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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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 리즈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리즈 유나이티드 FC[편집]
팀의 유스부터 U-18, U-21팀을 거쳐 성인팀 데뷔까지 이뤄내는 중. 일반적으로 말하는 팀의 엘리트 코스를 밟고있다.
2.1.1. 2021-22 시즌[편집]
2022년 1월 16일, 15세의 나이로 콜업되어 웨스트햄전에 벤치에 앉으며 성인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1.2. 2022-23 시즌[편집]
프리시즌 첫경기 블랙풀전에 선발 출전하며 16세의 나이로 성인팀 선발 데뷔를 이루어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그대로 겔하트에게 전달해서 팀의 세번째 골을 넣는데 일조하는 등 첫 선발 출전같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며 리즈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프리시즌 세번째 경기 빌라전에서는 70분경, 존 맥긴의 늦은 태클로 발목에 부상을 입고 실려나갔다.
EPL 개막전 벤치 라인업에 들었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계속해서 출전하지 못하다 아스톤 빌라전을 앞두고 자기 집에서 문에 발가락을 찍어(...) 당분간 출전을 못한다고 한다.
이후 한국시간 3월 18일 새벽 1시경, 리즈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2.1.3. 2023-24 시즌[편집]
프리시즌 첫경기 맨유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고, 후반 중반에 흘러나온 공으로 중거리슛을 노려봤으나 옆그물을 강타했다.
프리시즌 모나코전을 통해 등번호 22번을 받음이 확인되었다.[1]
챔피언쉽 7R 기준 전경기 선발 출전하며 리즈의 주전으로서의 첫 시즌임과 06년생임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나이 이상의 준수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리버풀이 여름에 입찰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하고있다.
4. 여담[편집]
- 아치 그레이 가문이 대대로 리즈 선수였다고 한다.
아치는 과거 1970년대 돈 레비 감독 휘하에서 리그 우승까지 달성했던 리즈의 황금기에 450경기 이상 출전한 리즈의 레전드 에디 그레이의 중조카이며, 아치의 할아버지인 프랭크 그레이도 리즈에서 수비수로써 200경기 이상 출전했었고 그의 아버지인 앤디 그레이는 리즈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현재 리즈 아카데미의 코치 역할을 하고있다고 한다. 게다가 아치의 동생 해리 그레이도 리즈의 유소년팀에서 뛰는 중인데, 무려 만 14세의 나이에 U18 리그에 출전해 멀티골을 넣는 등 형제가 그레이 가문의 이름을 대를 이어 빛낼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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