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덤프버전 :



아이크
{{{+1 {{{#CE6343 アイク Ike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Ike_(FE9_Artwork).png


파일:external/www.ssbwiki.com/FERD_Ike.png

창염의 궤적
새벽의 여신
성별
남성
}}}
종족
베오크
}}}
연령
17세(창염의 궤적)
20세(새벽의 여신)
}}}
가족관계
그레일(부친)
엘레나(모친)
미스트(여동생)[1]
파리스(후손)
}}}
국적
크리미아[2]
}}}
취미
잠자기
}}}
특기
음식 빨리 먹기
}}}
중요한 것
그레일 용병단, 가족
}}}
좋아하는 것
새 (자유롭게 살기 때문에)
}}}
싫어하는 것
호불호가 심한 인간
}}}
이명
창염의 용사
구국의 영웅
}}}
성우
하기 미치히코[3](日)
제이슨 애드킨스(英, 창염의 궤적~SSB4)
그레그 천(英, 히어로즈~)
}}}




1. 개요[편집]


どうして俺の前に立った?

왜 내 앞에 서 있는 거지?

새벽의 여신 3부 13장, 적으로 교전할 때의 대사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등장인물.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주인공이며, 시리즈 최초의 평민 출신 주인공이다.


2. 성격[편집]


붙임성 없어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주변에 대한 이해나 배려가 깊고 여차하면 무대포로 막나가는 모습도 보이는 열혈한. 의외로 냉정하고 차분한 일면도 있어 주변의 조언이나 충고로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바로바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처음에는 아직 미숙했기에 그를 미덥게 보지 않는 사람이 많았으나 수 많은 싸움과 만남을 통해 점차 성장해가서 그레일의 뒤를 잇기에 부족함이 없는 인망을 겸비한 남자가 되어 모두에게 추앙받는다. 새벽의 여신 시점에서는 이미 성장이 완료되어 결점이나 고뇌가 없다시피 한 완성형 주인공으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작중 최대의 흑막이나 여신조차도 설교로 정신차리게 만드는 레벨. 다만 여전히 무대포인 면모를 가지고 있어서 흑막에게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물어보는데도 그가 입을 다물자 "그렇다면 힘으로라도 입을 열게해주지!!!"라고 하며 칼부터 뽑을 정도.

성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훗날 붙게 되는 '창염의 용사'라는 별명처럼 차가운 푸른색으로 불타오르는 캐릭터. 작품 타이틀인 '창염의 궤적'은 작중 키 아이템의 명칭이기도 하지만 아이크가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임을 가리키는 이름이기도 하다.

상대에 대한 선입견이 전혀 없는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으로 만난 라그즈를 대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처럼 무서워한다거나 경계하지 않고 그냥 평범히 대했으며, 이 덕분에 라그즈들의 우호를 사거나 세네리오의 충성을 얻을 수 있었다. 근데 윗사람한테도 선입견이 없어서 신의 사자(황제)인 사나키에게 반말을 막 날려대고 에린시아를 가지고 노는 것처럼 보이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고 원로원 의원들과 사나키에게 바로 화를 내는 바람에 에린시아의 입장이 애매해지기도 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창염의 궤적[편집]


파일:IkeFE9p.png
아이크의 테마 His Father's Son

어렸을 때 어머니 엘레나를 잃고 아버지인 용병 그레일의 밑에서 여동생 미스트와 함께 자라왔다. 그레일 용병단의 차기 단장으로 지목되어 아버지에게 검술을 배우며 성장. 아버지인 그레일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창염의 궤적 초반에 아버지가 이끄는 용병단인 그레일 용병단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용병단이 위치한 크리미아 왕국이 옆 국가 데인 왕국군에게 침공당한다. 그레일 용병단은 전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기 위해 정찰을 나왔다가 우연히 크리미아의 숨겨진 왕녀 에린시아를 구출하게 되고, 이로 인해 데인 왕국의 표적이 됨과 동시에 에린시아의 의뢰를 받아 크리미아의 동맹국인 라그즈 수아족의 나라 갈리아로 도망치게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칠흑의 기사에게 아버지인 그레일을 잃게되고, 이로 인해 아이크는 예정보다 빨리 그레일 용병단의 단장으로 승격. 하지만 아직 미숙한 아이크의 실력을 인정하지 못하는 용병단원 시논가트리가 용병단에서 나가버리는 타격을 입는다. 이후 용병단의 위치를 알아낸 데인군이 갈리아 영내까지 추격해오고 그레일 용병단은 그대로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된다.[4] 다행히도 갈리아에서 온 안내역인 라그즈 레테모우디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아남고, 갈리아가 입장상 섣불리 움직일 수 없다는 것과 크리미아 부흥을 위해선 베그니온 제국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것을 듣고 에린시아와 함께 제국으로 떠나게된다.

