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바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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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 아이가
赤刃アイガ | Akaba Aiga


파일:슈퍼킹 아이가.png

현지화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아진
파일:미국 국기.svg 아이거 아카바네(Aiger Akabane)
성별
남성
생일
8월 11일
연령
11세 / 초등학교 5학년(3기)
12세 / 초등학교 6학년(4기)
13세 / 중학교 1학년(5기)
14세 / 중학교 2학년(7기)
가족
아버지 아카바 타이가(서재신)
어머니 아카바 칸나(서가인)
여동생 아카바 나루(서나루)
소속
베이고마 학원 베이클럽 → 무소속
사용 베이
제트 아킬레스.11.Xt (3기 1화 ~ 25화)[1]
제트 아킬레스.11.Xt+ (3기 25화 후반 ~ 37화)
초Z 아킬레스.00.Dm (3기 38화 ~ 51화)
유니온 아킬레스.Cn.Xt+ 烈 (4기)
인피니트 아킬레스.Dm' 1B (5기)
제스트 아킬레스 A8 Gg-Q M-Q+Qt
II
-10(7기)
사용 런처
3기: 베이로거 플러스 + 베이런처 + 런처 그립(세로 쏘기)
3기 중반~4기: 베이로거 플러스 + 롱 베이런처 + 파워 런처 그립 + 파워 트리거(세로 쏘기)
5기: 슈퍼킹 베이런처 + 런처 그립(세로 쏘기)
7기: 커스텀 베이런처 LR + 런처 그립(세로 쏘기)
국적
파일:세계 지도.svg 일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케다 토모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리나[2]
파일:미국 국기.svg 로라 스탈[3]

1. 개요
2. 설명
2.1. 사용 기술
4. 사용 베이
4.1. B-105 제트 아킬레스.11.Xt (Xt+)[4]
4.2. B-129 초Z 아킬레스.00.Dm
4.3. B-00 초제트 로얄킹 스프리건.10.Jl'
4.4. B-150 유니온 아킬레스.Cn.Xt+ 烈
4.5. B-173 인피니트 아킬레스.Dm' 1B
4.6. B-201 제스트 아킬레스.Il.Qt'-4
4.6.1. F6806 - 질 아킬레스 A8 Gg-Q M-Q+Qt II-10
5. 평가
5.1. 실력
5.1.1. 3기
5.1.2. 4,5기
5.1.3. 7기
5.2. 평가 어록
5.3. 오해
5.3.1. 과도한 주인공 버프?
5.3.2. 오역으로 인한 피해
5.3.3. 독불장군?
6. 기타



1. 개요[편집]


풍부한 자연 속에서 자란 초 야생 소년.

타오르는 열정과 순수한 부드러움을 타고났다.

좋고 싫음이 분명한 성격으로, "내가 가장 강하다!"라는 오기가 강하다.

감정이 고조되면 묶었던 머리카락이 풀려 불꽃처럼 솟구치고, 강렬한 파워를 발휘한다.

바루토를 이기고 초제트 최강 무적 베이 블레이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초Z TVA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구


나는 초제트 천하무적이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의 메인 주인공이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의 두 번째 주인공이다. 1인칭은 오레, 2인칭은 오메에.

2. 설명[편집]


첫 등장이었던 초제트 시즌 당시, 베이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심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아킬레스를 수제작으로 만들거나, 한 번 본 슛 자세를 순식간에 따라하는 등,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성장의 개연성은 전작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며 이로 인해 밸런스 붕괴에 크게 일조했다.[5] 머리는 삐죽한 장발을 뒤로 넘겨 묶은 포니테일이다.

코믹스, TVA 모두 롱기누스 컵 우승자다. 슈퍼킹 기준 3위(코믹스 한정). 대신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1. 사용 기술[편집]


특수 상태: 극한의 공명 상태[6][7][8][9], 골드 터보.

특수 동작: 초Z 각성 슛[10], 물구나무 슛.[11]

제트 아킬레스.11.Xt: (초)Z슛[12], (초)Z 버스터, (초)Z 디펜스, (초)Z슬래시, (초)Z다이브[13], 초Z 프레스.[14][15]

초Z 아킬레스.00.Dm: 초Z 슛, 초Z 어퍼, 초Z 디펜스, 초Z 버스터, 초Z 실드, 초Z 슬래시, 초Z 소드, 초Z 다이브, 모드 체인지.

유니온 아킬레스.Cn.Xt+ 烈: 유니온 슛, 유니온 버스터, 유니온 다이브, 유니온 실드, 유니온 디펜스, 유니온 슬래시.

인피니트 아킬레스.Dm' 1B: 인피니트 어택(밸런스 모드), 인피니트 버스터[16], 인피니트 소드(어택 모드), 인피니트 가드(디펜스 모드), 모드 체인지. 인피니트 다이브[17]

"'제스트 아킬레스 Gg-Q M-Q+Qt II-10'": 제스트 버스터, 제스트 슛, 제스트 실드, 제스트 다이브


3.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카바 아이가/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사용 베이[편집]





파일:제트아킬레스 흑화 소환.png

3기 초반 - 제트 아킬레스.11.Xt 소환
3기 중반 - 제트 아킬레스.11.Xt+ 소환(흑화 버전)

파일:Beyblade_Burst_Chouzetsu_Cho-Z_Achilles_00_Dimension_avatar_22.png


파일:유니온 아킬레스 소환.png

3기 후반 - 초Z 아킬레스.00.Dm 소환
4기 - 유니온 아킬레스.Cn.Xt+ 烈 소환

파일:유니온 아킬레스 유니온소드.png


파일:인피니트 아킬레스 소환.png

4기 - 유니온 아킬레스.Cn.Xt+ 烈 소환(유니온 소드 장착)
5기 - 인피니트 아킬레스.Dm' 1B 소환

파일:아킬레스 소드.png


파일:아킬레스 실드.png

5기 - 인피니트 아킬레스.Dm' 1B 소환(인피니트 소드 장착)
5기 - 인피니트 아킬레스.Dm' 1B 소환(인피니트 실드 장착)
파일:IMG_20230528_140043_(16_x_9_인치).jpg}}}
7기 - 제스트 아킬레스 Gg-Q M-Q+Qt II-10 소환

넌 이 제트 아킬레스와 함께 싸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

아이가 : 자격..?

내 검과 방패는 천하 무적의 전사만이 사용할 수 있다.

나는.. 나는..! (제트 아킬레스 레이어를 완성시킨 후) 난 꼭 천하 무적이 되겠어!

TVA 1화 아이가와의 첫 대화.




스프리건은 2기 후반이 된 후에, 발키리는 마지막 화가 되어서야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아킬레스는 코믹스 첫 등장부터 대사가 있었고 TVA 1화에서 바로 목소리를 들려준다. 1인칭은 와타시, 성우는 엔도 다이치로 추정/김정훈.

작중의 언급을 봤을 때 아이가의 머리가 솟구치는 것은 아킬레스와의 공명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타이가가 강한 공명 때문에 베이에 먹힐 수 있다는 발언을 함으로써 아킬레스가 아이가를 집어삼킬 가능성이 생긴 것으로 보였으나,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가 되어버렸다.

초제트 1화에서 아이가가 만든 제트 아킬레스에 있던 A자가 거꾸로 되어 가슴장식이 되고[18] 성수를 소환할때 이것부터 그려진다. 인피니트 아킬레스는 슈퍼킹 베이 특성상 칩 코어가 있어 A라고 보긴 어렵지만 소환할때 A가 그려지는것은 유지했다. 이 부분이 멋있다는 평이 많다.

아이가의 상태에 따라 공명이 강해질수록 오라의 색이 더 붉게 물들고 눈의 하늘색이 진해진다. 익스텐드 칩 장착 이후 흑화했을 때는 어두운 기운에 휩싸이며 눈 전체가 빛난다. 동시에 아킬레스도 형상에 검은색, 보라빛 오라가 둘려지고 눈이 짙은 보라색이 되며, 목소리가 괴성에 가까워진다. 스프리건 레퀴엠의 재림[19]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작중 묘사를 보아 아킬레스가 아이가에게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는 쪽에 가까웠고[20], 결국 아이가의 독단적인 행동에 의해 산산히 부숴지는 비참한 결말을 한번 맞이해야 했다.[21] 코믹스는 단순히 아이가에게 등을 돌린 묘사가 나오고 초제트 발키리에게 부서졌지만, TVA는 피닉스의 공격을 받고 버스트된 후 아킬레스의 아이가를 외치는 절규에 가까운 외침과 함께 레이어가 부서져 버린다.

