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사카미츠케역

赤(あか坂(さか見(み附(つけ駅
Akasaka-Mitsuke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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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 미나토구에 위치한 도쿄메트로 긴자선과 마루노우치선의 역이다. 근처의 나가타쵸역에서 유라쿠초선, 한조몬선, 난보쿠선으로 환승 가능하다. 다만 두 역은 개찰구를 같이 사용하기에 동일역으로 취급한다. 그러나 환승거리가 300m라는 단점이 있다. 치요다선에 아카사카역이 있으나, 완전히 다른 역이다.

역 주변에는 호텔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호텔 뉴 오타니'와 '아카사카 엑셀 호텔 도큐'가 있고, 도큐플라자도 있다. 나가타쵸역 출구로 걸어가면 일본 주요 정당의 본부 등이 있고, 참의원과 중의원 의장 관사도 위치해 있다. 국회의사당으로 가고자 하는 경우에는 콧카이기지도마에역(국회의사당앞역)에서 내리는 것이 편리하다. 또한 최고재판소와 국립극장, 국회도서관 도쿄 본관도 있다.

2. 역 및 승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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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의 구조는 김포공항역의 9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 환승 방식과 같다. 즉 일본에서 몇 안되는 개념환승. 지하 1층에는 긴자선 시부야 방면, 마루노우치선 오기쿠보 방면 승강장이, 지하 2층에는 긴자선 아사쿠사 방면, 마루노우치선 이케부쿠로 방면 승강장이 위치한다. 층별로 섬식이다. 이 역은 긴자선 개통 당시부터 마루노우치선과의 환승을 상정하였기 때문에 개업시부터 승장장이 복층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다. 문제는 마루노우치선의 건설이 전쟁으로 중단되고 재개되는 과정에서 한없이 늘어졌다는 것. 결국 마루노우치선 개통 즈음에는 이미 지어 놓은 승강장의 규격이 너무 좁아 1년에 걸쳐 개축하였다. 이때 덤으로 긴자선 쪽 승강장도 약간 확장하였다. 개념환승역이면서 역 승강장 구조가 비대칭인 이유는 이 때문이다.

하지만 난보쿠선, 유라쿠초선과의 환승은 서울의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구조가 비슷하고[1] 환승난이도는 이를 능가하는 막장환승이다. 긴자선과 마루노우치선의 차내 안내방송에서는 유라쿠초선과 한조몬선도 안내하지만 정작 난보쿠선만은 안내하지 않는다. 두 노선의 환승을 하려면 차라리 바로 다음 역인 타메이케산노역 / 콧카이기지도마에역이 낫다.

모든 승강장에 홈도어가 설치되어있다.

2.1. 지하 1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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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지하 2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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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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