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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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포스터
アイザック・フォスター | Isaac F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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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A 설정화 (보기) ]

파일:satsuriku_zack_002.png


출생
7월 24일 (약 20세)
성별
남성
신체
186cm[1], B형
이미지 컬러
진홍색
약칭
Zack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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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
오카모토 노부히코[2], 니시타니 료 (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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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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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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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레이드[3]

1. 개요
2. 특징
2.1. 성격
4. 능력
4.1. 지능
4.2. 신체 능력
5. 초기 설정
6. 인기 및 캐릭터성
7. 2차 창작
8. 기타



1. 개요[편집]


"지금부터 3초를 주지"[4]

[5][6]


"난 거짓말이 싫어."


危険地帯 BGM

동인 호러 게임 살육의 천사의 남주인공. 그리고 명언 제조기 약칭은 '잭'이다.

살인귀.
본명은 아이작 포스터
20살 전후로 추측되나, 연령 불명.
기뻐 보이거나 행복해 보이는 사람을 보면, 죽여버리고 싶어지는 자칭 "정상적인 성인 남성"
희망에서 절망으로 바뀌거나 공포에 떠는 표정에 쾌락을 느끼고 흥분될수록 상대를 베어버리고 만다.
B4에서 손에 넣은 문서에 의하면, 유년기에 고아원에 맡겨진 후, 실종되었다.
생각하는 것은 특기가 아니라, 머리가 좋지 않다.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소개


2. 특징[편집]


생일은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서류상 7월 24일 전후라고 적혀있다. 키가 크고 호리호리하고 마른 체형으로 묘사된다. 밥을 못 먹으니까

모습은 마치 죽음의 신인 사신(死神)을 모티브한 것처럼 보이는데 그중에서 서양의 사신과 비슷한 모습을 하며 후드를 뒤집어 써있고 무기 또한 서양의 사신이 사용하는 무기와 같은 종류인 낫을 사용한다.

작중 레이가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적이자 지하 6층의 담당자. 상반신을 붕대로 칭칭 감고 후드티를 뒤집어 쓴 남성으로, 손잡이까지 통짜 철로 된 거대한 낫을 들고 다니는 유명 살인마다. 추정 나이는 20세 전후[7]이며 실제 나이는 불명.[8][9][10]

오드아이로 한 쪽 눈이 노란색인데, 소설에서 "예쁜 노란색 눈동자"로 묘사되는 것을 보아 노란색 눈이 상당히 예쁜 듯. 레이의 눈이 푸른 달에 비유되는 것처럼 소설에서 잭의 눈은 노란 달에 비유된다.[11][12]

6층의 단역 악역으로 나오고 퇴장할 줄 알았지만, 재등장하여 레이와 협력하는 관계가 된다.

이미지 컬러는 진홍색 즉, 의 색이다. 이미지 컬러가 청록색인 레이와 상반되는 색으로 성격도 정반대다.


2.1. 성격[편집]


살인 자체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하는 사람을 죽이는 것을 즐기는 것이라 한다. 기본적으로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행복해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살인 충동을 전혀 느끼지 않으며[13], 오히려 거부감을 크게 느낀다. 심지어 레이가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했을 때에는 그 자리에서 구토를 해버릴 정도. 본인 왈 "자신은 정상적인 성인 남성"이기 때문에 인형을 써는 취미는 없고, 자기 자신을 죽여달라는 기분 나쁜 소리는 들어줄 수가 없다고 한다.[14]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이따금씩 레이에게 웃어보라며 요구하고, 레이가 웃으면 '눈이 죽어있다'면서 나무란다. 레이가 자신의 감정을 잭에게 말하거나 연심 관련 발언이 나오면 칼 같이 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상이 가장 행복해 하는 순간에 살인 충동이 일어나긴 하지만, 자신에게 겁을 먹고 살고자 버둥거리는 대상을 죽이는 것 역시 즐긴다. 잠깐이지만 자신을 길러줬던 노인이 살해당하고 살해한 두 남녀가 행복한 듯이 대화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죽이고 난 후로 지금의 살인 행위를 즐기게 된 듯하다.


