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와 사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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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愛沢 咲夜 (あいざわ さくや)
만화 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
2. 프로필[편집]
3. 상세[편집]
성우는 우에다 카나[3] /문남숙.
나기와는 사촌뻘로 길버트 켄트라는 이복오라버니를 두고있다. 칸사이벤을 쓰는 캐릭터로, 정발된 만화에서도 경상도 사람이 감탄할 정도의 완벽한 경상도 사투리로 번역되어 있다. 심지어 요즘 젊은 경상도 사람들은 잘 못 알아 듣는 단어도 여기저기 등장하는 하이퀄리티(...), 하지만 애니메이션판 국내 더빙에서는 얄짤없이 표준어를 쓰는데 이는 아마도 연출자의 판단 미스인듯.
산젠인 나기와 사기노미야 이스미에게는 언니와 같은 존재. 간간히 이스미와 같이 퇴마를 행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는 역할은 주로 몸빵. 집사 호랑이굴 사건에 관련되지 않았으면서도 린 레지오스타를 볼 수 있는 걸로 보아 이 처자도 영력이 있 ...을지도?
나올 때마다 부잣집 아가씨임을 증명하려는지 옷이 매우 화려하다. 매일 기모노를 입는 이스미나 매일 거의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는
옷 입은 채로 욕탕에 빠지는 신이라든가 라스베거스에서 와타루의 물주가 되었을 때 갬블에 질 때마다 찢어지는 바니걸 옷을 입는 굴욕을 당하기도 하나 그 그림체에 색기 따위 흐를 리가. 그래도 컬러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몸매는 위 이미지에서 보듯 반칙수준. 거기다 그림체가 다른 J.C.STAFF 애니판에서는 정말 색기가 넘친다.
아야사키 하야테와는 만담사제지간. 주로 사쿠야가 츳코미를 넣는다. 밑에 동생들이 많고 사람 돌보기가 좋아서 친구들 사이에서도 언니/누나 포지션에 있지만 사실은 오빠라는 존재를 동경하고 있었다. 실제로 있는 오래비라곤 나이차이 많이 나는데다 딱히 가까이하고 싶지도 않은(...) 이복오빠 길버트 뿐이니 그럴 만도 하다.
이 때문에 아야사키 하야테를 은근히 오빠처럼 여기고 있어서 '언제까지나 빚쟁이 집사라고 부르기는 뭣하니 오빠라고 불러도 좋겠냐'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연애감정은 아니라서 노플래그인 모양. 다만 특별편으로 나온 사쿠야 루트에서는 완전히 빠지며 동인지중에서도 하야테와 엮일 때가 있다.
항상 서포트해주는 집사로 마키다와 쿠니에타를 두고 있다. 그렇지만 사쿠야가 슬슬 사춘기에 가까워지
본래 나기, 이스미와 함께 하쿠오 학원에 월반해서 들어갈 수 있었지만, 일부러 타치바나 와타루에게 입학권리를 양보했었다. 이스미와 같이 학교에 가고 싶었던 와타루에 대한 배려인 듯. 이 일 때문에 와타루는 사쿠야한테 꽤 약하다. 하야테를 좋아하게 될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와타루와 엮일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거기다 본인은 모르겠지만 키지마 사키가 경계하는 대상 중 하나. 사키에게 타치바나 미코토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맺어진다면 진심으로 축복해줄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사키는 소니아 셔플너즈와 이스미 뿐만 아니라 사쿠야가 와타루와 맺어질 가능성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이쯤 되면... 하지만 가끔 가다 하야테와도 썸씽도 보인다. 최근 마키나 (マキナ)와의 연계모습도 강해졌다.
타치바나 미코토의 말에 따르면 나기 또래 아이들 중에서 가장 똑똑했다고 한다.
하야테처럼! 1기 DVD 특전에서 히로인으로 자신의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1, 2기에선 원작보다도 더 빛나는 미소녀였지만 갑자기 3기에서 시골 촌동네 소녀 이미지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개선되었다는 4기에서도 여전히 옛날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
그 동안 왕옥에 대해 몰라서 스토리를 계속 겉돌고 이스미와의 좋은 만담 커플이였지만.. 아테네의 마키나를 주워서 본 스토리에 진입이 가능해 보인다.
503화에서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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