제국에 도착한 아이크 일행은 신의 사자인 사나키를 만나게 된다. 사나키는 제국내의 라그즈 노예들에 관한 문제를 은근슬쩍 아이크에게 해결해줄 것을 드러내고, 결국 에린시아를 위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 제국의 큰 과오였던 세리노스 숲의 백로족 학살사건을 백로족 왕자인 류시온에게 용서받는 계기를 만들면서 제국의 원병을 얻는 데 성공한다.

이후 일개 용병이 제국군을 이끌 수는 없다는 이유로 에린시아에게서 크리미아의 기사 작위를 받게 되고[5], 크리미아 탈환군의 총사령관이 되어 데인 왕국으로 진격한다. 여기에 본래 크리미아의 동맹국이었으나 데인과 전쟁시에 제국의 동향 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었던 갈리아와 세리노스 숲 사건에서 백로족의 공주 리아네를 구해준 보답으로 페니키스의 조익족까지 합류한 부대로 데인군과 전쟁을 벌인다.

크리미아 왕궁으로 향하는 길을 지키던 성채에서는 칠흑의 기사를 상대로 승리를 하며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다.[6] 그리고 미스트가 가지고 있던 창염의 궤적, 에를란의 메달리온이라고 불리우는 메달리온에 사신이 봉인되어 있으며 전쟁이 이 이상 장기화되어 부의 기운이 가득차게 되면 사신이 부활할지도 모른다는 것과 아슈나드의 목적이 이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전쟁을 빠르게 끝내기위해 데인의 마지막 병력이 모여있는 크리미아 왕궁으로 진군, 아슈나드를 쓰러뜨려서 전쟁을 끝내 베오크의 영웅이 된다.

주인공이지만 망국의 왕족을 돕는 용병 대장이란 요소는 초대작의 오그마에 더 가깝다. 아이크가 돕는 에린시아가 그 전의 파엠이었다면 주인공이었을 포지션.


3.2. 새벽의 여신[편집]


파일:IkeFE10p.png
3부와 4부의 주인공 포지션으로 등장. 창염과 새벽 양 작품에 등장한 캐릭터 중 제일 외견 변화가 커서 아버지인 그레일과 같은 체격이 되었다. 이 모습이 거의 거대화했다고 해도 좋을 정도인데다 새벽의 여신 스토리 중에서 적장에게 고릴라라고 착각당해 2ch에서는 "고릴라 라그즈"라고까지 불리게 되었다.

크리미아 해방 이후 크리미아군 총사령관으로 한동안 있었지만, 지지기반이 부실한 에린시아에게서 권력을 뺏으려는 원로원들이 아이크를 공격 구실로 삼자 스스로 기사 작위를 포기하고 궁정에서 나가서 용병업을 재개. 간단한 소일거리를 맡던 중 에린시아의 측근인 유리시즈가 "내가 나라에서 나가면 누군가가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그 때 중요한 순간에 나타나 에린시아님을 도와달라" 라는 의뢰를 하자 그대로 실행해 여왕의 측근인 루키노가 적에게 잡혀서 처형당하는 순간에 나타나 그녀를 구한다.

임무를 끝내고 요새에 돌아오자마자 라이에게 라그즈 연합과 제국이 전쟁을 벌일 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고, 라그즈 연합에 고용되어 함께 싸우게 된다. 라그즈 연합은 푹풍같은 진격을 벌이나 제르기우스 장군의 기지에 의해 패퇴, 큰 피해를 보고 후퇴를 하며 위기를 겪는다. 하지만 막판에 사나키가 원로원들의 감금에서 탈출을 성공해며 그에게 지휘를 맡긴 덕분에 제국군을 축으로 한 크리미아-제국 신사파-라그즈 연합의 총 지휘관이 되게된다. 그러나 이 연합군은 데인을 상대로 발이 묶이게 되고 나라가 멸망하기 직전 상태로 몰리는데도 항복하지 않는 데인을 상대로 끝없는 전쟁을 벌이게 된다.

