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편의점으로 힐링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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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게임빙의물, 아카데미물 웹소설. 작가는 커피는카누.
2. 줄거리[편집]
아카데미 삼류악당이 되었다.
스토리는 너희끼리 진행해라.
나는 편의점이나 하련다.
편의점 알바였다 즐겨하던 게임 D/Z SAGA의 악역 삼류 황자 울프람에 빙의된 이영진.
아카데미에서 쫓겨나는 '데드엔딩'을 피하기 위해 매점 하나를 인수해 편의점으로 삼아 필사적으로 운영한다.
스토리 진행? 그건 주역인 너희들이나 해라. 나는 편의점이나 운영하련다.
온갖 다양한 편의점 상품과 아이디어로 생존에 도전하는 울프람. 하지만, 그런 달라진 울프람의 움직임을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3. 연재 현황[편집]
문피아에서 2021년 5월 12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1년 6월 18일에 유료 연재로 전환했다.
2021년 9월 15일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2022년 1월 11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4. 특징[편집]
2021년 문피아 공모전 참가작이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 편의점으로 힐링 할게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 편의점으로 힐링 할게요/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캐릭터들의 매력이 뛰어나고 가볍게 읽기 좋은 일상물이다보니 무난한 킬링타임용 소설이란 평가를 받는다.
다만 아카데미 일상물에 가까운 전개 때문에 스토리 진도가 더딘 편이고, 주요인물 중 하나인 이브에게 너무 많은 비중이 쏠려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이브 부분은 뇌절 기미를 보이는 게 지적받은 후 어느정도 무마되었지만, 그 후론 이브와의 관계부터 해서 여러모로 간만 보면서 전개가 도돌이표가 된 감이 있다. 그 외에 아일라는 서사를 너무 조기에 털어먹은 점을 해소하지 않고 억지로 끌고가서,[1] 밀푀유는 설정과 고유서사에 괴리가 심한 탓에[2] 캐릭터 조형 자체에 문제가 생겼는데, 일상물식 나데나데 전개만 나오다보니 굳이 힘들게 해결책을 도모할 기미는 없다는 것도 약간 답답한 점.
또 작가가 러브코미디가 들어간 착각물을 유독 못 쓰면서도 집착이 심하다. 괜히 착각물 요소를 넣겠다고 멀쩡하던 울프람이 돌대가리가 된다는 이야기는 극초반부터 지적되었던 점인데 개선할 의도는 없는 것 같다.
소설의 평과와는 별개로 오타가 지나치게 많다는 점도 지적받고 있다.
8. 기타[편집]
- 2022년 12월 27일 597화 수중캔디편에 크리스마스 단편의 내용을 복붙해서 올려버린 사건 사고가 나왔다. 제목은 바꿔서 정상적인 내용처럼 보이게 만들어서 구매하게 한 점에서 사기라고 말하는 의견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0:27:05에 나무위키 아카데미 편의점으로 힐링 할게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일라는 반역을 표방하는 도전을 중시하는 캐릭터인데, 이미 초반에 목표였던 레지나는 진작 이긴 지 오래며 히로인 레이스 측면에서도 이미 골 앞을 점유하고 시작한 상태라 아무런 긴장감이 없다. 목표를 잃어버린 채 울프람의 은총만을 향유하면서 노력하는 듯 생색만을 내는 듯한 기만자가 되어버린 것.[2] 밀푀유는 소위 재능개발 구원서사 히로인인데, 문제는 이 책이 유별나게 울프람의 은총 없이는 아무리 수련을 해봤자 스테이터스적인 측면에서 절대로 성장을 할 수가 없게 해놓았다. 이 때문에 밀푀유는 말은 패기롭게 하지만 실제로는 이미 만만한 켈터스나 동급생을 상대로만 일진놀이를 할 뿐이고 그게 어느새 수백화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