3.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이작 포스터/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능력[편집]



4.1. 지능[편집]


작중에서 자타공인 바보로 언급되며 실제로 문맹인데다가 아는것 자체가 별로 없다. 전작벙어리에 이은 문맹

다만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면 배울 기회 자체가 없었을뿐 오히려 지능 자체는 높은 편. 애초에 고아원 시절부터 현재까지 (일반적인 지식이 아니긴 했지만)그나마 가르침을 준 그레이를 제외한 누구한테도 무언가를 배우지 못했고 본인부터가 머리를 굴리는걸 딱히 좋아하진 않는터라 바보로 인식되지만 이때문인지 학구열은 뛰어나고 그 이상으로 암기력은 엄청난 것으로 묘사된다. 실제로 레이가 알려준 것들 전부 제대로 기억하고 있어서 알려준 레이가 놀랐었을 정도였고 자신의 방의 글씨를 서투르게나마 베껴쓰거나 서기관이 작업하는 모습을 본 잭의 표정을 보고 취조하던 경찰마저 동정심을 느낄 정도라는 언급이 나온다.

컴퓨터로 비유하자면 뛰어난 성능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전부 갖추고 있으나 정작 프로그램을 별로 설치 하지 않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요약하면 누군가가 잭을 가르치려 들었던 적도 잭이 누군가의 아래에서 제대로 배우고자 한 적도 없었기에 바보처럼 보일 뿐이고 거기에 직감과 신체능력이 너무 우월했다보니 굳이 머리를 쓸 이유를 찾지 못했기에 더더욱 미뤄진 것도 있다.

4.2. 신체 능력[편집]


"난 괴물이야. 그리고 괴물은 그렇게 간단히 안 뒤져."

▶에피소드 3 中, 상처가 벌어지니까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레이첼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살인귀에, 괴물이야!"

▶에피소드 2 中, 캐시가 처형용 전기의자에 앉아 전기고문을 당하고도 죽지 않고 그저 아프다고 소리치는 에게 감탄하면서.

머리가 안 좋아서 제물의 방을 제외하면 최하층인 지하 6층의 담당자일 뿐, 지능을 제외한 순수한 신체스펙 자체는 사실상 작중 최강의 괴물이다.[15] 백병전으로는 상술한대로 직접 부딪힌적이 없는 그레이를 빼면 연전연승을 달성한다. 대니는 기습을 당했다곤 해도 그 후에 에디는 자신이 유리한 어두운 환경에 만들때도 겨우겨우 접전을 이루다가 밝아지자마자 바로 털렸고 캐시도 방호벽 너머에서 간신히 버티다가 방호벽 안에 들어가자 마자 순살당했다.

잭이 가장 부각되는건 일반인은 아득히 초월한 인간흉기 수준의 신체능력. 철제 캐비넷 정도는 발로 몇 번 차주면 박살이 나고, 지하 5층에서 레이첼이 너무 두꺼워서 못 지나간다 말하던 유리벽도 살얼음 깨듯이 간단히 깨뜨리고, 만화판에서는 지하 4층에서 레이첼이 에디한테 설득당하는 과정에서 벽에 기대게 되는데 이때 맞은편에 잭이 있었다. 잭은 벽 너머에 레이첼이 있다는 걸 감지하고 에디한테 죽으려는 레이첼을 자신이 신에게 맹세하고 죽여주겠다고 한 뒤 주먹으로 벽을 한 번 쳤는데 금이 쩌저적 갔다. 이후 낫을 휘둘러서 벽을 박살내면서 등장하는데 이때, 벽 두께가 상당히 두꺼운 걸 알 수 있다. 그런 벽돌벽을 맨주먹으로 실금도 아닌 완전 금 가게 만든 걸 보면 신체능력은 이미 말 다했다.[16] 심지어 종반부에선 철도 마구잡이로 부숴버린다. 달리기도 레이를 쫓아다닐 때나 평상시에는 별다르게 빠른 것 같아 보이지 않지만, 흥분 상태에서 달려다니는 속도를 보면 레이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빠르다.

