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오브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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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y of Art University
아카데미 오브 아트 대학교


파일:Academy-of-Art.jpg


대학 정보
분류
사립대학, 미술대학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졸업률
졸업률: 3.8% (2018–19년 처음, 비정규 대상)
위치
파일:캘리포니아 주기.svg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학생 수
학부: 7,959명
상징색
 Black (#000000) 
|
 Red (#ED192D)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학사 제도
3. 캠퍼스 및 부속 시설
4. 입학 관련 정보
5. 출신 인물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사립 미술대학. 줄여서 AAU라고도 부른다.

캘리포니아에서 디지털 미디어 쪽을 위주로 가르치는 예술 전문학교. 예술 관련 약 25개의 전공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수여한다. 3D Animation과 Visual Effects 쪽으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학교다. 국제학생(유학생)들의 경우에는 토플 80점 이상의 점수가 없으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영어수업코스(English for Art Purpose)를 수강해야만 한다. 포트폴리오의 제출은 선택이지만, 수준이 우수할 경우, 장학금과 기초수업 면제 혜택을 받을수 있다.[1]


2. 학사 제도[편집]


1학년 때부터 교양, 파운데이션, 전공 클래스등 여러가지를 아울러 들어야 하기 때문에 자칫 시간 관리를 잘못하면 정말 망하는 수가 있다. 건물에서 건물 거리가 있다보니 수업이 연달아 있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정말 시간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

특이하게도 입학률은 100퍼센트다 (공식 사이트에 나와있다). 모두를 위해 오픈되어 있는 예술학교로, 누구든지 받아준다는 장점 때문에 꼭 포폴이 없어도 입학이 가능할 정도. 하지만 졸업률이 낮고, 졸업하기까지 오래걸리기로 알려져 있는데, (통계에 따르면 2016년 기준, 4년내 졸업률이 무려 7%, 6년내 졸업률이 31%였다.) 이는 오픈 어드미션이다 보니 일어난 일이다. 갑자기 난 예술이 하고싶어! 라고 생각하고 온 학생들도 실제로 많아서, 한창 불태우다가 중간에 관심을 잃어 드롭되는 학생들이 종종 발생한다. 이 때문에 고학년이 될 수록 같은 수업을 재수강 하는 학생들도 자주 있다고.

Animation에서 꽤나 강세를 보인다. 애니메이션, 시각 효과 미국 내에서 꽤나 우세를 보인다. 이러한 것들이 가능한 이유는 학교가 관련 산업이 발달한 곳에 위치한것도 한몫하고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아티스트들을 초빙해 강의를 하기 때문이다. 또한 3D 애니메이터를 지망하는 이들의 꿈의 수업. 현직 픽사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강하는 일명 "픽사 클래스"가 이 학교에 있다.

학교측에서 학생들의 취업 및 아웃풋을 위해 많은 기업들과 접촉하기도 한다. 픽사, 디즈니는, 소니, 라이엇, 블리자드, ILM 등등 유명한 회사들을 꾸준히 학교로 초청해 크고 작은 취업 설명회를 열고, 학생들을 기업들과 연결시켜주려는 노력을 한다.

자동차 디자인 쪽으로도 어느정도 알려져 있는데, 샌프란 시스코 어느곳에 학교 소유 200여대의 클래식카 전시장을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 패션 전공 역시 2005년이후 꾸준히 뉴욕 패션 위크에 참가하는등 나름 선방하고 있는 듯 하다.

미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심해져 2021년 봄학기부터 온라인 수업 제도가 도입됐다. 줌으로 다른 학생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수업을 듣고 토론을 나누거나, 줌 없이 과제를 하고 성취 테스트를 보는 방식도 있다. 이것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 줌 없이 과제만 한다면 교수님과 다른 학생들과 만나는 일은 거의 없다. 온라인 수업이랑 대면 수업을 병행할 수도 있다.


3. 캠퍼스 및 부속 시설[편집]


파일:AAU_sliderimage.jpg
뉴욕대와 마찬가지로, 학교의 캠퍼스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중심으로 40여개 가량의 빌딩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 설립자 가문이 부동산 재벌이다. 샌프란 시스코에서 가장 많은 부동산을 소유한곳이 바로 이 AAU. 덕분에 샌프란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치 않게 학교 건물임을 표시하는 학교 마크를 여기저기서 볼수 있다. 넓게 펼쳐진 캠퍼스(?) 덕에 하루에 여러개의 수업이 있는 학생들은 한학기 동안 지옥을 맛보는게 가능하다. (건물과 건물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중이다. 셔틀 스케쥴표를 숙지하자!) 신입생들의 경우에는 기초적인 드로잉 수업을 위해 도구들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화판을 들고 시내를 돌아다니는 AAU 학생들이 종종 눈에 띈다.


4. 입학 관련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학입시/미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AAU의 교육 이념은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르친다이다. 그래서 학교 입학 지원서를 작성하고 등록금을 지불하려고 하면 마지막에 동의 사항에도 인종이나 성별, 성적 지향 등으로 입학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 나와있다. 그러나 지원비가 압도적이다. 지원비는 150달러, 학생 서비스는 300달러 그리고 입학비는 50달러. 총 600달러(약 71만원)을 내야 한다.

오픈 어드미션이다 보니 인터넷에 종종 학교의 수준에 대해 궁금해하는 글이 많은데, 칼아츠, 아트센터 등의 학교가 넘사벽일 뿐이지, 실제로 좋은 미술대학임에는 틀림이 없다. 실제로, AAU에 재학생이던 학생이 2015년 Student Academy Award 에서 3D 애니메이션 SOAR를 출품함으로써 골드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고, 대한민국의 패션 디자이너 권문수 씨, 테크니컬 디렉터 박재욱 씨, 영화 범죄도시의 감독 강윤성 등 대한민국에도 이 학교 출신들이 현직에 많이 진출해 있는 편이다.

그 외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계의 특수분장 아티스트였던 Rick Baker와 페인터 Henry Asencio도 이 학교 출신이고, 실제 유명한 대기업에 나가서 일하고있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 특히 유학생들의 경우 로드아일랜드, 아트센터, 칼아츠 등의 학교에서 입학허가를 받았음에도 이 학교를 선택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학비. 실제로 AAU의 경우에도 주립대에 비해서는 엄청난 학비를 자랑하지만, 앞서 언급한 학교들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다만 이러한 학생들의 경우 이미 포트폴리오가 우수한 퀄리티기 때문에, 장학금 혹은 기초 수업을 면제받는다는 이점이 있다. 오픈 어드미션이라고 쉽게 보고 입학 했다가 막상와서 드롭되는 불상사를 겪진 말자. 여느 학교나 다 그렇듯이, 이 학교 역시 입학 후에 노력과 능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드롭당하기 일쑤다. 실제로도 정말 많은 학생들이 입학하고, 정말 많은 학생들이 떠나가기도 한다.


5. 출신 인물[편집]


Animation & Visual Effects

영화연출과

Fine Art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5:06:45에 나무위키 아카데미 오브 아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러니 시간과 학비를 아끼기 위해서라도 토플과 포폴 준비를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