결국 심화되는 전쟁으로 인해 부의 기운이 너무 강해져서 메달이 백로족의 힘으로도 감당이 안 될 정도가 되어버리고, 미스트가 거기에 해방의 주가를 불러야 된다고 말하는 상황에 미카야가 주가를 불러서 메달이 해방된다.

그 순간 위에서 빛이 내려와 모든 인간들을 싸그리 돌로 만들어버리고, 전후사정을 사신이라고 알려졌던 부의 여신 윤느에게 듣게 되며 여신 아스타르테를 쓰러뜨리러 가게 됨으로 4부가 시작된다.

그곳에서 칠흑의 기사를 만나고, 자신과 똑같이 그레일이 검술의 스승이었던 그를 상대로 싸워서 이겨낸다. 결국 전성기의 그레일과 맞먹는 실력을 가진 칠흑의 기사를 이겨냄으로서 자신의 인생의 목표였던 아버지를 넘어서는 것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윤느의 도움을 얻어 아스타르테를 쓰러뜨려[7] 베오크와 라그즈 양쪽의 영웅이 되어 창염의 검사로 이름을 남기게되며, 이후 각국의 안정을 지켜본 뒤 어디론가 행방을 감추게 된다.

3부 이후의 스토리상의 비중이나 역할까지 미카야의 것을 전부 빼앗아버렸고, 여기에 엔딩 스크린샷까지 빼앗아 완벽한 진 주인공으로 등극한다.

3.2.1. 엔딩[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창염의 궤적에 있어서 아이크와 에린시아는 백마 탄 기사와 공주라고 해도 될 정도로 서로의 관계가 각별했고, 대다수의 유저들은 두 사람이 맺어지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하지만 새벽의 여신에서는 두 사람의 접점이 대폭 감소했으며, 최종적으로 페어 엔딩도 존재하지 않아 박살난 커플링이 되어버렸다.

다만 커플링 파괴를 암시하는 힌트는 새벽의 여신 게임 내에 많이 뿌려져 있었다. 작중에서 아이크가 귀족의 허례허식과 궁정 생활을 대단히 갑갑하게 생각했으며, 게임이 시작하기도 전에 그는 이미 그를 견제하는 귀족들의 정치질에 질려 직접 기사 작위를 포기한다. 이런 상황에 정통성이 부족한 에린시아가 아이크를 측근으로 두면 더더욱 귀족들의 정치질의 희생양이 될 것이다. 구국의 영웅인 아이크를 단순히 평민으로 보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그게 사소한 문제였다면 작위를 포기하는 일 자체가 있지도 않았을 것이다. 게임 중반에서는 아예 커플링을 정리하기 위해 에린시아를 제프리와 엮으려는 제작진의 의도를 볼 수 있다[8].

종장에서는 왕제 레닝도 살아 돌아오니 에린시아가 여왕직을 포기하고 아이크와 함께 떠나는 엔딩도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이것은 여왕 에린시아의 성장을 그린 2부 서사 그 자체를 부정하는 일이기에 그런 엔딩을 넣기에는 어려웠을 것이다. 게다가 레닝은 이미 에린시아를 크리미아의 지도자로 인정했다.

창염의 궤적에서는 마샤, 와유, 레테 등 여러 여성 캐릭터와 자잘한 이벤트가 있었지만, 새벽의 여신에서는 이들과 대화하지 않는다. 페어 엔딩도 없고 회화 이벤트도 별로 없다.

새벽에서 마샤와는 대화를 한 번도 안하고[9], 와유와는 초반에 이벤트 고작 하나만 있다.[10] 가장 골때리는 것은 레테인데, 전작에서는 지원회화 식이나 있었던 캐릭터가 이번 작에는 아예 접점이 없다. 사실상 둘이 대화한 것은 창염의 궤적 때가 마지막이었던 것.