두번째로, 초월적인 생명력.[17] 괴력도 괴력이지만 체력이나 맷집은 이보다 더 초월적이라서 곡괭이 하나 꼬나쥐고 비석을 수십 개를 박살내고도 지치지 않는 데다가, 독가스를 마시고도 기분이 좀 안 좋아지는 정도고[18], 전기의자로 치사량만큼의 전기를 흘려도 아프다고 소리를 지를 뿐, 그 상태로 몇 분을 지져도 멀쩡하게 걸어다닌다. 당연한 얘기지만, 저 정도 전류에 감전되면 신경까지 파괴되어서 100% 사망이다. 게다가 두 가지 약물이 놓여 있던 방에서는 비타민 주사와 독 주사 둘 다 스스로에게 놓았고,[19] 총 몇번 맞는 거 정도로는[20] 그저 살짝 아파하며 움직임이 멈추는 정도. 잠시 레이에게 살인 충동을 억누르지 못했지만 그마저도 자신의 배를 할복해서 극복하면서도 걸어다닌다.[21] 그 밖에 독 주사에 의한 별다른 신체적 피해는 없는 듯. 실로 어마무시한 신체 능력이다.

세번째는, 맹장에 가까운 전투능력. 작품의 주제가 사극이나 배틀물이 아니다보니 부각이 제일 덜하지만 작중내에서도 작중 내 유일한 맹장에 가까운 인물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B3 엘리베이터 입구에 나오는 센트리건의 낌새를 눈치채고 레이첼을 피신시키고, B1에 오르골이 있는 방으로 가는 도중에 자신을 습격한 늑대 3마리를 상대로 무쌍을 찍었다. 애니 한정이지만 3화 중후반[22]에 B4에서 에디가 어두운 환경을 이용해서 공격하려 할때 레이를 보내고 나서 에디가 레이를 잡으러 가려 하니 야생의 감만으로 에디의 위치를 알아내고 공격했고, 9화[23]에서도 두번째에서 나왔듯이전 짤막하게 나왔음을 고려해도 신체의 3분의 1이 넘는 피를 흘렸는데도 거대한 흰뱀과 호각을 이루는 교전까 치룬 데다가, 12화에서도 [24] 자신에게 날아오는 화살들을 거의 낫으로 받아 쳐내기까지 했다.


5. 초기 설정[편집]


팬북에서 밝혀지기로 초기 설정은 지금과 많이 달랐다.
  • 본래 붕대를 하고 있지 않았고, 나이도 현 설정보다 대여섯 살 많았으며, 무기는 낫이 아니라 단검이었다고 한다. 잭이 본래 단검을 썼다는 과거사는 초기 설정의 잔재. 옷에는 체인이 달려 있었다.
  • 자신을 ‘바보’라고 칭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지능이 높고 약은 성격이었다.
  • 죽음을 바라는 레이를 빈정거리며 히죽거리는 약간 재수 없는 이미지였다. B5에서 레이와 재회하고 죽이려고 할 때 ‘아가씨’라고[25] 부르는 것은 초기 이미지의 잔재.
  • 잭의 캐릭터가 초기 설정에서 결정적으로 바뀌게 된 계기는 B4에서 무덤을 닥치는 대로 파괴하는 장면이라고 한다. 본래는 이런 캐릭터가 아니었으며, 원래 장면은 잭이 레이의 지시에 따라 퍼즐을 푸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아무리 지시가 있다고 해도 퍼즐을 푸는 것은 잭답지 않아서, 고민 끝에 호러 게임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잭답게 막무가내로 무덤을 파괴하다가 버튼을 찾는 장면이 되었다. 이 때부터 게임의 방향성도 수수께끼 풀이에 집착하지 않고 그냥 캐릭터에 맞는 거라면 아무거나 넣는 쪽으로 선회했다.
  • 본래의 냉소주의자 잭이라면 에디의 정신 공격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을 것이나, 그냥 바보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아무 효과가 없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 본래는 레이에게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역할이었으나 본래 설정과 달리 제멋대로 구는 캐릭터로 바뀌면서 반대로 레이를 끌고 가기도 하는 전개가 되었다.
  • ep3에서 나오는 잭의 방은 원래 나올 예정이 없었으며, 잭의 단검은 여기서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라 평소부터 잭이 지니고 있던 것으로 되어있었다.
  • 잭이 ep4에서 레이에게 “나를 원하라.”라고 하는 장면은 초기 기획부터 있었으나, 본래는 냉소주의자인 잭이 유일하게 일말의 진심을 내비치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잭의 성격이 바뀌면서 자기의 본심을 있는 힘껏 외치는 장면이 되었다.


