 선공개 곡을 발표하였는데, 가장 먼저 발매된 <밤편지>는 멜론 주간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 그런데 곧이어 발매된 두 번째 선공개 곡 <사랑이 잘 (With 오혁)>에게 1위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고, <사랑이 잘> 역시 <밤편지>와 마찬가지로 멜론 주간차트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Palette 앨범이 발매되자 타이틀 곡 <팔레트>에게 또다시 주간차트 1위를 내어주며, 주간차트 1위 자리를 놓고 아이유의 곡들끼리 이어달리기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팔레트>로 <분홍신> 이후 약 3년 반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 날이었다. 4월 30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로 선공개 곡 중 하나였던 <사랑이 잘 (With 오혁)>과 타이틀 곡 <팔레트>가 올랐고, 이 날 1위는 <팔레트>에게 돌아갔다.[53]
  은 3위
  영상

•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 부문 (4월)을 놓고 <사랑이 잘 (With 오혁)>과 <팔레트>가 또 한번 맞대결을 펼쳤다. 총 5곡이 후보에 올랐는데, <팔레트>와 <사랑이 잘>이 각각 1, 2위를 차지하면서 수상은 <팔레트>에게 돌아갔다. 가온상[54]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 부문' 상을 '가온상'이라고도 한다.
  을 두고 한 가수의 곡들이 1, 2위를 차지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그러나 이런 놀라운 일이 한 번 더 일어나게 되는데...

• 2019년, 미니 5집 Love poem을 발매하고 선공개 곡 <Love poem>과 타이틀 곡 <Blueming>이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동시에 올라 총 두 번의 경쟁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은 11월 29일 KBS2 《뮤직뱅크》에서 벌어졌다. 당시 이 발매되고 첫 집계가 된 주라서 음원 점수를 포함한 사전 점수가 선공개 곡 'Love poem'이 앞섰고, 이에 따라 음반 점수가 에 포함[55]
  뮤직뱅크에서 한 가수의 곡이 2곡 올라왔을 경우, 사전 점수가 높은 곡에 음반 점수를 포함시킨다.
  되며 이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영상 두 번째 대결은 12월 1일 SBS 《인기가요》에서 벌어졌는데 이 1위를 차지함으로써 사이좋게 1승씩 챙겼다.영상 여담으로 12월 2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성시경과 듀엣을 한 디지털 싱글 <첫 겨울이니까>와 이 1위 후보에 올라 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영상

• 2019년 12월 9일 23시,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기존의 줄 세우기와는 다른 조금 독특한 줄 세우기가 관찰됐다. 1위부터 3위까지 아이유의 신곡, 아이유의 듀엣 곡, 아이유가 작사한 곡이 차지하고 있었다. 세 곡은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며 본격 "아이유의 적은 아이유의 적은 아이유"를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아이유 역시 이를 봤는지 3곡을 포함한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를 캡쳐하여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면서 "와 다 좋은 노래"라고 하기도 했다.

• 상술하였던 가온상을 두고 아이유의 곡들끼리 1, 2위를 다투었던 사건이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도 벌어졌다. 이번에는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 부문 (11월)을 놓고 <Love poem>과 <Blueming>이 1, 2위를 다투었는데, 근소한 차이로 이 2위를 하며 수상은 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에서 하나의 상을 두고 한 가수의 곡들이 경쟁을 하는 명장면을 연출하며 현장에 있던 가수와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영상 당시 현장 반응 해당 시상식 다음 날, 아이유는 라디오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하여 이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이 2위를 해서 속상하긴 한데, 이 곡이 좋았다.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인정하는 바이다. 아이유가 또 잘 되니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2위를 한 의 가수 아이유의 심경을 대변했다. 이어 자신의 곡이 1, 2위를 다투는 아적아의 상황이 벌어지면 아주 재밌다고 한다. 또 그래도 마음 속에 조금이나마 더 응원하는 곡이 있기 마련이라 그 곡이 잘 되면 기분이 좋고, 다른 곡이 잘 되면 그것대로 신선하다고. 영상

