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 알비스

덤프버전 :




아지 알비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파일:Atlanta_Braves_logo_champion_2021.png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2021

파일:2018 MLB 올스타전 로고.svg 파일:2021 MLB 올스타전 로고.svg 파일:2023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8
2021
2023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2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하비에르 바에즈
(시카고 컵스)

아지 알비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도노반 솔라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1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2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도노반 솔라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아지 알비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제프 맥닐
(뉴욕 메츠)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안타왕
프레디 프리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아지 알비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트레이 터너
(워싱턴 내셔널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1번
에릭 아이바
(2016)

아지 알비스
(2017~)


현역



파일:알비스.jpg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No.1
아지 알비스
Ozzie Albies

본명
오자이노 유르디 이안드로 알비스
Ozhaino Jurdy Jiandro Albies
출생
1997년 1월 7일 (27세)
퀴라소 빌렘스타트
국적
[[네덜란드|

네덜란드
display: none; display: 네덜란드"
행정구
]]
([[틀:국기|

국가

행정구
파일:퀴라소 기.svg
퀴라소
]]
)
신체
173cm / 74kg
포지션
2루수
투타
우투양타
프로입단
2013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ATL)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7~)
계약
2019 - 2025 / $35,000,000[option]
연봉
2023 / $7,000,000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연도별 기록
6. 여담



1. 개요[편집]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내야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 함께 브레이브스의 미래를 책임질 5툴 플레이어.


2. 선수 경력[편집]



2.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편집]



파일:Ozzie_Albies.jpg

퀴라소 출신의 유격수 유망주 알비스는 안드렐톤 시몬스, 앤드루 존스라는 퀴라소 슈퍼스타를 배출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35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빠르게 승격하여 19세에 AAA까지 도달했다. 2015년 전체 1픽 댄스비 스완슨이 이적해오자 포지션을 2루수로 변경했다. 2017년 BA 유망주 순위에서 무려 11위에 오른 알비스는 2017년 8월, 처음으로 콜업되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토니 싱그라니에게 9회에 쓰리런 홈런으로 장식하였으며 이 홈런으로 알비스는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기록한 첫 1997년생으로 기록되었다.

2018년 풀타임 1년차만에 첫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2019년 팀과 연장계약을 맺었는데, 7년 계약 보장 총액이 고작 3,500만 달러이고, 2년 팀 옵션을 합쳐도 고작 9년 4,900만 달러에 불과한 역대급 염가 계약을 맺었다. 올스타 경험이 있는 22세의 전도유망한 선수가 그야말로 노예 계약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끔찍한 염가 계약을 맺자 업계 관계자들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제프 파산은 트위터를 통해 "모든 구단 관계자, 선수, 분석가, 육성 담당, 스카우트들이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알비스의 계약은 선수에게 있어 최악의 계약이 될 것이다. 이는 결코 과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 점은 계약 이후 본인의 인터뷰나 행보를 볼 때 선수 본인이 이 계약에 대해 불만이 없고 오히려 만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 이런 계약 직후 첫 시즌인 2019년에도 여전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0년, 알비스는 초반 부상을 당했으나 단축시즌이었기에 그 영향이 그리 크지 않았고, 9월 초 복귀하여 남은 시즌을 무난하게 치르고 팀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공헌하게 되었다.

2020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과 2차전 모두 9회에 홈런을 날렸으며, 1차전은 쐐기포로 결정적이었고 2차전은 점수 차가 어느 정도 있었으나 알비스의 홈런 이후 9회말 다저스까지 1점차까지 따라붙으며 유의미한 홈런이 되었다. 그러나 팀은 아쉽게도 탈락하고 말았다.

2021 시즌 전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top 100 중 72위에 올랐다.

2021년 2월 25일 MLB.com에서 패널 5명이 25살 미만 최고의 선수 25인을 뽑았다.# 참고로 2013년에 키스 로가 뽑았던 동일한 버전과 비교하며, 그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즐거운 상상을 펼쳐 보자.

