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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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이템베이는 2001년 최초로 게임 아이템 거래 중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지털 오픈마켓과 게임 계정, 아이템 거래 플랫폼이다.
아이템 거래 중개 사이트답게 출시된 모든 게임의 거래 게시판이 있고, 다양한 게임들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 대표 게임은 로스트아크, 리니지, 리니지2 R2, DK, 디아블로(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이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12에 있다.
2. 거래 방법[편집]
아이템베이에서는 거래 아이템 인수/인계 단계에서 구매신청 이후 물품이 전달되고, 물품 대금이 전달될 때까지 판매자, 구매자 회원 모두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거래 프로세스를 지향한다.
물품을 팔고자 하는 판매자의 경우 물품 페이지에 물품명과 가격 등을 올린 뒤, 구매자가 마음에 드는 물건에 구매 신청을 하면 거래가 시작된다.
이때 구매자가 결제한 금액은 거래가 성사되거나 취소될 때까지 아이템베이가 맡아놓으며, 구매자가 물품을 받고 인수 버튼을 클릭하면 결제 금액이 판매자에게 넘어가며 거래가 완료된다.
3. 거래 안전 시스템[편집]
3.1. 베이세이프티[편집]
거래 시 해킹, 계정 회수 등으로 손해가 발생한 경우 200%, 최대 300만 원까지 보상하는 제도이다. 기사
아이템의 경우 수수료 1%, 1.5%, 2%씩 낼 경우 거래 금액의 70%, 100%, 200% 보상한다.
해당 서비스는 결제 페이지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다.
3.2.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편집]
법 시행 전인 2010년부터 개인정보 누출 사고 시 이용자가 받은 피해를 물질적으로 배상 받을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매년 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해 갱신 중이다.
해당 보험은 아이템베이 회원이 개인정보가 누출되거나 아이템베이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될 경우 그로 인한 법률상 손해배상금을 보험회사에서 최대 30억 원까지 보상해주는 책임보험이다.
회원의 개인정보보호부터 사고 후 피해배상까지 진행하며, 게임 거래 중개 플랫폼 중 최초로 가입한 사례이다.
4. 기타[편집]
- 2013년에는 소닉 8차 스타리그를 스폰하기도 하였다.
- 더치트와의 제휴를 통해 거래상대방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해 사기신고 이력을 즉시 검색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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