아이가 이후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베이는 진화해도 모션, 포즈가 바뀌지 않았기에[22] [23] 따라서 초제트 아킬레스도 제트 아킬레스와 포즈는 동일하다. 진화하면서 원래의 붉은색 기운이 겉도는 모습으로 돌아왔고, 금색 투구의 외형이 바뀌고 전신에 금색이 추가되었으며 눈이 녹색이 되었다. 초제트 윙을 연상하듯 검과 방패 외곽에 파란색 도색이 되어있다.

유니온 아킬레스는 손에 들고 있는 검과 방패가 우라지게 커졌으며 갑옷의 장식이 더욱 화려해졌다. 그리고 유니온 소드를 장착했을 땐 검날이 파랗게 변하면서 오라가 둘러진다.

인피니트 아킬레스는 갑옷이 유니온 아킬레스때보다 더 화려해졌고 전체적으로 푸른색이 빠지고 흰색 갑옷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가슴팍 갑옷 장식이 아킬레스 칩 코어 모양과 똑같아졌다. 이는 십자군을 연상시킨다. 또한 망토가 빨간 색에서 흰 색으로 바뀌었으며 검과 방패도 더욱 커졌다. 인피니트 소드 장착시에는 유니온 소드처럼 검에 푸른 오라가 둘러진다. 유니온 아킬레스보다 좀더 깔끔해진 형태다. 인피니트 실드는 22화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었지만 46화에서 방패 주변에 거대한 노란 에너지막이 생성된다. 밸런스 모드가 조금 특이한데 외형에는 변화가 없지만 파츠가 없음을 강조하기 위해선지 소드,실드 창착시처럼 배경이 축소된다. 위의 밸런스 모드 이미지는 22화에서 실드 장착시 연출된 성수. 소환 연출로 불꽃이 솟구치면 '간다!', '지금이야!' 라는 대사를 짧게 한다.

제스트 아킬레스는 유니온 아킬레스의 검과 비슷한 디자인이며 투구의 푸른 날개 장식과 방패가 아킬레스 코어와 같이 변경되었다. 또한 해즈브로 베이이다 보니 따로 강화파츠를 장착할 수 없어 추가 이펙트 버전이 무작위로 나온다.

생김새가 골판지 전기아킬레스와 비슷하게 생겼다.

여담으로 아이가가 주인공인 초제트가 끝났음에도 진검, 슈퍼킹에서도 대사가 있다. 특히 진검에서는 아이가와의 공명 장면도 몇 번 나왔고 슈퍼킹에서는 소환될 때 "간다!", "놓치지 않는다!" 등 간단한 대사만 들어 있지만[24], 중요한 장면이 아닌 이상 목소리 출연이 없던 발키리와는 달리[25] 소환수 중에선 취급이 좋은 편이다.

4.1. B-105 제트 아킬레스.11.Xt (Xt+)[26][편집]


파일:제트 아킬레스.11.Xt.png
파일:레이어_제트아킬레스.png
파일:디스크_일레븐.png
파일:드라이버_익스텐드.png
레이어 - 제트 아킬레스(zA)
코어 디스크 - 일레븐(11)
드라이버 - 익스텐드(Xt)[* 국내명은 엑스텐드 드라이버이지만, TVA 더빙판은 익스텐드로 불린다.]

그리스 신화의 영웅 아킬레우스를 모티브로 삼은 밸런스 타입 베이.

제트 아킬레스 레이어는 우회전 베이를 상대할 때 어택포인트가 적은 편이라 공격 위력이 떨어지지만, 부딪히는 방향이 다른 좌회전 베이를 상대할 때는 레이어의 칼날 반대 부분이 4개의 어택 포인트가 되어서 버스트력이 크게 올라간다. 가장 큰 단점은 편중심이 아닌데도 레이어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좌우로 흔들거린다는 것, 레벨 칩을 장착해야 이 단점을 상쇄할 수 있지만, 성능상 큰 의미가 없어 도태되었다. 또한 검 앞부분과 방패 뒷부분이 연결되어 있는 플라스틱 부분이 매우 얇아 질못하면 레이어가 반으로 쪼개질 수 있다.아킬레스건 무게는 17.8g.초Z 어빌리티는 메탈 스팅어.[27]

일레븐 디스크의 무게는 18.4g. 트웰브 디스크보단 2.1g 무겁지만 이쪽도 가벼운 축에 속한다. 밸런스가 잡혀있어 안정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가볍고 아무런 특징이 없어 도태되었다.

익스텐드 드라이버는 타워, 퓨전, 트랜스 드라이버의 특징을 섞어놓은 듯한 성능, 외형은 타워 드라이버와 유사하며, 드라이버 변형 때는 트랜스 드라이버와 비슷하게 조작하지만 이쪽은 타입이 아니라 드라이버 높이를 조절한다.[28][29] 그리고 축이 퓨전 드라이버와 유사해서 슛을 쏘는 각도에 따라 움직임이 달라진다. 기본적으론 초Z 드라이버의 저중고 3단계 기준에서 '중' 에 해당되지만, 높이 조절을 통해 고중심에 가까운 높이로도 맞출 수 있다. 그러나 기본 익스텐드 드라이버는 컨트롤 난이도가 머지 드라이버보다도 까다롭고, 속도나 스태미너도 특출나게 좋지 않아 기본 상태로는 실전 투입이 어렵다.

2018년 9월 현지 발매된 롱 베이런처세트에 수록되어있는 익스텐드 칩을 이용해서 익스텐드 플러스 드라이버로 강화가 가능하며,[30] 이 때까지의 비판을 모두 날릴 정도로 성능이 향상된다. 공격 모드는 스태미너가 낮아 도태되었고 스태미너, 방어형이 선호되며, 특히 스태미너형 익스텐드 플러스의 활용도가 높은 편.[31]

초기에 출시된 3개의 초Z 베이들 중에서 평가가 가장 나쁘다. 순정 조합은 특출나게 무겁지 않은 레이어, 특징 없는 가벼운 디스크, 애매한 드라이버라고 평가하며, 건질 만한 파츠가 없다는 반응이 많다.[32] 또한 레벨 칩을 장착해도 성능의 변화를 체감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구매하는 걸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베이. 그러나 익스텐드 칩이 들어있는 롱 베이런처 세트 발매 이후 재평가받으며 판매량이 많이 올라갔다.

"제트 아킬레스 레이어 칠흑 Ver."은 8월에 등장하는 베이티켓을 12장 모아 교환하면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월드 챔피언십 2018 개최 기념으로 11월 17일부터 "Go! 슛 캠페인"을 실시해, 한정의 "제트 아킬레스 레이어 세인트 스워드 Ver."을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제품을 한 번의 결제로 세금 포함 5,400엔 이상 사면 얻을 수 있다고 한다.


4.2. B-129 초Z 아킬레스.00.Dm[편집]


파일:B-129.png
파일:초z아킬레스 레이어.png
파일:더블오 디스크.png
파일:디멘션 드라이버.png
레이어 - 초Z 아킬레스(超A)[33]
디스크 - 더블오(00)
드라이버 - 디멘션(Dm)

제트 아킬레스의 초Z 각성 버전 진화형 베이, CZ-n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이다. 초Z 아킬레스는 초Z 발키리, 초Z 스프리건의 각성 능력을 카운터친다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했다.

초Z 어빌리티는 초Z 각성.[34]

레이어인 초Z 아킬레스의 초Z 각성 기믹은 초Z 윙은 4개이며, 강한 슛 파워로 펼쳐지고 버스트 스토퍼가 있는 윙이 좌우에 있는 2개, 앞의 윙이 열릴 때 같이 펼쳐지면서 충격 완화작용을 하는 윙이 상하에 있는 2개[35]이다. 그리고 기존 제트 아킬레스의 단점인 떨어지는 안정성을 보완하기 위해 칼날 방향을 반대로 하였다. 그러나 초Z 윙의 강도가 약해서 각성이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그만큼 스토퍼도 약해 매우 강한 충격을 받으면 초Z 각성 상태에서도 버스트를 당할 위험이 있는데다가, 레이어 락이 제트 아킬레스에 비해 약한 편이라 초Z 발키리나 스프리건에 비해 밀려 대회에서 도태되었다. 무게는 21.89g로 초Z 레이어 최중량.

더블오 디스크는 코어 디스크 중 초중량급 디스크이다. 기본 무게는 25g 정도로, 24g의 제로 디스크를 뛰어넘었다. 다만 최소 22g에서 최대 26.5g까지 개체에 따른 무게의 차이가 매우 심해서 운이 나쁘면 도태되는 파츠이다.