2021 MLB.com 버전
2013 키스 로 버전
순위
이름
나이
이름
당시 나이
2020 시즌까지의 수상 기록
1위
후안 소토
22살
마이크 트라웃
21살
MVP 3회, 올스타 8회, 신인왕, 실버 실러거 8회
2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22살
브라이스 하퍼
20살
MVP 1회, 올스타 6회, 신인왕, 실버 실러거 1회
3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23살
제이슨 헤이워드
23살
올스타 1회, 신인왕 2위, 골드 글러브 5회
4위
완더 프랑코
20살
지안카를로 스탠튼
23살
MVP 1회, 올스타 4회, 실버 실러거 2회
5위
루이스 로버트
23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24살
올스타 3회, 실버 실러거 1회
6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22살
클레이튼 커쇼
24살
사이영 3회, 올스타 8회, 골드 글러브 1회
7위
라파엘 데버스
24살
매니 마차도
20살
올스타 4회, 실버 슬러거 1회, 골드 글러브 2회
8위
엘로이 히메네스
24살
스탈린 카스트로
22살
올스타 4회, 신인왕 5위
9위
애들리 러치맨
23살
매디슨 범가너
23살
올스타 4회, 실버 슬러거 2회
10위
스펜서 토켈슨
21살
엘비스 앤드루스
24살
올스타 2회, 신인왕 2위
11위
제러드 켈닉
21살
브렛 로리
22살
-
12위
훌리오 로드리게스
20살
살바도르 페레즈
22살
올스타 6회, 실버 슬러거 3회, 골드 글러브 3회
13위
식스토 산체스
22살
아롤디스 채프먼
24살
올스타 6회
14위
요르단 알바레즈
24살
맷 무어
23살
올스타 1회
15위
키브라이언 헤이스
24살
제로드 파커
24살
신인왕 5위
16위
글레이버 토레스
24살
크리스 세일
23살
올스타 7회
17위
아지 알비스
24살
맷 하비
23살
올스타 1회
18위
마이크 소로카
23살
앤서니 리조
23살
올스타 3회, 실버 슬러거 1회, 골드 글러브 4회
19위
바비 위트 주니어
21살
프레디 프리먼
23살
MVP 1회, 올스타 4회, 실버 슬러거 2회, 골드 글러브 1회
20위
딜런 칼슨
22살
야스마니 그랜달
24살
올스타 2회
21위
앤드류 본
23살
안드렐톤 시몬스
23살
골드 글러브 4회
22위
맥켄지 고어
22살
윌 미들브룩스
24살
-
23위
크리스티안 파체
22살
크레이그 킴브럴
24살
올스타 7회, 신인왕
24위
보 비솃
23살
에릭 호스머
23살
올스타 1회, 신인왕 3위, 실버 슬러거 1회, 골드 글러브 4회
25위
C.J. 에이브럼스
20살
크리스 틸먼
24살
올스타 1회

개막 후 첫 한 주간 긴 부진을 겪다가 홈 개막전 시리즈를 기점으로 홈런 포함해서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마르셀 오즈나의 부진과 트래비스 다노의 부상 이탈로 4번타자 역할을 해주고 있다.

5월 22일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때려냈다.

6월 4일 경기에서 개인 통산 500안타를 달성하였다.

7월 콜로라도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대타로 출전에 2타수 1안타의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8월 10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1회 6-5로 지고 있던 중 쓰리런으로 극적인 승리를 만들어냈고, 15일 단독 1위를 탈환하기까지 댄스비 스완슨과 1등 공신 역할을 하였다.

이후 팀은 승승장구하여 4년 연속 지구 우승에 성공하였고, 알비스는 2021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2021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모두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그리고 생애 첫 월드시리즈 무대에 서게 되었고 우승반지도 얻게 되었다.

시즌 종료 후 All-MLB 팀 세컨드 팀에 선정되었다. 다만 성적 자체는 브랜든 라우호세 알투베에게 조금 밀리는 지라 월드 시리즈 우승 버프 + 내셔널 리그 실버 슬러거 버프 덕분에 수상했다는 평이 있다.

2022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복귀 전까지 톱타자로 출장하고 있다.

첫 홈런은 4월 12일 워싱턴 내셔널스 상대로 때려냈는데, 패색이 짙어진 내셔널스가 투수로 올린 야수를 상대로 때려냈다.