13. 안티 세력의 행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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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루머와 논란이 사실 관계와 부합하지 않거나 이치에 맞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도, 루머의 유포자들이 '논점'을 계속 다른 방향으로 뒤튼다는 점이다. 이때부터 루머는 국민의 알 권리 등의 '공익'으로 포장되며, 루머의 유포자들은 상대방이 굴복할 때까지 정체를 바꿔가며 집요하게 괴롭힌다. 이 경우 '피드백을 원한다'는 식의 요구를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이 때의 피드백이란 진짜 피드백이 아니라 연예인이 잘못을 무조건 실토할 것을 요구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는 평소 싫어하던 유명인이 자신들의 눈앞에서 무릎을 꿇는 것에서 정신적 만족을 얻으려는 정신병적 보상심리다. 아이유에 따라붙었던 이른바 소아성애/로리콘 논란이 전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중략)

심지어 논란 당시 아이유가 유행시킨 일자눈썹이 "여자 = 순종적 프레임을 완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메이크업 방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다. 한편 "난 아동성범죄 생존자다"라며 아이유가 아동성범죄를 조장했다는 투로 아이유 음원 폐기 서명을 독려하는 글도 올라왔다. 아이유가 나이 든 남자와 사귀고 일자눈썹을 유행시킨 것 등에 대한 일상의 피해의식과 반감이 그녀를 인터넷 상에서 범죄자로 만드는 데 일조한 것이다. 제정신이라고 보기 힘든 사고 흐름이지만, 위 글들은 모두 추천 수가 200~300을 넘어갈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혐오의 미러링」, 박가분 저 #

2010년대 후반 이후에 아이유를 알게 된 저연령층은 잘 상상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아이유는 오랫동안 악플러들이 이를 갈던 인물이었다. 사랑을 많이 받을수록 안티도 많이 따라 붙는다고는 하지만, 아이유의 경우 안티들의 행태가 굉장히 집요하고 집단주의적 공세를 가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2009년, <Boo>와 <마쉬멜로우>를 통해 무명 가수를 벗어남과 동시에 알 수 없는 이유로 강한 반감을 품은 안티들이 적지 않았고, 국민 여동생 시절이었던 <좋은 날>과 <너랑 나> 당시에도 안티들의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악플러들은 이미지 훼손을 위해 악성 루머들을 실어나르는 데에 열과 성을 다했다. 포털 사이트 연예 기사 댓글이 막히지 않았던 시절에는 건수 하나만 잡으면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주 동안 댓글 창이란 댓글 창마다 테러를 가하곤 했다. 그 건수도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다 루머 또는 피해의식 분출에 불과했다. 국민 여동생 시절 아이유는 넓은 의미에서의 팬은 많았지만 코어 팬덤이 두텁지는 않았는데, 이와 대조적으로 안티들은 수가 많지는 않아도 하나같이 극성이었다 보니 인터넷 테러에 취약한 환경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유는 일취월장 해나가며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혔지만, 안티들의 억지스러운 주장에 의한 사건 사고를 피하진 못했다. 대표적으로 2015년 CHAT-SHIRE 사건과 2018년 나의 아저씨 사건이 그렇다. 전자의 경우는 관점에 따라 아이유가 부주의했던 부분도 있었겠지만 사람 한 명을 범죄자로 몰아가는 수준의 선동에 의해 온갖 욕을 들었어야 했다. 후자의 경우는 드라마의 호평과 배역에 충실한 아이유의 연기력을 확인한 대중들이 아예 외면했다. 두 사건 모두 안티들이 아이유를 모욕하기 위해 음해한 경우이다.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두터워진 코어 팬덤과 소속사의 적극적인 법적 조치로 인해 불특정 다수가 보는 커뮤니티에 악성 댓글과 악성 루머의 빈도는 줄었으나, 음지에서 할 수 있는 짓에는 변함없이 온 힘을 다하는 듯하다. 포털 사이트 연예 기사 댓글이 막힌 이후에도 네이버 뉴스, 네이트 뉴스 등에서 기사가 나오자마자 '싫어요' 테러를 조직적으로 가하는 정황은 수십 차례 목격된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한 방송에서 "악성댓글을 신경 안 쓰는 연예인 TOP 5에 들어갈 자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56] 일각에서는 이를 트집잡아 "악플은 신경 안 쓴다면서 악플러 고소는 왜 하냐"고 욕하는 이들도 있는데, 당연히 악플 다는 행위를 가만히 놔두고 고소를 하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신경을 안 쓴다는 것은 악플과 악성 루머가 우후죽순 퍼지는 것을 내버려두겠다는 뜻이 아니라 악플에 상처를 잘 받지 않는다는 의미이다.[57]

1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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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K-POP 아이돌의 유튜브 검색어 순위에서 2019년엔 6위, 2020년 상반기엔 3위를 차지했고, 구글 검색어 순위에서 2019년엔 7위, 2020년 상반기엔 5위를 차지했다.