디멘션 드라이버는 축을 돌려서 모든 높이[36]로 변형이 가능하고, 축을 돌리다가 "BALANCE"라고 적혀 있는 칸에 맞추면 가운데 작은 고무 축이 빠져나오며 밸런스 모드, 맞추지 않은 상태에선 어택 모드의 두 가지 모드로 변형할 수 있다. 총 6가지 모드로 변형할 수 있는 드라이버이다. 그러나 어택, 밸런스 모드 모두 폭주가 상당히 심하고, 가끔 모드가 강제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 궤도 컨트롤도 까다로워 도태되었다.[37] 무게는 7.2g.

전체적으로 초Z 아킬레스는 기존 제트 아킬레스보다 눈에 띄게 안정성이 높아졌지만 레이어 락과 초Z윙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단점이 부각되고, 드라이버도 애매한 편이라 순정 조합은 그렇게 좋지 못하다. 결국 건질 만한 파츠는 더블오 디스크밖에 없다.

이 스타터는 초Z 아킬레스 전용 롱 베이런처 LR도 같이 동봉되있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기존 롱 베이런처를 그대로 사용한다.

이것도 블랙 버전이 있다. 블랙 스프리건 레퀴엠, 블랙 리바이브 피닉스와 마찬가지로 확률은 72분의 1.

차세대 월드 하비 페어 '19 Winter 이벤트 한정 골드 나이트 버전도 있다.


4.3. B-00 초제트 로얄킹 스프리건.10.Jl'[편집]


파일:1662994337406.png
파일:Cho-Z_Spriggan_29.webp
파일:10_29.webp
파일:졸트 대시 드라이버.png
레이어 - 초Z 스프리건(超S)
디스크 - 텐(10)
드라이버 - 졸트 대시(Jl')

황금의 왕자! 초제트 로얄킹 스프리건!! (#)

코믹스 부제

코믹스 특별판에 등장한 베이. 나이트 백작이 '초제트 베이의 왕'이라고 칭하고 있다.

조합을 보면 알겠지만, 슈, 파이, 루이의 베이의 파츠들을 하나씩 따왔는데, 초제트 스프리건의 레이어, 리바이브 피닉스의 텐 디스크, 블러디 롱기누스의 졸트 드라이버의 대시 버전이 사용되었다.

추천 조합은 로얄킹 스프리건.Hy 무난하게 좋은 스테미너 존버 조합.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최초의 양회전 어택 베이이다. 졸트 드라이버의 회오리 모양 축이 좌회전이라서 우회전 설정시 속도가 덜 나온다.



4.4. B-150 유니온 아킬레스.Cn.Xt+ 烈[편집]


파일:B-150.png
파일:칩 아킬레스.png
파일:웨이트_렬.png
파일:유니온11.png
GT 칩 - 아킬레스(∀)
웨이트 - 烈 (렬)
베이스 - 유니온(U)
파일:cn.png
파일:++d.png
GT 디스크 - 컨버트(Cn)
드라이버 - 익스텐드 플러스(Xt+)[38][39]

GT 시리즈에 등장하는 초Z 아킬레스 00.Dm의 진화형인 3세대 아킬레스.

진검 어빌리티는 유니온 소드.

아킬레스 칩은 보통 락, 높은 락이 순서대로 배열되어[40] 총 4개의 락을 가지고 있는 칩이다. 락이 은근히 단단한 편이라 드래곤2칩과 더불어 대회에서 애용됐다. 그리고 항상 중앙에 유지되던 방패의 푸른 장식이 웨이트의 구멍때문에 소심하게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무게는 3.21g

유니온 베이스는 전용 파츠 '유니온 소드'의 장착 유무에 따라 스피드 모드와 파워 모드로 나뉜다. 스피드 모드일 때 무게가 10.44g, 파워 모드일 때 무게가 14.28g으로 스피드 모드는 가볍고 베이스에 빈 공간이 많아져 불안정하기 때문에 당연히 실전 투입이 불가능하다. 파워 모드의 경우 넉아웃 베이스와 비슷한 무게를 가지고 있고 츠바이 롱기누스의 반동을 적게 받는 구조를 이어받았지만, 유니온 소드가 순수 플라스틱 파츠로 이루어진 탓에 어택 포인트에 무게가 실려 있지 않고, 무게가 분산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공격력이 떨어져서 파워 모드도 도태되었다. 여담으로 유니온 소드 때문인지 다른 아킬레스들에 비해 방패가 작고 검의 위치가 다르다.

컨버트 디스크는 무게가 28.73g으로 블릿츠 디스크와 비슷하며, 노멀 모드와 편중심 모드로 변경이 가능하고, 하단은 월 프레임과 형태가 비슷하다. 편중심 모드일 때 공격력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단점은 기울어질 때 디스크 하단의 가드 파츠가 경기장 바닥에 닿아서 스태미너가 심하게 소모되어 베이가 그냥 멈춰 버리는 경우가 매우 잦다는 것. 게다가 베어링 드라이버와 조합해도 뱅가드 디스크에 비해 공격력도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도태되었다.

제트 아킬레스의 드라이버가 재탕된 익스텐드 플러스 드라이버는 국내에서는 11월 2주차부터 발매되어 한국 선수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지 대회의 탑 티어 파츠 중 하나로 어택형은 폭주가 심하고 스태미너가 소모되어 잘 쓰이지 않고 디펜스 모드나 뒷심이 좋은 스태미너 모드가 자주 애용된다. 무게는 7.61g.

전체적으로 순정 조합은 디스크와 베이스의 단점[41] 때문에 애매할 것 같지만 의외로 순정 조합들 중에서는 강력한 편이다. 락이 강한 편이고 베이스는 공격력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반동이 적어 버스트도 잘 안 나고, 컨버트 디스크가 바닥에 닿아 스태미너가 금방 떨어진다는 것을 빼면 딱히 단점은 없다. 다만 개별적 성능으로 따지면 건질 만한 파츠는 아킬레스 칩, 익스텐드 플러스 드라이버 정도이다.

레이어의 모드 2개, 디스크의 모드 2개, 드라이버의 모드 3개로 2x2x3=12개의 모드가 존재하는 베이이다.

4.5. B-173 인피니트 아킬레스.Dm' 1B[편집]


파일:랜덤부스터22.png
파일:아킬레스 슈퍼킹칩.png
파일:인피니트 링2.png
파일:인피니트 실드.png
슈퍼킹 칩 - 아킬레스(Ac)
링 - 인피니트(I)
인피니트 실드
파일:인피니트 소드.png
파일:Image_18 1밸런스 섀시3178.png
파일:인피아 디멘션 대시.png
인피니트 소드
섀시 - 원 밸런스(1B)
드라이버 - 디멘션 대시(Dm')

슈퍼킹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니온 아킬레스 Cn.Xt+ 烈의 진화형인 4세대 아킬레스.

슈퍼킹 어빌리티는 인피니트 체인지.

유니온 아킬레스의 진검 칩이 제트 아킬레스와 비슷한 디자인이라면, 인피니트 아킬레스의 슈퍼킹 칩은 초제트 아킬레스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무게는 3.17g.

인피니트 링은 전작 유니온 아킬레스의 기믹인 유니온 소드에서 약간 변형되어 2가지 강화 파츠 인피니트 소드, 인피니트 실드를 교체할 수 있다. 초제트 아킬레스의 형태를 가져와 공격력은 괜찮지만 유니온 아킬레스와 마찬가지로 메탈 파츠가 없고, 파츠가 장착되지 않은 밸런스 모드는 무게가 5.48g으로, 이전까지 가장 가벼웠던 바리언트 링(5.84g)보다도 가볍다. 그리고 속이 비어있어서 내구도가 좋지 않아 실전투입 불가. 파츠 없이 사용하다보면 링이 찌그러질 정도.

인피니트 소드는 공격력 강화 파츠로, 전용 컬러링은 블루.[42] 그러나 장착하면 원래 있던 어택 포인트를 완전히 죽여버고 어퍼&스매시 각 마저도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 밸런스 모드보다도 공격력이 떨어지며, 그렇다고 해서 장착해봤자 총 링 무게도 10g밖에 되지 않아 특출나게 무겁지도 않아 강화 파츠 장착이 독이 되어 도태되었다. 무게는 5.37g.