후일담에서 여행을 떠나며 행방을 감춘다.

이후 각성에서 후손인 파리스[11]가 등장한 걸 보면 어느 여성와 결혼을 하긴 한 모양이다.

4. 성능[편집]



4.1. 창염의 궤적[편집]


클래스
레인저→로드
오의
천공
LV

마력
기술
속도
1
5(50)
1(20)
6(50)
7(55)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19(75)
6(35)
5(40)
0(40)
6(0)
엔딩이 보일 때쯤에야 겨우 전직하는 구작들의 로드계 주인공들과는 달리 전체 29장 중 17장에 전직 이벤트가 있기에 성장이 막힐 일이 없어 활약의 기회도 넘쳐난다. 거기다가 검사계 유닛들의 대대적인 하향이 이뤄진 창염의 궤적에서 유일하다시피한 힘이 성장하는 검사 캐릭터.

힘 성장률이 50%인데다 모든 스테이터스의 성장률이 뛰어나기에 대부분의 스텟을 한계치까지 찍을 확률이 매우 높다. 기술과 속도의 성장도 뛰어나기 때문에 불리한 상성인 창 앞에서도 뛰어난 명중과 회피를 보여준다.

전용 스킬인 천공이 기술%의 확률로 태양[12]과 월광[13]의 연속 공격이라는 엽기적인 성능인데다가, 전용 무기인 라그넬의 1-2사거리 공격 + 무한 내구력이라는 역대 시리즈의 주인공들의 특권들을 전부 모아놓은 성능 덕분에 극후반부로 가면 혼자서 무쌍 찍고 다녀서[14] 다른 상급 주전들을 듣보잡으로 만들고도 남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추가적으로 방어쪽 성장률도 준수한 편이라 반격사망으로 죽어나갈 일도 거의 없다.

다만 이렇게만 보면 혼자서 게임을 터뜨리고 다니는 희대의 개사기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사실 전직하기 전까진 그냥 힘 좀 높은 검사 캐릭터에 불과하다. 특히 창염의 궤적은 검과 보병의 대우가 워낙 안 좋기 때문에 중반까지는 그럭저럭 쓸 만한 중캐. 전직 후에는 천공이 워낙 좋아서 바로 오의를 달아주면 좀 나아지지만, 역시 원거리 반격이 되지 않아 한계가 명확하고, 전용 무기인 라그넬을 얻는 시점도 무려 27장 종료 시점, 즉 종장 직전이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게임 기여도는 절대 최상위권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아이크의 능력치 성장이 만족스럽게 이뤄지지 못했을 경우 게임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경우가 생긴다. 하드 난이도까지는 어떻게든 되지만, 매니악 난이도의 몇몇 스테이지는 작정하고서 아이크의 단독 특공을 전제로 만들어진 듯한 맵이 있는데다가, 본작에서는 최종 보스인 아슈나드가 라그넬의 공격과 3명 중 택일해서 출전 가능한 라그즈 왕의 공격으로만 대미지를 입게 설정되어 있어서, 그를 키우지 않으면 절대 라스트 보스를 쓰러트릴 수 없다.[15] 그래도 아이크의 속도 성장률은 55로 매우 높은 편인데다가, 거점 경험치 시스템까지 있으므로 거점 띵작을 포함해 정상적으로 키운다면 속도가 낮아서 클리어가 불가능한 사태까지는 이르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아쉬운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비교적 약한 구간에서도 1인분 이상을 충분히 하며, 점차 강해지다가 최후에는 창염 최강의 캐릭터로 완성되는, 주인공에 걸맞는 훌륭한 유닛이다.

