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마시다는
벌룬이
니코니코 동화에 2016년 3월 18일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優しい朝を覚えていま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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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시이 아사오 오보에테이마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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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아침을 기억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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階段 二人 夜を越え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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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단 후타리 요루오 코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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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둘이서 밤을 건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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拙い心を寄せ合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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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타나이 코코로오 오요세 앗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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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마음을 맞대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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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日のこと 明日の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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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우노 코토 아시타노 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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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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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 どうやった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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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도우얏탓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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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어떻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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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街が変わっていくの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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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마치가 카왓테이쿠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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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이 변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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仕方がないから 言葉で埋め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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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타가 나이카라 코토바데 우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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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으니까 말로 채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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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 色を失う日々の中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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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이로오 우시나우 히비노 나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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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색을 잃어버린 나날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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座り込んだまま取り残されるの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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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리콘다 마마 토리노코사레루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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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은 채 남겨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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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等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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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라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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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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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痛みは こんな痛み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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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 이타미와 콘나 이타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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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픔은 이런 아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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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るに足らない程 愛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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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니 타라나이호도 아이시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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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을 정도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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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小さな こんな小さ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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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 치이사나 콘나 치이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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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은 이런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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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体で溺れない様にもがい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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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다데 오보레나이요우니 모가이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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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발버둥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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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が落ちて もう外は静か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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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 오치테 모우 소토와 시즈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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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저물고 이제 밖은 조용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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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っと今日も眠るの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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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토 쿄우모 네무루노다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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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오늘도 잠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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冷たい床に頬を預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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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메타이 유카니 호오오 아즈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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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닥에 뺨을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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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けに声が小さく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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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케니 코에가 치이사쿠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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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목소리가 작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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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 今日だって昨日と同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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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쿄우닷테 키노우토 오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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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오늘도 어제와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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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やけてく感触に身を任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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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케테쿠 칸쇼쿠니 미오 마카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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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지는 감촉에 몸을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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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を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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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오 츠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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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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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な形が どんな形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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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 카타치가 돈나 카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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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형태가 어떤 형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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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がて音もなく崩れ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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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가테 오토모나쿠 쿠즈레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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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리도 없이 무너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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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な言葉も どんな言葉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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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 코토바모 돈나 코토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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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로도 어떤 말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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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を消せやしな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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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오 케세야 시나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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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지울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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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の雨は酷く強いと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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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타노 아메와 히도쿠츠요이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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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비는 엄청 세차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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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日の夢は少し変だと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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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우노 유메와 스코시 헨다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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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꿈은 조금 이상하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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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事どうだっていい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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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코토 도우닷테이이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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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어떻더라도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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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ちらの暮らし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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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라노 쿠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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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쪽의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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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を添えたい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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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오 소에타이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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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바치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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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の僕じゃ何もできな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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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노 보쿠쟈 나니모데키나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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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로선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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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めんね 勝手だろう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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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멘네 캇테다로우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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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제멋대로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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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しだけ さよ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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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시다케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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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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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痛みは こんな痛み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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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 이타미와 콘나 이타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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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픔은 이런 아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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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るに足らない程 愛し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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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니 타라나이 호도 아이시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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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을 정도로 사랑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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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小さな こんな小さ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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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 치이사나 콘나 치이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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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은 이런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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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体で溺れない様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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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다데 오보레나이 요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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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빠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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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な朝でもどんな夜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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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 아사데모 돈나 요루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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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침에도 어떤 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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静けさが這い寄ってきて虚しくなるん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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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케사가 하이 욧테키테 무나시쿠나룬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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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이 기어 다가와서 허무해져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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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はあなたと 僕はあなた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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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와 아나타토 보쿠와 아나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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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과 나는 당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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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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즛토 즛토 즛토 즛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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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계속 계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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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しい朝を覚えていま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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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시이 아사오 오보에테이마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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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아침을 기억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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階段 二人 夜を越え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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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단 후타리 요루오 코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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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둘이서 밤을 건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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拙い心を寄せ合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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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타나이 코코로오 오요세 앗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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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마음을 맞대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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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日のこと 明日の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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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우노 코토 아시타노 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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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 내일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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