6. 인기 및 캐릭터성[편집]


알기 쉬운 "불행한 과거를 가진 살인마", 가해자가 된 피해자 캐릭터지만, 보통 1회성 악역으로 다룰 만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묘사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작중 최고의 바보이자[26] 가장 험악한 캐릭터이다. 필요에 의한 살인을 하는 것도 아니고, 행복해보이는 사람을 죽이는 것을 즐기는 쾌락살인마지만, 특유의 바보 같은 언행과 츤데레적인 면모로 인기가 많다. 언행 자체가 화가 잔뜩 난 것처럼 보이는 건 본인의 과거 때문이 크다. 본인은 아무 생각 없이 툭툭 내던지는 대사가 듣고 있으면 거의 다 명대사 수준이라, 이런 점에 있어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잭이 레이를 끌어안고 지하에서 탈출한 직후 대니그레이의 대화에서 알 수 있지만, 그레이는 잭을 투명한 날개를 가진 존재라고 생각했으며 지금은 그 날개가 없다고 한다. 이러한 대사는 오프닝에서도 드러난다.[27] 그리고 잭을 천사라고 생각했었냐는 대니의 질문에도 긍정하였고, 사람을 죽이는 것밖에 모르는 순수한 자야말로 그렇다고 하였다. 본래 살인을 위한 칼날이었지만 그것을 타인을 위해 사용하자 그의 칼날도 부러졌다며, 잭이 진정으로 인간성을 가지게 되었음을 알려준다.[28] 즉, 잭은 이 작품 제목인 '살육의 천사'의 정체로 볼 수 있다.

성우의 특기 중 하나인 익룡연기(...)가 더 두드러져서 성우보정을 받아 인기가 높아진 점도 한 몫 한다.


7. 2차 창작[편집]


레이첼과 커플로 나오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일상물에서는 츤데레 대사를 하면서 레이를 챙길 대로 다 챙겨주거나, 대놓고 내 여자라고 하면서 에디와 대니를 쫓아내거나 두들기는 정도. 워낙 바보라서 관계는 주로 레이첼이 주도하거나 대시한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심심하지 않게 있는 편. 사실상 성인과 미성년자의 관계이기에 거북해 하는 사람도 많지만, 정신연령은 서로 반대이다 보니 그런 면에서 거부감은 적은 편이다.

드물게 BL물에서는 대니와 자주 엮인다. 잭 다니엘 뭐 작중 내내 그야말로 악연으로 얽혀 있고 레이첼을 대하는 태도라든가 삶의 방식 등이 정반대라서 나름 흥미로운 한 쌍이긴 하다.

다른 캐릭터들도 한 수 접고 갈 정도로 무서워하기도 한다.이분도 잭 못지않은 인간흉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마침 경찰과 범죄자니 만남이 기대된다.