• 2020년 5월 12일, 1theK의 유튜브 컨텐츠 《본인등판》에 출연하여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 본인을 검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나무위키에서 본인의 문서를 읽는 모습이 영상 초반 3분 정도 나왔다. 아이유는 이렇게 긴 걸 다 읽는 분이 계시냐며 놀라워 했다.[58]
  실제로 아이유 문서는 나무위키에 등록된 인물 문서 중 최고 수준으로 긴 편이다. 게다가 하위 문서 역시 엄청나게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영문 위키백과의 아이유 문서 길이도 매우 길고 자세하다. 2022년 5월 기준 삽입된 링크 개수만 무려 365개이다. 특히 'Career' 문단은 나무위키 연혁 문단과 상세한 정도가 비슷한 수준이고, 음반과 대부분의 타이틀 곡 문서가 개별 문서로 만들어져 있으며[59]
  다만 개별 곡 문서는 나무위키가 훨씬 많은데, 2022년 9월 기준 무려 52개의 곡 문서가 있다. 타이틀 곡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디지털 싱글 및 비교적 유명한 수록곡도 개별 문서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수상 기록, 평론지의 평가, 발매 전 프로모션 등도 거의 빠짐없이 기재되어 있다.

• 국내에서 가장 큰 음원 서비스인 멜론에서 가장 많은 팬 수를 보유한 가수로, 2022년 10월 기준으로 무려 786,771명이다.

•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은 영화 《브로커》로 제75회 칸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 찍은 사진으로, 2023년 5월 기준 약 701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여성 K-POP스타 재산 순위에서 561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 태몽이 2개라고 한다. 하나는 두 마리의 용이 서로 싸우다가 이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꿈이었는데, 이는 최고의 권력을 두고 경쟁에서 승리해 모든 것을 다 이룬다는 뜻이라고 한다. 다른 하나는 집채만 한 닭이 쿵쾅거리면서 길을 밟아 뭉개는 꿈이었는데, 닭은 재물과 권력을 상징하며 길을 부수는 건 기존의 틀을 깨뜨리고 새로운 길과 장르를 개척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영상

• 가수로 데뷔했으며 여러 활동 중에서 가수로서의 인지도와 위상이 가장 높지만, 유일하게 가수로서만 신인상을 수상하지 못했다. 2010년엔 SBS 연예대상에서 《영웅호걸》로 '예능 뉴스타상',[60]
  당해 시상식은 신인상을 별도로 시상하지 않고 예능 뉴스타상으로 대체했으므로, 신인상을 수상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2013년엔 KBS 연기대상에서 《최고다 이순신》으로 '신인상', 2022년엔 춘사국제영화제에서 《브로커》로 '신인여우상'을 거머쥐며, 예능과 드라마, 영화 세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 유애나인 유명 인물 중에는 아버지뻘, 또는 그 이상의 연령층을 가진 팬이 상당히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삼촌팬으로는 언론인 손석희와 가수 박완규가 있다. # # 손석희는 자신을 나이가 많아 삼촌팬은 안 될 것 같으니 큰아버지 팬이라며 아이유의 팬을 자처했고, 아이유가 《JTBC 뉴스룸》에 출연했을 때에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박완규는 아이유와 함께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얼굴을 붉히면서 까마득한 후배인 아이유에게 "팬이에요"라는 고백을 했고 사인까지 받아 갔다.
  • 제19대 대통령 문재인도 18대 대선 후보 시절부터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아이유를 꼽아 왔다.

