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테눔 문디(전생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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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검신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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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전생검신에 나오는 지명.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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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생노모의 법문 중 한 조각이 봉인되어 있는 지역.
본래 보통의 이문세계가 아닌 옛 종족의 제 1세대 대장로가 자신의 목숨과 영혼을 바쳐 만든 것으로, 수많은 이족과 마도사들, 심지어 마왕급 존재들조차 이 아이테눔 문디에 도전했다가 누구도 살아돌아오지 못하고 먹혔다고 한다.

봉인의 수호 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무려 육계를 수호하는 옛 지배자, 그것도 화신이나 사도가 아닌 본체 상태의 옛 지배자 6명이 지키는 절대봉인이자 6명과 싸워야 하는 정신나간 봉인이다. 이만하면 외신이 찾아오지 않는 한 법문조각을 가져갈 수 없도록 설계되었다 봐도 좋을 구조다. 작중에서 그 삼황오제에 준하는 힘을 지닌 존재인 폭왕이라고 해도 승산이 낮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절망 그 자체라고 해도 수준의 난이도로, 백웅이 다음 생에 뚫는 것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 정도라고 나온다.

작중에서는 외신 검은 산양의 주문으로 육계를 하나로 합치는 꼼수를 통해 여섯 지배자들을 동시에 상대하여 단기결전을 노렸다만, 정공법으로는 정말 답이 없는 난이도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과율이 보충되어 각 지배자들은 점차 강해지기 때문. 처음 나올 때에도 진령체 상태라 어지간한 필멸자들로써는 답이 없으며, 거기에 시간이 지체되면 지배자들은 점차 더 강해진다.(...) 게다가 죽는다고 해서 깔끔히 죽는 것도 아니기에, 마지막에 자기 목숨 바쳐서 저주까지 퍼붓고 죽어서 다음 지배자와 싸우는데에 애로사항이 생긴다. 그렇다고 칠요의 시련처럼 왕의 인연과 같은 특별한 힘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때문에 폭왕조차도 정공법대로 공략을 시도했다간 아무리 잘해도 3계가 한계다. 깨라고 있는 봉인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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