몸만 성인인 어른아이 속성 때문에 레이에게 돌봐지는(?) 전개의 2차 창작이 많다.

시리어스물의 경우 대개 레이첼과의 맹세를 지킨 후 슬퍼하거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레이첼에게 거짓말이 싫다고 계속 말하면서 죽이기 싫은 마음을 숨기기도. 어느 쪽이든 안타까운 건 마찬가지. 혹은 빈민가에서 둘이 겨우 집을 구해 사는 팬픽도 소소하게 있다. 일부는 잭이 레이의 사후 경찰에게 사살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레이를 뒤따라가는 경우도 있다.


8. 기타[편집]


  • 잭이 붕대를 감고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기도 하고 언급이 없기는 하지만, 잭처럼 아무렇게나 기대거나 눕는 행위를 하는 것은 화상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 치명적이다. 화상 상처에서 진물이 짜여나오기 때문. 잭의 경우 상반신 전체가 2도 화상이다. 저 정도면 붕대를 교체할 때도 진물에 붕대가 늘러붙어 아주 지옥을 맛보게 된다. 심지어 위생 상태도 좋지 않은지라 더더욱... 특유의 신경질적인 성격도 통증 때문에 예민해져서 된 성격일 수 있다.
그러나 화상은 아주 어릴 때 입은 거니 이미 자연 치유로 아물었고, 그냥 화상 흉터를 가리려고 붕대를 감은 것일 가능성이 더 높다. 화상 상처가 있는 사람이 멀쩡하게 무기를 휘두르며 활개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소설판에서도 '이미 피부가 상당히 두꺼워진 것 같다. 만지는 감각도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묘사가 있고 레이가 상처를 치료해줄 때 화상이 아프지 않냐고 물어봤을 때도 전혀 아파하는 기색이 없었다. 아무리 잭이 튼튼해도 화상 상처에서 진물이 계속 나올 정도라면 통증은 느꼈을 것이다. 2도 화상이면 자연 치유가 불가능한 수준도 아니고, 십여년 넘게 진물이 나오는 상태로 비위생적인 생활을 한다면 제대로 살아있는게 불가능하므로 작중 시점까지 화상 상처가 남아있지는 않을 것이다. 집에서나 고아원에서나 제대로 치료해주지도 않았을 것이므로 애초에 입은 화상 정도가 깊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잭의 신체능력 항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잭은 전기고문을 당하고 배를 할복하고 독가스를 마셔도 멀쩡히 움직이기 때문에 화상 상처도 현실성을 따지기 보다는 그냥 게임적 허용이라고 보는게 제일 편하다. 잭이 작중에서 입은 상처 태반이 현실적으로 따지면 말이 되지 않는다. 제대로 먹고 살지도 못 해서 마른 남자가 엄청난 괴력을 발휘한다는 것도 현실적이지 않고.

  • 이름인 아이작은 '그가 웃으리라'라는 뜻이 있다. 잭의 특이한 살인취향(행복하게 웃는 사람에게 드는 살인충동)이 연상되는 부분.

  • ‘포스터’라는 성을 보아 영국계나 스코틀랜드계로 추측된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작화의 기복이 유난히 심한 캐릭터. 1화는 연출, 작화 모두 수준급으로 나와서 간지폭풍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2화부터는 때때로 얼굴과 인체비례가 이상해지는 장면이 종종 있다. 하지만 눈에 띄는 수준은 아니고 중요한 장면에서의 작붕은 없는 편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사실 작붕 좀 있는 부분 빼고는 다 잘생겼다

  • 원작자에 따르면 콜라를 좋아하는데 시리얼을 콜라에 말아먹는다고 한다. 일명 '잭밥'이라고 부른다. 당뇨 안 걸리냐? 활동량을 보면 당뇨에 걸리래야 걸릴 수가 없을 듯 팬북에 나온 기획에서 실제로 만들어서 원작자 사나다 마코토, 소설 삽화 및 살천! 작가 negiyan, 코믹스 담당 나즈카 쿠단이 시식을 해봤는데 의외로 독특하고 괜찮은 맛이 났다고 한다.