• 본인 SNS에 다른 가수의 곡을 올려 음원 순위와 화제성을 수직상승 시켜주는, 이른바 역주행을 일으킨 적이 많다. 영상 아이유의 어시스트를 받은 대표적인 곡으로는 DEAN의 <Instagram>, 문문의 <비행운>[61]
  문문이 식당에서 일하고 있을 때 아이유가 식사를 하러 온 적이 있는데, 아이유에게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서 티슈에 "이런 아티스트가 있고 이런 노래가 있는데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적어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곡을 들어본 아이유가 직접 추천에 나서며 역주행을 이루게 되었다. #
  , 오마이걸의 <Dolphin>[62]
  오마이걸이 해당 앨범을 발매한 직후였다. 타이틀 곡이 아닌 수록곡이었지만, 아이유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음원 순위가 타이틀 곡이었던 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순위가 급상승 했다. 걸그룹의 수록곡이 이 정도로 히트친 적은 가히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되는 결과였다. 2020년 6월 26일, 아이유의 유튜브 컨텐츠 '집콕 시그널'에서 해당 곡의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등이 있다. 이는 아이유가 지니고 있는 화제성과 영향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로,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도 아닌 개인 가수가 추천하여 역주행을 일으킨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애교에 상당히 약한데, 이성의 애교에 약하다는 뜻이 아니라 본인이 오글거리고 닭살 돋는 애교를 못한다. 특히 귀요미송을 정말 못한다.
  • 2013년 1월 7일, 게임 아이온의 라이브 파티에 참석했을 당시 귀요미송을 요청 받았는데, 사연을 읽자마자 다짜고짜 "미션 실패!"를 외치면서 어물쩍 넘어가려고 했다. 그런데 현장에서 계속 귀요미송을 요청하자 곤혹스러워 하면서 어떻게든 피해 가려고 가위바위보를 단판에서 삼세판, 다시 삼세판에서 5판 3선승제로 바꾸면서 필사적으로 시간을 끌었지만 결국 모두 지면서 실패했다. 낙심한 아이유는 "<Boo>와 <마쉬멜로우>를 하면서 웬만한 귀여운 척은 다 해봐서 다른 건 모르겠는데, 귀요미송은 진짜로 못하겠다..."라고 하며, 결국 옆에 있던 막내 개발자와 함께 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 그러나 보기 드물어서 그렇지 자연스러운 애교가 가끔씩 나오기도 한다. 매니저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도시락을 먹자고 하자 밖에 나가서 먹자고 투정을 부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명하다.[63]
    원본은 의 뮤직비디오 메이킹이 담긴 IU TV 영상인데, 당시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인지도가 그다지 높지 않아서 원본 영상보다 '나가서 먹자'의 클립 영상이 조회수가 훨씬 더 높다.
    영상

• 2010년,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의 연말 특집에서 '청취자가 직접 투표하는 라디오천국 매력녀' 1위를 차지했다. 134표를 얻었으며, 2위는 100표를 얻은 안젤리나 졸리였다.

• 2020년 12월, 에듀윌에서 취업준비생과 자격증 시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0년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 설문이었음에도 무려 38%나 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 2021년 9월, 추석을 맞아 국방일보에서 조사한 '추석 연휴 군인들이 가장 보고 싶은 연예인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아이유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전 <Boo>와 <마쉬멜로우>로 군대에서 인기를 끌며 군통령으로 불리긴 했으나, 지금으로부터 무려 12년 전이다. 10여 년이 지난 현재에는 대다수 군인들에게 있어 큰누나뻘[64]
  2021년 9월 당시에는 99~01년생이 가장 많이 복무 중이었을 텐데, 아이유는 93년생이다.
  일 텐데도 불구하고, 아이유를 1위로 꼽은 것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다. 복무 중인 남동생을 위해 한번 방문하라는 군인들의 뜻이라는 반응도 있다.

• 2022년 4월, 에듀윌에서 성인 남녀 17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봄과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무려 44.5%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2위와의 격차는 25.5%p였다.

• 2022년 4월, 연세대학교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대생들이 아카라카에서 가장 보고 싶은 아티스트는?' 설문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 2014년, 2017년, 2019년에 아카라카에 참석하여 엄청난 호응을 얻은 바 있기에 여전히 연대생들이 가장 보고 싶은 가수라고 한다.