4월 14일 ~ 4월 16일동안 모두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3경기 연속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2022 시즌에는 2번의 부상으로 인해 뛰어난 활약은 하지 못했다.

2023 시즌 4월에는 작년의 부상으로 인한 후유증인지 부침을 겪었으나 5월 초반부터 살아나기 시작했고, 6월 9일 펼쳐진 메츠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10회말에 짜릿한 끝내기 3점홈런을 때려내며 팀의 짜릿한 스윕승을 이끌었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완벽히 부활하여 절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 함께 타선을 화끈하게 이끌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다리를 넓게 벌리고 허리를 약간 숙인 오픈스탠스 타격 준비자세를 사용하며 거의 허리 근처까지 오는 레그킥을 한다. 작은 사이즈에 비해 공에 파워를 잘 실으며, 유망주 때부터 주목받던 좋은 히팅 능력, 유격수 출신인 덕에 뛰어난 수비력,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70점을 받았을 정도로 좋은 주루 능력을 가진 5툴 플레이어이다. 타석에서는 볼넷을 얻기보다는 존 바깥 공도 때려내는 적극적인 타격을 하며, 우타석에 비해 좌타석 성적이 떨어지는 우상바 성향이 다소 있는 편. 마이너리그에서는 장타력이 약했지만 향후 신체적인 성숙이 끝나면 파워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었고, 실제로 2018년 24홈런과 2루타 40개를 기록하며 스카우터들의 평가가 틀리지 않음을 증명했다.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MLB 로고.svg 월드 시리즈 우승 (2021)
파일:MLB 로고.svg 올스타 3회 (2018, 2021, 2023)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2루수 실버 슬러거 2회 (2019, 2021)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안타 1위 (2019)
파일:MLB 로고.svg All-MLB 세컨드 팀 (2021)

5. 연도별 기록[편집]


파일:MLB 로고.svg 아지 알비스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7
ATL
57
244
62
9
5
6
34
28
8
21
36
.286
.354
.456
.810
1.5
1.3
2018
158
684
167
40
5
24
105
72
14
36
116
.261
.305
.452
.757
3.7
4.1
2019
160
702
189
43
8
24
102
86
15
54
112
.295
.352
.500
.852
4.2
4.9
2020
29
124
32
5
0
6
21
19
3
5
30
.271
.306
.466
.773
0.8
0.7
2021
156
686
163
40
7
30
103
106
20
47
128
.259
.310
.488
.799
3.9
3.6
2022
64
269
61
16
0
8
36
35
3
16
47
.247
.294
.409
.703
1.2
0.9
2023
148
660
167
30
5
33
96
109
13
46
107
.280
.336
.513
.849
4.0
4.7
MLB 통산
(7시즌)

772
3369
841
183
30
131
497
455
76
225
576
.273
.325
.479
.804
19.3
20.2


6. 여담[편집]




  • 자신이 쏘아올린 파울볼에 머리를 맞으며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한 적이 있다.

  • 2020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과 2차전에서 홈런을 뽑아냈는데 두 홈런 모두 9회초에 나온 홈런이었던 데다가 두 번 모두 같은 코스로 날려보냈다. 두 번 모두 외야에 위치한 브레이브스 불펜으로 날아갔는데, 두 홈런 다 불펜에서 몸을 풀던 팀 동료 마크 멜란슨이 잡아내는 우연을 보였다.







  • 친화력이 좋은 성격인데 특히 97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는 영혼의 콤비 수준이다. 둘 다 장기 염가 계약을 맺은 것도 비슷하다.[1]

  • 2018 시즌 플레이어스 위켄드 데이에선 'Puchi'라는 별명을 이름 대신 달고 뛰었다. 자신의 할머니가 그렇게 알비스를 불렀다고. 참고로 2017시즌 행사 때는 별도의 별명 없이 이름 그대로 달고 뛰었다.

[option] team option $7,000,000 for 2026 and $7,000,000 for 2027 with buyout $4,000,000[1] 다만 아쿠냐보다는 알비스 쪽이 더욱 심한 염가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9:51:15에 나무위키 아지 알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