인피니트 실드는 방어력 강화 파츠로, 랜덤부스터 22에서 블랙 인피니트 아킬레스, 드래이거V를 뽑으면 얻을 수 있다. 전용 컬러링은 블랙 인피니트 아킬레스에 포함된 옐로우, 드래이거 V에 포함된 실드는 블랙. 그러나 카운터 능력도 떨어지고, 원형태도 아니며 공기저항을 많이 받는 형태인 탓에 마찬가지로 도태되었다. 무게는 4.97g.

디멘션 대시 드라이버는 이미 진검 트리플 부스터 세트의 로드 스프리건.Bl.Dm'에 수록되어 출시되었었다. 디멘션 드라이버에서 금형이 바뀌어서 강제로 모드가 바뀌는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속도와 스태미너, 뒷심이 다른 공격형 드라이버보다 애매하다는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잘 쓰이지 않는다. 그리고 아킬레스의 디멘션 대시 드라이버만 개체에 따라 내장되어있는 고무축이 기존보다 커져서 드라이버 축 끝을 올려도 고무축이 감춰지지 않아 어택 모드로 변경할 수 없는 문제도 있다.[43] 러버 디펜스 플랫

순정 조합으로는 (인피니티 파츠 장착 여부) 3가지 × (1B 돌려끼기) 2가지 × (디멘션 드라이버의 높이 변환 및 고무축 돌출 여부) 6가지로 총 36가지 모드 체인지가 가능하며 제스트 아킬레스 유출 전 최대 모드 체인지 가능 베이, 현 2위다.[Dm']

여러 사람들의 걱정대로 인피니트 아킬레스는 랜덤부스터 22의 레어 베이임이 밝혀졌고, 인피니트 소드와 인피니트 실드를 장착한 아킬레스를 각각 2개의 레어 베이로 칭하며 따로 파는 희대의 사악한 상술 덕에 전 세계 많은 팬들의 비난 또한 이어지고 있다.[44][45] 심지어 발매 제품까지 건질 만한 파츠가 단 한개조차 없으며,[46] 출시하기도 전에 TVA에서 루시퍼에게 뻔하게 버스트 패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 애니메이션 취급까지 나빠서 사실상 슈퍼킹 베이 중 가장 안습한 베이가 되었다.[47] 그래도 디자인이 잘 뽑혔고 아이가의 팬들도 꽤나 있었기 때문에 건질 파츠가 없는데도 소장용으로 많이 구매해 확정판 가격이 10만원 대로 치솟았다. 랜덤부스터 vol.28에 인피니트링과 아킬레스가 재록되어 구하기 쉬울것으로 보인다.[48]

국내에 발매된다는 루머가 돈 후로 한동안 사람들의 의견이 갈렸지만 제품 설명 사진이 유출되고 정발이 확정되었다.


4.6. B-201 제스트 아킬레스.Il.Qt'-4[편집]


파일:B-201.png
파일:아킬레스 코어!!.webp
파일:92157329170215218842118888021제스트 블레이드.webp
파일:4번 아머!!.webp
파일:일레갈 디스크!!.webp
파일:콰트로 대시.png
DB코어 - 아킬레스(AC)
블레이드 - 제스트(Zs)
아머 - 포(4)
디스크 - 일리걸(Il)
드라이버 - 콰트로 대시(Qt')

인피니트 아킬레스.Dm' 1B의 진화형 베이로 5세대 아킬레스이자 8월 6일 출시하는 제스트 아킬레스 커스터마이즈 세트의 메인 베이. 개조 세트에는 디바인 벨리알의 강화파츠 A기어가 수록되어있다.

아킬레스 코어는 BU락 2개와 평범한 보통 락 3클릭을 가진 좌우 양회전 DB코어이다.[49] 무게는 8.1g. 기존 스프리건 코어의 분리하기 힘들었던 점이 개선되어 쉽게 빠진다.

제스트 블레이드[50]는 마스터 베이스, 월드 링, 아스트랄 블레이드처럼 좌우 양회전 리버시블 시스템이며 디펜스 날에는 초제트의 메탈을 상징 하는 Z가 세겨져 있다. 모드는 우회전 기준으로, 강화파츠(제스트 소드)가 없는 스피드 모드, 강화파츠를 상단에 장착한 어택모드, 하단에 장착한 디펜스 모드가 있다.[51] 헷갈릴 수 있겠지만 아래의 그림을 참고하자. 말 그대로 제스트 블레이드는 리버시블에 익스텐드+ 드라이버의 기능을 합쳤다고 보면 된다.

파일:hwhwgwwusisih2h2gis9s1660128943179~2.png

그리고 이번에는 공격적이였던 전작들과 달리 가장 원형에 가까워 성능적인 면에서도 기대가 높았으나 제스트소드를 장착해도 가볍고 두께가 얇아 성능이 떨어질것으로 보인다. 블레이드의 무게는 6g, 강화파츠의 무게는 4g. 총합 10g이다.[54] 월드 링, 아스트랄 블레이드와 다르게 동회전에서 강하고 역회전에서 약하기 때문에[55] 상대를 보고 동회전으로 맞춰야한다. 스피드 모드를 제외하고 어떤 모드든 성능상 차이가 없을듯 했지만 공격 모드에서는 카운터력이 상승한다. 우회전 어택 모드와 좌회전 디펜스 모드만 쓰인다.


파일:IMG_202211ㅇㅋ27_103742_(16_x_9_인치).png

블레이드의 모드와 로우, 하이모드까지 전환이 가능하여 레이어 자체로만 12가지 모드 체인지가 가능하다.[56] 거기에 콰트로 드라이브의 모드 체인지 4가지 까지 곱하면 무려 48가지 모드. 한 번 더 최대 모드 체인지 수를 갱신했다.[57]

그리고 이번 아킬레스 레이어에도 (아머를 제외하면) 메탈이 탑재되어있지 않다. 메탈이 없는 이유는 사실상 이제 아킬레스의 메인기믹은 메탈이 아닌 모드 체인지이기 때문이다.[58][59]

4 아머는 균등하게 배치된 4곳의 웨이트가 레이어의 원심력을 향상시키는 외중심 아머다. 브레이브 발키리의 방패모양 스티커와 닮았다. 무게는 13.85g로 상당히 무겁다.

일리걸 디스크의 디자인은 일레븐 디스크, 아우터 디스크와 유사하다. 원형 외중심에 의해 베이 회전력을 반칙급으로 향상시키는 디스크라는 공식 설명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회전력이 상승하지만 무게가 바깥에만 집중되어 있어 베이가 충격을 받았을때 디스크의 관성 역시 심해져 버스트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락이 약한 레이어와는 궁합이 좋지 않다. 이름은 불법을 뜻하는 영단어 일리갈(illegal)에서 따왔다. 그리고 illegal의 약자인 Il은 11과 비슷하다. 무게는 31.9g

기존의 사이클대로 익스텐드 계열 드라이버가 발매될것이라고 예상한것과 다르게 그저 모드 체인지 수를 늘리기 위해 아스트랄 스프리건의 콰트로 드라이버를 대시로 재록했다. 색상도 아킬레스에 맞게 살짝 진하게 변경되었다. 물론 강화 스프링 내장으로 공격력이 올라갔지만 콰트로 드라이버의 스태미너 및 강제 축 변경 단점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도태되었다.

성능은 아킬레스들 중 가장 괜찮은 편. 순정 조합은 콰트로 대시의 스태미너 문제만 빼면 거의 다 좋다. 실전에서 쓸꺼면 드라이버를 하이 익스텐드 플러스 대시로 바꾸는것을 추천한다.[60] 추천 조합은 제스트 아킬레스.Ov / Gg / Fr[61].HXt+’ / Zn’+Z (4 아머). 모드는 소드가 상단에 장착된 우회전 어택 모드와 좌회전 디펜스 모드로 고정.

디자인이나 성능과는 별개로 우회전 베이로만 이어져온 아킬레스가 이제 와서 뜬금없이 양회전 베이가 된 것과 익스텐드와 디멘션 드라이버만 사용했던 아킬레스에 콰트로 드라이버 재록으로 짝퉁 스프리건이냐고 혹평이 자자하다.[62] 루머가 돌때는 오버 디스크까지 재록했다고 했지만[63] 다행히 신 디스크가 출시하면서 혹평이 계속 치솟지는 않았다.