• 2022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천재교육에서 초·중학생 및 학부모 14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SNS를 통해 친구를 맺고 싶은 유명인' 설문에서 26%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 아이유를 꼽은 이유로는 '팬이라서', '노래를 잘해서(노래가 좋아서)',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작사와 작곡을 직접 해서' 순으로 많았다. 해당 설문 기준 데뷔 15년 차인 아이유가 아직도 초·중학생과 같은 저연령층에서 이렇게 높은 지지를 얻는다는 것은 십수 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그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 2011년 11월 24일에 열린 제3회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베스트송'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로 향하던 도중 갑자기 넘어지는 바람에 일명 꽈당 굴욕을 당했다.[66]
  이후 당시 시상자였던 배철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한 청쥐자가 "(아이유를) 일으켜 세워주시지 왜 가만히 웃고만 계셨나요?"라고 묻자 배철수는 "일으켜 세워주려고 다가갔는데, 아이유 양이 벌떡 일어나버리는 바람에 잡아주지 못 했다"고 답했다.
  영상 아이유는 다시 일어나 수상소감을 얘기했지만 넘어진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시상식이 끝나고 공식 팬카페에 해명글을 올렸는데 "넘어진 것은 사실 퍼포먼스"였다고 한다. 결국 다음 날 하루 동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아이유 꽈당'과 '아이유 꽈당 해명'이라는 검색어가 상위권에 사이좋게 오르내렸다.
  • 2012년 2월 11일,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시투 및 미니 콘서트, 경품 추첨 행사를 위해 참석했는데, 시투를 하던 아이유가 또 한번 넘어지면서 두 번째로 꽈당 굴욕을 당했다. 영상[65]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공을 던지는 순간 오른발을 접지를 뻔했다.
  • 한동안 안 넘어지는가 싶더니 2014년 제16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또 다시 넘어졌다. 다행히 옆에 있던 남자 아이돌 후배들이 넘어진 아이유를 일으켜 세워주었다.

• '아이유 다이어트'가 한때 인터넷 상에서 유명했는데, 물만 마시는 물 다이어트와 아침에 사과, 점심에 고구마, 저녁에 단백질 음료를 마시는 다이어트를 한 적 있다고 한다. 당시 하루에 1kg씩 빠졌다고. 그러나 이 다이어트는 아이유가 20대 초반 활동 기간에 사흘 정도로 딱 한 번 했던 것이라 하며, 그 이후로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주 짧게 하는 다이어트로 살면서 한 번 정도는 시도해 볼 수 있으나 웬만하면 절대 하지 말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당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영상

• 과거에 갤럭시폰을 사용한 적도 있었으나, 근래에는 아이폰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2월 시점에서는 iPhone 13 스타라이트 색상을 사용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사용했던 스마트폰 기종으로는 iPhone 12 mini 그린 색상[67]
  이전에 사용하던 핸드폰의 액정이 깨졌기 때문에 변경한 듯하다. 여담으로 아이폰 12 시리즈 출시 당시에는 퍼플 색상이 없었다가 2021년 4월에 퍼플 색상이 따로 출시됐다. 아마 처음 출시할 때부터 퍼플 색상이 있었다면 퍼플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 iPhone 11 퍼플 색상, iPhone 6s, 갤럭시 S6 블루 색상, 갤럭시 S3 화이트 색상 등이 있다.

• 메이플스토리2 사전 캐릭터 생성 기간에 '아이유'라는 캐릭터명이 가장 많이 시도된 것으로 밝혀졌다. 9위는 수지(36,038회), 5위는 태연(119,380회), 2위는 원빈(305,243회)이었는데, 아이유는 무려 710,840회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68]
  아이유의 인기도 큰 몫을 했지만, '아이유'라는 단어의 어감 자체가 좋다는 이유도 작용했다고 한다.

• 달과 인연이 많은 편이다. 《달빛천사》의 OST를 부른 적 있으며,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와 《호텔 델루나》도 달과 관련된 작품이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도 달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데, 이 드라마의 OST이자 아이유가 작사한 곡의 제목도 이다. 또한 2021년에는 디지털 싱글 <strawberry moon>을 발매하기도 했다.

