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페라

• 혹시 아카펠라를 찾아오셨나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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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에서 2008년에 출시한 커피 제품. #

가격은 2018년 가을 기준 240ml(카페인 함량 70mg)에 1,600원 선이다. 다만 이는 대형 마트나 편의점 기준이고 동네의 ' 00마트 '라고 하는 곳 에서는 천 원에 팔기도 한다.

용량을 350ml(카페인 함량 90mg)로 올린 사이즈 업 제품도 있다. 편의점 등에서는 2,500원 선이며 동네의 ' 00마트 ' 라고 하는 데 에서는 평균적으로 1,200원 정도 한다.

2023년 350ml 판매정가를 2190원으로 올렸다.

2019년 9월에는 일반 RTD 커피 음료처럼의 컵형 320ml ‘아카페라 잇츠라떼’를 선보였다. 다만 맛은 위 두 제품과는 다르게 ‘리치연유’, ‘다크카라멜’, ‘메이플 바닐라’ 맛만 있다.

용기 디자인은 240ml는 대용량 생수통 모양과 유사하게 생겼다. 표면에 홈이 있어 잡기 편한 편. 사이즈 업 제품의 경우 갈색 플라스틱 페트병에 담겨 있었으나 갈색 플라스틱 페트병은 재활용이 어려워 보통 버려지는데 이에 대해 정부가 규제를 하면서 일반적인 투명 플라스틱 페트병으로 바뀌었다. 320ml 제품은 여느 RTD 커피 제품과 다르지 않은 텀블러 컵형 모양이다.

빙그레 메이커 중 아카페라와 킬링만자로[1]의 모티브가 되었다.

2.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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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페라(240ml)
  •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 모카라떼
  • 바닐라라떼
  • 카라멜마끼아또

• 아카페라 사이즈업(350ml)
  • 아메리카노
  • 스위트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 바닐라라떼
  • 아샷추 ※ 절판 : 2022년 중 신규 출시했으나 그해(추정) 제작 중단하였고, 잔여 물량은 2023년 초까지 판매했다.
  • 돌체라떼: 2023년 중 신규 출시

• 아카페라 잇츠라떼(320ml)
  • 리치연유
  • 다크카라멜
  • 메이플 바닐라
  • 플랫화이트
  • 쇼콜라모카

• 아카페라 심플리(400ml)
  • 아메리카노
  •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 로어슈거라떼

• 아카페라 스페셜티(300ml)
  • 멜로우 바닐라 라떼
  • 트리플 브루잉 라떼
  • 토스티드 카라멜 마끼아또

• 아카페라 스페셜티(460ml)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3. 홍보문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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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외면의 홍보문구는 다음과 같다.

최상의 원두와 최적의

추출방식으로 맛을 완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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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P

LATTE

필터를 통해 여과된 드립커피는
향이 살아있어 부드러운 라떼와의
조화가 뛰어납니다.

BRAZIL CERRADO NY2
브라질 세하도 지역 최고등급인
NY2 원두를 사용하였습니다.[2]

아카페라는 커피와 함께라는 뜻입니다.
햇살이 좋은 날 아카페라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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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대량 생산 되는 상품 이면서도 그리 달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다만 이 깔끔함 외에 큰 특징이 없어서, 일면 무미무취로 느껴지는 면도 있다.

이런 베이스 위에서 튜닝된 듯한 바닐라 라떼는 이 단점을 강력한 바닐라 향으로 대폭 보완한다.[3]

아메리카노 역시 편의점 상품 답지 않게 끝 맛이 텁텁 하지 않고 커피 전문점에서 마시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특유의 향미까지 느껴진다고 한다.

이는 흔히 더치 커피라고도 불리는 콜드 브루를 사용 하였기 때문. 대체적으로 쓴 맛이 적은 편이다. 콜드 브루가 취향에 맞지 않다면 유의 하기를 바란다. 편의점 커피는 대개 쓴맛이 너무 강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아카페라는 로스팅이 딱 알맞게 되었다는 평가. 사이즈 업 제품의 경우 오전 시간 / 오후 시간 까지 마실 수 있는 분량이다.