파일:1657836499179.png
A기어
F기어 대용인 A기어가 동봉되어있다. A기어는 디바인 블레이드 하단에 날을 추가하여 3중날 모드와 6중날 모드 선택 가능하다. 디바인 블레이드만 호환이 되는 디바인 전용 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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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날 모드
6중날 모드
F기어가 좋은 성능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A기어는 F기어처럼 블레이드의 빈공간을 채워주지도 못하고 유격이 심하며, 가볍고 전부 플라스틱골다공증 현상이 심하고 속이 텅 비어있어 도태되었다. 어택면에서는 디바인F보다 나으나, 그마저도 H기어 출시와 함께 묻혔다.[64] 무게는 4.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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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기어와 D기어를 장착한 모습


4.6.1. F6806 - 질 아킬레스 A8 Gg-Q M-Q+Qt II-10 [편집]


파일:Zeal_Achilles_A8_Render (1).png
파일:StrikeChipAchillesA8Render.png
파일:QSBladeZealRender.png
파일:GravityRing10Render.png
스트라이크 칩 - 아킬레스 A8
QS 블레이드 - 질
그래비티 링 - 10
파일:DiscGiga-QRender.png
파일:Massive-Q_(F6806;_Render).png
파일:ArmorTipQuattroIIRender.png
포지 디스크 - 기가-Q(Gg-Q)
퍼포먼스 팁 - 매시브-Q
아머 팁 - 콰트로 II
질 블레이드는 좌회전 블레이드로, 원형에 가까워 성능이 좋다.

아킬레스 스트라이크 칩은 좌회전 고정 칩이다.

기가-Q 디스크는 기가 디스크의 모양은 갖추었지만 무게가 기가 디스크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매시브 퍼포먼스 팁은 동그란 축을 가진 디펜스 타입이다.

콰트로 아머 팁은 평평한 축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밸런스형이지만 어택 타입 이상으로 폭주한다.

역시 원형 베이. 순정 성능은 준수한 편이다.

5. 평가[편집]


시즌1, 시즌2의 주인공 아오이 바루토가 WBBA 세계 챔피언이 되었기에 새로운 전개가 필요한 시점이 찾아왔고, 이는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가장 큰 과제중 하나였다. 세계관 확장 또는 세대 교체에 실패하여 시리즈 자체가 인기를 잃고 종영하는 등 큰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바루토의 주인공적 존재감이 높았고, 승부사 기질의 성격이나 극중의 흑화 때문에, 초제트 초반부에서는 메인 주인공임에도 인기가 높지 않은 편이였다. 후술할 인기투표에서 바루토에 비해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았으나, 초제트 스토리가 진행되며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내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면서 극 후반부의 자신만의 베이블레이드를[65] 찾은 화려한 연출과 함께, 극중의 흑화는 아이가에게 잘못된 길임을 깨닫게 해주는 열쇠와도 같은 작용을 하는 치밀한 스토리로 인기가 수직상승했다. 초기에는 진행한 갓&초제츠 합동 인기 투표에선 18명 중 10위로, 중하위권 정도 순위를 기록했으나 시간이 흐른 뒤 실시된 2020 베이블레이드 인기투표[66]에서는 34명 중 6위로 상위권에 수록되었고 인기가 급상승했다.[67]

많은 우려와 달리 화려하게 세대교체에 성공해서인지 본격적으로 다양한 주인공들이 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었으며, 후속작에서도 언급되는 대우는 좋은 편이고[68] 후배 주인공들에게는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후배 주인공들의 공명 방식이나, 화려한 기술 등은 대부분 아이가에게서 영향을 받게 되었다.[69] 고류 드럼 에게는 좋은 라이벌이며 정신적인 도움을 주었고, 아사히 히카루는 대놓고 아이가를 존경하는 인물로 나타나며 다이코쿠텐 벨은 아이가의 컨셉트인 '상대의 좋은 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점' 과 외형에 상당부분이 닮아있다.

레전드들의 분량 조절이나 주인공들의 서사를 풀어나가지 못한 슈퍼킹 시즌 이후,시즌 6인 다이너마이트 배틀에서는 아예 하차하여 등장하지 못했다.[70] DB 7화에서 아오이 바루토가 세계 챔피언이라고 언급되어 잃을거 다 잃은 아이가의 마지막 자존심이던 챔피언 타이틀마저 유지되지 못한 듯 했으나 후속작인 QS에선 다시 세계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등장하여 다행히 세계 챔피언의 자리는 지킬 수 있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화려한 전적과 인기를 겸비한 작품 외적인 모습과는 달리, 내적으로는 상당히 초라한 주인공... 그래도 이러니 저러니해도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중 최초로 세대 교체에 성공한 주인공이다.


5.1. 실력[편집]



5.1.1. 3기[편집]


바루토가 기본기만을 단련하여 최강이 된 것, 세계관 최강자급의 루이를 이기는 데, 시즌이 3번이 바뀌었어야 했던 것과는 달리, 베이를 입문하자마자 바루토와 막상막하로 대립하고, 2화만에 100인 배틀에 성공했으며 롱기누스컵에서 수많은 블레이더들을 꺾고 우승후 그 루이를 15화만에 이기고 28화만에 바루토를 이긴 걸로 보아, 바루토보다 천재성이 더 강조된다. 중간에 파이에게 아킬레스가 파괴당하고 흑화 때문에 시련을 겪긴 했지만 초제트 아킬레스를 만든 후 하츠, 키트 등 강자들을 물리치고 50화에서 파괴신 파이를 꺾고 마지막화에서 바루토까지 꺾으며 3기의 세계관 최강자가 된다.

코믹스에선 루이, 프리, 하츠, 파이, 바루토를 상대로 승리했다.

5.1.2. 4,5기[편집]


4기에서는 초반에 아마네를 상대로 완승해 챔피언의 위엄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드럼을 상대로 간발의 차이로 승리한 후 델타와의 대결중에 아서의 난입으로 패배하고 이후 아서한테 완패하며 취급이 엉망이 됐다.이후 아서가 아마네한테 패배할 정도로 동네북이 됐다는 점에서 더 아쉬운 부분.

5기에선 초반부터 패배를 거듭했으며 렌한테 패배 주인공 형제들한테 패배하는 등 너프를 많이 당했다.그래도 렌, 바루토, 휴우가와 4강에 진출했고 5기 때 렌을 1대1로 이긴 몇 안되는 인물이다.

5.1.3. 7기[편집]


7기에서는 그전 시즌에서 부진한 모습을 완전히 씻어내고 최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챔피언 타이틀도 다시 얻었으며, 프리 포사이스와 벨을 상대로 완승했으며 바루토와 무승부를 기록하고 이후에도 벨을 4대0으로 완승하였다. 이외에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5.2. 평가 어록[편집]


코우지: 주장한테 상대도 안되는 녀석이었잖아~

수오: 글쎄, 그럴까?

코우지: 네?

후부키: 저녀석은... 100인 배틀로 이미 기진맥진한 상황이었어... 만약, 완벽한 상태로 싸웠다면...

TVA 3기 3화 A파트.


니카: 아이가가 진짜로 이겼어...

토코나츠: 저녀석 혹시 괴물 아니야?

수오: 루이 선수가... 졌어?

루이: 졌다고...? 절대 왕자인 내가...?

(중략)

루이: 기적을 이뤘군. 아이가. 칭찬할만해.

TVA 3기 15화 B파트.


제멋대로긴 하지만, 벌써 스타디움하고 하나가 됐어. - 이치카, TVA 4기 25화.



5.3. 오해[편집]


아이가는 바루토의 뒤를 잇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최초의 두번째 주인공으로, 좋든 싫든 시즌1과 2의 주인공을 맡은 바루토와의 비교를 받으며 후배 주인공이 받을 비판까지 수많은 시간 동안 방파재 수준으로 한 몸에 받아낸 인물이기에, 큰 문제가 없는 주인공임에도 사실무근한 비판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해당 항목에서는 아카바 아이가 가 받고 있는 오해를 정리한다.

5.3.1. 과도한 주인공 버프?[편집]


작중 1화에서 초보자인 아이가가, 챔피언인 바루토와 동등한 대결을 펼치는 점에 대해서 아이가를 최대 밸런스 붕괴 캐릭터로 생각하는 시선이 많아졌다. 해당건에 대한 반론 역시 가능하다.

먼저, 아이가는 바루토가 발키리를 소개하며 최강 이라고 한 말에 영향을 받아 아킬레스처럼 최강 무적의 블레이더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시작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배틀은 바루토와 진행했다.바루토는 새로운 초제트 베이, 위닝 발키리를 처음 만들고 익숙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이는 아이가도 마찬가지였으나. 작품 외적으로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표를 알아야 한다.