• 졸업을 주제로 한 콘서트를 개최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1993년생 동갑내기들과 하고 싶다고 한다.[69]
  아이유와 동갑인 1993년생 가수들 중에는 디오, 라비, 루나, 방민아, 백아연, 송민호, 정은지, 지연, 태민 등이 있으며, 배우들 중에는 박보검, 서강준, 유승호, 이현우 등이 있다.
  만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남들보다 일찍 사회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친구들과의 추억이 적어서 그런 듯하다.

• 아이유의 팬들이 <아이유가 메탈리카보다 조금 더 위대하다>라는 찬양곡을 만들었다.[70]
  해당 영상이 처음 올라온 사이트가 'Mule'이라는 사이트이고, 가사에 일반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밴드명이나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 곡을 만든 팬들이 단순한 삼촌팬이 아닌 락 덕후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노래 중간에 메탈리카의 의 간주 부분도 삽입되어 있다.
  아이유를 귀여워 하는 삼촌팬들이 메탈리카라는 자신들이 숭배하다시피 하는 대상을 예로 들어 아이유가 그만큼 좋다는 것을 강조한 노래로, 재밌자고 만든 노래이니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또한 MBC 《라디오 스타》에 아이유가 출연했을 당시 이 곡이 방송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 아이유가 붙은 상호는 수도 없이 많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아이유치원'이다. 이는 드라마 《드림하이》의 마지막 화에 재미로 넣은 것인데, 이게 실제 상호로 밝혀지면서 해당 사이트가 일주일 넘게 마비되었다.

• 2004년 이후 단 한 번도 목욕탕을 가본 적이 없다고 한다. 콘서트에서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혼자서 목욕하는 것을 즐기는 듯하다.

• 미니홈피를 개설한 적이 있는데, 어릴 때부터 수많은 셀카를 찍어 올린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2010년, 한 방송에서 비스트의 양요섭과 듀엣을 한 뒤 비스트의 팬들로부터 엄청난 테러를 당했고 결국 홈페이지가 닫혔다.

• 2010년 8월 12일,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였고, 2010년 10월 5일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시구를 선보였다.

• 2010년 12월 아이유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된 적 있는데, 2019년 12월 〈Love, Poem〉 투어 콘서트가 끝난 뒤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가로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1 #2

• 2011년 11월 29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아이유 탈모'라는 검색어가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 주었다. 사실 이 검색어는 정규 2집 Last Fantasy를 준비하면서 너무 심혈을 기울인 나머지 뒷머리에 동전만 한 크기의 원형탈모가 생겼다는 인터뷰 내용에서 나온 것이었다. 그러나 앨범 발매 이후 다행히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서 원형탈모는 없어졌다고 한다.

• 2011년 12월 22일, KBS2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들을 후보에 올려서 아이유의 이상형 월드컵을 실시했는데, 아이유는 결승전에 올라온 유재석과 김원효 중 김원효를 선택했다. 그를 뽑은 이유는 항상 웃는 얼굴을 하는 게 좋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상형 월드컵 우승자가 된 김원효는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는 전국의 삼촌 팬들도 다 자기처럼 웃고 있을 거라고 말했다.

• 2012년 7월,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박지윤의 <성인식>을 커버한 영상이 퍼지면서 '아이유 성인식'이라는 검색어가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후 콘서트에서 현아와 장현승의 를 커버하기도 했고, 까만 스타킹에 커다란 가디건 셔츠를 걸치고 섹시 댄스에 도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귀엽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2013년 10월 7일, 정규 3집 Modern Times의 쇼케이스에서 결국 자신은 아무리 해도 섹시 컨셉을 할 깜냥이 안 된다고 인정했다. #

• 2013년 5월 18일, 배우 서지석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 위해 참석한 뒤 퇴장을 하다가 20대 남성에게 결혼해 달라는 말과 함께 습격을 당했다. 당시 아이유가 놀라서 비명을 질렀고 경호원들이 겨우 이 남자를 떼어냈다는 일화가 알려졌다. 사태가 매우 긴박해 보였지만 소속사에선 습격 수준은 아니었고 신체적 접촉도 없었다고 밝혔다.