4.1.1. 지원회화[편집]


티아마트
오스카
세네리오
레테
류시온
라이
에린시아
C: 8
B: 11
A: 26
C: 5
B: 8
A: 11
C: 5
B: 12
A: 19
C: 4
B: 9
A: 14
C: 5
B: 8
A: 11
C: 1
B: 2
A: 3
C: 1
B: 1
A: 2


4.2. 새벽의 여신[편집]


클래스
용자(브레이브신장(뱅가드.
오의
천공
LV

마력
기술
속도
11
24(55)
2(10)
28(60)
23(35)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44(65)
14(30)
21(40)
7(15)
7(0)
전체적으로 창염의 궤적 극후반부 당시의 성능과 비교해 약화된 편. 전작에서 큰 악명을 떨친 오의 천공의 발동 확률이 기술/2%로 하향되어 생각처럼 잘 터지질 않는다. 전용 무기인 라그넬도 입수 시기가 상당히 빨라지긴 했지만, 라그넬을 능가하는 성능의 무기들[16]이 추가되어서 독보적인 강자까진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합류 시점에서 이미 상급직으로서의 능력치는 완성 단계이고, 최상급직인 신장의 능력 상한치는 전 직업 중 탑 클래스에 속해서 여전히 강력한 캐릭터. 신장 전직 후에는 도끼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라그넬에만 고집할 필요도 없고 아버지의 유물인 SS랭크 도끼 우르반을 사용하거나 해머로 칠흑의 기사를 박살내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해진다. 창염의 궤적 아이크가 초반엔 강하지만 중반에 미묘해지고, 전직과 함께 부상하고 라그넬을 든 순간 살인전차가 되는 대기만성형 캐릭터라면 이쪽은 합류 시점부터 게임 끝까지 활약이 가능한 강캐인 셈.

가장 큰 약점은 마방의 초기스탯과 성장율이 낮다는 점. 별 생각없이 키우다보면 만렙인데도 마방이 15 언저리에 머물게 된다. 종장에선 마법을 사용하는 적들이 드글드글하기 때문에 강제로 출격해야 하는 멤버인 아이크의 마방이 이 정도라는 건 생각보다 심각한 약점. 그래도 쿠르트나가의 옆에 붙어 있으면 흑의 파동으로 보정을 받을 수 있고, 매직실드나 성수로 어느 정도 커버는 가능하니 미카야나 사자에 비하면 팔자는 훨씬 낫다. 대충 레벨 12~15 정도면 물리계 스탯은 거의 상한치를 찍게 되니, 남는 레벨은 거점 레벨업으로 올려서 마방을 보완하는 방법도 있다.

5. 기타 출연작[편집]



5.1. 각성[편집]


DLC 유닛으로 등장한다.


5.2. if[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Ike_Fates_Portrait.png
아이크
클래스
뱅가드
고유스킬
없음
LV

마력
기술
속도
15
20
0
15
14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32
16
18
8
6
고유장비
신검 라그넬
일어판 성우는 전작들과 스매시브라더스 때와 마찬가지로 하기 미치히코.

스매시브라더스 아이크 amiibo를 연동시키면 동료로 만들 수 있다. 마이 캐슬에 1번째와 2번째 방문시에 악세사리를 주며 3번째 방문시에 나오는 영웅전 '용사 아이크'를 클리어하면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전용 무기 신검 라그넬을 들고 있다. 성능은 같은 amiibo 출신인 마르스, 러플레와 함께 본작에서 손꼽히는 S급 캐릭터.

아이크가 무기점을 보고 있다면 아이크의 모의검을 살 수 있다. 신검 라그넬보다 약하지만 대신 연성이 가능해서 오리지널보다 더 강해질 수 있다.

마부 캐릭터나 포획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레벨업 대사나 지원회화, 마이룸 이벤트는 없지만 전투시에 고유 보이스는 나온다.


5.3. 에코즈[편집]




5.4. 인게이지[편집]


파일:IkeFE17p.webp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이크(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히어로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이크(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편집]