  • 애니판 작화나 negiyan 작화를 보면 붕대 속 피부가 상당히 어두운 갈색이다. 피부색이나 키를 보면 흑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애니에서 나온 화상을 입기 전의 잭은 다른 등장인물들과 똑같은 피부색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을 보면 결코 흑인이라 할 수 없다. 키는 단순히 선천적으로 큰 것이며 피부색은 화상으로 인해 변색된 듯 하다.

  • 지하 3층에서 주사를 맞고 살인 충동에 휩싸여 레이첼에게 낫을 들이댄 장면은 팬덤에서 일명 낫쿵이라 불린다. 팬북에서 제작자도 공인했다.

  • 약칭인 잭은 야곱의 영어식 발음으로 성경에서 하느님이 함께하겠다[29]고 약속한 이름이기에 서구권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이름이다. 이후 야곱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원래는 하느님과 함께 승리하다라는 뜻이였지만 야곱이 천사와 씨름한 이야기때문에 하느님과 씨름하는 사람[30]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썰이 많지만 모두 "싸운다"라는 뜻이 포함된 전투적인 이름이다. 그 때문인지 이스라엘은 수천년간 박해받고 지금까지도 광기어린 싸움을 한다. 이름을 짓다보니 우연히 지어진건지 노린건지는 몰라도 실로 적절한 이름