• 2015년 4월, 아이유의 어머니가 '좋은 날'이라는 이름의 식당을 개업한 적 있다. 이탈리아 파스타와 카레돈까스 전문점이었으며, 약 3년간 운영하다가 2018년 4월에 문을 닫았다. #

• 2015년 8월, 절친 유인나와 매니저 없이 둘이서만 유럽 여행을 떠났다. 조용한 휴가를 원했지만 당시 아이유의 인기로 인해 많은 목격담들과 사진들이 각종 SNS를 통해 퍼지게 되었고 결국 기사까지 났다.

• 2015년에 매니저도 없이 혼자 일본 여행을 간 적 있는데, 해당 소식이 일본 팬클럽에 알려지면서 아이유가 다니는 곳마다 일본 팬들이 몰렸다고 한다. 심지어 아이유를 공항까지 배웅해 주었다고. 현장에 있었던 네티즌의 말에 따르면, 한 명씩 사진을 다 찍어주고 길거리 팬미팅을 불사하더니 모여든 팬들이랑 오히려 알차게 놀았고 한다. 또한 아이유가 김포 공항에서 귀국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간식을 사 주고 유유히 사라졌다는 후기도 있다. #

• 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의 북한 귀순병사가 의식을 회복한 이후 아이유의 노래를 듣고 싶어 했다고 한다. #

• 2020년, 《바퀴 달린 집》에 출연했을 당시 문경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했다. 하늘에서 본 풍경에 감탄하면서도 높이 올라가자 겁을 먹어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

• 2020년 11월 26일에 업로드 된 《IU TV》 아이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편에서 비염이 있다고 밝혔다.

• 2021년 1월, 교양 학습만화 who?의 K-POP 시리즈에 'Who? 아이유' 편이 출시되었다. # 이는 방탄소년단, 보아, TWICE 다음인 네 번째로 출시된 것이다.

• 2022년 7월 말, 국내 여자 가수 최초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이 확정되자, 네이버 뉴스에서 연예면 헤드라인으로 실렸다. #

• 조조전 모드에 아이유가 자주 등장한다. 소녀시대가 주인공인 '소시전2'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아군이 되는 게스트이고, 퀸이 주인공인 모드에서도 조연으로 나오며, 이 외에도 도우미와 주인공으로도 등장한다.

• 기타를 배우고 싶다던 중학교 2학년의 남학생 팬을 위해 친필 싸인이 들어간 기타를 선물해 주었다. #

• 포스트 말론이 이지금 인스타를 팔로우 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까먹고 있었다가 미국에서 유학 중인 동생에게 "요즘 미국에서는 누가 짱이야?" 라고 물어보니 아이유 동생이 "포스트 말론 미만 잡" 이라고 대답해서 동생 앞에서 허세를 부리고 싶은 마음에 눈앞에서 바로 맞팔을 했다고 한다.

•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유명세가 점점 더 커지고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솔로 가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기 때문인지 다른 나라의 탑 가수, 특히 여성 탑 가수를 소개할 때 종종 비유되곤 한다. 2011년 스페인의 싱어송라이터 러시안 레드가 방한 했을 당시 국내 언론들은 그녀를 '스페인의 아이유'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비유가 적절치 않을 때도 있어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또한 비유는 기자나 방송 PD들이 해놓고 그 비유 때문에 애먼 아이유나 팬들이 욕을 먹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 유튜버 영알남이 K-CON(한류 콘서트) 때문에 미국을 방문한 적 있는데, 공항 입국심사에서 심사관이 아이유도 오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영상

• 인스타그램 DM으로 지속적인 금전 지원 요구를 받은 적 있는데, 사연의 내용이 정말 간절해 보여서 고민 끝에 송금을 해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에 돌아온 것은 감사 인사가 아닌 돈을 더 내놓으라는 요구였고, 심지어 며칠 뒤 금전을 요구했던 계정이 다른 계정으로 바뀌어 있는 것을 보고 크게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이는 KBS2 《대화의 희열》에 출연했을 때 밝힌 내용이다. #

• 매니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댄스팀, 경호원 등이 포함된 일명 '아이유팀'은 2017년 기준 38명으로, 웬만한 중소기업 인원 수에 달하는 수준을 자랑한다. # 아이유 한 명이 움직이면 팀 구성원 전부가 같이 따라다닌다고 하며, 2020년대에 들어서는 인원 수가 훨씬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이전에는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마스코트인 던파걸로 활동한 적이 있다. 역대 던파걸 중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다.