베이블레이드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완구 홍보용이다. 초제트 시리즈 첫 베이는 위닝 발키리, 제트 아킬레스 2개이다. 작중 최초로 주인공이 변경되는 사례이기 때문에 전작의 익숙함을 보여주기 위하여 바루토의 베이도 동시 출시되었다. 작중의 밸런스대로 위닝 발키리가 일격에 아킬레스를 버스트를 했을 경우에, 일격에 패배한 제트 아킬레스를 구매하려는 어린이가 있을까 생각을 해 보면, 답을 쉽게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애니메이션은, 완구 판매를 주 목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에 작품 외적의 사정도 포함된 것이다. 이는 후속작에서도 전혀 달라진 모습이 없는 것으로 보아[71] 초제트 시즌, 즉 세대 교체의 상황에 겹친 아이가의 문제라고 하기는 어려우며, 덩달아 아이가가 버프를 받은 것은 부정하기 어려우나,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문제였으며 최선이였다. 실제로 발키리와 합을 겨루었다고는 하나, 이후 바루토가 위닝 발키리에 금방 익숙해지고, 시라사기죠 루이와 동등한 대결을 펼치는데, 아이가는 루이와 첫 대면의 배틀에 일격에 패배한 것으로 뒷받침 할 수 있다. 아이가의 모든 후배 주인공들은 메인 베이 공개 후 첫 배틀에서 패배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또한 아이가가 바루토에 비해 노력을 한 점이 부각되지 않으며, 버프 열차에 올라타 패배한 적이 거의 없는 주인공으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바루토와 아이가가 단순한 주인공인 시즌으로 승률을 계산해보았을 때, 아오이 바루토49승 32패 65%, 아카바 아이가 68%로 바루토와 3%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72] 바루토는 첫 등장 시 베이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초보자였으나 시즌1, 2를 거쳐 열심히 수련하고 정상에 올라서게 되어 되어 많은 호평을 얻었지만, 아이가는 정상에 오르는 속도가 너무나 빠르다는 비판이 있다. 하지만 아오이 바루토가 활약한 시즌1, 2 모두 통틀어서 초제트와 똑같이 1년으로 간주한다면 바루토는 베이를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왕초보에서 반년만에 전국대회 준우승, 1년만에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그를 쫒아가기 위하여 공명의 재능과 신체능력이 뛰어난 아이가가 바루토의 뒤를 쫒아가는 것 자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해당 문제는 잘못된 관점으로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5.3.2. 오역으로 인한 피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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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제트 오프닝에서 ぶっ飛ばせ(붓토바세!!의 (정식) 번역화

아이가가 입버릇처럼 외치고 다니는 ブッチギレ(붓치기레! 는 한국어로 부숴버려 ! 로 번역되었다. 담고있는 의미가 전혀 다른 뜻인데, 직역하면 압도적인 실력 차이로 앞서 나가다, (or 뚫고 나가다) 정도로 해석된다. 쉽게 말하자면 "힘의 차이를 보여줘!" 등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아이가와 잘 어울리는 상징적인 대사이나, 한국어로 번역하기엔 마땅한 단어가 없어 비슷한 어감의 "부숴버려!"로 번역되었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초제트를 동일년도에 바로 로컬라이징 하여 방영하였기 때문에, 대충 오역하였다가 스토리가 진행되며 진짜 베이를 부숴버리는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의 부숴버려! 를 정말로 고의로 베이를 파괴한 것 처럼 받아들이는 어린이들이 많아졌으며, 간혹 어른들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었다.

한국 내에서 아이가의 평가를 그대로 나락으로 떨어트린 대사로, 결과적으로 해외에서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아이가가 왜 국내에서 호불호 갈리는 주인공이였는지 알려주는 가장 큰 원인이다. (붓치깃테 야루제!)와 같이 일상적으로 하는 대사도, 부숴버려줄게 ! 로 번역되니 베이를 진짜 부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흑화가 풀리고도 부숴버리라는 말이 계속 등장해 결국은 국내 팬들이 아이가는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고 느끼게되었다.[73]

5.3.3. 독불장군?[편집]


아이가가 주변의 조언을 모두 무시하고, 바루토와는 다르게 주변인을 동료로 만드는 듯한 묘사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주장에서 나온 오해다. 이는 사실이 아니며, 바루토와의 비교도 올바르지 못하다.

위에서 서술하였듯이 바루토의 경우에는 작중 내 무인 시즌, 갓 시즌이 통틀어 1년이다. 보여줄 수 있는 시간 자체가 아이가보다 2배가량 많고, 그룹 매치나 팀 대항전이 많아 바루토는 친구를 고루 사귈 수 밖에 없는 반면, 초제트는 배틀쉽 크루즈를 제외하면 모두 개인전이며 배틀 로얄이다. 풀어나가야 할 이야기가 많아 그런 서사를 보여줄 여유또한 부족하다. 애초에 모두 라이벌로 만난 사이이며, 오 호이라반 바노, 잔 보가드, 키트 로페즈는 물론이며 적대감을 가지고 시작했던 베이학교 부원, 토코나츠와 니카, 란지로와 난 베이조, 스오우, 후부키 베이를 모두 자신의 편으로 돌아서게 했으니[74] 초제트 시즌에서는 맺을 수 있는 모든 관계를 맺었다고 봐야한다. 애초에 목표가 바루토로 명확하고, 내면으로 성장하는 모습까지 그려내야 하는데, 이 시점에서의 주변인 관계에 대한 평가는 애초에 비교선상이 아닌것을 그저 바루토의 기준으로 억지로 평가 절하하는 1차원적인 비판일 뿐이다.

또한 슈가 본인을 걱정하기 위해 한 충고를 모두 무시하며, 신경질을 낸 것에 대한 비판도 있으나, 슈 또한 아이가와 동갑일 때 주변의 조언을 모두 무시하고, 바루토에게 꺼지라고 소리쳤다. 결과적으로 아이가가 슈의 말만을 듣고 흑화에서 깨어나면 스토리 자체를 망치는 것이고, 아이가의 콘셉트가 실패부활이기 때문에, 스스로 작중에서 반성할 시간이 필요한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였다. 슈를 처음 보았을 때도 걱정하지 말라고 웃어주었고, 흑화가 해결 된 이후에는 슈와 함께 아킬레스를 부활시키고 그의 조언을 받아들여 자신이 처음 베이블레이드를 시작한 목표와, 슛폼도 그에게서 영향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아이가는 작중 어둠과 싸움으로 인하여 날카로워져 있었을 뿐 항상 따스하고 상냥한 캐릭터이며, 이는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란에도 기재가 되어있다. 후배들에게도 큰 정신적 지주가 되었으며, 인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캐릭터는 아니다.

그래도 배틀쉽 결승전에서 바루토의 베이를 부수고도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자기 베이를 들어보이며 기뻐했던 장면은 불편하다고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6. 기타[편집]


  • 원작자 모리타 히로가 밝히길, 테마는 실패부활이라고 한다.

  •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최초로 메인 주인공이 공격형이 아닌 다른 타입의 베이를 사용하면서 전통을 깨뜨린 이레귤러.

  • 이름인 아이가는 가이아아나그램이다. 그래서 캐릭터성이 스메라기 다이치와 비슷하며 이름이 가이아의 아나그램인 것도 다이치의 베이인 가이아 드래곤을 연상시킨다. 다만 성격은 완전히 딴판이다.

  • 코믹스 첫 등장부터 장작 패기를 하다가 쪼개져서 날라가는 장작이나 신호등에 영 좋지 않은 곳맞는다던가, 카오게이를 잔뜩 보여주는 등, 코믹스뿐만이 아니라, TVA판 1화부터 엄청난 카오게이를 여주는 등 바루토보다 더 심한 개그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에서도 바루토가 원숭이로 착각하기도 하고, 원숭이 얼굴로 적나라한 카오게이를 보여준다.

  • 쿠로가네 제로와의 눈에 띄는 공통점이 있다. 강씨 + 외자 이름으로 로컬라이징 되는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은 이미지 컬러가 파란색인데 비해, 제로와 아이가의 경우엔 한국 로컬명이 강씨 + 외자가 아니면서 이미지 컬러가 빨간색, 그리고 전작주인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주인공들 중에서 신체능력이 가장 높은 편이다. 몇년 동안 시골 마을 산속에서 살아서 그런지 원숭이처럼 큰 나무를 타고 올라가 다른 나무로 가볍게 이동한다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낙법으로 착지, 도시에서 파쿠르를 하는것 마냥 이동하는 등...