  • 영국계로 추정되고 애칭이 잭인 점, 살인마라는 설정과 리퍼(사신)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대낫을 들고 있는것을 보아 모티브는 영국의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로 추정된다고 하는 의견도 있으나 이 주장을 좋지 않게 보는 팬들이 더 많은 편이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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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장인물 중에서 최장신이었으나 아브라함 그레이의 키가 공개되면서 최장신 타이틀은 그레이에게로 넘어갔다.[2] 애니메이션판 캐스팅 발표 이전 대부분의 팬들이 오카모토가 캐스팅 되기를 예상했는데 애초에 아이작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광기 서린 츤끼가 섞인 캐릭터고 오카모토 역시 이전에 바쿠고 카츠키베이트 로가 등 그런 캐릭터를 여럿 맡아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1차 PV 공개 이후 광기로 가득찬 목소리로 대호평을 받았다.[3] 북미판도 원판 못지 않은 광기 연기를 소화해냈다.[4] 잭이 언제나 살인을 할 대상을 만나면 처음에 던지는 말. 본편에서는 레이를 처음 만났을 때 한 번만 나왔다. 대충 한번 봐줄까 싶었던 여자에겐 5초로 연장시켜줬다는 걸 보아 역시 그냥 기분 따라서인듯.[5] 살천! 에서는 레이가 잭에게 3초의 기준을 묻는다. 삼이일인지 사암이이일인지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진다고(...).적어도 애니에선 후자였다.[6] 인게임에서는 이 대사가 나온뒤 "정확하게 3초 후"에 잭이 움직인다.[7] 잭도 레이와 마찬가지로 한국 나이가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 외 국가에서 성인이 되는 나이인 18세 이상 또는 19세 이상부터 추측할 수 있다.[8] 에피소드 4의 이력서를 읽는 부분에서 레이첼의 이력서에는 13, 아이작의 이력서에는 20이라 표기되어 있어 20세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이력서는 B4에서 습득한 것이며, 당시 레이첼이 "20대 전후"라 읽었던 점을 고려해 봤을 때, 아이작은 본인의 이력서의 중 "추정 나이 20대 전후" 부분의 숫자를 읽었던 것임을 알 수 있다.[9] 물론 '성인 남성'이라고 하니 나이가 초등학생 정도로 어리지는 않을 테지만, 지나치게 귀여운어린아이 같은 성격을 보아 청소년일 거라고 추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이가 어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것.[10] 애니메이션 드라마CD 양키학원에서 학생으로 나온 것으로 보아 유급한게 아니라면 17~18세로 설정한 듯 하다 [11] 소설 막판에 보호소에 있던 레이가 보름달을 보고 잭을 떠올렸다. 코믹스판에서도 레이가 하늘의 달을 보며 잭을 부르며 울부짖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2] 애니판 마지막화에 레이첼을 구하러 왔을때는 검은색이던 한쪽 눈이 노란색으로 바뀌어있다. 작화진이 깜박한 듯 하다.[13] 다만 약물에 의해 살인 충동을 극대화시켰을 때에는 레이도 죽여버리려 했었다.[14] 살천!에서는 "정상적인 성인 남성은 인간을 써는 취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안내 방송이 태클을 걸었다(...).[15] 묘사가 여러모로 두리뭉실한 그레이는 제외. 일단 이사람도 키 186cm의 성인 남성인 잭을 한손으로 들어올릴 정도의 탈인간은 맞다. 물론 잭이 좀 마른편이긴 하지만 키가 키인만큼 그래도 어느정도 몸무게가 있을텐데 그걸 들어올리면 일단 힘이 센 건 맞다.[16] 개그성이긴 하지만 NG에선 벽을 칠때 어느순간 소리와 이펙트가 심상치 않아지더니 순수 주먹으로 벽을 부셔버렸다.[17] 작중에서 잭과 비슷한 수준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건 대니 정도인데, 대니는 미리 수혈팩이나 방검조끼 등 여러모로 준비를 해놨지만, 잭은 그런것도 없이 모두 맨몸으로 버텼다.[18] 당장 옆의 레이첼은 탈출 직전에 독가스를 너무 마셔 쓰러지기 직전까지 갔었다.[19] 캐시 왈 "독 주사를 맞게 되면 영원히 깨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20] 작중에서 잭이 맞은 총은 대부분 이었지만, B3에서는 캐시가 조종한 센트리건을 팔과 다리에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잠시 고통에 신음소리를 내며 이성이 미약하게나마 돌아오는 정도로 그쳤다.[21] 다만, 전기 충격부터 시작하여 자기 배를 그은 것까지 평범한 사람이라면 무조건 죽었을만한 치명적인 일들을 뚫고 온 만큼, 피를 너무 쏟아 잠시 리타이어된다.그리고 그와중에도 이리저리 움직였다 이 때 흘린 피의 양만 봐도 일반적인 사람의 전체의 3분의 1은 족히 넘는다. 실제로 전체 혈액의 3분의 1이 넘는 양이 빠지면 그냥 과다출혈로 사망하는게 사람이다.[22] 원작은 에피소드1 후반시점이다.[23] 원작 에피소드3 중후반 시점.[24] 원작 에피소드4 초중반 시점.[25] おりこさん(직역하면 옷 만드는 여성이라는 뜻), 바느질하는 레이의 모습에서 비롯된 듯한 호칭이다.[26] 못배워서 그렇지 선천적으로 아예 머리가 나쁜건 아닌듯 하다. 작중 행적을 보면 한 번 알려준건 거의 다 기억한다. 자세한건 위의 지능 항목 참고.[27] 真っ白に透けた 羽根を閉じたまま (새하얗게 비치는 날개를 접은 채로).[28] 이후 레이첼을 구하러 갈 때 어디서 구했는지 새 낫을 가지고 있다.[29] 공교롭게도 레이첼은 야곱의 두번 째 아내인 라헬이 모티브인 이름이며 라헬은 이스카리옷 유다와 더불어 배반의 아이콘이다.[30] 하필이면 또 아브라함이다.[31] 다만 에피소드0의 5권에서 잭이 휩쓸고 간 살해현장을 조사하던 경찰이 '마치 잭 더 리퍼같다'고 언급한걸로 보아 어느정도는 모티브가 맞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