• 생각을 정리하는 의미로 멍 때리기를 자주 한다고 한다. 특히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을 당시 멍 때리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기도 했다.

• 한때 《요리왕 비룡》의 유란(메이리)를 닮은 것으로 유명했다. 또한 《황금의 바람》에 등장하는 일루조의 스타일이 마치 <너랑 나>의 아이유 같다며 해당 캐릭터의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가운데 하나인 한유진은 아이유의 외모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군바되고 있다. 특유의 보브컷 스타일과 뺨의 점까지 재현되었고 아이유의 노래를 부르는 장면도 나온다.

• 네이버 웹툰 《갸오오와 사랑꾼들》에서 언급된 적 있다. 17~18화에서 작가의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가 나오는데, 연예인 데뷔 준비를 하던 같은 반 친구의 부탁을 받아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당시 신인이었던 아이유의 캐리커쳐를 그렸으며, 그 답례로 손편지를 받았다고 한다. 20화에서는 네이버 웹투니스트 데이[71]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하는 작가들을 위해 네이버가 개최하는 연례 파티.
  때 실제로 만나 대화할 기회가 있었지만, 자신과 엮이는 것만으로 아이유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다며, 일부러 선을 그었다고 밝혔다. 아이유 본인이 이 만화의 존재를 알고 있는지,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 아이유 관련 영상의 유튜브 댓글을 보면 외국인도 한국인 못지 않게 주접을 많이 떤다. 그 중 아래와 같은 주접은 거의 밈이 됐다 싶을 정도로 자주 나오는 외국인들의 단골 댓글이다.

• 아이유의 본명이 '이지은'이어서 본명이 이지은인 일반인에게 'OO 아이유'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한다. 이지은이라는 이름이 비교적 흔한 이름인데도 말이다. 실제로 5급/7급 공채 공직적격성평가 상황판단 강사인 이지은의 경우 5급 공채 수험 커뮤니티인 행정 갤러리에서 '행갤 아이유'라고 불렸다. 그래서인지 해당 학원의 홍보물에서도 'PSAT계의 아이유'라고 홍보를 하고 있다. #1 #

• 중국의 틱톡커 'honey_wen'은 아이유와 닮은 생김새로 차이유라고 불렸는데,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하여 아이유의 얼굴을 합성한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 #

•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에는 일명 '아이유고개'가 있는데. 주로 자전거 라이더들 사이에서 이렇게 불린다. 정식명칭은 부암정고개(혹은 암사고개)인데 오르막이 3번 연속되는 형상이 삼단고음 같다고 해서이다.

• 가위눌림에서 빠져나오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데, 바로 혀를 내밀어 메롱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손발은 마비되어도 혀는 마비가 안 된다는 것을 느꼈고, 혀를 왔다갔다 하다 보면 금방 다른 부위도 마비가 풀리는 것을 경험했다고 한다. 영상

• 본인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주주 중 1명이다. 설립 당시 지분은 30%였으나 2022년 4월에 지분 7.5%를 최대주주이자 이담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매도했다. # #

• 2023년 1월, 67회차 스피또1000 1등에 당첨되어 5억 원을 받은 당첨자가 아이유가 나온 꿈을 꾸었다는 인터뷰를 하여 화제가 되었다. # #

• 2023년 2월, 하퍼스 바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자신만의 플러팅 방법을 공개했다. 그 방법은 바로 "적어도 두세 번을 보고, 첫 만남에서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두 번째 만남을 갖는 것이 저의 플러팅 방법"이라고 밝혔다. #

• 아이유의 드라마 출연료가 회당 5억 원으로, 한국 여배우 최고 금액이라는 기사가 보도되며 큰 화제가 되었다. # 하지만 넷플릭스와 아이유의 소속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해당 기사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

• 아이유의 예전 음반에 쓰이던 IU 로고의 폰트는 Ergo LT W01 Bold Itali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