  • 쿼드 스트라이크에서 제스트 아킬레스를 사용하면서 시리즈 최초로 베이를 진화시킴과 동시에 회전방향을 변경한 인물이 되었다. 참고로 쿠레나이 슈의 경우는 스톰 스프리건에서 레전드 스프리건으로 진화 시킬때 우회전에 더해 좌회전까지 추가시킨 것이기 때문에 베이의 회전방향을 바꾼 사례는 아이가가 최초이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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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화 이후로는 레벨칩까지 장착[2] 메탈 파이트 시리즈에서 헬리오스의 유년기를 담당했다.[3] 프리 데라호야를 맡는 코이 다오와 애인이다. 즉 초제트 25화는 연인끼리의 대결[4] 초제트 25화 ~ 37화[5] 밀릴 때 마다 기합으로 버티는 게 가능했으며 흑화를 한 이후 증세가 심해질수록 성장이나 밸런스의 개연성은 점점 떨어졌었다. 이러한 문제들은 2년 후에 방영된 후속작의 주인공 아사히 휴우가에게 계승된다.[6] 아킬레스와의 공명으로 인해 머리띠가 풀리며 머리가 솟고 붉게 물든다.그러곤 다시 묶는다. 그러면서 아킬레스가 소환된다.[7] 초제트 일부분과 진검 27화, 슈퍼킹 22화를 제외하고는 모든 아킬레스 소환씬에서 사용한다.[8] 흑화할때는 검은색, 골드터보 사용 직전에는 금색 이펙트가 생긴다.[9] 슈퍼킹 46화 소환씬에서 배경이 슈퍼킹 아레나가 아닌 그랜드 아레나로 바뀐 오류가 있었다.[10] [11] GT, 슈퍼킹에서 사용하는 슛 자세. [12] 아오이 바루토의 제트(Jet) 슛이 아니라, 제트(Z) 슛이다. 궤도, 공격 모션은 러쉬 슛과 유사하다.[13] 블러디 스콜 응용판[14] 초제트 33화에서 한 번 쓰고 묻혔다.[15] 괄호에 '초'는 모두 흑화 후에 붙여진 글자다. 달라지는건 없지만 초제트 슬래시는 제트 슬래시 때와 달리 두 검이 모두 빛난다.[16] 46화 한정으로 실드 장착 상태에서 사용 그리고 버스터 기술은 모두 아이가가 점프해서 손날로 내려 찍는 연출이 나오지만 인피니트 아킬레스 때는 그냥 공중에서 손날만 내려 찍는 연출로, 배경은 가상 붉은 배경으로 바뀌었다.[17] 슈퍼킹 45화와 46화에서 라그나로크의 회오리를 타고 떨어질때는 인피니트 버스터를 사용했지만 다이브 계열 기술과 비슷해 인피니트 다이브로 간주한다..[18] 유니온 아킬레스의 아킬레스 칩의 코드가 이것이다.[19] 29화에서 바루토가 '스프리건에 먹힌 쿠레나이 슈'와 똑같았다고 언급.[20] 아킬레스가 아이가에게 나쁜 영향을 준 것은 거의 없다. 흑화도 파이가 레오파드 레이어를 두 동강 내는 것을 보고 아이가가 멋대로 시작한 것. 배틀 중에 느끼는 통증도 슈가 '아킬레스의 경고'라고 언급한다.[21] 하츠, 파이는 어두운 쪽의 공명이긴 하지만 어느 한쪽에 휘둘리는 아이가와는 달리 확고한 방향을 잡아 자신과 베이의 궁극의 공명을 만들어 힘을 발휘한다. 즉, 공명의 의미를 잃고 폭주하던 아이가가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던 것.[22] 다만 같은 시즌에 진화한 베이의 성수는 원래 포즈와 모션이 바뀌지 않는다. 예를 들어 브레이브 발키리는 슈퍼킹 레이어지만 DB시즌에 성수를 소환했기때문에 신세대 레이어로 진화한 세이비어, 얼티메이트 발키리는 소환씬이 거의 동일하다.[23] 휴우가, 히카루는 한시즌밖에 나오지 않아서 예외일수도 있다. [24] 이 장면은 후에 벨리알이 이어받는다.[25] 갓 51화와 초제트 32화에서만 대사가 있다. 초제트 51화, 슈퍼킹 27화는 기합 소리만 낸다.[26] 초제트 25화 ~ 37화[27] 2개의 금속 검이 상대의 공격을 받아 내면서 찌르는 듯이 공격한다.[28] 드라이버의 절반을 잡아당긴 다음 돌려서 드라이버 자체의 높이를 늘리는 것. 최대 높이는 볼카닉 드라이버의 높이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수준. 고중심 모드는 하이앵글 모드라고 부른다.[29] 엑스텐드 드라이버의 축 끝은 분리, 재조립하여 엑스텐드 플러스로 진화시킬 수 있다. 분리했을 때 숨겨져 있던 스태미너 타입의 축이 나오고, 높이조절 기믹이 3단계로 확장된다. 일반 엑스텐드 드라이버의 축 끝은 일부가 막혀서 어택 모드일 때의 높이가 나오지 못한다.[30] 국내에 롱 베이런처 세트들이 발매되지 않아 유니온 아킬레스 발매 전까진 익스텐드 칩을 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일반 익스텐드 칩에서 축 끝을 익스텐드 플러스 칩처럼 갈고 3단계 높이조절 칸을 막는 모둘을 갈아서 간이 익스텐드 플러스를 만드는것이 유행했었다. 다만 개조에 둔하기 때문에 대회 사용은 불가. 여담으로 간이 익스텐드 칩의 어택모드는 정품 익스텐드 칩에 비해 훨씬 폭주가 심하고 스태미너도 낮다.[31] 일부 불량 개체는 익스텐드 드라이버의 축 끝이 어택 모드까지 충분히 당겨지지 않는 개체가 존재한다. 다만 어택 모드의 활용 빈도가 적어서 딱히 의미는 없는 편.[32] 초기 출시 3개 초Z 베이들 중 나머지 베이를 살펴보면, 위닝 발키리는 최상급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어고, 엠퍼러 포르네우스는 레이어와 제로 디스크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구매를 했지만 얘는 그런 것도 없다. 더구나 명색이 초제트 주인공 베이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33] 이미지와 애니에서와는 달리 실물은 좌우 초Z 윙의 아랫부분이 튀어나와 있지 않아서 윙을 직접 빼기 어렵고, 배틀 중 해제도 잘 안 된다.[34] 강하게 슈팅하면 숨겨진 칼날인 초Z 윙과 버스트 스토퍼가 튀어나온다.[35] 이 초Z윙은 고정형이 아니다.[36] 상, 중, 하.[37] 게다가 오래 사용한 개체는 축이 닳아서 밸런스 모드를 쓸 수 없게 된다.[38] 처음 출시 당시 제트 아킬레스의 컬러링은 익스텐드 본체가 불투명한 레드, 칩 쪽이 금색이었다.[39] 희한하게도 한국판은 엑스드 플러스라고 오타가 났다. 영어 명칭이 "eXtend" 이기 때문에 알파벳 E는 "ㅔ" 를 의미하는 것이다.[40] 중→강→중→강 순서이다.[41] 기울어질 시 스태미너를 소모하는 디스크+무게가 실리지 않은 베이스[42] 랜덤부스터 22의 드래곤V를 획득하면 주황색 인피니트 소드를, 랜덤부스터 25번의 인피니티 데스사이저와 랜덤부스터 획득하면 하얀색(투명색) 소드를 얻을 수 있고 랜덤부스터 28번의 템페스트 아킬레스를 획득하면 진한 레드의 인피니트 소드를 얻을 수 있다.[43] 차라리 익스텐드 대시(Xt')를 만드는게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지만, 이 경우엔 칩만 갈아끼우면 익스텐드 플러스 대시(Xt+')라는 밸런스 붕괴를 일으킬만한 파츠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DB 시즌에서 익스텐드 플러스 드라이버가 하이 대시 버전으로 출시되었다.[Dm'] 다만 디멘션 대시는 고무축이 들어가지 않는 불량개체가 있어 해당 개체를 사용하면 인피니티는 18가지, 제스트는 72가지로 줄어든다. 그러나, 아스트랄 스프리건이 불량 개체 사례 없이 최대가 16가지이므로, (순정 조합끼리 비교해도) 순위는 변동되지 않는다.이런거로 경쟁하지 말라고[44] 본래의 발매 사이클을 보면, 8월에는 트리플 세트와 일반 부스터가 발매되는데 슈퍼킹 시리즈에선 트리플 부스터만 발매되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발매 일정이 변경된 일부 제품들이 있다는 정보가 밝혀졌는데 인피니트 아킬레스가 8월에 발매될 부스터 제품이었다는 얘기가 있다.[45] 만일 아킬레스가 아니라면 스프리건이었을 가능성이 크다.[46] 역대 아킬레스들이 건질 만한 파츠가 1~2개 정도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아쉬운 점이다.[47] 레이어에 본격적으로 메탈이 추가된 초제트 시즌의 주인공 베이가 메탈 없이 차기작에 등장하는 것이 상당히 굴욕이었으나, 랜덤부스터 특성상 무거우면 찾기가 쉬워지니 메탈파츠를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서 아쉬운 정도로만 끝났었다. 