파일:smash_32ike.pn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이크(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 새벽의 여신에서 지원 A를 찍을 경우, 아이크와의 후일담이 존재하는 동료는 세네리오와 라이 단 둘 뿐이다. 남성 캐릭터와의 엔딩이 있는 건 그렇다 쳐도, 주인공이 그 어떤 여성 캐릭터와의 페어 엔딩 없이 남정네 엔딩만 2개나 있다는 점 때문에 팬덤 내에서 게이 드립이 만들어졌다.[17] 일명 게이크. 물론 세네리오와는 달리 아이크는 게임 내에서 그를 귀중한 동료 중 하나라고 말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7:58:47에 나무위키 아이크(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새벽의 여신에서 보레와 지원 A를 맺어줬다면 엔딩 이후 매부 관계가 된다.[2] 출생은 갈리아 왕국[3] 역대 주인공 성우들 중 무명에 가까운 인지도를 가진 성우이다.[4] 전력이 너무 열세였기 때문에 계속 밀리다가 마지막엔 요새 입구까지 몰리게 되고, 요새에 숨어있던 미스트는 함께 죽는 건 무섭지 않으니 마지막이라도 오빠와 함께 있고 싶다며 밖으로 뛰쳐나오기까지 한다. 다음 챕터 거점 회화에서 오스카도 두 수아족의 도움이 없었다면 용병단은 그대로 전멸이었을 거라고 회상하는 등 작중에서 아이크가 겪은 가장 큰 위기의 순간이었다.[5] 게임상으로도 이 때 로드로 전직하게 된다.[6] 실제 플레이 상에서는 아이크 전용 스킬인 '천공'이 운좋게 계속해서 터지지 않으면 승부가 나지 않거나 패배할 가능성도 있다. 일정 턴 이내에 칠흑의 기사를 쓰러뜨리지 못하거나 맵의 시작점으로 도망갈 경우 나시르가 난입하여 대신 칠흑의 기사를 상대하게 된다. 이 경우 나시르는 무너지는 성에 갇혀 죽게되고, 후반부엔 나르 대신 이나가 합류한다. 자세한 것은 칠흑의 기사 문서 참조.[7] 종장에서는 여신의 가호라는 것을 무기에 부여할 수 있어서 해당 무기는 내구 무한에 더해 여신의 가호를 가진 적들에게 공격 가능해지므로 창염의 궤적 당시처럼 실상 아이크만이 최종 보스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사태는 타파했다. 다만 아이크 이외의 캐릭터로 아스타르테를 쓰러뜨리면 아스타르테가 부활해버리므로 막타는 무조건 아이크의 몫이다.[8] 갑작스런 커플링이라고 하기에는 제프리는 창염의 궤적에서 이미 에린시아를 짝사랑하고 있었다.[9] 창염에서도 마샤와 아이크의 대화는 구해줘서 고맙고 나중에 은혜를 값겠다고 말하는 것과 아이크에게 마샤의 오빠 때문에 힘들다고 화내는 것이 고작이라 로멘틱한 이벤트라고 하기에도 그렇다.[10] 다만 아이크의 어머니 엘레나가 와유와 많이 닮아 에린시아 다음으로 많이 엮이고 심지어 파리스의 어머니라는 설도 있었다. 아무래도 제프리와 결혼 엔딩이 있는 에린시아와는 달리 와유는 결혼 엔딩이 없어서 일부러 아이크와 엮기 위해 남겨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11] 사실 이 파리스라는 이름은 원래 창염의 궤적의 초기 개발단계에서 아이크에게 붙을 예정이었던 이름이다. 실제로 당시 게임잡지에 아이크에게 파리스라는 이름이 붙어 소개되기도 했던 상황.[12] 적에게 입힌 대미지만큼 자신의 체력 회복[13] 적의 방어력을 절반으로 계산하여 대미지 계산[14] 최종전 맵에서는 적들이 좌우를 둘러싸고 돌격해 오는데, 창병 / 중갑병이 없는 좌측에 아이크를 던지면 혼자 전부 썰어버린다.[15] 가장 중요한 스탯은 속도로, 아이크의 속도가 하드 기준 23, 매니악 기준 24 이하일 경우, 아슈나드에게 2회 공격을 당해서 한 턴에 죽어버린다. 다른 능력치는 조금 낮아도 회복을 받아가며 천공이 터질 때까지 버티면 어떻게든 이길 수 있지만, 속도가 낮아서 2회 공격을 당하면 대책이 없다. 종장에서 속도 도핑템이 나오는 이유.[16] 에린시아의 아미테, SS랭크 창 젠즈후트, SS랭크 활 바르프레체 등.[17] if 이후 진짜 동성혼이 가능한 캐릭터들이 등장했으나, 아이크처럼 페어 엔딩이 동성만 있는 캐릭터는 인게이지까지 나온 2023년에도 전무하다. 지금까지도 팬덤에서 "가장 게이일 확률이 높은 캐릭터"를 투표하라고 하면 무조건 아이크가 1등에 당선될 정도.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