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우 타츠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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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い(こう (たつ(おみ / Aikō Tatsu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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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의자 뺏기(이스토리) 팀의 일원. 머리를 세운 불량한 모습으로 시무라 카게마루의 옆에 항상 붙어다니며 그의 오른팔처럼 행동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2부[편집]


종종 시무라를 이름만 부르는 학생들에게 "광도자는 너 따위가 함부로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아니다."라면서 경고를 주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시무라가 아이코우를 부르는 호칭은 '폭어사[1] 아이코우'로 실제로도 많은 불가사의를 혼자서 해치우고 오기도 했다. 여담으로 아카시에게 시무라라고 부르지말라고 경고했다가 우시미츠가 아이코우랑 몸싸움을 벌인적있는데 밀리지 않는걸 보아서는 우시미츠처럼 초인에 가까운듯하다.

그리고 학교의 7x7 불가사의을 진행한 16번째 날, 시무라가 마지막 남은 10번 불가사의를 퇴치하기 위해 그가 가져온 아이템인 부적을 붙히려 하였으나 불가사의가 강한 전기를 내뿜고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아이코우에게 부적을 붙힐 것을 명령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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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명령하는 시무라일격에 때려눕히며 본성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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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면 암살'을 생업으로하는 가문의 출신으로, 등에 그려진 문신을 보여줌으로써 상대에게 최면을 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 콩 던지기에서도 게임을 무서워하는 시무라에게 최면을 걸어 다루기 쉬운 꼭두각시로 세뇌시켰으며 이후 시무라에게 '광도자(光導者)'라는 이름을 붙여주었고 그의 말에 따르는 척 연기를 해서 팀 전체가 그를 따르도록 이용한 것이었다. 즉 실제로는 의자 뺏기 팀의 흑막이라 부를 수있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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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사람들은 불가사의의 공격 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가 기다렸다는 듯이 마지막 불가사의를 클리어하기 위해 총을 꺼내든다. 그때 미츠바에게 들었던 미래의 죽음을 생각해낸 아카시 야스토가 몸을 내던지고 아이코우가 쏜 총탄이 아카시의 이마에 명중해버린다. 결국 아이코우는 "아이템을 다른 팀의 인간에게 사용하지 말라"는 규칙을 위반해서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1] 의자 뺏기 팀에서 시무라를 위해 싸우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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