하지만 바로 다음 랜덤부스터 vol.23의 할로우 데스사이저에 메탈이 탑재되어 레이지 링의 무게를 뛰어넘었기에 더더욱 별 볼 일 없는 베이가 되었다.[48] 인피니트 드래곤.Zn+X 1A, 템페스트 아킬레스.Xc+Z 1B, 슈퍼 하이페리온.Gg.MDm을 뽑으면 인피니트 아킬레스.MDm 1B를 만들 수 있다.[49] 초제트 아킬레스 시절에도 롱 베이런처 LR이 들어있어 양회전이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지만...[50] 이름의 유래는 열정은 뜻하는 영단어 제스트(Zest)이다.[51] 회전 방향을 바꾸면 반대로 끼면 된다.[52] 웨이트 표준 무게인 8g을 빼면 11g.[53] 블레이드 자체의 무게는 6g, F기어의 무게는 5g.[54] 그래도 로드 베이스(19g)[52], 월드 링(9g), 아스트랄 블레이드(11g)도 가벼운 편이였고 다이너마이트+F기어[53]도 무거운 편은 아니라는걸 가만하면 또 엄청 가벼운 편은 아니고, 공격이 목적이 아니기때문에 사용해도 괜찮다.[55] 뒷심이 딸리는건 아니지만 오버 피니쉬, 버스트 피니쉬 리스크가 크다.[56] 일각에선 3기 38화에서, 슈에 의해 무산된 초제트 윙 12개의 아킬레스가 이제서야 실현되었다는 말도 있다.#[57] 참고로 최대 모드 체인지 수는 제스트 아킬레스.Nx.Dm'-n (S기어)라는 조합으로 모드가 제스트 아킬레스 레이어만의 모든 모드 체인지 12가지 × S기어 회전/고정 모드 2가지 × 디멘션 드라이버의 높이 변환 및 고무축 돌출 여부 6가지로 무려 144개 모드가 가능하다.[58] BU 베이의 특징이 전작들의 특징을 합치는 것인데 제트, 초제트 아킬레스의 메탈은 왜 안가져왔냐라는 비판이 많다.[59] 오죽하면 이젠 좌회전까지 가능하게 만드는지(...)[60] 비주얼도 이쪽이 아킬레스의 고유성 느낌이 난다.[61] 아킬레스 코어의 락도 다른 상위 티어 코어들에 비해서는 약하기 때문에 일리걸 디스크는 쓸 수 없다.[62] DB 시즌부터 베이의 특징을 생각하면 DB 시즌부터 발매된 디스크들은 로우모드 때문에 디스크 날의 높이가 이전 시즌 디스크들보다 낮다. DB 시즌 이전에 출시된 드라이버와 조합하면 대부분 드라이버의 높이가 낮아 디스크가 바닥에 끌려 스테미너가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 출시되는 드라이버들은 하이버전이나 높이가 높은 드라이버가 주로 출시되는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진 괜찮지만 다카라에서 하이 버전 드라이버를 거의 모두 쓰레기로 만들어서 하이 익스텐드 플러스 대시와 하이 차지 대시를 제외하면 하나도 쓰이지 않아 욕을 먹는것.[63] 유출된 사진의 화질이 좋지 않아서 오버 디스크처럼 보인 것이었다.[64] 디바인 H기어 하이모드, F기어로 운용된다.[65] 제트 아킬레스가 파괴된 이후, 바루토와 슈의 도움으로 초제트 아킬레스와 진정한 공명을 하게되고, 이아기는 더 이상 승패와는 관계없이 아킬레스와 함께 베이를 즐기기로 마음먹는다. 이때, 아이가는 아킬레스를 '친구' 라고 부르는데, 이는 과거 바루토가 항상 발키리에게 하던 말이며 아이가가 더이상 흑화가 아닌 바루토와 같은 길을 걷기 시작한 주인공임을 의미한다.[66] 무인부터 GT까지[67] 3위인 바루토와 비교하여도 150표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으니, 스토리 전과 후에 따라 아이가의 인기가 수직상승하였음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68] 행적이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러방면으로 제작진이 신경을 쓴 티가 많이 나는것이 후속작에도 찾아 볼 수 있다. GT시즌에서 바루토와 아이가의 타이틀 매치는 전설이 되었다고 언급되며, 드럼이 베이블레이드를 포기하지 않게 한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로 나온다. 아서신캐릭터 보정으로 2점제 경기에서 패배하였으나, 이후 다시 아서가 빅토리즈 다음은 너희들 차례라고 바루토와 아이가에게 선전포고한 것을 보아, 작중 내에서 아이가를 꺾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듯 보인다. 작중에서 무한록 베이에게 지는 이유는 단지 이기는 이유를 몰라서 이기지 못하는것으로 묘사되기에 아이가도 무한록 베이의 버스트 포인트에 대해 알았으면 이겼을 것이다. 또한 수많은 블레이더들이 GT에 등장하지 못했지만 아이가는 살아남아 바루토와 함께 등장했다. 차기작인 슈퍼킹 시즌에서도, 역대 주인공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였으나. 등장만으로도 팬덤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아이가가 아킬레스를 소환할 때는, 유일하게 베이의 목소리와 함께 대사가 나타나는 등의 유대감을 표현한 연출이 있었다. 또한 멈출 줄 모르고 날뛰던 최종 보스 이, 바루토와 함께 아이가를 목표로 지정하였으며, 그에게서 처음으로 점수를 따낸 블레이더가 되는 등, 레전드 페스티벌에서도 높은 승률을 보였다. [69] 초제트 시즌 당시 가장 큰 논란이 있던 부분이나 레전드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주인공이라면, 어쩔 수 없이 받아야하는 버프이다. 아오이 바루토는, 2개의 시즌에 걸쳐서 세계 정상의 블레이더가 되었고, 자신의 베이와 교감할 수 있었지만, 아카바 아이가에게 주어진 시즌은 1개로, 그 기간 내에 콘셉트인 실패와 부활, 그리고 목표를 이루는 것이 모두 깔끔한 이야기 하나로 들어가야 하므로, 버려지는 개연성이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아무런 특혜나 버프없이 그를 따라잡는것이 더 납득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아이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후배 주인공들부터는 러닝타임이 10분으로 짧아지며, 더욱 더 이를 풀어나가기 어려워졌다. 결과적으로 고류 드럼다이코쿠텐 벨은 공명에 이미 능숙한 채로 등장하며, 드럼은 애초에 목표가 레전드가 아니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으나 아사히 휴우가처럼 스토리나 강함 분배에 실패한 캐릭터가 탄생하여 작품 자체의 평가를 떨어트리기도 한다.[70] 코로코로 코믹에서 아킬레스 렌더링이 공개되어 BU시즌에서 재등장 가능성이 생겼지만 BU시즌 애니 방영이 없기때문에 결국 다시 등장하지 못했다. 그러나 쿼드 스트라이크에서 등장이 확정되었다.[71] GT의 프라임 아포칼립스, 슈퍼킹의 제트 와이번이 대표적인 사례로 이에 해당한다. [72] 사실 후속 주인공들에 비하면 바루토와 아이가의 승률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히카루가 40%, 휴우가가 45%, 드럼이 56% 인 것을 보았을 때, 러닝타임이 길고 이야기가 깊은 두 사람은 혜택을 많이 받은 주인공이라 할 수는 있다.[73] 보통의 경우에는 코어팬이 아닌 이상 베이블레이드는 더빙판으로 접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가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부숴버리라고 나댄다고 오해하는 팬들이 있다. 아이가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억울한 평가.[74] 아오이 바루토와 토코나츠를 비교하는 발언을 듣자, 토코나츠가 무너지지 않게 너는 너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크게 이야기해준 것이 가장 큰 예시이다. 감정 표현이 조금 서툴러서 그렇지, 본질적으로는 매우 선한 캐릭터이다. [75] 베이만 본다면 아폴로스가 듀오 아폴로스->레프트 아폴로스가 되면서 두 번째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